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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non 6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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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메이드 카페 / 레몬아이스티] 상큼달큼,,, 레몬아이스티 2013 상큼달큼,,, 레몬아이스티!! 집에서 직접 담근 레몬청으로 만든 레몬 아이스티,,, 상큼달큼,,, 레몬아이스티 2013.05.15
모란꽃,,, 그리고 학교 수위아저씨와 김밥 2013 학창시절, 6년을 드나들었던 반가운 학교. 그 땐 분명히 친구들과 정원에서 이야기도 많이 나누고 놀았던 기억이 있는데~ 주변에 꽃들을 볼 생각은 못했던 모양이다. 졸업을 하고나니 그제서야 학교가 참 예뻤다는 생각이 든다. 나무는 가위손이 다녀간 것 같이 정갈하고~ 교실터 외에 정원이 아주 넓어서 대학교 같다는 말이 자자했던 학교. 다양한 꽃도 계절마다 피어 참 예쁜 곳이다. 어느 해부턴가는 5월 중순이면 반드시, 일부러, 보러 오는 "모란" "스파이더맨 3 영화"를 보고 집으로 돌아오는 길~ 햇살도 따사롭고, 문득 생각이 났다. 아차!! 모란외에도 "붉은 목련"도 한창이다. 한참동안 작약을 바라보다 교문을 나서는데~ 수위아저씨께서 부르신다. 오전에 삼*전* 직원들의 체육회(축구대회)가 있었는데 그 분들이..
[경복궁 야간개장] 경복궁 - 근정전의 밤풍경 + 광화문 - Canon 6D 2013 경회루에서 근정전쪽으로 건너오기도 여간 힘든게 아니었다. 사람들의 정체(?)가 심하다. 그런데 신기한 것은 워낙 사람이 많아서 줄었다고 한들 약간의 오류는 있지만,,, 그렇게 많던 사람들이 반으로 줄은 듯 보인다. 역시 한국사람들은 빨라서 좋다. 그리고 내 예상이 적중했다. 안타깝게도,,, 왜 사진만 찍고 가는거지?? 근정전의 문들을 이렇게 사방으로 열어 놓은 것도 처음 봤다. 앞, 양 옆으로 시원하게 열려 있는 문~ 게다가 천장은 높고,,, 임금님은 참 시원하셨겠다는 생각이 든다. ^ㅡ^;; 중앙쪽으로는 줄을 서야 했기에,,,, Pass!! 사람이 많다보니 줄 설 엄두도 나지 않는다. 화장실, 카페, 기타 등등,,, 밤 10시. 폐장시간이다. 광화문은 굳게 닫혔고, 양 옆 문을 이용해 밖으로 나갔다. ..
[경복궁 야간개장] 경복궁 - 경회루의 밤풍경 - Canon 6D 2013 2010년 11월, 경복궁 건립 615년만에 처음으로 야간개장을 한 이후~ 해마다 행사처럼 진행되고 있는 "경복궁 야간개장" 2010년, 2011년, 2012년,,, 그리고 올해 2013년까지!! 빠짐없이 경복궁 야간개장을 찾고 있는 난~ 깜짝 놀랐다. 그 동안 많이 알려지고, 대중매체에서 선전을 많이 한다 싶더니만~ 올해 인파는 최고였다. 그런 생각이 들 수 밖에 없었던 이유는 매표소에서부터 1시간은 기다려야 할 것 같은 긴 줄과 (작년엔 줄서지 않고 표를 샀던 기억이 있다.) 경복궁 안에서는 근정전에서 경회루로 드나드는 통로가 사람들로 꽉~ 막히기도 했었다. 그리고, 평소에는 들어갈 수 없는 잔디밭까지 많은 사람들로 인산인해다. 나는,,, 미리 검색을 하신 아빠께서 미리 인터넷 예매(이것도 없던 것인..
