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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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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 / 국립세종수목원] 국립세종수목원, 열대온실 + 지중해온실 # 1박 2일, 세종 - 대전 여행 2025 추운 날엔 따뜻하고 볼거리 많은 "온실"이 최고다.그 덕분에 사람도 많다.날씨도 춥고, 일요일이라 사람이 많아도 너무 많다.   세종수목원은 주중에 오고 싶었는데 마음대로 되지 않네... 처음 왔던 날도 8월 15일 광복절을 기념하여 휴일인 데다 그날 무료입장 행사가 있어서많은 사람들로 정신 없던 기억이 있는데. 다음에 다시 올 땐 여유롭길 바라보자.  서울식물원과 비교해 보자면,느낌은 약간 비슷한데ㅡ세종수목원이 훨씬 크고, 아기자기한 멋이 있다. 서울식물원도 조금만 더 신경을 쓴다면 참 좋은 곳인데.2% 부족하네.                    바오밥나무. 예전에 특정 식물원에서만 볼 수 있었던 바오밥나무.지금은 웬만한 식물원 (온실)에서는 대부분 만날 수 있다.  지중해 온실에선 전망대도 있어서...
[정동길] 정동길, 가을에 걸어보세요!! # 덕수궁 돌담길 # 가을에 단풍 좋은 걷기 좋은 길, 정동길 2024 11월 둘째 주...예상대로 서울의 단풍이 어느 정도 물들었다. 편차가 심하기는 해도 이 정도에서 만족을 해야 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드는데...오잉? 단풍이 벌써 떨어지기 시작한다.  이번주 서울에서 단풍놀이 실컷 하면 되겠다 생각했는데,일기예보 상황도 별로다.목요일부터 중간중간 비 예보가 주말까지 이어진다.다음 주에 영하의 날씨도 바짝 추워진다더니 날씨도 준비를 하는가 보다.   오늘은 서대문역에서 시작했다.     올해 단풍, 계속적인 고온이었던 것에 비해 색깔이 곱다.              정동길에는 오래된 다양한 모양의 건물들이 많아ㅡ사진 찍는 재미가 있다.                 단풍의 완벽함 기다리다간 은행잎이 모두 떨어질 듯...지금도 바람이 불면 우수수 떨어지기 시작. 비가 오고 기..
[경복궁] 경복궁에 가을이 내렸다 # 경복궁의 가을 # 자경전 2024 서울의 고궁.봄, 여름, 가을, 겨울... 예쁘지 않은 계절이 없다. 놓칠 수 없는 고궁의 가을.고궁,  여러 번 찾아와도 또 오고 싶은 곳. 모든 고궁의 가을은 예쁘지만,특히 경복궁 (자경전, 향원정), 창덕궁 후원이 예쁜데.창덕궁 후원은 단풍 시기 맞추기가 너무 어렵다.  봄시즌보다 맞추기 힘든 가을 풍경.짧은 가을, 알차게 즐겨보자!   경복궁 안에서 내가 꼽는 아름다운 가을 풍경 장소는...자경전과 향원정 일원이다. 가을이 아름답다는 건, 봄에도 아름답다는 이야기.  고궁을 좋아하다 보니, 자주 온다.그래서 나의 사진 파일 중 35% 이상은 궁궐 사진 일 듯.  자경전과 교태전 사이엔 커다란 살구나무 여러 그루가 있다.봄에 꽃이 펴도 예쁘지만, 가을에 단풍 들면 자경전 건물과 어우러져 아주 아름답..
[창덕궁] 창덕궁의 가을 # 창덕궁 성정각 # 창덕궁 돌담길 2024 창덕궁의 가을 풍경 중 최고는 궐내각사의 은행나무고,그다음은 성정각의 홍매화와 살구나무 단풍이다.      4월 초가 되면 온 세상 사람들이 이곳에 모두 모여 홍매화 꽃놀이를 즐기는 느낌이 들 정도로인산인해를 이루는 성정각 돌담의 홍매화나무. 가을에도 아름답다.햇살이 잘 드는 오후에 더 그렇다. 봄의 꽃 만큼 가을의 단풍도 참 예쁘다.           살구나무와 홍매화 단풍이 성정각과 어우러져 가을에도 참 예쁜 곳이다.  가운데 나무의 단풍이 살짝 아쉽지만,다양한 색깔이라 더 아름다워 보인다. 봄꽃도 그렇지만 가을 단풍도 시기 맞추기가 너무 어렵다.조금만 더 조금만 더,,, 하다간 앙상한 가지만 만나니;;; 오히려 살짝 아쉬울 때가 나을 수도 있겠다.                 11월 초다. 이게 무..
