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가 만드신 설치 작품...
청옥산에서 주워 온 썩은 나무가지.
만지기만 해도 뚝뚝 부러집니다.
차창 밖으로 보니 "꿈같은 세월"이란 음식점 간판이 풀섶에 비스듬히 쓰러져 있더래요.
그 간판도 처음 세워졌을 땐 "꿈같은 세월"을 꿈꿨겠지요.
그래서 제목을 "꿈같은 세월"이라고....
행복한 우리집 2008.0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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