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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속 이야기

[개구리공예품박물관] 방문을 환영합니다.

나는 요즘 엄마를 도와

[개구리공예박물관] 블로그 관리로 바쁘다.

벌써 엄마가 개구리를 모으신지는 30년 가까이 되어간다.

 

정확한 갯수는 세어봐야 알겠지만,

대략 4500마리가 넘을 것 같다.

종류도 많다, 의류, 주전자, 컵, 지우개, 연필, 볼펜, 매트, 장갑, 양말, 칫솔, 칫솔꼿이, 라이터,

비누케이스, 장식품, 개구리발, 인형, 핸드폰 액세서리, 보석류...

세계 각국의 개구리들도 다양하게 전시됐다.

 

브라질, 케냐. 스페인, 인도, 오스트레일리아, 네팔, 일본, 중국, 미얀마, 멕시코, 미국등등...

몇 몇 tv매체에서도 방영됐고, 잡지, 신문등에도 소개됐으며,

신세계 백화점에서 2번, 기네스 협회에서 1번 전시한 경력이 있다.

 

모으기 시작한지 15년 정도 됐을때까진 미친 듯이 열성이었지만,

사실 지금은 좀 소홀면도 있잖아 있다.

 

다시 정신을 차리고 [개구리공예박물관]블로그를 이끌어 나갈 참이다.

나중에라도 사이버상이 아닌

현실에서 [개구리박물관]을 개관할 날도 꿈꾸며...

 

개구리공예품박물관 2010.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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