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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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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복궁] 눈 내린 경복궁 # 경복궁 설경 # 경복궁 겨울 풍경 2023 다행히 눈 내리는 풍경으로 보고 싶었던 공간은 다 돌아봤다. 눈이 완전히 그쳤다. 그래도 최초 예보보단 3시간이나 눈이 더 와 줬다. 기온이 급격히 오르다 보니, 눈이 많이 녹는다. 경복궁에 처음 입장했을 때와는 다른 모습이 되어간다. 올 겨울, 기온차 답이 없다. 가장 높았던 날과 가장 낮았던 날의 기온차가 무려 25도가 넘는다. 지구가 많이 아픈갑다. 십장생 굴뚝이 있는 자경전... 자경전 바깥쪽 터의 커다란 은행나무는 가을의 큰 볼거리. 여인들의 공간 교태전... 자경전과 교태전 사이의 공간. 한창 공사 중인 듯했는데... 발굴 및 조사만 마치고 원상복구 됐다. 변한 것이 없다. 아미산... 아미산 쪽에서 교태전쪽으로 비스듬히 누운 듯한 커다란 소나무가 한그루 있었는데, 2ㅡ3년 전 즈음 사라졌다...
[경복궁] 눈 내리는 경복궁 # 눈 내린 경복궁 # 경복궁 설경 # 경회루 2023 경복궁에 머무는 동안 눈이 적지 않은 양으로 펑펑 내렸는데, 카메라엔 그것보단 부족하게 담겨서 속상하다. 카메라 사용한 지 20년 이상이 흘렀는데도 아직도 카메라란 이 녀석!!! 모르겠다. 알다가도 모르겠고, 모르다가도 알겠지만, 역시나 모르겠다. 어쩌면 나 자신에게만 이상하게 보이는 것일지도 모른다. 다른 예를 들자면 며칠을 정성 들여 만든 라이언 옷. 지인이며 친구들이 예쁘다며 칭찬이지만 이상한 부분은 나만 보이는 그런 느낌이랄까?? 고궁은 각각의 공간으로 이루어져 있어서 더 그런 생각이 들겠지만, 근정전에서 융무루 쪽 (경회루쪽)으로 넘어가면 완전 다른 세상으로 가는 듯한 기분이 든다. 또 다른 세상이 펼쳐지는 느낌이랄까?? 경회루를 올라가봐야겠는데... 예약하기가 쉽지 않네. 올봄엔 꼭 성공하기를..
[경복궁] 눈 내리는 경복궁 # 눈 내린 경복궁 # 경복궁 설경 # 광화문 2023 지난 이틀 동안 서울엔 시베리아보다 더 추운 강력한 한파가 지나갔다. 최저기온 영하 17도. 체감 온도는 영하 23도였다. 그리곤 날씨가 좀 부드러워진다(?) 싶었는데... 폭설이 내렸다. 예보보다 더 많이 오후까지 긴 시간 동안 내렸다. 느리적거리다가 오후가 돼서야 집을 나섰다. 가까운 서울식물원에서 남아 있는 눈 구경이라도 하려고 집을 나섰는데 눈이 다시 오기 시작한다. 일기예보를 봤더니 꽤 긴 시간 눈이 내릴 것으로 예보가 바뀌어 있어서 경복궁으로 목적지를 바꿨다. 경복궁은 이번 겨울, 2번째 눈 내린 풍경을 만나고 있다. (2022년 12월. 2023년 1월) 다른 고궁들도 겨울에 눈 내린 풍경이 굉장히 아름답기는 한데 난 특히나 향원정 일대를 좋아하기 때문에 큰 고민 없이 봄이나 여름이나 가을이..