제자들아!!! 오늘도 화이팅이다 2013 어린이날을 이틀 앞 둔 어느날 아침. 우리집에서는 고소한 빵 굽는 향기가 솔솔솔,,, 바로 제자들을 위한 홈메이드 파운드 케이크!! 제자들아!! 앞으로도 피아노 열심히 치자꾸나!!! 자꾸 꾀부리지 말고!!! 쌤은 항상 너희들을 응원한다!!! 제자들아!!! 오늘도 화이팅이다 2013.05.03
아름다움의 절정,,, 튤립 - 튜리 2013 우리집 튜리는 가장 아름다운 시절을 보내고 있다. 아름다움의 절정,,, 튤립 - 튜리 2013.04.25
[홈메이드 찹쌀팥경단] 쫄깃쫄깃 찹쌀팥경단 2013 휴일 아침, 온 가족이 모여 "찹쌀경단" 만들기에 바빴던,,, 찹쌀에 맵쌀을 약간 섞어야 떡이 퍼지는 것을 방지 할 수 있다. 따뜻한 물로 반죽해야 떡이 쫄깃쫄깃하다. 손으로 여러번 치대주어 쫄깃함을 더해준다. 반죽한 떡을 적당한 크기로 동그랗게 만들고, 끓는 물에 떠 오를 때까지 삶아 바로 찬물에 입수!! 팥고물에 굴려주면 완성이다. 카스테라 가루에 굴려도 좋고, 콩가루에 굴려도 좋다. 쫄깃쫄깃 팥찹쌀경단 2013.04.20
[홈메이드 꼬들빼기김치 / 봄에는 봄나물을 먹자] 직접 캐 온 자연산 씀바귀 - 꼬들빼기 김치 2013 올해는 별의 별 봄나물을 다 먹고보고 있다...^ㅡ^;; 이번엔 쓴 맛이 일품인 "씀바귀"다. 직접 캐 온 자연산 씀바귀,,, 인터넷에서 찾아보니~ 씀바귀는 종류가 참 많더라는,,, 씀바귀김치(꼬들빼기김치)을 만드는 방법 중에 소금물에 절여야 하는데~ 숨도 죽이고, 쓴맛도 약간 빼는 과정이다. 그런데 재미있는 건~ 어떻게 만드는 것인지 인터넷을 찾던 중, 열흘을 담가 놓아야 한다는 둥, 일주일은 담가놓아야한다는 둥, 심지어는 한달을 담가두라는 말도 있다. 그럼 다 녹아서 사라는 것 아닐까?? 모두 무시하고 딱 하루만 소금물에 담가 두었다가 밀가루 풀, 멸치액젖, 설탕, 고춧가루, 간장, 소금, 다진 생강, 다진마늘등 을 널고 버물버물~ ,,,해서 하루정도 실온에 두었다가 냉장고에 넣으면 완성!! 난 유난..
[홈메이드 민들레라면 + 무침] 봄에는 봄나물을 먹자] 민들레라면 + 민들레무침 2013 민들레,,, 먹을 수 있다?? 먹지을 수 없다?? 정답은 "먹을 수 있다" 주변을 둘러보면 못 먹을게 없다는 생각이 든다. 나도 깜짝 놀랐다. ^ㅡ^;; 민들레는 잎도 먹고, 꽃도 먹는단다. 보통은 끓는 물에 살짝 데쳐서 초고추장에 버무려 먹거나~ 겉절이 형태로도 먹는다. 예전에 TV에서 보니, 효소도 낸닥 하던데,,, 효소는 설탕과 나물을 동량으로 넣어야 하므로, 별로 해보고 싶지는 않다. 민들레를 넣고 끓인 라면,,, 끓는 물에 살짝 데쳐서 초고추장에 버무린 "민들레 무침" 겉절이를 만들어 먹어도 맛있다. 그런데 사진은 남기지 못했다. 봄,,, 주변을 둘러보면 맛좋은 봄나물이 참 많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단, 아무곳에서나 채취하면 안돼요!!! 깨끗한 곳에서~ [봄에는 봄나물을 먹자] 민들레라면 + ..
[홈메이드 벌금자리 초고추장 무침 / 봄에는 봄나물을 먹자] 벌금자리 초고추장 무침 2013 해마다 4월이되면 재미삼아 옥상에 작은 텃밭을 가꾼다. 겨우내내 얼어 있던 화분의 흙들이 모두 녹고~ 이젠 따뜻한 햇살도 오르고, 흙을 정리하다가 우리집 화분에서 캐 온 "벌금자리" 옆 집에서 심은 상추씨앗이 날아와 싹도 나고, 외로이 있던 우리집 작은 텃밭 화분엔 별게 다 있다. 망초, 이름모를 들꽃,,, 엄마 말씀이 벌금자리는 옛날에는 흔히 보던 봄나물이란다. 그런데 요즘엔 보기 쉽지 않은 나물이라는데,,, 초고추장에 살짝 버무린 "벌금자리 무침"은 오늘 저녁 우리집 반찬 중 하나!! [봄에는 봄나물을 먹자] 벌금자리 2013.04.28
