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일상

(1575)
초록 2010 초록이 좋다... 아산 세계꽃식물원에서 선물로 받아온 초록이...!! 얼마 전부터 한쪽에서 길쭉한 것이 자랐다. 처음에는 꽃대인줄 알았는데... 날이 갈수록 점점 자라기만 한다. 지금은 30센티도 넘게 자라 있는 중... 도대체 이게 뭐지?? 초록 2010.06.02
봄이 왔어요 2010 5월의 향기가 좋다... 아산 세계꽃식물원에서 선물로 받아 온 녀석은 무럭무럭 자라고 있다... 봄 2010.05.18
달콤한 유혹 2010 어찌하면 달콤한 유혹에서 빠져 나올수 있을까?? 달콤한 유혹(벨기에 초콜릿) 2010.05.07
[개구리공예품박물관] 방문을 환영합니다. 나는 요즘 엄마를 도와 [개구리공예박물관] 블로그 관리로 바쁘다. 벌써 엄마가 개구리를 모으신지는 30년 가까이 되어간다. 정확한 갯수는 세어봐야 알겠지만, 대략 4500마리가 넘을 것 같다. 종류도 많다, 의류, 주전자, 컵, 지우개, 연필, 볼펜, 매트, 장갑, 양말, 칫솔, 칫솔꼿이, 라이터, 비누케이스, 장식품, 개구리발, 인형, 핸드폰 액세서리, 보석류... 세계 각국의 개구리들도 다양하게 전시됐다. 브라질, 케냐. 스페인, 인도, 오스트레일리아, 네팔, 일본, 중국, 미얀마, 멕시코, 미국등등... 몇 몇 tv매체에서도 방영됐고, 잡지, 신문등에도 소개됐으며, 신세계 백화점에서 2번, 기네스 협회에서 1번 전시한 경력이 있다. 모으기 시작한지 15년 정도 됐을때까진 미친 듯이 열성이었지만, 사..
자전거 드라이브 2010 올해 첫 자전거 드라이브를 즐겼다. 일단 자전거샵에서 바퀴에 공기를 채웠다. 거리는 온통 벗꽃 물결이다. 봄바람을 따라 간단히 한바퀴 돌고 왔다. 자전거 2010.04.20
빨간 튤립 2010 에버랜드에서 구입해 온 "튤립" 처음에 데려왔을 때는 초록색 몽우리였다. 이틀만에 몽우리가 빨간색으로 변하더니 또 하루만에 예쁜 꽃을 피웠다. 튤립 2010.04.20
딸기, 시각적 유혹 2010 딸기,,,, 강렬한 색깔로 미각보다는 시각을 더 자극한다. 딸기 2010.04.14
싹 2010 작은 용기에 씨앗을 너무 많이 뿌린 모양이다. 나야 풍성해서 보기 좋지만, 이 녀석들은 답답할 것 같다. 그래서... 넓은 유리 그릇으로 옮겼다. 이제 좀 시원하려나...?? 싹 2010.04.12
아침 햇살 2010 눈 부신 아침 햇살,,, 이런 봄날이 계속 됐으면 좋겠다... 햇살 2010.04.02
10분, 딸기와의 데이트 2010 딸기 2010.04.01
이얍~!!! 2010 3월 14일,,, 강화도 옥토끼 우주센터에서 심어 온 수레국화~ 햇살 없는 봄에 뿌리 내리기가 무척 힘들었던 모양이다. 겨우 잎도 나왔는데, 약해서 걱정이다. 치커리와 상추는 실 같이 약해서... 조금 더 자라면 사진을 찍어서 올릴 생각이다. 3월의 마지막날... 2010년이라고 한 것이 엊그제 같은데 벌써 1년 1/4가 지나갔다. 그 동안 나는 무엇을 했는가...?? 무언가를 계획하지 말고, 그 때 그때 주어진 일에 최선을 다하고 싶다!!! 남은 2010년도 화이링~!! 나의 하루 2010.03.31
햇살 가득한 날 2010 오랜만에 창을 통해 기분 좋은 햇살이 들어온다... 햇살 가득한 날 2010.03.30
화과자 2010 예쁜 모양에 먹기 아까웠던,,, 화과자 2010.03.30
새싹 키우기 2010 2010. 03.31 새싹 2010.04.01 새싹 아직 기온은 쌀쌀하지만, 그래도 봄 은 왔다... 돈나물,,, 아삭아삭 봄나물 새싹 키우기 2010.03.29 * * * * 오늘의 추천 및 추천글로 선정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2010.04.12
마이 BUS데이 2010 4월 4일은 내생일이다. 주말에 1박2일로 "벌교 / 보성차밭"여행이 계획되어 있어, 금요일인 4월2일 저녁에 미리미리... 생일 축하에 관한 아빠의 한마디... "벌교가면 맛나는 거 사줄께~!!" 드디어 벌교 / 보성에 간다는 생각에 기분 좋은 금요일 저녁이다. 사실 난 생일에는 관심이 별로 없다. 세상에 생일 없는 사람도 없고, 해가 지나면 한살씩 먹는 것은 당연지사!!!! 그래고 나이 든다는 것이 살면 살수록 아는 것과 깨닿는 것이 많아 나쁜 것만은 아니지만, 그래도!!! 나이 먹는게 정말 싫은 일인 건 확실하다... 초가 왜 2개...?? 글쎄....^ㅡ^ 사실 초도 그렇다. 지구 환경을 생각한다면생략해도 좋을 듯... 일회용 칼도 왠만하면 받아오지 않는데, 오늘은 실수로 받아왔다. 정신차렷~!!..