[카페 / 가배랑솜] 인사동 카페 # 가배랑솜 # 피치 얼그레이 밀크티 2022 11월 초... 가을 단풍놀이로 한창 바쁘던 때... 카페 갈 시간마저도 단풍놀이에 양보했던... 그렇지만 우연히 인사동에서 친구를 만났고, 카페마저도 우연히 들어간 곳이었는데 (카알못) 만족스러웠던 곳. 인사동 가면 또 찾을 듯. 베스트 음료였던... 피치 얼그레이 밀크티 [카페 / 가배랑솜] 인사동 카페 # 가배랑솜 # 피치 얼그레이 밀크티 2022.11.07
[부산 / 영도대교 / 유라리광장] 부산 영도대교 # 도개교 # 부산바다 바라보다 # 부산여행 2박3일 2022 흰여울마을에서 남포동으로 나가는 버스를 타고... 영도경찰서에서 내려 5분 정도만 걸으니 영도대교가 나온다. 뚜벅이 여행 좋아하는데, 부산도 서울처럼 이동과 이동 사이를 걸어 다니며 구경해도 재밌을 것 같다. 그렇지만 부산은 길쭉해서 이동거리가 멀다는 게 단점. 영도대교는... 1932년 3월 착공하여 1934년 11월 완공된 부산 최초의 연륙교이며, 국내 최초의 도개식 가동교. 원래 개통당시의 정식 명칭은 부산대교였는데, 지금의 부산대교가 개통을 하면서 영도대교로 명칭을 변경. 부산대교라 불리던 때에도 일상적으로 영도다리 등으로 불렸기 때문에 명칭이 바뀌었어도 큰 혼란은 없었단다. 영도대교는 개통 이후 하루에 7번이나 들어 올려지는 랜드마크로 명성을 날리다가 영도구 교통량증가로 1966년 도개를 중단했..
[라동이와 형제들] 라동이, 라민이의 창덕궁 겨울나들이 2022 창덕궁 나들이에 라동이 남매가 빠질 수 없지!!! 라동이 오 남매, 모두 데리고 다니면 좋을 테지만, 잊어버릴까 봐;;; 처마에서 정신없이 녹아 떨어지던 눈... 잘 피해 다녔건만. 어째서 이렇게 된 것이냐...;;; 덕분에 귀여움 +100 획득!!! 여기가 여자들의 공간이었단 말이지... (대조전) 라민이는 옷이 많아서... 이렇게 저렇게 의상 조합을 할 수 있어서 좋아. 다음 고궁 사진은 봄날이 되려나...?? 언제나 해맑은 또따... [라동이와 형제들] 라동이, 라민이의 창덕궁 겨울나들이 2022.02.01
[창덕궁] 눈 내린 창덕궁 # 창덕궁 겨울풍경 # 대조전 # 낙선재 2022 여성들의 공간이었던 "대조전" 일대도 아기자기하다. 책고 주변 다음으로 창덕궁에서 내가 좋아하는 곳. 라동이는 처마에서 떨어지는 물 한 방울로... 볼 따지가 귀여워졌다. 기온이 영하권이 아니라. 여기저기 처마마다 물이 후드득 떨어진다. 마치 비가 오는 것처럼... 유난히 아름다웠던 대조전 뒤뜰 설경... 이 날, 모두의 포토존으로 인기 많았던 곳이다. 봄날. 앵두꽃이 만발하는 곳... 이제 홍매화도 두 달 남짓 남았구나... 엄마께서 올해는 시골집 별장 꽃밭에 홍매화를 심는다고 하신다. 아무 생각 없이 그냥 좋다. 낙선재... 올해는 유난히 눈이 자주 오는 것 같다. 봄이 오기 전에 크게 대설 한번 와주면 좋을 것 같은데... 지난밤. 꽤나 많이 내리긴 한 모양이다. 봄에는 여기저기 마루에 앉아 한참씩..
[창덕궁] 눈 내린 창덕궁 # 창덕궁 설경 # 설날아침 # 새해복많이 # 설날 떡국 2022 설 전날. 여자들은(?) 가장 바쁜 날이다. 다행히 올해는 비싼 물가 덕분에... 설 전날, 오전에 간단히 끝낼 수 있었다. 그래도 이렇게 부친다고 오전 내내 기름 냄새를 맡고 서 있었더니... 머리가 띵~ 막걸리가 없는 게 아쉽군;;; 미리미리 설날 떡국... 소갈비 끓여서 떡국을 만들었으니, 얼마나 맛있겠는가!!! 어머니!!! 잘 먹었습니다 :D 설 전날. 오후 9시... 핸드폰 재난문자가 요란하다. 대설주의 특보란다. 올라면오려면 많이 오고, 찔끔 오려면 오지를 마러라... 일주일 전부터 대설주의보가 내려질 것이라는 예보가 있었기에... 기대가 된다. 밤사이 3 - 4번은 바깥을 확인 했던 것 같다. 혹시 눈 많이 쌓였으면 고궁에 가려는 생각에... 아침 일찍 눈을 떴는데... 와~ 눈이 생각보다는..
