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일상 속 이야기

테이크아웃 화분 - 민트 2010

몇 달 전 광화문 교보문고에 갔다가 구입한

"메론맛 우유 테이크 아웃 화분"...

 

봄이 되고 따스해지면 심겠노라고 했는데

이제야 심었다.

흐린 봄날씨에 잘 자랄지 걱정은 되지만,,,,

 


우유팩이참 귀엽다...


우유팩 안의 내용물...

씨앗, 이름표, 분필,솜, 용기 등~




일단, 화분을 담을 우유팩의 모양을 만들고...

솜이 담긴 용기에 물을 가득 채워준다.

솜이 잠길 때까지~!!

그리고 그 위에 씨앗을 뿌려주고...

보통 씨앗은 조금씩 뿌리는 것 같던데,

난 화끈하게 다 뿌려버렸다. ㅡㅡ;

물은 처음에 가득 채워만 놓으면 다시 줄 필요는 없다는 설명서의 내용~!!


심은 날짜와 이름도 써서 꼿아주고....


잘 자라렴....^ㅡ^

잘자라면 "새싹 비빔 국수" 해먹어야겠다... 꼴깍~!!

 

테이크아웃 화분 2010.03.26

'일상 속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새싹 키우기 2010  (4) 2010.04.09
마이 BUS데이 2010  (1) 2010.04.06
대단한 봄날씨 2010  (0) 2010.03.31
황사주의보 2010  (0) 2010.03.23
봄이 오는 소리 2010  (2) 2010.03.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