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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동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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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 우리집 내 방 인테리어] 채송화 가득한 내 방 2017 지난 겨우내내 채송화를 살리기 위해 노력한 결과,,, 작년부터 현재까지 매일매일 내 방에는 채송화가 피고지고를 반복중이다. 겨울에 좀 적게 피더니, 봄이되고, 여름이 되니, 온동 채송화 꽃밭이다. 내 방엔 항상 햇살이 가득하다. 그래서 여름, 오후엔 무척 덥다;;; 내 사랑 아이스크림 커튼,,, 커튼이 너무 길어 아랫쪽을 잘라내고, 그것으로 베개커버 2장을 만들었다. 요즈음 드럼센터에서 "매일매일 기다려"를 연습 중인데,,, 어이쿠야~ 속도를 못 따라 가겠다. 그렇게 잘하지도 못하면서,,, 매일매일 어려운 곳만 하고 싶어하니, 큰일이다. 속도가 느린 건 너무나 재미없고!!! 특히 그린데이의 노래는 킁,,, 미친 것 같다. 그래도 너무 좋은 걸 어째;;; 라동이도 드럼 한번 쳐볼래?? 내 방의 하일라이트는..
[일상 / 미스디올 블루밍부케] 내 생일 선물,,, 디올 향수 # 미스디올 블루밍부케 2017 내 생일은 4월 4일. 생일이 지나고 보름 후,,, 선물을 받았다. 해외직구라 좀 많이 늦었단다 ㅡㅡ;; 나,,, 디올향수 갖고 싶은거 어떻게 알았지??? 향기도 은은하고, 향수병도 예쁘고~ Thank you so much!!! :) 라동이는 향수 모델까지 섭렵!!! "Canon 6D + Canon EF 50mm f / 1.8 STM 렌즈"로 촬영~!!! [일상 / 미스디올 블루밍부케] 내 생일 선물,,, 디올 향수 # 미스디올 블루밍부케 2017.04.19
[남양주 / 물의 정원 / 밝은광장] 어쩌다 다시 돌아온 물의 정원 # 밝은광장 인증센터, 카페라떼 2017 앞 페이지에서도 보았듯, 난 분명히 남양주에서 북한강을 건너 양수리로 갔건만,,,;;; 난 왜 또 다시 남양주 물의 정원에 와 있는가??? 난 누구?? 여긴 어디??? ㅡㅡ;;; 스토리는 이러하다. 옛 철교를 따라 양수리로 건너갔고, 그 곳에서 버스를 타고 팔당역으로 가서 전철을 타고 집으로 돌아갈 생각이었다. 그래서 지도를 검색했고, 지도가 안내를 잘못했다 ㅠ,.ㅠ 버스를 탔는데, 북한강을 건너 좌회전을 해야 하는데, 우회전을 한다!!!??? 어이쿠야,,, 운길산역 다음 정거장에서 잘못됐음을 알고 버스에서 내렸는데, 정류장도 없고, 사람도 없고, 집도 없고,,, 다시 지도를 검색해보니, 운길산역까지 걸어서 25분이란다. 조금 걷다 반대편을 보니, 물의 정원 끝자락(?)이다. 물의 정원이 많이 넓긴 넓구..
[남양주 / 물의 정원] 물의 정원, 북한강과 어우러진 양귀비 정원 2017 양귀비의 매력에 푹~ 빠진 하루 :) 양귀비는 예쁜 여자에게 붙는 수식어지만, 이렇게나 예쁜 줄은 몰랐다. 남양주 물의 정원에 핀 양귀비는 대부분~ "빨간색"이지만, 하양색, 분홍색, 노랑색, 등등~ 여러가지 색깔이 섞여도 예쁠 것 같다. 대부분 빨간색으로 단일화되어 더 예뻐 보이는 건가?? 내 주변에 있던 분께서도 여러가지 색깔이 섞여야 예쁠지,,, 아니면 대부분이 단일색이라 더 예쁜건지,,, 모르겠다시며, 머리를 갸우뚱 했다. 북한강변의 양귀비 꽃밭,,, 올해가 처음이지만, 앞으로 6월초 중순이되면 꼭 와서 보고 가야 한해가 깔끔하게 마무리 되는 느낌이 들 것 같은,,, 나의 명소가 됐다. 잠시 쉬어가려 나무 그늘에 앉아본다. 풀섭에 새들이 많은 모양이다. 계속 무슨 소리를 낸다. 흘러가는 강물을 보..