[강릉 / 정동진] 정동진 레일바이크 # 바다를 볼 수 있는 레일바이크 # 정동진 해변 # 카페 나의하루 2022 결국 정동진 레일바이크를 타게 되네... 전국에 다양한 레일바이크를 타봤다. 내가 젤 좋아하는 레일바이크는 당연히 섬진강변 곡성 레일바이크다. 섬진강변. 무슨 말이 필요하겠나??? 가평, 곡성, 아우라지, 양평 (의왕은 가보긴 했지만 아직 안 타봄)등~ 다양한 레일바이크를 타봤지만, 정확히 정동진 것은 기억을 못 하겠다. 포스팅을 제때제때 하지 않은 탓이리라... 마음 편하게 처음이라 하자. 시간이 다 되어가 집합 장소에서 대기 중. 사람들이 꽤나 많다. 백신 패스 적용이었다. 난 이미 3차까지 완료라... 전동이라 힘들지 않다지만, 점심 식사가 너무 과했던 이유로 운동이 필요하다. 에너지 발산을 원한다. 2인승. 25000원. 출발... 한 바퀴 돌아 제자리까지 4.6Km. 가운데 전동 버튼만 작동시키..
[강릉 / 정동진] 정동진 해변 # 흐린날 겨울바다 # 모래시계공원 # 정동천 2022 밥도 꽤나 천천히 먹는 편이라... 느긋하게 즐겼다. 급할 게 하나도 없다. 밥을 먹으면서 레일바이크에 대해 생각했다. 탈 것인가 말 것인가... 역시나 정동진역으로 가는 길에도 바다 구경 실컷 즐기고... 표가 있으면 타고, 없으면 말고... 점심 식사를 마치고 밖으로 나오니, 날씨 요정의 장난도 끝이 난 모양이다. 계속 흐림... 다시 한번 열심히 살아야겠다는 다짐을 하게 해주는 대형 모래시계... 사실. 정동진은 드라마 모래시계로 유명해진 곳이다. 그 시절 보려면 볼 수 있는 나이였지만, 지금도 그렇듯 드라마를 즐기는 편이 아니라 단 1편도 안 봤네;;; 그래서 무슨 내용인지 잘 알지 못한다. 난 단지 바다가 좋아서 이곳이 좋은 것이니, 드라마는 중요하지 않다. 강릉 일대에 그동안 눈이 많이 오긴 ..
[강릉 / 정동진] 정동진 해변 # 겨울바다 # 모래시계공원 # 정동진밥집 - 생선구이정식 2022 정오가 다 되어가는 시간. 아직 한 끼도 먹지 않아 배 속에선 전쟁(?)이 났는데... 나의 시선은 여전히 바다를 바라본다. 계속 바라보다보면 뱃속 전쟁도 사라질 것 같았다. 그만큼 자주 만날 수 없는 바다라 더 좋은가보다. 내 인생 버킷리스트 중에... 바다가 가까운 부산 어딘가에서 2 ~ 3달 정도 여행 다니면서 살아보는 게 있다. 꼭 한다. 이런건 아니지만, 혹시 이루어질 날이 있을 수도 있으니. 꿈은 계속 꿔보도록 하자. 파도. 좋다. 이런게 파도가 부서진 것일까?? 날씨 요정은 고맙게도(?) 내가 정동진에 도착해서 딱 20분이란 시간에만 환희를 보낸 모양이다. 날씨가 나빠짐이 팍팍 팍~ 보인다. 그래. 구름도 좋고, 바람도 좋고, 눈도 좋으니... 우리가 정동진을 떠날 때까지 "비"만 오지 말어..
[강릉 / 정동진] 정동진 해변 # 바다는 역시 겨울바다 # 동해바다 2022 정동진역에서 찻길을 따라 100m 정도만 걸어가면 정동진 해변과 만난다. 밥이 우선이었지만, 밥집으로 가는 길...정동진 앞바다에 마음을 빼앗겼다. 지나갔다가 오는 길에 보기로 했던 바다...작정하고 바라본다. 보고 또 보아도 마냥 좋은 바다. 예전엔 이렇게까지 바다를 좋아하진 않았었는데... 세월에 따라 좋아하는 것도 바뀌는 모양이다. 구름 많음에 저녁부터 진눈깨비가 온다는 소식에 하늘이 어두컴컴할 거라 생각했는데... 다행히 생각보다는 맑다. 정동진하면 딱 떠오르는 배 두척!!! 난 새해 일출을 일부러 챙겨보는 사람은 아니다. 오늘의 태양이 내일의 태양이고... 어차피 태양은 매일매일 뜬다. 그래도 예전엔 여행 삼아 정동진 새해 일출은 몇 번 만나러 왔었다. 올해는 코로나라는 녀석 때문에 새해 첫날엔..
