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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원티드 Wanted 2008 방금 전 당신은 무엇을 했는가?? 안젤리나 졸리... 그녀의 매력은 역시나 최고였답니다. 스토리는 엉뚱하지만, 헐리우드 영화에서만 만끽할 수 있는 화려한 영상~ 잠시도 눈을 뗄 수가 없었답니다. 안젤리나 졸리Angelina Jolie/제임스 맥어보이 James McAvoy / 모건 프리먼 Morgan Freeman 티무르 베크암베토브 Timur Bekmambetov 감독 사진 출처 : 네이버 영화 원티드 2008.07.04 [공항 CGV] 많이 개봉을 하네요. 적벽대전 , 잘못된 만남 , 미이라3 , 좋은놈 나쁜놈 이상한 놈 등등등... 볼거리로 풍성한 한달이 될 듯 합니다.
긍정적인 생각 2008 속상합니다.올 여름 처음으로 발찌를 하고 나갔는데...1시간만에 잃어버렸답니다.해마다 여름이면 나와 함께 했던 발찌...몇년 전에 아빠께서 선물해 주신 것이었는데...보통 발찌는 이미테이션으로 하지만 아빠께서 이쁘다며 14K로 해 주신 것인데...아끼던 악세서리였고...잃어버린 것을 알고 바로 뒤돌아 찾아보았지만...쨍~하는 맑은 날씨에 발찌는 주인의 속도 모르고 반짝이며, 나 주워가시오~!! 했을 듯 합니다.올해 여름 처음 하고 나간 발찌가 없어져서 기분도 꿀꿀하고 많이 속상했지만,그냥 더 나쁜 일이 생기려다가 발찌 잃어버려서 애뗌했다고 생각하기로 했어요.한참을 속상해 하다가 긍정적인 생각으로 마을을 돌리니,한결 마음이 편안해지네요!!역시, 세상일은 생각하기에 따라 달라지는 듯 합니다.나의 작은 이야기..
능소화 2008 등촌동 2008.07.01...... 다음날...비가 부슬 부슬 내리는 낭만을 즐기며 길거리를 걸었답니다.어제 지났던 그 곳~내리는 비에 능소화가 하나 둘 떨어지네요~!!! 비오는 거리 2008.07.02
나무그늘 2008 더운 여름에는 시원한 그늘 아래 벤취도 시원하고~ 푸르른 큰 나무 아래도 시원하답니다. 더운 여름... 잠시 쉬어가세요~발산동 2008.06.30
접시꽃 2008 영화 를 보고 길을거닐다 만난 아름다운 접시꽃...영화의 감동이 더해져서 일까요? 꽃이 더 아름다워 보입니다.발산동 2008.06.30
능소화 2008 하마터면, 능소화 핀 줄도 모르고 지나칠 뻔했답니다.바쁘다는 핑계로...관심없이 지나다녔었는데~어느날, 위를 올려다 보니 가 활짝 피어있네요~수줍은 아가씨처럼... 이팝나무는 보너스~명덕고 2008.06.29
Pink Rose 2008 사랑스러운 분홍 장미에 잠시 발길을 멈추다... 명덕고 2008.06.29
크래커 카나페 2008 나는 간편하고 간단한 요리가 좋다~ 냉장고를 열고 크래커에 얹고 싶은것을 마음데로... 행복한 우리집 2008.06.29
오디 2008 자연이 준 선물... 오디강원도 홍천 [오디] 2008.06.28
홍천, 꽃길따라...2008 강원도 홍천 2008.06.28
[영화] sex and the city 2008 경쾌한 음악,,, 그리고 화려한 뉴욕의 거리~ 시작부터 나의 마음을 설레이게 했던 영화!! 네 여인들의 당당한 인생과 우정, 그리고 여러가지 빛깔의 사랑을 담은 영화~ 기억에 남는 대사... 나는 당신을 사랑해...하지만 나는 나 자신을 더 사랑해... I love you too, Richard. But I love me, more 두렵다고 딴 사람이 될 필요는 없어... 사랑만큼 유행을 안 타는 것도 없다. 화려한 의상과 소품, 화려한 인테리어, 화려한 배경, 톡톡 튀는 배우들의 연기, 기억에 남을 대사들까지... 영화를 보는 내내 행복했답니다. . . . . . 영화에서 나왔던, 이 책은 존재하는 책일까요? 갖고 싶을 만큼 탐나던데... 감독 / 마이클 패트릭 킹 (Michael Patrick Kin..
