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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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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 브라운스푼] 연꽃 군락지가 내려다보이는 카페 # 양수리 브라운스푼 # 진저라떼 # 제리치즈케이크 2019 원래는 이 곳에 오면 엄마와 마음에 들어했던 플라워 카페에 갈 생각이었다. 그 카페는 규모가 작아 테이블이 많지 않다. 밖에서 보니, 아직 음료도 나오지 않았고, 마냥 기다릴 순 없기에... 브라운스푼으로 갔다. 사실. 브라운스푼은 조금 비싸다. (산모퉁이 카페보다 비싼 것 같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1층 입구의 가격이 적힌 메뉴판를 보고 무척 놀라는데... 신기한 건 다들 입장은 한다. 카페 이층은 전원으로 꾸며져 있다. 원래도 이런 것을 좋아하지만, 이젠 시골집이 있기 때문에... 더 관심을 가지게 된다. 새장은 탐나네... 더위에 지쳐 두물머리는 포기하고 카페로 들어왔다. 예전에 너무 무식하게 걸어다닌 것 같다. 지금도 물론 잘 걷고, 뚜벅이 여행을 좋아하지만, 예전엔 너무 많이 걸어 다닌 날엔 무릎..
[남양주 / 물의정원] 가을인가봐,,, 물의정원 # 코스모스 2019 아직까진 풍경과 기온이 여름이지만, 넓은 꽃밭의 코스모스를 보니 가을이 오긴 왔는가보다... 꽃은 의외로 아래에서 위로 올려다보고 찍으면 더 예쁘게 나오는 것 같다. 요즈음 심하게 삘~ 받은 구도다. 계속 감탄사만 연발한다. 우와...우와...우우우우우와!! 분위기가 비슷할 것 같아 안쪽까진 들어가지 않고, 같은 구역의 꽃밭만 3바퀴 이상 돌은 것 같다. 양수리 쪽으로 건너가긴 가야 하는데... 사랑스러운 풍경이 발길을 잡는다. 다행히 햇살도 쨍쨍~ 멀리 물의 정원 한눈에 보이는 철교 아래 벤취에 잠시 앉았다. 이 곳에 머물면 근심 걱정이 잠시나마 사라진다. 철교에 올라~ 걸어서 양수리쪽으로 넘어간다. 헉헉헉...누가 가을이라고 했나?? 아직은 한여름이다. 걸어서 두물머리까지 오랜만에 갈 생각이었으나, ..
[남양주 / 물의정원] 코스모스 만발한 물의정원 2019 어떤 코스모스가 예쁘지 않을까만은,,, 난 길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가장 흔한 코스모스가 가장 좋더라... 은은하고 자연스러운, 다양한 색깔이 섞여 있는 모습이 매력적이다. 조금만 걸어 들어갔더니,,, 넓은 코스모스 정원이 나온다. 안쪽까지 코스모스가 만개했는데 끝까지 걸어가진 않았다. 가을 바람에 흔들 흔들... 오후의 햇살이 강렬하다. 잠시 흔들 그네에 앉아본다. 집에서 나올 때만해도 하늘 색깔이 좋진 않았다. 그 전 일주일 동안은 환상적인 하늘이었는데, 이번주는 왜 이러냐... 조금씩 파란 하늘을 되찾아가고 있다. 그나마 일찍와서 한적하다. 우리가 나설 즈음엔 갑자기 사람들이 많아졌다. 산, 강물, 꽃... 이런게 완벽한 풍경 아닐까??? "Canon 6D + Canon EF 50mm f / 1...
