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라동이

(370)
[양평 / 두물머리] 남한강과 북한강이 만나는 곳, 두물머리에서 만추를 만나다 # 두물머리 둘레길 # 할로윈데이 2017 두물머리 둘레길을 따라~ "두물머리" 도착!! 북한강과 남한강이 만나는 곳,,, 두물머리 그 곳엔 거대한 "느티나무"가 있는데,,, 400년이 넘는 보호수란다. 느티나무 덕분에~ 이 곳이 더 아름다워 보이는지도 모르겠다. 3~4일 정도 빨리 찾았더라면,,, 완벽한 만추를 만날 수 있었을텐데. 그래도 난 나뭇가지에도 단풍이 있고, 바닦에도 낙엽이 있는 풍경을 좋아하니, 이걸로 됐다 :) 개와 늑대의 시간이 가까워온다. 요즈음엔 "너의 이름은,,, 시간"이라 하고 있다. 일본 애니메이션 "너의 이름은" 이야~ 내 인생 애니메이션이 될 줄은 몰랐다. 보통 일본 애니메이션은 (영화도 그렇지만) 진행이 늦어 답답함에 잘 보지 않는다. 그런데, '너의 이름은"은 진행도 빠르고, 그림도 예쁘고, 스토리도 좋고, OS..
[경복궁] 조금씩 시작된 경복궁의 가을 단풍 # 경복궁 # 인쇄문화축제 # 광화문광장 2017 일본 곤약젤리,,, 뜻밖의 선물은 나를 미소짓게 한다 :) 10월말,,, 도심엔 아직 단풍이 많이 들지 않은 것 같다. 조금씩 물든 나무도 있지만, 뭔가 많이 부족하다. 올 봄, 너무 가물었기 때문이란다. 난,,, 8월말부터 기온이 내려가 올해 단풍은 예쁠 줄 알았는데 ㅡㅡ;;; 역시나 봄에 비가 많이 오지 않은 이유로~ 올해 단풍은 예쁘지 않을 듯;;; 그래도 블로그나 SNS를 보면, 의견들이 분분하다. 단풍이 이미 들었다,,, 아직 멀었다,,, 그래서 나의 지나간 사진들을 찾아보니, 보통은 10월말~11월초에 서울 단풍 나들이를 나갔더군 :) 조금 더 늦게는 13일 정도까지,,, 단풍은 시기 맞추기가 여간 힘든게 아니다 ㅡㅡ;;; 만약 단풍을 놓칠 수도 있으니, 미리 나가 점검을 해보자!!! 가볍게 ..
[선유도공원] 바람이 분다, 선유도공원에서 가을을 만나다 2017 요 몇 일, 일로 바빠서,,, 내 몸인지, 내 정신인지 모르겠다. 시간이 어떻게 지나가고 있는건지 ㅡㅡ;;; 일요일, 그냥 집에 뒹굴뒹굴 하려고 했다. 그런데, 오후 3시가 다 되어 바람이나 쐬러 산책이나 나가자고 한 것이~ 버스를 타고 "선유도공원"에 갔다. "선유도 공원"은 집에서 버스로 30분 정도 걸리기에 그나마 가까운 여행지(나들이)다. 바람이 미친 듯 분다. 7~8m/s,,, 후덜덜. 이러다가 날아가는 건 아닌지;;;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가 되는 건 아닌지;;; 그냥 집에 있을 걸 그랬나보다 ㅡㅡ;;; 바람 쐬러 간다며 나선길인데, 바람 맞게 생겼네??? 한강도 파도가 친다는 걸 오늘 알았다. 순간 바다인 줄 알았네,,, 선유도 공원으로 넘어가기 위해~ 한강에서 유일한 사람 보행 다리를 건너는..