[인천 / 인천대공원] 인천대공원의 가을 # 느티나무 길 # 메타세콰이어 길 2024 장수동 800년 넘은 은행나무 ㅡ  단풍 구경하고,인천대공원 동문으로 들어왔다.(고가도로만 지나면 바로)  집으로 돌아갈 땐 걸어서 인천대공원역으로 갈 생각이라검색을 해보니, 인천대공원에서 "느티나무길"이 스케일도 크고 가장 아름다워 보여서느티나무길 (호수정원)을 지나 관모산을 삥~ 둘러 걸어갔다.   사람들은 많지만 워낙 넓은 공원이라 한적해서 걷기 좋았다.그런데 걷다 보니 공원이 커도 너무 커서 살짝 지루했다.  11월 첫째주...아직 단풍이 완벽하지 않다.역시나 다음 주는 되어야 할까??  11월 셋째 주 즈음에 부모님과 담양 메타세콰이어 단풍을 보러 갈 계획이 있는데...그 주부터 날씨가 겨울로 돌변해서 단풍이 어떻게 될는지,예상도 안 간다 ㅡㅡ;;;눈 예보도 있던데...!!!        느티나..
[인천 / 장수동 800년 은행나무] 인천 장수동에 가면 800년 넘은 은행나무가 있다 # 인천 장수동 은행나무 # 가을 2024 다양한 매체에서 가장 많이 소개되니,(광고가 잘 된 이유일까??)대한민국에서 대표적인 커다란 은행나무론"원주 반계리 800년 넘은 은행나무"가 가장 유명하지 않을까 싶다.  800년 넘은 커다란 은행나무가서울근교인 "인천 장수동"에도 있다.  2021년 2월에 국가문화유산 천연기념물로도 지정되어 있다."인천 장수동 은행나무"  항상 궁금했는데, 드디어 가본다.집에서 장수동 은행나무까지는 1시간 30분 정도 걸린다.이른 시간에 나선게 아니라 사람들이 굉장히 많겠구나... 생각하고 갔다.  처음 가보는 곳이라 허허벌판에 있을 줄 알았는데,완전 카페촌, 음식점촌이라 깜짝 놀랐다. 그리고 인천대공원 동문으로도 이어져서 함께 산책하기 좋다.   집에서 1시간 30분 거리이지만,5호선 ㅡ 공항철도 ㅡ 인천 2호선 ..
[상암 하늘공원] 서울 억새축제 ㅡ 억새, 바람을 품다 # 코스모스가 하일라이트 # 난지도 하늘공원 2024 올해 2024년.하늘공원엔 코스모스가 하일라이트다.정말 잘 키웠다. 하늘공원, 서울 억새축제가 제목이지만 ㅡ코스모스 꽃밭이 너무 예뻐서 대표 사진으로 할 수밖에 없었다.  이미 소문이 났는지 하늘공원 입구에서 코스모스 꽃밭 어딘지 찾으시는 분들이 많았다.   참고로 글을 남기자면...21일과 24일 두 번 다녀온 하늘공원. 21일엔 통제하시는 분들이 곳곳에 배치되어 있어서 꽃밭 관리가 아주 잘 되어 있었다.21일엔 흐린 날이라 아쉬움이 남아 며칠 후 날씨 맑은 24일에 한 번 더 갔다.안내에 따르면 축제는 25일까지였고. 24일엔 통제하시는 분들이 한분도 안 계셨다. 한분도 안 보이는 걸로 봐선 철수한 듯 보였다.결과는 안타깝게도 사진 찍겠다며 꽃밭에 들어가 꽃을 다 밟아놓아서 쓰러지고 뭉개지고 엉망이 ..
[상암 하늘공원] 서울 억새축제 # 억새, 바람을 품다 # 난지도 하늘공원 # 댑싸리 2024 서울 억새축제는 10월 25일까지였지만,10월 말, 이제야 억새가 전체적으로 폈기 때문에 축제기간보다 10월 말 ㅡ 11월 초, 중에 가장 예쁘다.   늦은 오후...걸음 겸, 잠깐 바람을 쐬러 나가야겠다.    온종일 구름 가득한 하늘...어디를 갈까 고민 좀 하자. 서울식물원은 집에서 가깝다는 이유로 너무 자주 가서 올해는 사실 좀 식상했달까??  하늘을 보니, 중간중간 햇살이 나오기는 한다.한창 억새축제 시즌일 텐데, 하늘공원에 가볍게 다녀오기로 하고 집을 나섰다.  해마다 그랬듯. 하늘공원 억새는 축제 기간보다는 축제가 끝난 다음이 진짜 축제다.다른 축제도 대부분 그럴 듯. 꽃이 언제 필지 모르니 보통은 미리 하게 되니깐...  하늘공원도 생각보단 자주 오는 곳인데,맹꽁이 열차를 타본게 다섯 손가..
