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 달 전 광화문 교보문고에 갔다가 구입한
"메론맛 우유 테이크 아웃 화분"...
봄이 되고 따스해지면 심겠노라고 했는데
이제야 심었다.
흐린 봄날씨에 잘 자랄지 걱정은 되지만,,,,
우유팩이참 귀엽다...
우유팩 안의 내용물...
씨앗, 이름표, 분필,솜, 용기 등~
일단, 화분을 담을 우유팩의 모양을 만들고...
솜이 담긴 용기에 물을 가득 채워준다.
솜이 잠길 때까지~!!
그리고 그 위에 씨앗을 뿌려주고...
보통 씨앗은 조금씩 뿌리는 것 같던데,
난 화끈하게 다 뿌려버렸다. ㅡㅡ;
물은 처음에 가득 채워만 놓으면 다시 줄 필요는 없다는 설명서의 내용~!!
심은 날짜와 이름도 써서 꼿아주고....
잘 자라렴....^ㅡ^
잘자라면 "새싹 비빔 국수" 해먹어야겠다... 꼴깍~!!
테이크아웃 화분 2010.0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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