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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 / 세미원] 봄에,,, 세미원 # 붓꽃 2008 이 보다 더 아름다울 수 없는 "시" 한 번 쯤 어디선가 읽었을 법한 "시" 교과서에 실렸던 "시" 그런 시들을 세미원 곳곳에서 만날 수 있습니다. 강바람도 그냥 가지 못하고, "시" 앞에서머뭇 거릴 것만 같은 아름다운 시들입니다. 당신에게 미루어 놓은 말이 있어 ( 문태준 1970 ~ ) 오늘은 당신에게 미루어 놓은 말이 있다. 길을 가다 우연히 갈대 숲 사이 개개비의 둥지를 보았네 그대여, 나의 못다한 말은 이 외곽의 둥지처럼 천둥과 바람과 눈보라를 홀로 맞고 있으리 둥지에는 두어깨 부드럽고 말갛게 따뜻한 새알이 있으리 나의 가슴을 열어젖히면 당신에게 미루어 놓은 나의 말은 막 껍질을 깨치고 나올 듯 작디 작은 심장으로 뛰고 있으리. 갈대 ( 신경림 1935 ~ ) 언제부터인가 갈대는 속으로 조용히 ..
[양평 / 세미원] 세미원 # 양귀비 2008 화려한 "화초양귀비" 양평 세미원 2008.06.07
[양평 / 세미원] 세미원,,, 꽃의 안을 들여다 보며 2008 세미원에서 찍은 사진이 많아, 그 동안 안 찍은 꽃과 새로운 시각으로 찍으려고 노력했어요!!! 양평 세미원 2008.06.07
[양평 / 세미원] 새로운 느낌의 세미원 2008 지난 2월 이후에 다시 찾은 계속 된 확장이 이번에 와보니 어느 정도 완성이 되어갑니다. 사진찍을 것, 사진찍을 곳, 볼거리가 많답니다. 모두 다 둘러보지 못한 아쉬움이 있었지만, 머무는 동안 행복했답니다. 목화... 양평 세미원 2008.06.07
양평 체육공원 2008 에 가려고 양평에 왔답니다.세미원에 가려면 양평 체육공원을 지나야 하는데...담장의 장미 덩쿨이 지나는 발목을 잡아두네요!!양평체육공원 2008.06.07
양수리 세미원 2008 지난 2월달 (16일) 이후에 다시 찾은 몇 달만에 규모가 2배 이상이 늘었답니다. 볼거리도 풍성하고, 사진 찍을 곳, 사진 찍을 것이 많답니다. 양수리 세미원 2008.06.07
양수리 세미원 2008 항상 예쁘게 사진을 찍어주시는 엄마... 양수리 세미원 2008.06.07
양수리 세미원 2008 양수리 세미원 2008.06.07
양수리 세미원 2008 양수리 세미원 2008.06.07
양평 체육공원 2008 장미의 계절입니다. 양평체육공원 2008.06.07
꽃이 가득한집 2008 꽃은,,, 바라보는 것만으로도 기분이 좋아집니다.행복한 우리집 2008.06.06
매실원액 만들기 2008 매실 원액 만들기!! 매실을 깨끗이 닦아 채반에 받쳐 물기를 건조시킵니다. 매실과 같은양의 설탕을 준비합니다. 병에 설탕한켜, 매실한켜, 설탕한켜, 매실한켜...의 순서로 넣어 맨위에는 남은양의 설탕을 넣고 다져넣듯 꼭꼭 눌러 줍니다. 50일~60일 뒤에 액체만을 따라내어 병등에 보관합니다. . 휴일 오후, 식구들이 모여 을 만들었답니다. 맛있게 되기를.... 매실원액 만들기 2008.06.06
꿈같은 세월 2008 엄마가 만드신 설치 작품...청옥산에서 주워 온 썩은 나무가지.만지기만 해도 뚝뚝 부러집니다.차창 밖으로 보니 "꿈같은 세월"이란 음식점 간판이 풀섶에 비스듬히 쓰러져 있더래요.그 간판도 처음 세워졌을 땐 "꿈같은 세월"을 꿈꿨겠지요.그래서 제목을 "꿈같은 세월"이라고....행복한 우리집 2008.06.04
쿠키 2008 ABCD쿠키를 보니...잠시나마, 옛 기억이 스쳐갑니다.바삭쿠키 2008.06.02
송이송이 빗방울 2008 화창하고 맑았던 하늘이 저녁 무렵이 되니,갑자기 깜깜해지더니 양동이로 쏟아 붓는 것처럼 비가 옵니다.천둥, 번개, 돌풍, 장대비....집에 돌아와내방에 들어와 창문을 봤더니...예쁜 물방울들이 송이송이 매달려 있네요~이쪽에서 찍고, 저쪽에서 찍고,한참동안 물방울을 사진기에 담았답니다.거실에서 들려 오는 소리"캄캄한데, 잘 찍힐까??""창문에 메달려서 뭐하니??"장대비 2008.06.02.....이렇게 이상한 날씨가 3일동안 계속 되네요~낮에는 멀쩡했던 날씨가 저녁 때가 되면 깜깜해지면서 장대비가 옵니다.벌써 장마는 아니겠죠??
곤드레밥 + 개미취 2008 엄마께서 저녁으로 맛있게 만드셨답니다. 밥이 뜸들 때 그 위에 얹어 놓으면 완성~ 곤드레밥에 된장찌게를 비벼 먹으면 다른 반찬이 필요 없어요!! 맛이 독특합니다. 쌉쌀하기도 하고, 상큼하기도 하고, 달달하기도 하고... 맛있는 저녁식사 2008.06.01
평창 청옥산 2008 강원도 미탄 청옥산 2008.05.31
청옥산의 밤하늘 2008 하늘과 별을 사랑하시는 우리 아빠,,, 아빠가 찍으신 아름다운 은하수 근처의 별자리랍니다. 강원도 청옥산 2008.05.31 ~ 2008.06.01
알려드립니다 2008 나의 블로그에 대해 ,,,여행 사진과 풍경 사진은 모두.... 아주 특별한 외출 / 나는 행복합니다 / 내가 사랑합니다 / 끄적,끄적,끄적.... 내 사진이나 가족들, 친구들의얼굴이 정확하게 나온 사진은 , 그외의 사진은 저와 은 모든 사진을 다볼 수 있어요.^ㅡ^ 그리고..."발길이 머무는 풍경"은 서울의 풍경입니다."대한민국 구석구석"은 서울 외의 지방 풍경으로 사진이 주를 이루고 있답니다.참고하세요~!!!알려드립니다 2008.05.31
너는 누구냐? 2008 한밤 중의 카메라 놀이...^ㅡ^휴대폰 2008.05.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