[김포 / 약암리] 김포 약암리의 가을 # 수확의 기쁨 # 기분 좋은 선물 "연잎차" 2017 유명 가을 여행지를 간 것보다 기분이 더 좋은 하루다. 선생님도 만나고, 가을 풍경도 보고, 맛난 가을 먹거리도 먹고,,, 엄마와 데이트도 하고 :) 선생님댁 방안에 앉아 있었던 시간이 거의 없었던 것 같다. 나와 라동이는 계속 바깥 구경 중이다. 우리 이제 뭐 할까요??? 저를 따라와 보세요,,, 토마토밭에 토마토가 주렁주렁 열렸어요~ 으샤으샤,,, 누가 더 많이 따는지 내기해요 :) 라동이,,, 나에게 도전장을 내다 >ㅡ
[김포 / 약암리] 김포 약암리의 가을 # 전원 생활을 꿈꾸다 2017 오랜만에 김포 선생님댁에 갔다. 선생님도 만나뵙고, 그리웠던 김포의 가을 풍경을 만나기 위해 :) 언제나의 로망인 "시골에서의 전원 생활"을 선생님댁에 가면 간접적으로 체험? 경험 할 수 있어서 좋다. (그렇다고 도시 생활을 포기하고 싶지는 않다. 아직까지는,,,) 몇 년 전 , 충주 손동리에서의 추억도 선생님으로부터 받은 선물이었는데,,, 여러가지 일로 좋은 앉은 일도 아쉬운 일도 있어서 마음이 좀 그러하다. 김포로는 버스로 이동했다. 김포에 많은 아파트가 지어지면서 노선이 참 길다. 버스로만 두 시간 거리 ㅡㅡ;;; 차로는 40~50분 정도 걸리려나??? 성큼 다가온 가을,,, 멀리 가지 않아도 만날 수 있는 가을 풍경. 엄마는 유년시절의 추억 때문일까?? 시골에만 오시면 기운이 평소보다는 3배 샘솟..
[남양주 / 물의 정원] 황화 코스모스 꽃길따라 자전거여행 # 물의 정원 2017 자전거를 타니, 끝이 보이지 않던 "황화 코스모스" 꽃밭도 별거 아니네 :) 덕분에 꽃밭 끝까지 다녀올 수 있었다. 걸어서 간다면, 조금 지루 할 것도 같다. 참고로 사람들이 많아서 그렇지 입구의 황화 코스모스가 가장 예쁘고 화려한 것 같다. 우리집 미남,,, 라동이의 인증샷~!! 어라?? 우리 라면이가 어디갔지?? 라현, 라동, 라면,,, 아,,, 가을. 오면 가지 말았으면 좋겠다. 다음주 주말 (21일 / 22일)에도 많은 사람들로 북적일 듯 싶다. 황화 코스모스 보러 남양주 물의 정원으로 오세요 :) 이긍,,, 자전거는 두 시간 빌렸는데,,, 또 어디로 가는 거니??? ㅡㅡ;;; 그러게 일찍 왔으면 좋았잖니??? [남양주 / 물의 정원] 황화 코스모스 꽃길따라 자전거여행 # 물의 정원 2017.10..
[양수 - 남양주 / 자전거길] 양수역에서 자전거타고 물의 정원을 가다 # 자전거여행 # 밝은광장인증센터 # 북한강 # 물의정원 2017 하하하,,, 이틀전, 물의 정원을 다녀가면서, 어마어마한 황화 코스모스 정원을 바라보며, 앞으로 몇 번은 더 와야지 했었다. 사실, 너무 아름답고 예쁜 곳이라 몇 번 더 와도 상관은 없지만, 좋은 날!! 가고 싶은 곳도. 가야 할 곳도 많아. 설마,,, 또 오겠나?? 생각도 했다. 원래는 "정동야행" 궁중 행사에 가려던 찰라였는데, 토요일 오후. 갑자기 feel 받아서 물의 정원으로 간다. 1시즈음 물의 정원으로 가기 위해 전철을 탔다. 늦은 시간이긴 하지만, 늦은 오후 햇살에 빛날 황화 코스모스를 보겠구나,,, 하는 생각에 마음이 들뜬다 :) 그리고, 자전거도 빌려서 타 볼 생각. 몇 년 전, 도둑 맞은 나의 미니벨로를 생각하면,,, 화가 치민다, 우띠우띠;;; 물의 정원에 가려면 "운길산역"에서 내려..