[남양주 / 물의정원] 북한강변 - 분위기 최고,,, 물의정원 2019 내가 대한민국에서 가장 좋아하는 여행지 1위는... 북한강변의 물의 정원이다. 예전엔 두물머리와 세미원 일대를 좋아했었는데~ 지금은 너무 많이 변해서 자연스러움이 사라졌다. 그래도 양수리 (양평)은 여전히 매력적인 여행지다. 물의 정원은 경의중앙선 운길산역에서 내려 조금만 걸으면 된다. 교통도 꽤 괜찮다. 다만, 경의중앙선이라 열차가 바로 오지 않고, 특히 우리집에서 대중교통으론 편도 2시간은 잡아야 한다. (자가용으론 30분 정도) 그런데 희안하게 북한강변쪽을 대중교통을 이용해 오게되면 설레이는 마음 때문인지~ 멀게 느껴지지 않는다는 것. 오히려 어린이대공원이나 서울숲, 올림픽공원등이 더 멀게 느껴지는 건 마음 탓일 거다. 친구와 함께 갔다. 물의정원 참 오랜만이다. 원래는 길상사를 갈지, 고궁을 갈지..
[올림픽공원 / 들꽃마루] 들꽃마루, 황화코스모스 # 노랑코스모스 # 장미정원 2019 오금동에 와야 할 일이 생겼다. 5호선으로 한 번에 갈 수 있다는 매력은 있지만, 참 멀다. 엉덩이가 아파질 정도로 앉아 있어야 할 1시간 30분이나 걸린다. 들꽃마루나 장미정원 장미 보러 가끔 찾기는 하지만, 거리가 부담스럽기는 하다. 그리고, 9호선이 연장되어 소마 미술관은 더 쉽게 갈 수 있더라. 오금동에 와야 할 이유가 생긴 핑계로~ 소마미술관 "안녕 푸우" 전시회도 관람하고, 올림픽공원 산책도 간단히 즐겨본다. 소마미술관에서 푸우 전시회를 보고 난 후~ 들꽃마루 방향으로 걸어갔다. 10월의 첫 날. 코스모스의 계절이다보니, 황화 코스모스(노랑 코스모스)가 들꽃마루 한쪽 가득 피어 있을 것 같다. 배롱나무꽃이 아직도 있네?? 올림픽공원 역시 아직까진 여름풍경이다. 그래도 10월. 가을이라는 생각 ..
[하늘공원 / 핑크뮬리] 가을, 대한민국은 핑크뮬리 홀릭 # 상암, 하늘공원 핑크뮬리 2019 9월의 마지막 날... 시간 가는 줄도 모르고 있다가 친구가 "이제 3달 밖에 안 남았네" 깜짝 놀랐다 ㅡ,.ㅡ;;; 9월의 마지막 날. 하늘공원에 올랐다. 계절상으론 가을인데... 풍경과 기온은 아직도 한여름이다. 한낮, 최고 기온 30도를 육박하는것. 실화냐???!!! 언제나 그랬듯... 가을은 "갈!!!" 하고 후다닥 지나갈 것 같다ㅡㅡ!!! 보통은 등산로를 이용하는데... 이번엔 계단을 이용. 그래도 나름 자주 찾는 곳이라 그런지, 예전에 오르고 올라도 남은 계단 수가 많은 것 같더만, 이젠 금방이다. 분명 미세먼지가 좋지 않은 예보였지만, 90도로 하늘을 올려다보면, 그나마 파란 하늘을 만날 수 있어 다행이었다. 하늘공원의 방문 목적은 핑크뮬리와 댑싸리를 보기 위함이라 그 곳으로 직행... 얼마..
[일본 / 도쿄 / 마루노우치 / 도쿄역] 인천국제공항 # 나리타공항 # 신오쿠보 한인타운 # 도쿄역 # 선라이즈 익스프레스 예매 (도쿄-히메지) # 일본에서 한달 살아보기 2019 일본, 나리타공항으로 떠나는 비행기는 아침 6시 45분. 전날. 오후 10시 즈음 인천공항에 도착하여 노숙을 했다. 차라리 마지막 지하철을 탈 걸 그랬나... ㅡㅡ;;; 공항은 언제나 그랬듯... 여행의 설레임이 있는 곳. 이번 일본 여행은 좀 길다. 어찌어찌 하다보니, 22박 23일. (인천공항 도착 기준으론 23박 24일) 거의 한달. 일본에서 한달 살아보기 느낌으로 떠나는 여행이다. 원래 계획의 시작은 교토 일주일 여행이었는데, 도쿄도 또 가야지 하다보니 이주일, 간 김에 다른데도 볼까... 하다보니 거의 한달이란 날짜가 됐다 ㅡㅡ;;; 지인 분들이 한국인이 그것도 같은 문화권이고, 가까운 일본에서 한달 살기 하는 사람은 처음 봤다며, 신기해했다. 작년 여름. 에어컨으로 인해 너무나도 추운 인천공항..
