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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엑스 / 서울오토살롱] 다양한 튜닝카 보고 왔어요 2013 몇 일 째, 많은 비가 내리고 있다. 비는 내리고~ 주말을 어떻게 할 것인가?? 지난 4월, 킨텍스에서 있었던 "서울모터쇼" 궁금함에 가보고 싶었던 전시회였는데, 그 때도 엄청난 양의 비가 내렸던지라,,, 포기했었던 기억이 난다. 비가 많이 오면 당연히 실내 전시장에 사람이 몰릴 것이고, 이래저래 걱정이 되서 가지 않았었다. 그런데, 코엑스는 가기도 편하고, 역시나 궁금하기도 해서 "서울오토살롱"에 가보기로 하고 집을 나섰다. 전시장 입구에서부터 표를 사려는 사람들로 북적인다. 오토살롱은 모터쇼와는 성격이 달리 "자동차용품"에 관한 전시회다. 전체적으로 보자면 "자동차 튜닝"이 전시회의 주 목적인가보다. 예상은 했지만, 모델 사진 찍으러 오신 분들이 심하게 (ㅡ,.ㅡ^) 많다. 인터넷 글을 보면, 여러가..
[일상 / 회전초밥 / 스시로] 깔끔한 회전초밥집.,,, 2013 스시를~ 깔끔하고, 신선하고, 맛있게 즐길 수 있는 곳. 스.시.로. 자주 찾게 되네,,, ㅡㅡ;; 회전초밥,,, 스시로 - 발산점 2013.07.10
양평, 설매재 - 더위를 잊은 여름 2013 6월,,, 더위가 한창이다. 일기예보에서는 올들어 가장 더운 주말이 될 것이라했다. (2013.06.22 기준) 바다냐,,, 산이냐,,, 사실, 바다는 딱히 내키지는 않는다. 더운데다 습도까지 높은데, 짠 기운에 찝찝하기까지!! 그리하여 간단히 더위나 식히고 오자고 떠난 "설매재" 서울 근교이고, 경치도 좋고, 공기 맑고, 오지같은 느낌이 나는 곳이다. 일주일 전, 아빠께서 친구들과 함께 오신 곳이기도 하시단다. 물은 1급수보다 떠 깨끗하다. 발을 담그어보니, 추워서 오래 담그고 있기는 힘들다. 시원해서 좋다고 생각한 것은 잠시 뿐,,, 너무 추워서 따뜻한 도시로 내려가고 싶다는 생각이 든다. 녹음이 짙어가는 6월 중순,,, 초록이 좋다!! 흔들 그네도 메달고,,, 추위를 이겨보고자 ^ㅡ^;; 계곡 탐사..
[일상 / 폴란드에서 온 첫번째 소포]폴란드에서 온 소포,,, 2013 이번엔 제목이 다르다. 폴란드에서 온 "엽서"가 아닌, 폴란드에서 온 "소포"다.. ^ㅡ^;; 금요일 오전, 집배원 아저씨가 오셨다. "폴란드에서 소포가 욌네요. 싸인해 주세요!!" 몇 일 전, 캐롤리나(폴란드)의 메일에 뭔가 써프라이즈가 있을 거라고 했다. 그것이 집배원 아저씨 일것이라고는 전혀 생각지 못했다. 우와~ 정말 써프라이즈네!!! 캐롤리나(폴란드)에게 소포가 왔다는 것에 놀라고!! 소포가 묵직해서 또 놀랐다. 학생이 이렇게까지 하지 않아도 되는데,,, 한국에서는 언니가 다 사주는거라고~ 일러줘야겠다...^ㅡ^;; 일단 소포의 내용을 살펴보기 전~ 그녀에게 감사의 인사 먼져 전해본다. >ㅡ
[임재범 콘서트] 록 스피릿, 임재범 콘서트 - 2013 임재범 전국투어콘서트 - 연세대 대강당 2013 "걷다보면" 2013년 07월05일, 임재범의 전국투어콘서트의 막이 올랐다. 저녁 8시, 연세대 대강당. 우리나라 최고의 "록 스피릿" 2시간의 공연이 즐거웠다. "걷다보면"이란 타이틀은 임재범이 고집을 부려 정했다한다. 아픈 건 잠시 잊고,,, "걷다보니" 연세대까지 오셨다. 내 사진이 별로 없다. 엄마가 어깨가 아프신 이유로!! 임재범 CD도 구입하고,,, 임재범 팬클럽에서 나누어 준 응원용품??!! 임재범은 여성팬이 많다... 의외로 혼자오신 아주머니분들이 많이 눈에 띄더라는,,, 엄마와 즐거운 콘서트 데이트!! 내가 가장 좋아하는 노래 "비상",,, "누구나 한번쯤은 자기만의 세계로 빠져드는 순간이 있지~" 조명이 참 화려해서 마음에 든다. 사실, 음향은 약간 부족했다는 생각에 아쉬움이 남는다. ..