벗찌는 어디로 갔을까? 2008 벗찌나무의 벗찌가 사라졌다???!!!거센 비바람에 열매를 맺기도 전에 꽃이 떨어졌나봅니다.작년에는 모두 따지 못할 정도로 벗찌가 많이 열렸었는데...작년에 찍은 사진도 찾아가며 언제 벗찌가 열릴까...하고 기다렸건만~...... 2007년 6월 4일,,,나에게 사진 찍을 즐거움을 주었던 벗찌.내년을 기약해 봅니다.나의 작은 이야기 2008.06.11
세상에 하나뿐 2008 그녀의 엉뚱한 케이크~ 보리똥 케이크!!! 겉은 보리똥 케이크!! 속은 촉촉한 치즈 케이크!!! 나의 첫 작품에 감탄하며... 이쪽에서 저쪽에서 사진을 찍었답니다. . . . . . 달콤한 케이크 ...그리고 향기 좋은 커피 한잔 보리똥 케이크 2008.06.28
보리똥 케이크 2008 * * * 강화도에서 잔뜩따 온 ... 냉장고에 아직 가득합니다. 이것을 어쩔까..?? 생각하던중!! 몇일 전부터 "케이크"를 만들어 볼 생각이었는데~ 아하!!! 번쩍!! 으로 "엉뚱한 케이크"를 만들자!!!! ... 생각했답니다. 떫고 시큼털털한 보리똥으로 케이크를...^ㅡ^ 자~ 만들어 볼까요?? 치즈 케이크와 장식할 초콜렛, 보리똥, 생크림... 그리고 슈가 파우더... 치즈 케이크에 생크림을 고루 발라 줍니다.... 처음 발라 본 건데, 생각보다 잘 됐네요^ㅡ^ 그리고... 예쁘게 장식을 합니다. 내가 만든 첫 케이크~ 완성!!! 겉은 보리똥 케이크!!! 속은 부드러운 치즈 케이크!!! 보리똥 케이크 2008.06.28
비밀의 산책로 2008 공항로 옆 산책길~어느길에 뒤지지 않는 산책로입니다.쭉 벋은 길을 바라보고 있노라면, 신비의 나라로 빨려 들어갈 것 같은 착각마져 든답니다.해가지날수록 나무들이 자라서 멋진 곳으로 변하고 있답니다.얼마 전까지만 해도 도로 가까이에 여러 종류의 꽃들이 많이 심어져 있었는데...아쉽게도 모두 지고 없네요~ 망초의 계절입니다... 산책로를 한참 거니는데... 비가 한두 방울 떨어지기 시작했답니다.일기예보에서 비가 많이 온다고 했기에... 서둘러 집으로 돌아왔건만~한두 방울 떨어진 비 이후... 하늘은 야속하게도 멀쩡하기만 합니다.공항로 옆 산책로 2008.06.28
[로테르담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내한공연] 세종문화회관 2008 멋진 공연을 보고 나와서 일까요?? 세종문화회관의 야경이 더 아름다워 보입니다. [로테르담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와 [윤디 리]의 멋진 공연을 가슴 속에기억한 채... 밤은 깊어만 갑니다. 세종문화회관 (로테르담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내한공연) 2008.06.25
[로테르담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내한공연] 세종문화회관 2008 공연 시작 20분전부터 입장이 시작되었답니다. 20분 사이에 전 객석이 꽉 찼답니다. 꽉 찬 객석을 보니 오늘의 공연~ 더 기대가 되네요. 자로 잰 듯 반듯반듯한 [윤디 리]의 피아노 연주!! 잘 생긴 외모에, 매너까지 최고의 연주를 보여 준 젊은 청년 [윤디 리]에게 많은 박수를 보냅니다. 보너스로 팝송도 연주해줬답니다. 젊은 지휘자 [야닉 네제 - 세겐] ... 그 작은 몸집에서 그렇게 파워풀한 지휘가 나올 줄이야... 한마리 나비가 춤추는 듯, 그 지휘봉의 움직임에 따라 흘러나오는 오케스트라의 연주!! 환상적이었답니다. 현대 작곡자 (라벨, 쇼스타코비치, 프로코피에프)의 곡으로 음악의 흐름을 전혀 알 수 없으면서, 다음에는 어떤 소리가 나올 지 긴장감과 기대감이 생기는,,, 박진감 넘치는 공연이었답..
[로테르담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내한공연] 세종문화회관 2008 [로테르담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윤디 리 협연)] 공연을 보러 세종문화회관에 왔답니다. 공연은 저녁 8시인데... 설레이는 마음에 너무 일찍 왔는지 아직 6시 30분이네요.~ 입장 하려면 아직 멀은 시각!! 세종문화회관 주변을 둘러 보았답니다. 예쁜 꽃들도 많고, 작고 아담한 정원도 있네요. 세종문화회관 2008.06.25
공부하세요 - 로테르담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내한공연 예매 2008년 6월 25일... 세종문화회관에서 [로테르담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내한공연]이 있답니다. [윤디 리]가 협연한다는 것이 가장 기대가 되네요. 공연을 보러 가기전에 미리미리 공부...^ㅡ^ . . . . . 차세대 거장 야닉 네제-세겐이 이끄는 유럽음악의 혁신 로테르담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내한 공연 협연: 피아니스트 윤디 리 1918년 창단돼 올해로 90주년을 맞이하는 네덜란드 음악의 심장, [로테르담 필하모닉 오케스트라]가 87년 우리나라를 찾은지 20년만에 [야닉 네제 세겐] 지휘로 내한공연을 갖습니다. 초창기 전설적인 지휘자 빌렘 멩겔베르크의 조련을 거쳐 데이비드 진먼, 발레리 게르기예프 등 명 지휘자들이 거쳐간 오랜 전통의 [로테르담 필하모닉 오케스트라]는 바로크에서 현대음악에 이르는 광범..
강화도 동막해변 2008 아름다운 세상을 모두 카메라에 담고 싶습니다. 해변가의 풍경과 사람들의 모습을 바라보는 재미도 솔솔하답니다. 강화도 동막해변 2008.06.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