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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도 광성보_안해루 2009 강화도에 나들이 오면 옆으로 그냥 지나치기만 했던 곳.... 광성보~광성보를 목적지로 정하고 강화도에 갔다.가는 날이 장날이라 하던가....^ㅡ^안해루와 용두돈대는 공사중이란다.그래도 다행히 관람하는데는 문제가 없었다. 강화도 광성보 2009.03.21
옥수수 치즈부침개 2009 간단히 한끼 식사로도 손색이 없을 듯... 옥수수 치즈 부침개~ 야채도 골고루 들어가 영양도 만점!!! 옥수수 통조림, 피자치즈,양파, 파, 당근, 달걀, 크래미, 소금 조금, 훗춧가루 조금, 버터(또는 식용유) (1) 양파, 파, 크래미, 당근은 잘게 다져서 준비한다. (2) 달군팬에 버터(식용유)를 조금 녹이고, 다진 양퍄, 파, 크래미, 당근과옥수수를 넣고 소금 간을 해 살짝 볶는다. (3) 그릇에 달걀을 깨뜨려 넣고, (2)의 볶은 재료와 피자치즈를 준비한 양의 반만 넣고 잘 섞은 뒤 소금과 훗춧가루로 간을 한다. (4) 팬을 뜨겁게 달군 후, 식용유를 조금 두르고 반죽을 조금씩 떠서 중간불에 지진다. (5) 살짝 익으면 나머지 피자치즈를 골고루 뿌리고 뒤집어서 마져 익힌다. 옥수수치즈부침개 20..
달콤한 딸기젤리 2009 사과 모양틀을 이용해 귀엽고 작은 딸기 젤리를 만들었다. 맛도 부드럽고, 달콤하다~ 한천 2g, 물 200ml, 설탕 2Ts, 딸기 60g (1) 찬물에 한천을 1시간이상 불린다. (2) 냄비에 물과 한천을 넣고 약불에서 천천히 데워 한천이 녹을 때까지 끓인다. (3) 한천이 완전히 녹으면 불을 끄고 설탕을 넣고 젓는다. (4) 약간 식은 후 딸기를 넣고 잘 섞는다. (5) 그릇이나 틀에 넣고 냉장고에서 4시간 이상 굳힌다. * 딸기 외에도 오렌지, 포도, 복숭아, 열대과일 통조림등등으로도 만들 수 있다. * 생과일을 통째로 그릇에 가득 담고 그 빈자리를 한천이나 젤라틴으로 채워도 좋을 것 같은데... 다음에 시도해봐야겠다... 딸기젤리 2009.03.25
부드러운 딸기푸딩 2009 한천양을 조절하면 푸딩도 되고, 젤리도 된다...^ㅡ^ 딸기 푸딩 만들기 한천 1Ts, 물 200ml, 설탕 3Ts, 딸기 90g (1) 한천은 찬물에서 1시간 이상 불린다. (2) 냄비에 물과 불린 한천을 넣고, 약불에서 천천히 데워 한천이 완전히 녹을 때까지 끓인다. (3) 한천이 완전히 녹으면 불을 끄고, 설탕을 넣고 젓는다. (4) 약간 식은 후 갉은 딸기를 넣고 잘 섞는다. (5)그릇이나 틀에 붓고, 냉장고에서 3시간이상 굳힌다. 딸기푸딩 2009.03.23
거제도 해금강 2009 홍도 ~ 여차 전망도로... 멀리 명사해수욕장과 매물도 여객선 선착장이 보였다. 홍도 ~ 여차 전망도로를 드라이브하다가 공원에서 잠시 쉬어갔다. 고구마도 샀고~ 해금강 선착장에서 배를 타고~ "해금강" 과 "외도" 일주를 했다. 파도가 심해 배가 많이 흔들렸다. 울렁~울렁~ 해금강...아름다운 곳으로 기억에 남았다. 흑진주가 깔려 있는 듯한~ "학동흑진주몽돌해변" 여행은 여기까지~!! 다음을 기약하며.... 거제도 2009.03.15 (둘째날)
통영 세병관 / 향토역사관 2009 오전에는 그럭저럭 따스했다. 햇살도 눈부시게 강했고~ 세병관... 통영향토역사관~ 통영의 과거와 현제에 대해 알 수 있는 시간이었다. 통영 2009.03.15 (둘째날)