[일상 / 줄장미 꽃꽂이] 집안에 줄장미 # 라동이가 있는 풍경 # 커피 한잔 # 저녁노을 2017 일상,,, 일상 속엔 항상 행복이 있다 :) 거실 테이블 위~ 줄장미 꽃꽂이 :) 확실히 작은 꽃이 예쁜데,,, 장미마져도 작은 싸이즈가 예쁘다. 줄장미가 이렇게나 예쁜 줄 몰랐네?? 분명히 다른 이름을 가지고 있을텐데,,, 모르겠다;;; 앞으로 내가 가장 좋아하는 장미가 될 것 같다. 음,,, 향기로운 장미향기 :) 장미보다 라동이 :) 라동이,,, 이 녀석도 참 행복한 아이다 :) 모닝 커피 한잔,,, 전 날, 핸드드립으로 내려 둔 커피를 냉장고에 차갑게 넣어두었다. 커피향기도 좋고,,, 장미향기도 좋고... 어쩜 이렇게 예쁠 수가,,, 사실, 장미꽃은 그다지 좋아하지 않았다. 너무 규칙적인 모양에 뭐랄까,,, ;;; 그 많은 장미들 중에서 마음에 쏙~ 드는 장미가 생겼다 :) 라동이의 여유로운 아침..
[서울씨티투어버스 / 하일라이트코스] 서울씨티투어 오픈 2층버스 # 버스 드라이브 Part1 2017 하늘이 너무 아름답고 예쁘다는 이유로~ "서울씨티투어버스"를 탔다 :) 서울 도심엔,,, 덕수궁(동아면세점) 앞에서 이용할 수 있는 타이거버스와 트롤리버스 그리고 DDP앞에서 이용 할 수 있는 스카이버스(2층) 등 3가지 형태의 버스와 고궁, 도심, 남산, 야간, 등등~의 코스가 있다. 보통 40분에서 1시간 간격으로 이용할 수 있으며, 가격은 성인 기준 15000원이다. 원래 서울 살면 타지 않게 되는 서울씨티투어버스라는데,,, 난 여러번도 탄다. 마지막에 신설된 "하일라이트코스(잠실행)" 하나만 남겨 둔 상태였다. 지난 겨울에 타러 왔다가 그 날은 예고없이 하일라이트 코스를 운행하지 않아, 아쉬움에 도심코스를 탔었지;;; 트롤리버스도 타봤고, 야간투어버스는 3번 정도, 고궁투어버스도 3번 정도;;; ..
[남산공원 / N서울타워] 남산에서 본 아름다운 서울 야경 # 밤에 만나는 남산 벚꽃 # 팔각정 # 벚꽃엔딩 2017 역시나,,, 야경 사진은 개와 늑대의 시간을 잘 활용해야 한다. 하늘색이 참으로 환상적이다. 좋은 건,,, 짧다는 게 항상 아쉽다. 팔각정과 어우러진 N서울타워,,, 단청무늬와 어우러진 N서울타워가 아름답다. 서울의 랜드마크답다!!! 꿈 속에서 본 듯한 느낌으로 담겼다. 때론 이렇게 촛점이 잘 맞지 않거나~ 엉뚱한 곳에 맞은 사진이 더 마음에 들 때가 있다. 의도하지 않아서 일까??? 계속 남쪽 (동쪽 + 서쪽)만 바라보았으니,,, 이번엔 북쪽 방향 서울 야경 감상 해보자!! 북쪽을 바라보면 답답,,, (지나갔지만 4월엔 그랬지 :) ) 야경을 마음에 들게 담으려면,,, 사진기가 더 좋아야 할까??? 항상 아쉽다. 쩝~ 어머나??? 수양벚나무 아냐??? 올해는 정말로 제대로된 수양벚꽃을 "현충원"에서 만..