[일상 / 폴란드에서 온 엽서] 폴란드에서 온 엽서,,, 2013 항상 폴란드 내 친구 캐롤리나의 엽서나 편지는 오전에 온다. 그래서 온 종일 기분이 좋아~!! 요즈음엔 우체통 열어보는 재미도 솔솔하다. ^ㅡ^;; 혹시 오늘도,,,, >ㅡ
[홈메이드 살구와인] 직접 나무에서 딴 살구~ 홈메이드, 살구와인 만들기 2013 살구가 익어갈 때,,, 올해의 살구 수확량은 꽤 많다. 아파트 내에 살구나무가 있는데,,, 아는 사람이 별로 없는 곳에 위치하고 있어 올해는 서둘러서 다행히도 양이 좀 많다. ^ㅡ^;; 그래서 살구를 이용해 쨈도 만들고, 살구와인도 담그어 본다. 방금 따 온 살구랑 싱싱하다. 물에 살짝 씻어,,, (물에 오래 담그어 두면 단 물이 다 빠진다.) 깨끗한 병에 담고,,, 설탕을 넣어준다. 보통은 살구 : 설탕의 비율이 1 : 1인데, 우리집에서는 1 : 0.7정도로 설탕의 양을 약간 줄인다. 달게 먹어서 좋을 건 없을 것 같아서,,, (그러나!!! 이렇게 하면 곰팡이가 생길 수 있으니 신경을 바짝 써야 한다는 단점이 있다) 이렇게 1~2일 재워 두었다가~ 하루정도 지나면~ 설탕도 녹고, 살구에서 단물이 나온..
[코엑스 아쿠아리움] 열대어, 그리고 정어리떼의 군무,,, 2013 이상한 물고기나라에 이어 흥미로운 곳,,, "세계의 바다" 화려하고, 예쁜 열대어들을 만날 수 있는 공간이다. 혹시 "니모" 봤니?? 니모,,, 방금 저 쪽으로 갔는데요!! 니모야,,, 어딨니?? 니모를 찾아라!!! 눈을 크게 뜨고 잘 찾아보시라니까요!!! 찾.았.다. 니모!! 예쁘다. 키우고 싶다. 한달에 한 번 물갈아 줄 때, 바닷물은 어쩌나...ㅡ,.ㅡ^ 아직은 나의 사랑스러운 구피(구희와 아가들)들로 만족해야겠다. 보면 볼수록 신기한 해마,,, 앵무조개,,, 열대 태평양에서 살고 있으며 우 리나라 제주도 연안에서도 볼 수 있다. 낮에는 수백미터 아래의 깊은 바닥에서 지내다가 해가 질 무렵부터 점점 떠올라 밤이 되면 산호초 근처에서 양분을 섭취한다. 물을 빨아들였다가 다시 뿜어내는 힘으로 움직인다...