[홈메이드 돋나물무침 / 봄에는 봄나물을 먹자] 아삭아삭 돋나물 2013 아삭아삭 씹히는 소리가 예쁜 "돋나물" 우리집에서는 보통 샐러드에 넣어먹거나, 고추장 + 간장 + 설탕을 넣은 초고추장을 살짝 뿌려 밥 반찬으로 즐긴다. 생명력이 강해 뿌리를 흙에만 얹어 놓아도 금새 잎이 돋는다. 게다가 잎을 따 먹어도 이튿날이면 다시 수북히 올라오는 무서운(?) 녀석이다. 화분에 옮겨 놓고~ 거의 매일매일 먹고 있는 봄나물이다. 요즘 식탁에 "나물류"가 거의 대부분 오르다보니, 몸이 가벼워지는 느낌이다. (문제는 군것질이지만,,,, ㅡ,.ㅡ^) [봄에는 봄나물을 먹자] 아삭아삭 돋나물 2013.04.24
[목동야구장] 넥센 히어로즈 VS SK 와이번즈 2013 목동야구장 - 넥센 VS SK의 경기 티켓이 생겼다. 그리하여 온식구가 야구장으로 GO GO~!! 일단, 결론부터 이야기하자면,,, 이번 관람을 기점으로~ 야구장을 가끔은 찾아야겠다는 생각!! 너무 재미있고, 흥미로웠다. 생동감, 스릴감, 즐거움,,,모든 것이 좋았다. 비지정석이라 이른 시간 "목동야구장"에 도착했다. 선수들은 한창 몸을 푸는 중이다. 우리가족은 경기가 시작되기 전~ 집에서 정성스레 만들어 온 유부초밥을 먹는다. 주변에선 경기 시작 전부터 경기가 끝날 때까지 다양한 음식 냄새가 풍긴다. 오징어, 통감자, 치킨, 어묵 등등,,, 뒤에 앉은 분이 그러시더라~ "야구장 몇 번만 오면 뚱보 되겠다!!" canon 6D 색감 참 좋다. 약간은 어색한 면도 있었는데~ 인간이란 정응력이 빠른 생명체란..
[홈메이드 쑥수제비 / 봄에는 봄나물을 먹자] 엄마의 새로운 요리,,, 쑥가득 담은 쫄깃쫄깃 쑥수제비 2013 엄마의 개발품이라며 매우 흐뭇해 하시던 모습에 웃음이 났던,,, "쑥수제비" 엄마의 요리실력은 참~ 대단하시다. ^ㅡ^;; 엄마 최고!! 잘게 다진 쑥 80% + 밀가루 20%정도에 물의 양을 조절하며 반죽을 했다. 처음부터 물을 너무 많이 넣으면 쑥에서 나오는 수분 때문에 질퍽해 질 수 있으니 주의!! 반죽은 내 담당!! 치덕치덕~ 많이 주무르면 주무를 수록 찰기가 생기기 때문에 정성을 들였다. 대부분이 쑥이므로 그게 부담가지 않는 밀가루요리다. 쑥을 먹기 위함인지라~ 밀가루는 최대한 적게~!! 요즘 최고로 맛 좋은 감자와 애호박, 그리고 쑥 자체를 더 많이 넣고 끓여 먹으면서 감탄하기 바빴던...ㅡ,.ㅡ^ [봄에는 봄나물을 먹자] 엄마의 새로운 요리,,, 쑥가득 담은 쫄깃쫄깃 쑥수제비 2013.04...
[홈메이드 쑥묵은지꽁치찌게 / 봄에는 봄나물을 먹자] 쑥 가득 넣은,,, 묵은지꽁치찌게 2013 저녁시간이 다가온다. 오늘 저녁은 내가 만들어야(?) 할 상황,,, 저녁메뉴로 무엇을 할까 고민을 하다가 "묵은지꽁치찌게"로 결정하고 냉장고 문을 열었는데~ 뜨아!! 채소가 마땅치 않다. 그렇다고 묵은지랑 꽁치~ 그리고 갖은 양념만으론 부족하고. 그러다가 나의 눈에 포착된 것이 있었으니,,, 요즘 우리집 냉장고에 흐드러지는 "봄나물"들. "쑥"을 가득 넣고 끓여보기로 했다. 난 요리에는 자신이 없다고 가끔 이야기를 하지만, 내가 만든 요리에 가끔은 감탄하고 그런다..^ㅡ^; 이번 요리가 바로 그런 케이스다. 특별한 것 없이(?) (묵은지 + 김치국물) + 다진 마늘 듬뿍 + 몇 해 전 집에서 만든 모과주 약간 (맛술) + 꽁치 + 쑥 아주 듬뿍. 포인트는 (묵은지 + 김치국물) + 양념일체를 넣고 은근한..