테이크아웃 화분 - 민트 2010 몇 달 전 광화문 교보문고에 갔다가 구입한 "메론맛 우유 테이크 아웃 화분"... 봄이 되고 따스해지면 심겠노라고 했는데 이제야 심었다. 흐린 봄날씨에 잘 자랄지 걱정은 되지만,,,, 우유팩이참 귀엽다... 우유팩 안의 내용물... 씨앗, 이름표, 분필,솜, 용기 등~ 일단, 화분을 담을 우유팩의 모양을 만들고... 솜이 담긴 용기에 물을 가득 채워준다. 솜이 잠길 때까지~!! 그리고 그 위에 씨앗을 뿌려주고... 보통 씨앗은 조금씩 뿌리는 것 같던데, 난 화끈하게 다 뿌려버렸다. ㅡㅡ; 물은 처음에 가득 채워만 놓으면 다시 줄 필요는 없다는 설명서의 내용~!! 심은 날짜와 이름도 써서 꼿아주고.... 잘 자라렴....^ㅡ^ 잘자라면 "새싹 비빔 국수" 해먹어야겠다... 꼴깍~!! 테이크아웃 화분 201..
대단한 봄날씨 2010 올해 3월 날씨 참 대단하다. 폭설에, 강풍에, 돌풍에, 심한 황사까지~!!! 남도의 꽃잔치는 잘한건지... 내가 다 걱정이 될 정도다. 아침에 부슬부슬 비가 오는 듯하더니, 온 종일 앞이 보이지 않을 정도로 큰 눈송이가 내린다. 봄이 오긴 오는건가?? 걱정도 된다. 겨울에서 바로 여름으로 넘어가는 건 아닌지... 포천 허브아일랜드에서 구입한 "부여 장미"는 몇 일 사이에 꽃을 활짝 피웠다. 3월의 폭설 2010.03.22
황사주의보 2010 전국 대부분의 지역에 황사주의보와 강풍주위보가 발령됐다. 그것도 주말인 토요일에~ 난 주말 연휴에 날씨가 좋지 않은 것을 가장 싫어한다. 평소에는 눈, 비 바람, 강풍~ 다 좋다ㅡㅡ; 하지만, 연휴에는 싫다~!!! 하루종일 불을 켜두고.... 핸드폰의 날씨를 보며 시부렁거리고... 흐리고 비가 부슬부슬오는데다가 황사까지~!!! ㅡㅡ; 황사주의보가 내려질 만한 날씨다. 세상이 온통 노랗게 떴다. 우리나라가 이런데 중국은 한치 앞이라도 보이는 걸까?? 숨은 쉬는걸까...?? 어떻게 중국산 황모래가 날아오지 못하게 할 방법은 없을까?? 그런 방법을 발명한다면, 노벨상이라도 탈 것 같은데...^ㅡ^ 하루종일 노란 날씨에 기분이 우울하다. 일주일 동안 아빠는 여행 계획을 짜고 검색까지 해 놓으셨는데... 날씨가 ..
봄이 오는 소리 2010 3월 중순, 아짓 코 끝은 알싸하니 춥지만, 몸은 약간 낮추어 "봄"이 성큼 다가왔음을 느껴본다. "어~ 작은 꽃들이 많이 피어있네..." 눈을 비비고 나서야 보이는 작은 꽃들이 들판에 가득하다. 냉이꽃... 냉이가 벌써꽃을 피웠다. 이제 냉이철도 지나갔나보다... 그래도,,, 밭에서 몇 뿌랭이 캐왔다. 봄 2010.03.19
뽀글뽀글 빠마 2010 빠마하는 날... 작년에 살짝알았던 여자분이 이런 말씀을 하셨다. "내가 남자로 태어났다면, 머리를 빡빡 밀었을텐데... 머리 관리하기 참 어렵네요..." 나의 대답... "저두요~!!!" 사실 미용하시는 분들의 노고와 기술은 알겠지만, 파마 값!!! 너무 비싸다. 내머리는그냥 업스타일을 즐기기 때문에 그냥 적당한 웨이브만 있으면 되는데... 그래서 엄마께 부탁했다. 머리 좀 말아달라고...^ㅡ^ 참고로 엄마는 미용 자격증이 없으신 분이시다. 그런 쪽에서 일해 보신 적도 없고, 단지 딸래미 머리를 아주 많이 만지셨다는 것 밖에는,,, 엄마는 자신이 딸래미의 업스타일 머리를 하실 때마다 "업스타일의 달인이 됐다!!!" ,,,,는 말씀을 하신다. 사진에도 있지만, 내 머리는 모두 엄마의 작품 이다. 일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