[홈메이드 오디와인] 새콤달콤 오디,,, 홈메이드 오디와인만들기 2013 이렇게나 많은 양의 오디는 처음봤다. 미술선생님께서 모두 따신 것이라는데~ 입이 떡~ 벌어진다. 선생님께서 직접 담가서 가져오신 "오디엑기스(오디효소)" 재작년에 선생님께서 주신 오디엑기스도 조금 남아 있는데, 너무 감동적이다. 그 때의 오디엑기스로는~ 시원한 물에 섞어 쥬스로, 오디 듬뿍 얹은 쿠키, 오디 듬뿍 넣은 빵, 아이스크림에도 얹어먹고, 빙수에도 넣어 먹고, 쨈 대용으로 빵에다 발라 먹고, 새콤달콤 그냥도 먹고~ 이번에 선생님께서 가져오신 오디엑기스를 보신 아빠의 말씀,,, "올해도 시커먼 빵 많이 먹겠구나....." ,,,,,하신다. ㅡ,.ㅡ^ 올해도 오디엑기스를 이용해 어떤 디저트를 만들게 될지 기대하세요!!! 바라보고만 있어도 흐뭇한 오디. 선생님의 수고를 생각하며~ 맛있게 먹어야겠지??..
[홈메이드 간장고추장아찌] 아삭하고 달콤한~ 홈메이드, 간장고추장아찌 만들기 + 그리고 2013 오랜만이시다. 미술 선생님께서 우리집에 오셨다. 반갑고, 감사드려요. 그 동안 엄마의 수술, 아빠도 편찮으셨고, 식구들이 줄줄이 아팠었다. 그러다보니, 미술 선생님댁에 마지막으로 언제 갔었는지도 모르겠다. 오시면서 무엇을 잔뜩 가지고 오셨는데,,, 직접 담그신 "오디엑기스(오디효소)"와 많은 양의 "생오디" 그리고, "풋고추"다. 선생님은 일이 있으시다며 잠시 이야기를 나누시다가 가셨고~ 우리 가족은 많은 양의 오디를 바라보며 감탄 중이다. 김포 댁 앞과 뒷동산에서 따신 것이라는데, 이걸 언제 다 따셨데??? 놀.랍.다. 선생님의 선물,,,, 풋고추와~ 오디엑기스(오디효소),,, 생오디는 양이 너무 많아 "오디와인"을 담그었다. 그 내용은 따로 포스팅한다. 나를 포함해 우리식구들은 매운 것을 즐기지 않는..
[홈메이드 오이지] 오도독오도독 씹는 맛까지 맛있는,,, 홈메이드 오이지담그기 2013 채소가 풍성한 여름철~ 오도독오도독 씹는 소리까지도 맛있는~ 오이지를 담가봤다. 엄마께 배워 본 "오이지"를 담그면서 나는 깜짝 놀랐다. 보통 마트에서 오이지를 구입해서 첨가물을 살펴보면 뭐가 그리도 인공적인 첨가물이 많이도 들어가는지,,, 집에서 담그면 끓인물에 소금만 들어간다. 이렇게나 쉬운 것을,,, 이제 오이지 정도는 집에서 담가 먹어야겠다는 생각이다. "물 10 : 소금 1"이 가장 좋은 배율이란다. 오이를 깨끗이 씻어서 물기를 확실히 제거하고, 여기서 물을 확실히 제거하는 것이 포인트!! 오이 꼭지도 제거한다. 그릇에 오이를 차곡차곡 넣고~ 냄비에 물을 팔팔 끓인 후, 한김을 날려 소금을 잘 풀어준다. 물이 약간 따뜻할 때, 준비해 둔 오이에 부어주고,,, (여기서 잠깐, 보통은 끓는 물을 넣..