[일본 / 도쿄 / 나리타익스프레스] 인천공항 - 나리타공항 - 신오쿠보 숙소 찾아가기 # 나리타익스프레스 # 젤리네하우스 # 스이카 교통카드 2018 2018년 7월. 40도가 넘는 무더위에 지쳐 있던터라... 일본. 도쿄 여행의 기대감은 안드로메다로 보내 버렸던... 일본 기상청 정보를 보니. 우리보다 더 덥다 ㅠ,.ㅠ 무더위의 사망소식도 간간히 있고... 설레임보다는 걱정이 앞섰다. 소소한 계획은 없었고. 그져 서울. 광화문 뚜벅이 여행 하듯이... 할 생각으로. 이리저리 도쿄책을 큰 생각 없이(?) 읽었다. 여행기간이 일주일이라 마음 편하게 손을 놓을 수도 없는 상황이었다;;; 그래서. 그나마 책이라도 읽어 많은 도움이 되었던... 실제로 제대로된 뚜벅이 여행을 즐겼는데~ (40도를 육박하는 날씨에서도 굳굳하게 뚜벅이 여행을 즐겼다) 많은 해외여행을 다녀본 것은 아니지만, 지금까지의 해외 여행들 중에서 가장 마음에 드는 여행이었지 싶다. 큰 계획..
[길상사] 길상사에서 만난 모란 2019 나는 한 곳에서 오래 머물기를 좋아한다. 조용하고 한적한 곳이라면 더더욱이!!! 금낭화... 진영각... 법정스님의 사리를 모신 곳. 사람들이 오해하는 것이 있어 적어본다. 법정스님은 길상사에서 머무시지 않으셨다. 단 하루도 주무시지도 않으셨다. 사람들이 진영각에 앉아 이런 이야기를 하더라... "여기가 법정스님이 계셨던 곳이래..." 아닌데...ㅠ,.ㅠ 사실. 법정 스님이 살아 계실 땐 길상사에서 단 하룻밤도 주무시지 않으셨다고 한다. 모란... 사실, 아직도 모란이랑 작약이랑 헛갈린다. 라동아... 향기 좋지??? 보라색 등나무꽃... 길상사에서 등나무꽃은 처음 만난 것 같다. 한적해서 유유자적하기 좋은 곳... 불두화??? 예전엔 길상사 곳곳에서 법정스님의 글귀를 만날 수 있었는데... 한해 두해...
[길상사] 맑고 향기롭게,,,길상사 # 매발톱꽃이 한창인 길상사 2019 지난 일요일이 초파일이었다. 부모님께서는 강화도 백련사에 다녀오셨는데...나는 가지 못했다. 종교가 있는 것은 아니지만,초파일 즈음으로 해선 길상사를 비롯해 어느 절이나 다녀오게 되는 것 같다. 아마도 화려한 연등이 생각나서인지도 모르겠다. 게다가 길상사는 숲 속이라~5월이나 가을에 가면 분위기가 너무 좋다. 하나를 더하자면, 꽃무릇 필 때!!!! 길상사. 큰 절은 아니지만,조용하고, 시원하고, 평화롭게~ 머물기 좋은 곳이다. 이젠 정말 여름인가보다.가만히 있어도 덥다. 올 여름은 작년보다는 조금 살살 지나가면 좋으련만.... 미세먼지 없는 날씨의 연속이다.상쾌하다. 내 소원은,,,,지금처럼만??? 매발톱꽃이 한창이다. 길상사에선 다양한 야생화들을 만날 수 있는데~지금은 매발톱꽃 시즌인가보다. 가만히 앉..