통영 세병관 2009 통영에서의 두번째날~ 세병관에는 동백이 참 많았다. 이른 아침이어서 일까?? 사람은 없었다. 조용해서오래 머무르기 좋은 곳이었다. 통영 세병관 2009.03.15 (둘째날)
통영 미륵산 / 산양일주도로 2009 눈 앞에 펼쳐진 풍경에~ 입이 딱 벌어진다. 통영 미륵산 / 케이블카 산양일주도로... 통영 2009.03.14 (첫째날)
통영 동피랑마을 2009 "동피랑마을에 꿈이 살고 있습니다" 바람이 미친 듯 불었다... 통영 동피랑마을 2009.03.14 (첫째날)
스위트 포테이토 2009 거제도 고구마로 만든 요리 두번째~!! 스위트 포테이토!! 고구마와 여러가지 채소를 고구마 껍질 속에 가득 담았다. 눈으로 먼져 맛보는 요리~ 정성이 가득담긴 요리~ 재료... 찐고구마 1개, 찐단호박, 당근 약간, 양파 약간, 옥수수 2큰티스푼, 크래미 1개, 녹인버터 1작은 티스푼, 설탕 1작은 티스푼, 슬라이드 치즈 1장 만들기... (1) 고구마는 껍질째 깨끗이 씻어 찐다. (찜통이나 전자레인지) (2) 당근, 양파, 크래미는 두드러지지 않게 잘게 다진다. (3) 찐 고구마를 반으로 가른 다음, 고구마껍질이 그릇모양이 되도록 속을 살살 파낸다. (4) 파낸 고구마 속을 주걱으로 으깨고, 다진 당근, 양파, 크래미와 옥수수, 찐 단호박 적당량 그리고 녹인버터와 설탕을 볼에 모두 넣고 잘 섞어준다. ..
인기간식 고구마아몬드 맛탕 2009 거제도에서 사온 고구마로 맛탕을 만들었다. 오래도록 사랑 받아 온 자~ 만들어보자!!! * 재료는 고구마, 다진 아몬드, 검은깨, 덩어리엿(나는 냉장고에 보관되어 있던 덩어리엿을 사용했다),식용유 (1) 고구마를 적당량으로 잘라 껍질을 벗긴다. (적당량으로 잘라 껍질을 까는 것이 더 쉽다.) (2) 170도의 꿇는 기름에 고구마를 완전히 익혀 진한 황금색이 될 때까지 튀긴다. (3) 덩어리엿은 불에 올려 녹이고~ (4) 튀겨 낸 고구마를 그릇에 담고~ 녹인 덩어리엿을 골고루 부어주고~ 그 위에 다진 아몬드와 검은깨를 솔솔 뿌려주면 완성~!! (보통 튀긴 고구마를 시럽이나 엿이나 시럽에에 버무리는데... 버무릴 때 들러 붙고, 고구마 모양도 으깨지고, 그릇에 묻어나는 것이 더 많다. 그래서 그냥 부어주는 ..
작은 소품 2009 바람이 불거나 흔들면 아름다운 소리가 난다.봄이라서 작은 소품이지만,방 분위기 좀 바꾸어봤다.초록이 가득한 집 2009.03.13
거제도 포로수용소 잔존유적지 2009 그 당시의 아픈 기억들이조금 남아 있었다. 이틀동안의 통영/거제도 여행을 마치고 집으로 ...거제도를 하루에 돌아본다는 것은 큰 무리다.최소한 이틀여행으로 계획하고 와야겠다.내 일생동안 본 바다 보다 이틀동안 본 바다가 더 많았고...아름다운 벽화가 가득했던 "동피랑 마을"거센 파도를 헤치며 찾은 아름다운 "해금강"미륵산의 멋진 풍경과 통영이 한눈에 "케이블카"홍도~ 여차 / 산양 일주도로의 "아름다운 도로 드라이브"오래도록 잊지 못할 것 같다.거제도 포로수용소유적지 2009.03.15 (둘째날) 일주일이 넘게 걸려 사진 정리가 대략 되었다.사진기가 4대여서 순서데로 맞추는데도 꽤 힘들었다.간혹 (특히, 산양일주도로/ 홍도~여차전망도로 사진) 순서가 맞지 않아 뒤죽박죽인 부분도 있을 터...이해해주시기 ..