[지구촌나눔한마당] 걸어서 맛보는 세계의 음식들,,, 지구촌나눔한마당 # Seoul Friendship Fair # 라오스 볶음국수 # 파키스탄 케밥 # 우즈베키스탄 양꼬치 # 폴란드 비고스 # 터키 아이스크림 # 체코 .. 세계의 공연 3가지를 보았더니,,, (우크라이나, 민스크, 울란바토르 ) 어느덧 1시 30분. 마음 같아선,,, 4시 30분까지의 모든 공연을 보고 싶었지만, 출출함을 넘어 배가 고프다. 그리고, 축제의 가장 큰 재미는 먹는 재미 아니던가?? 게다가 지구촌나눔한마당이라~ 걸어서 세계의 다양한 음식을 맛볼 수 있는 재밌는 기회. 올해로 3번째 방문 중인 "지구촌나눔한마당" 가장 큰 재미와 흥미는~ 다양한 세계의 음식을 만날 수 있다,,,라는 것. 맛있어 보이고, 먹어보고 싶었던 세계음식이 한가득이라,,, 어느 나라의 어떤 음식을 먹어야 할지 고민이 많다. 세계의 5개 대륙에서 50개 이상의 나라가 참가를 했다고 하니,,, 결정 장애가 안 오겠는가??? 종류도 많아 모두 먹어 볼 수 없는 터라 일단은 한바퀴..
[인도네시아 / 발리 / 덴파샤르발리공항] 덴파샤르발리공항 # 인도네시아가루다항공 # 수디씨의 편지 # 집으로 2017 (여섯째날) 발리에서의 마지막 일정을 마치고,,, "덴파샤르발리공항"에 도착. 5일동안 머물렀던 "인도네시아 발리" 시간이 꽤 긴 것 같았지만,,, 총알처럼 시간이 빨리 지나가서 아쉽다. 수디씨와도 정들었는데,,, 다음에는 여행사를 통하지 않고~ 개인적으로 가이드 해달라고 해야겠다. 그래야 인도네시아의 일상도 만나보고, 자유로운 여행을 할 수 있을 것 같다. 일단은 여행경비도 저렴하고,,, :) 밤 비행기라 아직 시간이 많이 남았지만, 밤이라 할 것이 없다 ㅡㅡ;; 수디씨도 이제 자기가 해야할 일은 여기까지라며~ 덴파샤르공항에 12일 밤 10시도 되기 전에 도착. 비행기 탑승 시간은 다음날인 13일 새벽 2시 45분즈음인데, 그 동안 뭐하지?? 덴파샤르 면세점은 보통 크기의 면세점이라 볼거리는 조금 있지만, 미국 달..
[길상사 / 꽃무릇] 꽃무릇 소담스러운 길상사 # 꽃무릇 2017 길상사는 사람들이 많은 것 같으면서도 조용해서 좋다. 아마도 오래 머물지 않고 잠시 머물다가 내려가는 모양이다. 어딜 가든 나처럼 오래 머무는 사람도 없을 것 같다. 지난 번 왔을 때는 없었는데,,, 몇몇가지 작품들이 설치 중이다. 사찰이니 만큼 너무 과하지 않게 꾸며지기를 바래본다. 꽃무릇 외에도 다양한 가을꽃들이 하나하나 피기 시작했다. 아무래도 사진에 관심이 있다보니, 다른 진사님들은 어떻게 찍는지 자연스레 눈길이 가기도 한다. 그 중~ 기억에 남는 촬영법이 있었으니,,, (아마, 나만 모르고 있었고, 신기했는지도 모르겠다;;;) 꽃무릇 아래 큰 거울을 두고, 그 거울에 비치는 꽃무릇을 카메라에 담더이다. 오오오~ 나도 다음에 도전해봐야겠다. 그런데, 사진이란 최대한 자연스러워야 잘 나온다는게 진리..