[강릉 / 정동진] 청량리역에서 KTX이음 타고 정동진으로 # 정동진 # 기차여행 # 당일치기 정동진 2022 기차 덕후 동씨의 말... "KTX이음이 개통한지 1년 넘었는데, 아직도 못 타봤네??" "그런데, 바다도 보고 싶네?" 그렇게 해서 급하게 정하게 된 "당일치기 정동진 기차여행" 강릉에도 KTX가 다니면서 당일치기 여행이 가능해졌는데, 정동진이야 말로 당일치기 여행하기 좋은 곳이 됐다. 그리고 KTX이음이 개통되면서 서울에서 가장 빨리 갈 수 있는 동해바다이기도 하다. 청량리역에서부터 정동진역까지 기차로 2시간이 덜 걸린다. 작년 2021년. 10월 29일. 즉흥적으로 나홀로 정동진에 다녀온 후로 3달 만에 정동진을 다시 만나게 됐다. 아마도 작년엔 요날 딱 하루 바다를 만났던 것으로 기억한다. 며칠을 바다가 보고 싶다는 생각에 사로잡혀 있다가 즉흥적으로 정동진에 갔는데... 기차에서 내려 바다를 보자..
[국립중앙박물관] 용산공원에서 걸어서 국립중앙박물관까지 # 용산가족공원 # 국립중앙박물관 거울못 # 국립중앙박물관에서 바라보는 남산 # 사유의 방 2021 용산공원 입구에서 국립중앙박물관까진 걸어서 20분 남짓. 용산가족공원을 관통해서 걸어가니, 볼거리도 많다. 아무래도 날씨가 심상치 않다. 한파가 올 것 같다. 어찌 된 날씨가 오후로 갈수록 따뜻해지기는 커넝, 점점 더 춥다. 기온이 조금만 더 높았어도, 바람이 조금만 덜 불었어도,,, 오랜만에 찾은 용산가족공원도 산책 했을텐데. 포스팅용(?) 사진 몇 장만 담고... 바퀴를 단 듯한 빠른 걸음으로 국립중앙박물관으로 간다. 어랏. 이거 올림픽공원에서 봤던 것 같은데!!! 서울 안에 있는 작품들은 필요에 의해서 옮겨지는 게 확실하다. 용산가족공원에서 곧바로 중앙박물관 야외 전시로 이어진다. 용산은 다른 이른 건 몰라도 박물관 같은 볼거리는 많아서 좋다. 햇살도 좋고, 볼거리 가득한 중앙박물관 야외지만, 너무..
[광명 / 주공아파트 8단지] 동화 속 한 페이지 같던 왕겹벚꽃 명소 # 왕겹벚꽃 흐드러진 광명 주공 8단지 2020 동화 속 한 페이지 같던 이곳... (2020년 4월 25일 촬영된 사진으로 지금은 재개발 진행형이라 사라진 곳) 핫 스팟이던 그 자리... 비행기도 간간히 보여 함께 담으면 좋았겠지만, 미세먼지도 최악이었던 그날. 그래서 사진에도 파란 하늘로 남아 있지 않은 날. 간 길에 옆 단지도 둘러봤는데... 역시나 8단지가 가장 예쁘더군. 보통 라일락은 5월인데... 이미 활짝 피어서 마지막 끝물이던 라일락. 빨간 대문이 인상적이었던 그 집. 철쭉도 좋고... 오토바이도 좋네... 모란도 좋고... 황매화 흐드러지고... 머무는 동안 마음이 무거워지는 이유는 무엇일까??? 나이를 한 살씩 먹을수록 사라지는 옛것에 대한 그리움도 커지는 것 같다. 그 대상이 무엇이든... 왜 그렇지?? 왜 사진에 보면 마스크를 쓴..
