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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 그 곳을 거닐다

[경복궁] 꽃잎 날리는 날의 경복궁 산책 # 경복궁 봄 2018


오늘도 이웃님께 사진 기술(?) 한 수 배울 수 있어서 유익했던 날 :)


어느 분에게나 배움이 있다라는 것은 정말 좋은 일이야!!!

나이가 많든,,, 적든,,,



미세먼지 "아주 좋음"이었던 하루.

매일매일,,, 이런 하늘을 만나고 싶다.


선명하게 보이는 "남산타워" 덕분에 기분이 더 업업업~!!!












어제랑 오늘,,,

"라동이"의 고궁 나들이 사진이 많다.


한꺼번에 만나보고 싶다면,,,, 

http://frog30000.tistory.com/9555


꽃비가 내리던 날,,,



안돼!! 떨어지지마!!! 

ㅠ,.ㅠ


접착제로 붙여두고 싶다.

봄,,, 붙잡고 싶다. 영원히~






이야,,, 올해는 정말 봄꽃이 한꺼번에 폈네???


화려해서 좋기는 한데~

왠지 무서운 생각이 드는 건~ 나 뿐은 아니겠지???




엄마께서는 생활 한복도 하나 사주신다고 했는데,,,

유치할 정도로 무늬가 화려한~


언제 사 주시려나???


여인네들의 산에도 봄은 피었다.


경복궁도 여기저기 공사하는 곳이 점점 많아 지던데,,,

여기도 앞으로 유네스코랑 관련 있으려나???










경복궁에 들어서면,,,


오른쪽 끝으론 벚꽃이 예쁘고~

왼쪽 끝으론 산수유가 예쁘다는 나만의 이야기가 있다 :)






파란하늘이 일찍 찾아왔더라면,,,

조금 더 여유로운 고궁 산책이 되었을텐데,,,;;;



언제부턴가 파란하늘을 기다리게 되는 하늘 상황이 되었으니 ㅠ,.ㅠ

인간이 지구에 살면서 가장 기본적으로 누려야하는 것인데 말이지,,,






그리고,,, 이웃님께서 선물해 주신 "도령 냥이"

너무 예뻐서 깜짝 놀람 :)


어쩌다보니, 나에겐 생일 선물 같은 느낌이었으나.

이웃님은 하루가 지나서야 알게 됨 :D


소중한 선물 감사합니다.



라동이와 함께 데리고 다니며 사진 찍어줘여 할 것 같다.






[경복궁] 꽃잎 날리는 날의 경복궁 산책 # 경복궁 봄  2018.04.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