[월드컵공원 / 해바라기] 가을에 만나는 해바라기 # 해를 바라보지 않는 이상한 해바라기 2017 주말의 늦은 오후,,, 대형마트 갈 일이 있어 가는 길에 간단히 "월드컵공원" 산책을 다녀왔다. 간단해도 너무 간단했던 월드컵공원에서의 산책. 하일라이트만 이야기하자면,,, 월드컵 공원에서 곧장 걸어가 "해바라기"만 만나고 왔다 ㅡㅡ;; 원래 요 근방에서의 "해바라기"는 8월 말 즈음 "하늘공원" 꼭대기에서 만나곤 했는데, 이상하게 인터넷이나 SNS를 찾아봐도 올해 하늘공원의 해바라기 사진은 검색이 되지 않는다. 그러던 중, 정말 8월말에 하나의 포스팅을 만나게 됐다. 이제사 발아를 했다나 뭐라나,,, 싹만 간신히 나온 상태였다. 다른 해 같으면 어쩌면 꽃이 졌을 수도 있는 시기에 싹이 난 정도 ㅡㅡ;; 올 여름에 비가 잦아서 씨앗을 늦게 심었거나,,, 아님 발아를 늦게 한 모양이다. 그 고마운(?) 포..
[올림픽공원 / 들꽃마루] 가을이 성큼,,, 황화코스모스 # 들꽃마루 # 노랑코스모스 # 가을 하늘 2017 카페에서 시원하고 달콤하게~ "애플망고 스무디" 한 잔 즐기고, 밖으로 나왔다. 이대로 집으로 돌아올 수도 있었는데,,, 가을 하늘이 너무나 예뻐서 그럴 수가 없었다. 시시각각으로 변신하는 구름도 나의 발목을 붙잡는다. 다시, "들꽃마루"로 오른다 :) 1시간 반 전과는 또 다른 구름에 햇살 색깔과 고도가 달라져~ 미세하게나마 또 다른 들꽃마루를 보는 듯 했다. 50mm 단렌즈라,,, 하늘과 들꽃마루를 넓게 한 장으로 담을 수 없는 아쉬움;;; 늦은 오후로 갈 수록 점점 많아지는 사람들,,, 일찍 찾아오길 잘했구나,,, 싶다. 작년인가?? 재작년엔 추석 연휴에 이 곳을 찾았다가, 꽃 30%+ 사람 70%인,,, 정말로 정신이 하나도 없는 풍경을 만났었지 ㅡㅡ;;; 네가 떠난 자리,,, 쓸쓸하다. 박노해 ..
[일상 / 쵸파로봇 시즌2] 원피스 프라모델 # 쵸파로봇 시즌2 # 쵸파로봇 5대 합체 2017 약 2년 전 즈음,,, 난 원피스 프라모델에 심취해 있었다. 그 때, 써니호(베스트 메카 콜렉션 / 대형 싸이즈), 해상 레스토랑 바라티에, 고잉메리호, 마린호, 서브마인호(잠수함), 프랑키장군(베스트 메카 콜렉션), 쵸파로봇 시즌1 _ 1호기 /2호기 / 3호기 / 4호기/ 5호기 총 다섯대 (합체) ,,,등 많고 다양한 원피스 프라모델을 조립했다. 그리곤 모두 원피스를 너무 좋아하는 동생에게 선물 :) 지금은 신촌 가게에서 수많은 원피스 피규어들과 전시 중이다. 그리고 시간이 흘러~ 이젠 원피스 프라모델과는 끝이다,,, 생각했는데. 물론 프라모델 만들기는 좋아하지만, 포화상태라,,, 이젠 그만!!! "쵸파로봇 시즌 2 / 1호기부터 5호기"까지 출시. 하나하나의 모양은 별로인데,,, 합체해 놓은 모습..