거제도 포로수용소유적지 2009 포로체험관에서는 마네킹이었지만 나를 향해 총을 겨누어서 깜짝 놀라기도 했다. 총소리도 나고...휴~ 거제도 포로수용소유적지 2009.03.15 (둘째날)
거제도 포로수용소유적지 2009 M.P다리를 건너서...세트장인데도 긴장감이 맴돌았다. 아래 쪽으로 보이는 마을이 옛날에는 "포로수용소"였던 곳이다. 골짜기전체가 "포로수용소"였던 곳...지금은 아파트가 많다. 이 곳 부터는 그 당시의 모습을 실제처럼 만들어 놓은 곳이다.영화 "흑수선" 촬영지 거제도 포로수용소유적지 2009.03.15 (둘째날)
거제도 포로수용소유적지 2009 학동흑진주몽돌해변까지 해변도로를 따라 올라오다가날이 저물어가는 시점이라"대금산"쪽으로 가지 않고거제대교를 다시 건너야 하기 때문에 "거제시청"쪽으로 차를 돌렸다.(수박 겉핧기 식으로 둘러보기는 싫었기에...)역시나 거제도는 우리나라에서 제주도 다음으로 큰 섬이라하루에 둘러보기는 무리였다.다음에 오게되면 최소한 2일 일정으로 계획하고 와야할 듯하다.****시청쪽으로 가는데,앞으로 "거제도 포로수용소유적지"푯말이 보였다.지나는 길에 이 곳은 들렸다 가기로 했다.(거제도관광 15선에 "포로수용소유적지"도 포함되어 있다.)거제도 포로수용소는 1950년 6월 25일 한국 동란 반발에 의하여 1950년 11월 부터 고현, 상동, 용산, 수월, 해명, 제산지구에 포로수용소를 설치하여 인민군 포로 15만, 중공군 포로..
거제도 학동흑진주몽돌해변 2009 흑진주 같은 검은 몽돌로 이루어진 해변으로전국에서 가장 아름다운 해변으로 꼽힌다고 한다.해안을 따라 걸으면 노자산과 가리산의 능선도 보인다.거제도에는몽돌로 이루어진 해변이 "학동흑진주몽돌해변 외에도~농소몽돌해변, 여차몽돌해변, 함목몽돌해변, 두모몽돌해변, 농소몽돌해변, 휴호몽돌해변이 있다.그 중에서 "학동흑진주몽돌해변"이 가장 아름답다한다. 거제도 학동흑진주몽돌해변 2009.03.15 (둘째날)
거제 외도 2009 외도를 뒤로한채, 우리가 탄 배는 해금강 선착장으로 간다. 시원하게 펼쳐진수평선~ 1시간 정도 해금강과 외도를 돌아보고 해금강선착장으로 가고있다.오후로 갈 수록 파도가 더욱 더 심해졌다.속이 울렁 울렁하다.선착장에 도착해서 배에서 내렸는데도,계속 몸은 흔들이는 것 같았다."배에서 내렸는데... 왜 자꾸 흔들리는거야!!!!"외도 2009.03.15 (둘째날)
거제 외도 2009 외도의 "보타니아"는 4월 ~ 5월이 가장 아름답다고 한다.그래서 외도에는 올라가지 않고,배를 타고 섬 주변만 한바퀴 돌아오기로 했다.경치 좋을 때 다시 와야겠다. 한려해상국립공원에 속하며 거제도에서 4km 떨어진 곳에 있는 개인 소유 섬이다. 조선시대부터 사람이 살았다고 하며, 해안선 길이 2.3km로 해발 80m의 기암절벽에 둘러싸여 있다. 원래는 전기나 전화가 들어가지 않는 외딴 바위섬이었으나 개인이 사들여 농원으로 개발한 뒤 1976년 관광농원으로 허가받고 4만 7,000평을 개간하여 1995년 4월 15일 해상식물공원인 외도해상농원을 개장하였다. 섬 동쪽 끝에 경상남도 문화재로 지정된 공룡굴·공룡바위·공룡발자국이 있고 섬 주위에 바다낚시터가 많다. 숙식은 할 수 없으며 오전 8시부터 오후 5시까..
봄 소식 2009 3월 셋째주...서울에도 꽃이 폈다.산수유, 진달래, 목련, 개나리등등....통영/ 거제도 여행 때 많은 꽃을 보고 왔기에서울에서의 꽃이 많이 기다려졌었는데...갑자기 20도 정도까지 오른 기온에금방 꽃망우리를 터뜨렸나보다.서울에서 그 곳까진 승용차로 5시간 거리정도인데...꽃피는 속도의 차이가 많이 나네~ 발산동 2009.03.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