[서울숲 / 튤립가든] 어느 튤립축제 부럽지 않았던,,, 서울숲 튤립가든 2019 대형 튤립축제 부럽지 않았던,,,서울숲 튤립가든. 4월말이라 많이 늦었을 것이라 생각했는데,,,5월초까지도 거뜬 할 것 같다. 뜻밖의 선물 받은 것 같은 기분에 미소가 지어진다. 꽃사진...십몇년 사진을 찍었는데도 어렵다. 항상 독특한 사진을 담고 싶은 생각이 굴뚝 같은데...쉽지 않다 ㅡㅡ;;; 주변의 몇몇분들을 둘러보니...대부분은 옆에서 그 일부는 위에서 사진을 담는다. 그 모습을 바라보다가손뼉을 딱~ 쳤다. 맞다. G1X Mark2는 뷰파인더가 돌아가지???!!!아래에서 위로 올려 찍으면 예쁠 것 같았다. 그래서 이번 튤립 사진은 그런 구도의 사진이 좀 있다... 색깔이 어쩜 이렇게 다양한지... 송악가루 파티다...바람이 불 때마다 함박눈이 오는 줄 알았다. 햇살도 좋고... 사실. 많이 더웠다..
[서울숲 / 튤립가든] 형형색색 튤립을 만날 수 있는 곳... 서울숲 튤립가든 2019 어느 꽃이든 햇살은 중요하다. 그중에서 벚꽃과 튤립은 더더욱 햇살이 중요한 것 같다. 언제나 기쁨만 가득하기를.... 이렇게나 많은 종류와 색깔의 튤립이 있나 싶다... 사람도 많지 않고. 내가 머무는 동안 내 튤립 정원이다!!!! 한송이 한송이가 예술이다. 봄꽃 시즌은 이제 끝이다... 생각하던 찰나였는데. 뜻밖의 꽃다발을 선물 받은 기분이다. 고마워요~!!! :D 햇살도 좋고... 미세먼지도 없고... 하늘도 파랗고... 이보다 더 좋을 순 없다!!! 지난겨울. 미세먼지가 심해 하늘이 회색이었던 날이 많았다. 봄에는 얼마나 심하려고 이러나...??? 걱정을 했지만, 다행히도 올봄엔 파란 하늘인 날이 더 많은 것 같다. Canon G1X Mark2로 촬영~!!! [서울숲 / 튤립가든] 형형색색 튤립을 ..
[서울숲 / 튤립가든] 서울숲, 늦은 봄에 만난 튤립 정원 2019 서울숲, 튤립가든. 나의 정보력에 의하면, 서울숲 - 튤립가든은 조성된 지 몇 년 되지 않은 것으로 알고 있다. 작년에 가보고 싶다는 생각만 몇 주 가지고 있다가 시기를 놓쳤다. 튤립축제. 몇 년 전까지만해도 "에버랜드 튤립"축제를 해마다(?) 찾았던 것 같다. 나름 봄을 알리는 축제랄까??? 3월 말이면 꼭 생각났던 곳이기도 하다. 그런데 언제부턴가 새로운 곳을 찾게 되면서 가지 않게 되더라... 그런데, 사실 새로운 곳이란 게 계속 있는 것은 아니더군;;;; 게다가 에버랜드는 놀이동산이라는 타이틀로 튤립만 보러 가기엔 조금 비효율적이고 너무 멀다는 생각이 든다. 4월의 마지막날. 이른 아침 집을 나서 서울숲으로 향했다. 시간이 많지 않아, 서둘러야 했다. 서울숲 튤립가든은 처음이라 어떨지 매우 궁금했..