[인도네시아 / 발리 / 스미냑] 발리 - 스미냑 # 루피아 환전 2017 (둘째날) 인도네시아 발리 스미냑 거리 산책 :) 간질간질,,, 닥터피쉬 체험 해볼려다가 다른 분 하시길래 구경 :) 20분에 45000 루피아. 스미냑 거리에는 구경 할 가게들이 많았다. 그 중, 볼거리가 많아 내가 좋아했던 선물 가게~ 없는 것 빼고 다 있는 것 같았다 :) 이렇게 생긴 에코백 하나 구입했어야 했는데,,, 어찌어찌하다가 놓쳤다 ㅠ,.ㅠ 원래는 가이드 수디씨를 만나면 달러를 루피아로 환전하는데 도움을 받기로 했었다. 아무래도 현지인이 환전을 하면 더 우대 받지 않을까 싶어서,,, 그런데, 생각했다. 모든 것을 가이드의 도움을 받는다면,,, 발리 여행의 의미가 무엇인가??? 그래서~ 스스로 해보기로 했다. 1달러에 = 13150루피아 참고로 우리돈 1원은 9루피아 정도. 100달러짜리 지폐로 환전하..
[일상 / 방울토마토 키우기] 우리집 작은 텃밭 # 방울토마토 키우기 # 빨갛게 익은 방울토마토 Part4 2017 방울토마토 키우기 세 번째 이야기,,, http://frog30000.tistory.com/9241 방울토마토 묘목은 어느 정도 자라니,,, 줄기가 마치 나무인 것 마냥 튼튼하다. 그런데 키는 더 이상 자라지 않고, 방울토마토가 정말 많이 열린다. 이런 걸 보고, "작은 고추가 맵다",,, 라고 하는 건가??? :) 지난 밤, 또 한차례의 큰 비가 지나갔다. 그러고보니, 7월엔 비가 적당히 내려줬구나,,, 다행이다 :) 어느 정도 먹을 만큼 익었고,,, 한번 정도 간식으로 먹을 수 있는(?) 양이다. 그래서 총 13개를 수확했다 :) 농약을 준 건 아니지만~ 깨끗한 물에 씻어 예쁘게 담아본다. 아빠의 말씀이 걸작이다. "트럭을 살 만큼의 방울토마토가 열리지 않아 다행이다,,," 이 또한 자연이 준 선물 ..
[일상 / 방울토마토 키우기] 우리집 작은 텃밭 # 방울토마토 키우기 # 빨갛게 익은 방울토마토 Part3 2017 방울토마토 키우기 두 번째 이야기,,, http://frog30000.tistory.com/9240 언제 방울토마토가 빨갛게 익으려나,,, 했는데, 어머나??? 예쁘기도 하지 :) 사실, 하루 이틀 더 두어 숙성 시켰어야 했는데, 너무 기쁜 마음에 따서 먹어버렸다 :) 하하하~ 음음음,,, 꿀맛!!! 지난 밤, 큰 비가 지나갔다. 밤새 천둥이 치고, 요란스런 비가 내렸더랬다. 물방울도 주렁주렁,,, 난 요런 풍경도 참 좋아한다. 비 오는 날의 출사를 좋아하는 또 하나의 이유이기도 하다. 안쪽에도 빨갛게 익은 방울토마토가 숨어있다. 이 녀석은 조금 더 숙성 시켜야겠다. 그,,,런,,,데,,, 이상하다. 방울토마토 키가 왜 이렇게 작지??? ㅡㅡ;; 한달 동안 아파서 키가 못 컸나?? 아니면, 원래 쪼꼬미인..
[일상 / 방울토마토 키우기] 우리집 작은 텃밭 # 방울토마토 키우기 # 방울토마토가 주렁주렁 Part2 2017 "방울토마토" 키우기 첫 번째 이야기,,, http://frog30000.tistory.com/9239 하루가 다르게 쑥쑥쑥~ 자라고 있는 방울토마토 :) 라동이도 깜짝 놀랐다지요~!!! 계속해서 꽃도 피고,,, 방울토마토도 맺히고,,, 어느 정도 자랐다고,,, 잎에서도 줄기에도 방울토마토 향기가 솔솔솔,,, 음~ 싱그러운 향기가 좋군 :) 잠시 방울토마토 점검~!!! 모두 다섯 그루입니다. 한가운데 끼여서 잘 자라지 못한 막내만 빼곤 그럭저럭 잘 자라고 있다. 2017년 07월 02일 시간이 흐르고,,, 이젠 제법 방울토마토 같은(?) 면모를 갖추고~ 인생 별거 있나??? 이런게 사는 재미지,,,, 요즘,,, 조금 안 좋은 일이 있었는데,,,;;; 사실 난 그랬다. 인생 별거 있는 줄 알았지,,,;;;..