[서울어린이대공원] 능동 어린이대공원 # 코스모스 # 가을이 오고 있어 2024 서래섬에서 어린이대공원을 검색해 보니,신반포역에서 1시간 남짓 걸려 한번에 가는 버스가 있다. 넓은 코스모스밭이 예쁘다고 하니 가보자.여기저기 봄과 가을엔 가고 싶고, 예쁜 곳이 많아ㅡ서울어린이대공원의 가을 꽃밭은 처음 일 수도 있다. 궁금해서 가봤는데, 결론만 말하면 아직 코스모스는 때가 아니다.2024년 10월 16일 기준 25% 정도만 피었다.다음 주 말은 되어야 하지 않을까?   그래도 어린이대공원은 워낙 넓고,낙엽도 조금씩 물들기 시작했고,동물원도 있고, 놀이동산도 있고...즐길거리는 많은 곳.  요즈음 해도 많이 짧아져서 일몰 시간이 거의 6시. (5시 54분)해지기 1시간 전에 온 거라 코스모스 꽃밭만 둘러봤다. 주변에 큰 나무들이 많아 5시에도 해가 없다. 꽃사진은 햇볕이 생명인데...  ..
[남산] 남산 구절초 # 남산 N서울타워 # 남산 성곽길 2024 10월 중순, 서울 남산에도 구절초가 피었다는 소식이 들려온다.가보자. 동대입구역에서 남산으로 가는 해치버스를 탔다.토요일이라 만원 버스를 탈 줄 알았는데,텅텅 비어서 올라갔다.(주말엔 버스가 자주 다녀서 그런지도)   구절초 보러 온 것이라 딱 구절초만 보고 갈 생각이다.(남산엔 자주 오니깐)  작년, 재작년의 남산 구절초를 상상한다면실망할 수도 있겠다.  올해 유난히 더웠던 날씨 때문인지,관리가 안 된 것인지,아니면 스스로 소멸된 것인지,아니면 덜 핀건가?  구절초, 내가 굉장히 좋아하는 꽃이다.샤스타데이지처럼 생긴 꽃들을 좋아한다. (계란후라이)                       그래도 예쁘다.     음... 이렇다.                                구절초가 목적이기는..
[남양주 / 물의정원] 남양주 물의정원 # 황화코스모스 만개 # 가을 코스모스 # 북한강 2024 풍경이 아름답고 예뻐서 시간도 잘 간다.11시 30분 쯤 왔는데, 벌써 4시 30분을 넘어가는 중.  해 질녘까지 느긋하게 즐기며 있을 생각이었는데,하늘 상태가 안 좋아진다. 반대편 가을 코스모스 구경하고 생각보단 일찍 집으로 향해야겠다.         황화코스모스와 가을코스모스 꽃밭은 계단으로 올라가지 않아도다리 아래로 이어진다. (모르시는 분들이 생각보다 있음)                 원래 계획은 오랜만에 걸어서 북한강을 건너 양수역 쪽으로 가던,두물머리 쪽을 가던 할 생각이었지만, (보통은 이렇게 했음) 해가 지날 수록 무리보다는 여유를 즐기고 싶다.꼭 한번에 여러 가지를 볼 필요는 없는 듯.        가을코스모스도 80%정도 만개상태 (2024년 10월 11일)꽃이 진 것도 있으니, 만개..
[남양주 / 물의정원] 남양주 물의 정원 # 황화코스모스 만개 # 북한강이 보이는 풍경 2024 물의 정원 황화코스모스는 지금이 만개, 절정이다.(2024년 10월 11일)      오늘은 운이 좋다.보통은 한번 앉은 사람이 일어나질 않아 흔들 그네에 앉기가 힘들다. 게다가 물위정원 특성상 그늘이 거의 없어벤취라든가 흔들 그네에 나무 그늘이 있다면 안 일어나고 싶을 듯.  황화코스모스 구경하며 걸어가다가 바로 앉을 수 있었던 흔들 그네.  대추사과도 먹고...  신나게 발을 휘저으며 그네도 탔다. 햇볕은 뜨겁고 너무 더운데,그늘은 시원해서 좋다.  참 이상한 일이다. 흔들 그네에 앉은 지 5분쯤 되었을까?적당히 나이 드신 아주머니 한분이 내 주변을 맴돈다.그러면서 자꾸 쳐다본다. 나도 나름 눈치 있는 사람이라고 눈치는 바로 챘다.부담스럽게 해서 일어나게 하려는 것. 생각할수록 화가 난다. 공원에 설..