[홈메이드 매실청] 홈메이드, 매실원액만들기 2013 언젠가부터 6월이면 우리집 행사가 되어버린,,, "매실원액만들기" 올해는 작정하고 부모님께서 시장답사(강서농산물도매시장)를 쭉~ 하시고는 가장 큰 매실로 구매해 오셨다. 일년동안 먹을 양념용 마늘도 사오셨는데~ 많은 양의 마늘을 까고~ 찧고~ 유리병에 담고~ 냉동실로,,, 꽤나 힘들었다는.....ㅡ,.ㅡ^ 다시 매실이야기로 돌아와~ 와~ 매실 참 탄탄하고 엄창 크다. 흐뭇하다. ^ㅡ^;; 매실은 싱싱할 때 빨리 담가야 좋겠다는 엄마의 말씀에 따라~ 구입하자마자 바로 깨끗한 물 씻어 물기를 꼼꼼히 제거한 후, 꼭지를 제거했다. 그리고 매실과 설탕을 1 : 1로 깨끗한 병에 담아 완젼 밀폐를 시킨다. (공기와의 접촉을 막는 것이 최대 관건이다.) 서늘하고 그늘진 곳에 두어 100일 후에도 먹을 수 있다고 하..
[서울 올림픽공원] 싱그러운 6월,,,올림픽공원 조각공원 + 엔젤리너스 커피 - 더치커피빙수 + 호돌이열차 + 몽촌토성 2013 장미원에서 황홀한 시간을 보내고, 올림픽공원을 한바퀴 돌아보기로 마음 먹었다. 그런데, 이거야 원~ 너무 덥고, 지친터라, 시원한 Cafe에서 쉬었다가 움직이고 싶었는데~ 생각나는 곳이 엔젤리너스 커피 올림픽공원점 (소마미술관 옆) 이다. 그 곳까지 걸어가려면 20분이상은 걸어가야 하지만, 별도리가 없지 아니한가!!! ㅡ,.ㅡ^ 그리고 그 곳이 이 근방에서는 가장 한적하더라는,,, 내 생각에 따라 올림픽공원에 오면 엔젤리너스를 고집하게 된다. 걸어가면서 마음에 드는 조각품을 몇몇 카메라에 담아본다. 감탄이 절로나는,,, 6월의 싱그러움!! 몇 번을 걸어도 기분 좋을 풍경이다. 어머나!! 올림픽공원 9경중에 이 곳이 포함 되어 있을 줄이야!!! 다음에 다시 오면 9경을 중심으로 촬영해 보아야겠다. (앗!!..
[서울 올림픽공원 / 장미축제] 올림픽공원 장미공원 2013 잊지 못할 2013년 장미축제,,, 누구나 그 장소에서 느끼는 감정은 다르지만,,, 오래전,,, 생각해보니 참 오래전 일이다싶다. 그 때는 "에버랜드 장미축제"에 갔었고, 실망을 많이 한 기억이 있다. "튤립축제는 참 좋은 곳인데,,, 장미축제는,,,ㅡ,.ㅡ" ,,,이러면서 실망을 많이 했었던~ 그래서 장미축제는 재미없는 곳이란 고정관념이 좀 있었다. ^ㅡ^;; 그 고정관념을 오늘에서야 깼다. 기 쁘 다. 올림픽공원 장미축제~ 2014년, 내년에도 다시 만나요!!! 올림픽공원 장미축제 - 올림픽공원 장미공원 2013.06.06
[서울 올림픽공원 / 장미축제] 마음이 설레여,,, 올림픽공원 장미광장 2013 그대 이름은 장미!! 역시, 꽃의 여왕답다. 보는 것 만으로도 마음이 설레이네,,, 사진과 매치되어 기억하는 단 하나의 장미이름,,, "워터멜론 아이스(미국)" 특이한 이름처럼 기존 장미모양과는 다른 모양새다. 그 외에도 기억에 남는 이름이 있다면,,, 레오나르도 다빈치, 찰스톤, 큐피트 인 더 가든, 마틸다, 피콜로 파가니니, 마갈리, 퓨어포이트리, 시노브레드, 엘르, 줄리엣, 아이스버그, 자르딘 드 프랑스, 쥬빌레 드 프린스 드 모나코, 러블리메이앙, 니콜, 마리안델, 루지메이앙, 가르텐슈파스, 오클라호마, 블루보이등~ 다양한 나라의 장미들이 모이다보니, 이름도 모두 이국적이다. 마틸다,,, 참 마음에 든다. 한참동안 장미를 바라보다 내 카메라에 잡힌 아이,,, 저 아이의 눈에는 어떤 세상으로 보일까..