[서커스 캬바레 / 솟대쟁이놀이] 서울 서커스 페스티벌, 서커스 캬바레 # 문화비축기지 # 밤도깨비 야시장 # 푸드트럭 2019 3일 연휴, 두 번째 날. 집에 있자니 아까운 날씨다. 5월이 외출하기 가장 좋은 계절의 여왕이지 아니한가??? 하늘도 예술이다. 게다가 기대하고 있던 "서커스 캬바레"가 진행 중이다. 올해, 3번째를 맞은 서울 서커스 페스티벌... 나름 수준 높은 공연을 무료로 다양하게 즐길 수 있다. * 2019 서울 서커스 페스티벌 "서커스 캬바레"는... 2019년 5월 4일을 시작으로 5월 6일까지 마포(상암) 문화비축기지에서 진행된다. 한켠에서는 밤도깨비 야시장이 미니 사이즈로 열려~ 푸드트럭에서 맛있는 간편식도 즐길 수 있다. 거의 5시가 다 되어서 도착. 집에서 느지감치 나왔다. 공연이 많이 남아 있지 않을 줄 알고 걱정했는데... 다행히 골라 볼 수 있는 정도로 남아 있다. 오늘 날씨는 한여름 날씨는 넘..
[롯데월드타워 불꽃축제] 11분간의 불꽃쇼 # 롯데월드타워 불꽃축제 # 올림픽공원 2019 5월의 어린이날 연휴가 시작됐다. 3일뿐이지만, 올해는 붙어있는 휴일이 거의 없는 걸로 알고 있다. 5월 1일이 되면서 날씨는 갑자기 한여름이 됐다. 분명 3일 전까지만 해도 패딩 입고 다니는 사람 봤는데...;;;; 벌써 한낮 기온 27도 실화니??? ㅡㅡ;; 더워도 너무 덥다. 올 여름에 또 얼마나 더울라고??? 다행인 건 매일매일 하늘이 맑다. 그야말로 매일매일 소풍을 가야 할 것 같은 하늘이다. 요즈음... 카카오프렌즈 콜라보가 너무 많다. 신상도 너무 쏟아져 나오고...;;; 그럭저럭 먹을 만한 스무디 3 총사!!! 뒤태도 이쁘다... 원래는 12시에 집을 나서 올림픽공원에서 여름 같은 봄을 만끽하다가 평화의 문 즈음에서 "롯데타워 불꽃축제"를 관람할 생각이었다. 그런데, 요즈음 너무 피곤했다...
[카페 / 자작나무이야기] 삼청동, 자작나무이야기 # 카페라떼 # 치즈케이크 2019 난, 종로갬성이다. 어쩌면 내가 살고 있는 우리 동네보다 길을 더 잘 알고 있는지도 모른다. 볼거리도 많고, 거닐리우스 하기도 좋은 곳. 난 익숙한 게 좋다. 머릿속으론 이번엔 새로운 카페에 가봐야지... 생각하면서. 카페를 찾게 되면 꼭 한 두 번 이상 갔던 곳에 또 가게 되더라... 자작나무 이야기 카페는 감고당길과 현대미술관 서울관 사잇길에 위치한다. 나 혼자도 가고, 지인들과도 가게 되는 곳. 이번엔 좀 오랜만에 찾았다. 대문도 바뀌고, 카페 분위기도 많이 깔끔해져서 주인이 바뀐 줄 알았다. 예전에 뭔가가 아주 많았었는데~ (장식품들...) 비워내는 콘셉트로 바꾸신 듯하다. 종로에 있는 카페들의 단점은 문을 일찍 닫는다는 것. 특히 고궁이나 박물관. 미술관 근처가 그렇더라. 내가 가장 좋아하는 카..
[코엑스 / 별마당도서관] 머물다 가기 좋은 곳, 별마당도서관 2019 불과 몇 년 전까지만 해도 코엑스, 자주 드나들었던 곳이다. 이유는 바로, 박람회. 카페쇼, 디자인페어, 캐릭터페어, 그 밖의 여러 행사들... 다방면으로 관심거리가 많아 열정적으로 다녔던 것 같다. 그런데, 같은 박람회를 해마다 3~4번 이상 가 본 결과. 이제는 지루한 감이 없잖아 있다. 몇 년 쉬었다가(?) 다시 가보는 걸로... 봉은사까지 왔으니, 일부러 별마당 도서관에 들렀다. 주변에 카카오프렌즈샵도 있어서 코엑스에 오면 꼭 들르게 되는 곳이다. 마치. 해리포터에서나 봤을 법한 모습. 요즈음 서울 시내에 특이한 서점? 도서관? 2곳 정도가 생긴 것 같던데... 찾아봐야겠다. 처음 생겼을 땐, 시즌으로 잠깐 있다가 사라질 줄 알았는데... 그런 건 아니었던 모양이다. 여유가 있는 날엔 한적한 2층..