[라동이와 형제들] 라동이와 함께한 추억 :) 2016년 ~ 2017년 인형이 없어서 못 데려 올 정도로 인기가 많은 라이언 :) 난,,, 그 시기를 살짝 넘겨서 한마리 입양~ 처음엔 몰랐는데,,, 이렇게나 귀여울 줄이얌!!! 그러다보니, 자연스레 라이언과 함께 한 추억들이 많구나. 그대의 이름은 "라동이" 라동이와 추억을 간단히(?) 모아봤다. 라동이를 처음 만난 날 :) 맨 윗줄에 가운데,,, 처음 보았을 때,,, "너다!!!" 라고 생각했지 :) 그 전에도 간간히 사진을 찍어주고 있었지만,,, 요 때부터 본격적으로 모델로 삼은 것 같다. 인기짱,,, 반응 짱인,,, 올림픽공원의 가을 :) 은행나무 색깔과 라동이의 얼굴 색깔이 딱~ 맞아 떨어진 :D 이젠 나홀로가 아니예요~ 올릭픽공원 나홀로나무 :) 냠냠냠,,, 고기 만두 맛있다. 내일의 태양도 떠오르겠지?? 하늘 맑음..
[능동 어린이대공원] 몽실몽실 겹벚꽃 활짝 핀 어린이대공원 # 왕벚꽃 2017 팔각당으로 올라가는 길이 열려 있어 올라가 봤는데,,, 특별히 볼거리는 없었다;;; 멀리 내려다보니, 놀이동산과 지하철 아차산역으로 가는 길이 보인다. 4월말의 배추색 컬러,,, 참 사랑스럽다. 어린이대공원을 넓게 두 바퀴 정도 산책했는데, 이 곳이 겹벚꽃(왕벚꽃)은 하일라이트다. 팔각당에서 언덕을 내려와 모험의 나라와 와팝홀 맞은편의 잔디밭~ 오후 늦은 시간의 석양을 받아~ 그렇지 않아도 분홍색으로 아름다운 겹벚꽃에 색깔이 진하게 더해졌다. 아!!! 그래서 예전에 창덕궁 홍매화 예쁘게 담으려면, 오후 시간에 가면 좋다고 지인분께서 말씀하셨구나!!!,,, 홍매화 촬영팁이라고!!! 그야말로 흐드러진다. 라동이는 요즈음 항상 함께하고 있다. 쑥쓰러움을 많이 타는 라동이는 사람이 많을 때는 가방에서 나오지 않..
[부천 / 원미산 진달래꽃동산] 원미산,,, 진달래꽃동산 나들이 2017 원미산 곳곳을 누볐다. 보는 방향에 따라 멋진 풍경을 새롭게 만날 수 있어서 조금 더 수고를 했다. 동네 뒷동산이라 상춘객의 자유로운 행동이며~ 어느 길을 걷거나 들어가도 제지하지 않으니, 마음 편한 꽃놀이다 :) 봄바람에 흩날리는 벚꽃도 너무나 아름다웠던 하루. 단지,,, 하늘이 맑지 않아서 좀 아쉬웠던,,, 그나마 햇살을 쨍~ 했으니 다행이다싶다. 눈 부친 꽃동산,,, 저 꽃길로 오르면 꿈 같은 세상이 펼쳐질 것 같다. 사진을 찍기만해도 작품이 되는 이 곳,,, 앞으론 봄이 오면,,, 원미산 진달래동산 먼져 생각나서 싱숭생숭 할 것 같다. 공식적인 축제가 뒤로 미루어졌다는 이야기는 듣지 못했는데~ 아무래도 행사가 추가된 듯 싶다. 초대가수도 오고, 동네 주민들의 노래자랑 축제(?)가 한창이었다. 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