[남양주 / 물의정원] 남양주 물의정원 # 황화코스모스 만개 # 노랑코스모스 2024 가을이라 마음이 싱숭생숭하다.아까운 풍경들, 어딘가를 꼭 해야 하는 숙제처럼 가야 할 것 같다.   지난 저녁, 동씨 빵 사면서 나 먹을 샐러드 하나 샀는데ㅡ저녁에 잊어버리고 배가 고픈 상태로 잠이 들었다;;; 항상 6시 즈음이면 눈이 번쩍!!아침 창밖을 보더라도 확실히 낮은 길이가 짧아졌다.6시 40분은 되어야 해가 뜬다.  저녁엔 먹기 부담스러워 아주 가끔 이른 아침 육개장 컵라면을 즐기는데 ㅡ(1년에 2번 정도?  라면을 그렇게 좋아하는 편은 아니라 1년에 라면을 5번을 먹으려나??) 컵라면과 샐러드를 저울질하다가이른 아침, 샐러드와 함께 시작했다.   이번주는 시골집에 정읍에 임실에...시간이 후다닥 지나갔다. 풍경을 놓칠 것 같은 경우가 아니라면,주말엔 거의 안 움직이는 편이다. (지난 7ㅡ8월..
[임실 / 옥정호 / 붕어섬] 임실 옥정호 붕어섬 국화축제 # 옥정호 붕어섬 출렁다리 # 가을여행지 추천 2024 날 좋은 가을날, 어디를 갈지 고민이라면 ㅡ 정읍 구절초꽃축제를 비롯해 임실 옥정호 붕어섬 생태공원의 국화축제도 추천하고 싶다.                                                         요즈음엔 6시만 되면 해가진다.해가 많이 짧아졌다. 난 해가 짧아서 겨울이 싫다. 더워도 낮의 길이가 긴 여름이 좋다.해가 짧아지면 마음이 급하다. 여유도 없고.  주변에 산이 많아 5시 30분 즈음인데 해가 사라졌다.                       5시 30분 즈음 되면,5시 50분부터는 출렁다리를 건너기 시작해야 한다고 방송이 나온다. 그리곤 건너와보니 6시에 정확히 문을 닫고 자물쇠로 잠그더라.     이 풍경 아쉬워서 어떻게 두고 가나??        다시 출렁다..
[정읍 / 구절초꽃축제] 정읍 구절초꽃축제 # 정읍 구절초지방정원 # 댑싸리 # 추령천 # 구절초 폭포 2024 가을은 축제의 계절...10월 한 달 동안 여기저기 가을 축제가 풍성하다.가만히 있으면 안 될 것 같은 10월 ㅡㅡ;;  그런데 가을 날씨 참 요란하다.하루에 한여름부터 한겨울까지 모두 만나는 중.감기 조심하자!!!   댑싸리밭도 굉장히 넓다. 요즈음엔 대형이 아니면 안 되는 시대인가 보다.카페도 대형, 꽃도 대형, 모든 게 대형인 시대.  댑싸리는 모양이 귀여워서 보고 있으면 괜스레 웃음이 난다.  표지로 표정을 장식하지 않아도, 저마다 표정이 보이는 것 같은 댑싸리.     난 인상파 댑싸리가 가장 마음에 들더라...                          추령천도 돌다리로 건너본다.반대편엔 아무것도 없다. (길 끝)                 짚와이어 탑승장으로 이어지는 흔들 다리...   ..
[정읍 / 구절초꽃축제] 정읍 구절초꽃축제 # 황화코스모스 # 백일홍 # 정읍 구절초지방정원 2024 정읍 구절초축제...축제 기간 중에 구절초가 전체적으로 만개하지 않았다고 실망하지 말자. 더 화려한 가을꽃밭이 끝없이 펼쳐진다.황화코스모스, 백일홍, 댑싸리 등등.... 그중에서 특히 "백일홍과 황화코스모스 꽃밭"이 하일라이트.그래서 행사 이름은 "구절초꽃축제"지만, 이곳을 이번주 주말 가을 축제 여행지로 추천하는 이유다.  구절초는 올여름 더위가 긴 탓에 만개가 늦어졌단다.그래도 일주일 ~ 열흘 후면 만개 할 듯.         그리고 지금까지 전국 곳곳을 여행 다니면서 만났던 꼬마 기차 중에가장 귀여운 녀석을 만났다.자꾸만 사진 찍고 싶게 생긴 비쥬얼~!!! 15분에 6000원. 너무 비싸다.그래서 대전 시골집으로 돌아가는 길에 근사한 카페에서 커피 한 잔 하기로 했는데...              ..
