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일상 속 이야기

꿈같은 세월 2008







엄마가 만드신 설치 작품...

청옥산에서 주워 온 썩은 나무가지.

만지기만 해도 뚝뚝 부러집니다.

차창 밖으로 보니 "꿈같은 세월"이란 음식점 간판이 풀섶에 비스듬히 쓰러져 있더래요.

그 간판도 처음 세워졌을 땐 "꿈같은 세월"을 꿈꿨겠지요.

그래서 제목을 "꿈같은 세월"이라고....

행복한 우리집 2008.06.04

'일상 속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ITEM 2008  (0) 2008.06.15
꽃이 가득한집 2008  (2) 2008.06.08
쿠키 2008  (2) 2008.06.04
송이송이 빗방울 2008  (4) 2008.06.04
알려드립니다 2008  (0) 2008.05.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