[서울 올림픽공원 / 장미축제] 백만송이 장미, 올림픽공원 장미광장 2013 장미가 한창인 요즈음. 집 앞에만 나가도 장미가 곱게 피어있다. 6월초면 곳곳에서 장미축제도 열린다. 에버랜드, 일산 호수공원, 올림픽공원 장미정원, 원주, 울산, 곡성등,,, 장미가 피기 시작한 5월말, 올해는 어디든 장미축제를 가야겠다고 마음 먹고 있었다. 일산호수공원이냐, 올림픽공원 장미정원이냐~ 집에서 5호선으로 한번에 갈 수 있는 "올림픽공원"이 편하겠다는 생각이다. 현충일, 오전엔 집에서 쉬다가 오후 2시가 넘어서야 집을 나섰다. 올림픽공원 장미축제는 6월 7일부터 6월 11일, 5일간이다. 올림픽공원역에서 나와 도로를 따라 곧바로 걸어갔어야 했는데~ 올림픽공원으로 바로 들어가는 바람에 "장미광장" 찾느라 시간이 좀 지체됐다. 게다가 이상고온으로 일주일째 30도를 넘는 날씨에 벌써부터 지친다...
[작은 텃밭 가꾸기 - 첫번째] 씨앗을 심어요 = 로켓 + 청축면상추 + 꽃씨 2013 올해도 넘길 수 없는 씨앗 심기!! 해마다 옥상 작은 화분에 작은 텃밭을 가꾸고 있다. 방울토마토, 토마토, 가지, 그리고 다양한 꽃들~ 사실, 생각해보면 그렇다. 채소는 자라는 모습을 보는 재미, 그 이상 이하도 아니다. 큰 밭에 대량으로 심는 것도 아니고~ 심어 놓으면 물주고, 잡초 뽑아주고, 수시로 돌보아야한다. 비효율적이라는 이야기!! 결론을 이야기하자면, 채소는 시장에서 사다먹는 것이 가장 싸다...ㅡ,.ㅡ^ 그래서!! 올해는 생각을 바꿨다. 채소는 간단하게 "로켓"과 "청축면상추"만 심고, 대부분의 화분엔 식구들이 좋아하는 "꽃씨"를 뿌리기로 했다. 로켓이란,,, 샐러드용으로 즐길 수 있는 허브의 일종이다. 일정하게 골을 파고~ 씨앗을 심었다. 그리고, 꽃씨!! 맨드라미, 채송화, 금잔화등,,..
아름다움은 짧다,,, 튜리 2013 무슨 생명이든 아름다운 시절은 짧은가보다... 튜리~ 내곁에 오래 있어주길 바랐건만, 잎을 하나하나 떨구고 있다. 내년에 다시 만날 수 있었으면 좋겠다. 그런데,,, 도대체 알뿌리는 꼭 흙에서 캐내어 신문지에 싸서 보관해야하는가?? 그냥 흙속에 넣어두면 안돼나요?? 아름다움은 짧다,,, 튜리 2013.04.28
붉은 튤립,,, 튜리 2013 붉은색이 사랑스러운,,, 붉은 튤립,,, 튜리 2013.04.27
[홈메이드 카페 / 레몬아이스티] 상큼달큼,,, 레몬아이스티 2013 상큼달큼,,, 레몬아이스티!! 집에서 직접 담근 레몬청으로 만든 레몬 아이스티,,, 상큼달큼,,, 레몬아이스티 2013.05.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