[정읍 / 구절초꽃축제] 정읍 구절초꽃축제 # 정읍 구절초 지방정원 # 구절초 # 가을축제 2024 안개가 완전히 겆히니 또 다른 풍경...또 다른 여행지에 온 것 같은 느낌이다.   바늘꽃을 이렇게 많이 보기도 처음.모든 대규모로 모여 있어야 그 아름다움은 배가 되는가 보다.  고석정 꽃밭이 한없이 펼쳐진다 하여 해마다 궁금하면서도 가보지 못하고 있는데,그 소원 "정읍"에서 일단은 해결했다.                                               구절초 꽃말이... 어머니의 사랑엄마를 언급하는 순간, 게임 끝.  바람에게 쓴 편지...  도통바위... 이름도 귀엽네 :D도통 말을 안 듣는 아이가 발견을 했는가?              난,,, 구절초처럼 은은한 꽃이 좋더라...                 우리 가족의 일상...서로 찍고 찍히고... 가족들 모두가 사진에 진..
[정읍 / 구절초꽃축제] 정읍 구절초꽃축제 # 정읍 구절초 # 정읍 구절초 지방정원 # 아침 안개 2024 여긴 꼭 가봐야 한다.만족도가 상당히 높다.이곳에서 내 인생 최대규모의 꽃밭을 만났다.  "정읍 구절초꽃축제 (정읍 구절초 지방정원)"  대전 시골집에 계시는 부모님과 함께 감악산 아스타국화는 함께 보러 가고 싶었지만,시간이 맞질 않아 내년에 함께 하기로 했다.  그리고 이번 정읍 구절초 꽃축제는 축제 기간 (2024년 10월 3일부터 13일까지)에 시간이 괜찮아시골집으로 하루 전날 가서 부모님과 함께 정읍에 왔다. 내가 정읍 구절초꽃 축제에 간 날은 2024년 10월 08일.올해로 17회 행사중이었으나,오랫동안 고온이었던 탓에 아직 구절초는 만개(절정)는 아니었다. 이미 인터넷 검색으로 구절초 상태는 알고 갔고,다른 꽃들도 만날 수 있다 하여 큰 기대보단 가볍게 여행 개념으로 정읍에 갔다.  정읍은 서..
[라동이와 형제들] 양주 나리농원 나들이 # 숙근 해바라기, 너무 예쁘다 2024 오랜만에 멀리 여행 간 라동이 남매...  라이언덕후 지인분이 만들어 주신 라톰이도 함께해...        지금 양주 나리농원 (나리공원)은 백일홍도 예쁘지만...  숙근 해바라기가 아주 절정이야...!!!(댑싸리랑 핑크뮬리도)  노랑노랑... 색깔이 너무 사랑스러워!!  숙근 해바라기 보러 꼭 놀러와!!  이렇게 인생샷 (라생샷)을 남길 수 있어 :D  어때?? 너무 예쁘지??     제법 가을 햇살 :D이젠 땀도 안나고 따뜻하게 느껴져~  [라동이와 형제들] 양주 나리농원 나들이 # 숙근 해바라기, 너무 예쁘다  2024.10.04
[양주 / 나리농원] 양주 나리농원 지금은... 숙근 해바라기 # 댑싸리 # 핑크뮬리 # 천일홍 # 양주 나리공원 2024 10월 첫째 주, 양주 나리농원의 천일홍도 아직까진 한창이지만지금의 대세는 댑싸리, 핑크뮬리, 숙근 해바라기 아닐까? 특히 "숙근 해바라기"는 오늘의 나들이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 장면이다.   댑싸리가 붉게 물든 걸 보니 가을이 오긴 온 것 같은데,가을을 사이에 두고 초여름과 초겨울이 번갈아가며 찾아오는 것 같은 요즈음 날씨.                 오늘의 하일라이트는 "숙근 해바라기"처음 봤다. 빼곡하게 심어져 있어서 장관이다.사람들에게도 가장 인기 많았던 꽃밭이기도 하다.실제 백일홍 축제기간엔 꽃이 없었단다.  숙근 해바라기 보러 한 번 더 가야 할 것 같다.     확실히 색이 밝은 꽃이 아름답고 예쁘다.                          그 외에도 나름 다양한 꽃들이 있는데싱싱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