[광명 / 주공아파트 8단지] 왕겹벚꽃 흐드러진 광명 주공 8단지 # 노브랜드 햄버거 2020 2020년 4월 25일 사진이다. 지금은 재개발로 사라진 곳... 2020년이 마지막 왕겹벚꽃을 볼 수 있는 해였다. 2021년 봄엔 이미 휀스로 막혀 있어서 들어갈 수 없었고, 바깥에서만 바라볼 수 있었다는 소식. 갈지 말지 고민만 하다가 2021년엔 가지 않았었다. 2020년은 내가 이 곳을 알게 된 지 3년 차 정도 됐었을 때다. 정말 좋은 곳 알게되서 좋다고 생각했는데, 사라져서 많이 아쉬웠다. "서산 개심사' 다음으로 우리나라 왕겹벚꽃 명소라고 생각했는데... 좀 더 빨리 알았더라면 좋았을까?? 갑자기 2020년 4월 25일, 광명 주공 8단지 왕겹벚꽃 사진을 올리는 이유인 즉. 내가 블로그 관리를 참 오랫동안 안 했다는 게 여기서도 드러나더라. 이 곳 사진을 단 한 번도 포스팅하지 않음;;; ..
[라동이와 형제들] 같은 듯 다른, 8장의 라동이 사진 # 서울식물원, 눈 내린 날 2021 같은 듯 다른... 8장의 라동이 사진 :D 어디든 함께 하는 라동이도... 올 겨울 눈 구경 준비운동 완료!!! [라동이와 형제들] 같은 듯 다른, 8장의 라동이 사진 # 서울식물원, 눈 내린 날 2021.12.18
[서울식물원] 마곡동, 서울식물원 # 대설주의보 # 눈이 펑펑 내리는 날 # Canon 6D 2021 오전부터 눈이 내릴 조짐이 보이더니, 5분 단위로 눈이 흩날렸다 그치기를 반복한다. 일기예보를 살펴보니ㅡ 오후 3시부터 "대설주의보" 눈 구경을 가야겠다. 해마다 눈 많이 쌓이면 고궁에 가겠노라고 기다리다가... 눈이 녹거나, 오다가 말거나, 그 이후로 눈이 더 이상은 안 오거나... 해서 대부분은 꽝이었다. 이젠 눈이 오는 순간, 바로바로 외출이다. 게다가 이젠 고궁이 아닌, 서울식물원으로 목적지가 바뀌었다. 서울식물원이 생기고 나서부턴, 눈 오는 날이면 이곳이 생각난다. 집에서 가까우니 중간에 눈이 그치던, 대설경보가 내리던, 무엇이든 부담스럽지 않다. 눈이 가장 많이 내리고 있는 3시를 약간 넘겨 집을 나섰다. 워낙 많이 내리는 눈에, 좀처럼 따라나서지 않는 동씨도 함께 한다. 순간적으로 많이 내리..
[서울 마곡 / 서울식물원] 마곡동 서울식물원, 겨울풍경 # 연못이 꽁꽁 # 순록의 스노우가든 # 주제정원 2021 아침 기온 영하 5도... 11월에 굉장히 추운 이상한 날씨가 한차례 지나갔지만, 12월. 이젠 어쩔 수 없는 겨울이다. 추워질 일만, 추운 일만 남았다. 그래도 바람만 불지 않는다면, 괜찮은 듯. 올해는 산책에 Feel 받은 해라... 엄청 걸어다녔다. 산책도 목적지를 가지고 가면 더 재밌긴 하지만, 우리 동네는 거의 주택지라 그게 항상 아쉬움이었다. 그나마 동네의 낮은 우장산이나 수명산 정도를 목적지로 정하고 갔다고 해야 할까??? 마곡동에 서울식물원이 생기고 나서부턴 그 아쉬움이 한방에 날아갔다. 가볍게 산책을 즐길거나, 나들이를 가거나, 카페를 가거나... 다양한 것을 즐길 수 있는 서울식물원이 나는 너무 좋다. 올해, 서울식물원은 우리 집 다음으로 가장 많이 머물렀던 곳이다. 꼭 입장료는 지불하..
[라동이와 형제들] 라동이, 라민이 남매의 남양주 나들이 # 물의 정원 2021 라동이 남매의 남양주 나들이. 나들이, 여행, 소풍, 산책... 세상에서 제일 재밌는 일 :D 라동이는 여행쟁이야~ 남양주 물의 정원엔 라동이의 전용 돗단배가 있지... 사이즈가 찰떡이라 너무 귀엽다. 날씨는 흐리지만, 상쾌한 느낌... 나의 여행 동반자... 라동이. 영원히 함께하자. 라동이의 유일한 여동생. 라민이 라동이가 너무나 좋아하는 여동생이라... 언제나 함께 다닌다. 라민이는 행복하겠어!!! [라동이와 형제들] 라동이, 라민이 남매의 남양주 나들이 # 물의 정원 2021.12.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