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동길] 정동길, 가을에 걸어보세요!! # 덕수궁 돌담길 # 가을에 단풍 좋은 걷기 좋은 길, 정동길 2024

 

11월 둘째 주...

예상대로 서울의 단풍이 어느 정도 물들었다.

 

편차가 심하기는 해도 이 정도에서 만족을 해야 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드는데...

오잉? 단풍이 벌써 떨어지기 시작한다.

 

 

이번주 서울에서 단풍놀이 실컷 하면 되겠다 생각했는데,

일기예보 상황도 별로다.

목요일부터 중간중간 비 예보가 주말까지 이어진다.

다음 주에 영하의 날씨도 바짝 추워진다더니 날씨도 준비를 하는가 보다.

 

 

 

오늘은 서대문역에서 시작했다.

 

 

 

 

 

올해 단풍, 계속적인 고온이었던 것에 비해 색깔이 곱다.

 

 

 

 

 

 

 

 

 

 

 

 

 

 

정동길에는 오래된 다양한 모양의 건물들이 많아ㅡ

사진 찍는 재미가 있다.

 

 

 

 

 

 

 

 

 

 

 

 

 

 

 

 

 

단풍의 완벽함 기다리다간 은행잎이 모두 떨어질 듯...

지금도 바람이 불면 우수수 떨어지기 시작.

 

비가 오고 기온이 내려가면 초록잎인 채로 낙엽이 될 듯.

 

 

 

 

 

 

 

 

 

 

 

작년처럼 반반 단풍 :D

 

 

 

 

 

 

 

 

 

 

 

가을 풍경 있을까 들어가 본 중명전...

 

 

중명전과 함께 카메라에 담기는 풍경은 없고...

 

 

 

 

 

 

 

 

 

 

 

정동교회와 은행나무...

 

 

 

 

 

 

 

 

 

 

 

가을... 참 짧아.

봄 보다 훨씬 짧은 느낌이다.

 

 

 

 

 

 

 

 

대화 내용들이...

목요일부터의 비소식으로 사람들이 더 많은 듯.

 

 

 

 

 

 

 

 

 

 

 

 

 

 

돈덕전은 밖에서 덕수궁 돌담이랑 함께 찍어야 더 멋진 듯.

 

 

낭만 있는 덕수궁 돌담길...

 

 

 

 

 

 

 

 

 

 

 

 

 

 

 

 

 

 

 

 

정동전망대 올라볼까 했는데...

대기줄 보고 1초 만에 빠른 포기 ㅡㅡ;;

(역시나 가을 시즌엔 오픈런만이 답이지만, 굳이...)

 

 

뚜벅이 여행 참 좋아하는데...

요즈음 가을 단풍 본다고 열심히 잘 걷는 중이다.

하루에 1만 보는 기본. 보통 2만 보 이상 걷는 중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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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