[영화] 스파이더맨 - 홈커밍,,, 나에겐 가장 재밌었던 마블 영화 2017 왜 때문인지는 모르겠지만,,, 스파이더맨 / 홈커밍 나에겐 가장 재밌었던 마블 영화. 단, 너무 단순하고, 인물 관계를 너무 억지로 엮었다는 것만 빼면,,, 재미로 볼 만한 영화라 생각한다. 역시 요런 영화는 마음을 비우고, 아무 생각없이~ "시원하게 때려부수는구나,,," 이렇게 생각하면서 보는게 최고인 듯 :) 영화가 끝나고 쿠키 영상이 2개라는 건,,, 누구나 아는 비밀??? 라동이와 함께한 오랜만의 영화관 나들이 :) 요즈음 영화관 갈 시간도 없었나봐 ㅠ,.ㅠ [영화] 스파이더맨 - 홈커밍,,, 나에겐 가장 재밌었던 마블 영화 2017.07.08
[일상 / 비 오는 날] 시원하게 비오는 주말 # 자리공 이야기 2017 정말 오랜만이다. 이렇게 장맛비가 시원하게 내리다니. 무슨 장마가 이렇게 싱겁냐고 매일매일 투덜투덜,,, ㅡㅡ;; 장맛비라면 이렇게 화끈하게 와야지!!! 오랜만에 시원하고, 느긋한 주말을 보내니,,, 마음에 편안하다. 조금은 늦은 아침 :) 따뜻한 핸드드립커피와 베이글. 난,,, 느끼한건 별로 안 좋아하는데, 치즈는 너무 좋단 말야 :) 비오는 주말,,, 가끔은 이런 주말도 참 좋아 :) 시원한 장맛비 덕분에~ 조금은 시원해졌다. 엄마께서 그러셨다.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자리공"이라고,,, 처음 씨앗이 날아와서 싹을 틔웠을 때, "민들레" 인 줄 알고 애지중지 키웠건만,,, 그러는 동안 엄마의 명언이 또 하나 있지,,, "다 키워 놨더니, 남의 자식 아닐까???" 하하하;;; 녀석, 비 맞을까, 거센 ..
[홈메이드 카페 / 핸드드립 아이스아메리카노] 요즘 날씨 실화냐?? # 아이스아메리카노 # 핸드드립 # 브라질 산타로사 옐로우 카투아이 2017 헉헉헉,,,헥헥헥,,, 요즈음 날씨 실화냐??? ㅡㅡ;;; 삑삑삑~!!! 일주일에 두번 정도 울려데는 핸드폰 경적음!!! ㅡㅡ;; " [국민안전처] 안전 안내, 오늘 11시 00분 폭염주의보 발령 낮 동안 야외활동 자제 및 충분한 수분 섭취, 물놀이 안전 등에 유의하세요 " 작년이 가장 더운 여름이라 생각했고, 실제로 가장 더웠는데,,, 아마도, 폴란드 친구들이 다녀가서 더워도 정신없이 지나간 탓이려나,,, 난~ 올해가 더 덥소;;; 본격적인 여름은 이제서야 시작이거늘 ㅡㅡ;; 어찌해야 할지 모르겠소;;; 휴,,, 덥다,,, 더워~!!! 더울 땐, 아이스크림이 최고지!! 요즈음 거꾸로 수박바. 호불호도 심하고, 역시나 오리지날 수박바가 더 맛있다고들 하던데~ 난, 처음부터 오리지날이 좋았다고!!! 근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