[봉은사 / 홍매화] 홍매화 활짝 핀 봉은사 나들이 2019 봄은 생각만으로도 기분 좋은 계절이다. 봄이 되면 내 머릿속엔 온통 꽃 생각이다. 이번 주는 홍매화가 필 것이고, 다음 주는 개나리, 진달래가 필 것이고, 그 다음엔그다음엔 벚꽃이 피고, 그다음엔.... 이런 생각을 하다 보면, 나도 모르게 설렌다. 분명히 서울에서 홍매화를 볼 수 있는 곳이 적지는 않을 텐데... 대표적으로 알려진 곳이 봉은사, 창덕궁, 현충원(이 곳은 약 3주 정도 늦게 핀다) 정도?? 내가 가장 좋아하는 곳이 창덕궁이다. 그래서 해마다 찾고 있는 중 :D 봉은사 홍매화는 처음인데... (매번 시기를 놓쳤다) 이 곳도 어쩌면 해마다 찾는 곳이 되지 않을까??? 생각해본다. 나의 라동이 :D 안 따라다니는 곳이 없어서 매일 꼬질 하다 ㅡㅡ;;; 일주일 후면 목련도 만개하겠다 싶다. 유난..
[봉은사 / 홍매화] 봉은사, 분홍색 팝콘이 팡팡 터지던 날 # 홍매화 2019 봄이 왔나 봄 :D 나만 그런진 모르겠지만, 나에게 서울의 봄꽃 소식의 시작은 "봉은사 홍매화"다. 봉은사에 홍매화 나무에 꽃망울이 맺혔다는 소식을 들으면,,, "아~ 서울에 드디어 봄이 왔구나!!!" 란 생각이 든다. 언제부터인지는 모르겠지만, 꽤나 오랜 세월 그렇게 생각했던 것 같다. 그런데 아이러니하게도 봉은사의 홍매화는 올해 처음 만났다. "어서 와... 봉은사의 홍매화는 처음이지???" 올해 2019년 봄도 어느 때와 마찬가지로 미세먼지 + 초미세먼지 + 황사가 심하다. 게다가 지난 겨울철까지 심했던 ㅡ,.ㅡ;;; 하늘이 맑았으면 좋았으련만... 미세먼지는 덤인 하루였다. ..................... 포스팅이 많이 밀려서 그렇지... 대략 이날 이후론 미세먼지가 그렇게 심하진 않았던 ..
[하늘공원] 하늘공원, 메타세콰이아길 # 매미 허물 # 구름 좋은 날 # 한 눈에 내려보는 서울 풍경 2018 어쩌다보니 나의 최애 나들이 장소가 된 "하늘공원" 산책하기 좋은 날... 라동이도 산책... 함께 걸어요... 매미 허물... 하늘공원 메타세콰이어길에서 흔히 볼 수 있는 풍경이다.땅이며 나무며,,, 매미 허물은 너무 쉽게 만날 수 있다. 매미가 ㅠ,.ㅠ 옷을 벗어 놓고 갔어 ㅠ,.ㅠ 엉엉엉 ㅠ,.ㅠ 오옷... 신기한데...??? 저 많은 매미들은 어디로 간거지???? 예술이다... 벌레들도 유난히 맛있는 풀이 있나보다... ㅡㅡ;;; ㅡㅡ;;; 하늘공원으로 오르기 위해선 여러가지 방법이 있다. 난 그 중에서 약간은 등산 느낌이 나는 산 길을 좋아한다."평화누리길" 햇살 좋고... 구름 좋고... 사실. 산길(?)은 좀 험하다.정비가 조금은 필요한 듯 보인다. 그림 같은 하루... 구름이 그야말로 예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