[홈메이드 도다리쑥국 / 봄에는 봄나물을 먹자] 향긋한 쑥향기 가득한 도다리 쑥국 2013 봄이면 생각난다. 통영에서 맛보았던 "도다리쑥국" 다녀온지 언제던가,,, 동피랑마을이 머릿 속에 선하다. 다시보고 싶다. 통영!!! 올해 봄나물은 100% 야생에서 직접 캐거나 따 온 것이다. 그러다보니 냉이도, 달래도, 쑥도,,, 향기가 끝내준다. 올 봄에도 어김없이 "도다리쑥국"을 끓였다. 뭐,,, 아빠의 요청이 80%이상,,,^ㅡ^;; 만드는 방법은 어렵지 않다. " 생수에 된장국을 끓이 듯, 된장과 다진마늘을 넣고 끓인다. 된장국이 끓으면 손질한 도다리를 넣고 끓이다가 도다리가 다 익을 즈음, 쑥을 넣고 살짝 끓여준다. 마지막으로 간장으로 간을 맞추고, 대파를 넣은 후 가스불을 끈다. " http://frog30000.tistory.com/7060 봄이 오자마자 갓 올라 온 쑥을 이용해서 그런지 ..
[홈메이드 냉이된장무침 / 봄에는 봄나물을 먹자] 냉이된장무침 2013 냉이는 된장과 가장 잘 어울리는 듯. 봄철 별미론 "냉이된장국"을 빼 먹을 수 없는데,,, 어머나!!! 사진이 없다. 냉이 된장국 외에도,,,봄나물의 여왕이라 부르고 싶을 만큼 향긋한 "냉이 무침". 된장과 소금으로 약간의 간을 하고, 깨소금과 들기름을 살짝 뿌려주면 완성. 고추장보다는 된장 양념이 더 잘 어울리는 듯 싶다. [봄에는 봄나물을 먹자] 냉이된장무침 2013.04.13
[홈메이드 달래양념장 얹은 무우밥 / 봄에는 봄나물을 먹자] 달래양념장 + 달래양념장을 얹은 무우밥 + 새콤달콤 달래무침 2013 "달래 양념장,,," 나는 밥도둑이라 부르고 싶다. 달래 양념장을 따끈한 밥에 얹어 쓱쓱 비벼 먹으면,,, 음~ 봄나물을 이용한 "부침개(전)"과 함께 겯들여도 좋을 것 같다. 별미,,, 무우밥!! 옛날, 모든 식재료가 귀하던 시절엔 밥의 양을 늘리기 위해 밥에 무우, 씨래기, 곤드레, 각종 나물등을 섞어서 밥을 지었다는데,,, 요즈음엔 웰빙이다~ 뭐다로~ 별미로 즐길 수 있다. 야채를 유난히 좋아하는 나는,,, 이런 밥 정말 좋아한다. "엄마~ 밥은 조금만!! 무우나 채소가 많은 부분으로 주세요!!" 무우밥 위에 봄의 향기를 가득 머금은 "달래 양념장"을 얹어 먹으면~ 다른 반찬 없이도 즐거운 식사가 된다는,,, ^ㅡ^;; [봄에는 봄나물을 먹자] 달래양념장 + 달래양념장을 얹은 무우밥 2013.04...
[열대어 구피 이야기, 세번째] 아가 구피는 여덟마리 2013 어머나!! 큰일이다. 구피에 대해 미리미리 공부를 했어야하는데~ 지나고 나서 알게 된 사실들이 너무나 많다...ㅠ,.ㅠ 언제 키워봤어야지,,,하고 생각하고 있는 나쁜(?) 주인이다. 열대어 구피는 난태생종으로 뱃 속에서는 알로 품고 있다가 내보낼 때는 새끼로 낳는단다. 그리고 자기 새끼, 남의 새끼 할 것 없이 먹어버린다는,,, 출산이 임박했을 때는 부화통으로 따로 분리시켜야 한단다. 그래서 구희가 새끼를 낳은지 이틀이 지났는데, 부랴부랴 새끼와 어미를 분리했다. 매일매일 마릿수를 점검했기 때문에 잡아 먹은 것 같지는 않다. 나의 바램일지도 모르지만,,, 보통 10~20마리 정도 낳는단다. (첫 임신이면 조금 낳을 수도 있다는데~ 네가 처음인지 아닌지 알 수가 없으니,,,) 다만, 아홉마리 태어난 것 중..
[열대어 구피 이야기, 두번째] 구희가 새끼를 낳았어요 2013 구피 두마리를 구입한지~ 일주일이 되던날. 수컷, 구철이는 천사가 됐다. ㅠ,.ㅠ 그리고 또 다시 일주일이 지나가고,,, 암컷, 구희가 새끼를 낳았다. 이른 아침 어항을 자세히 살피던 중~ 작은 무언가가 쓩~ 하고 지나가는 것이 아닌가!! 처음에는 "똥"인줄 알았다...ㅡ,.ㅡ^ 하나, 둘, 셋, 넷,,, 한 두마리가 아니다. 언제 낳았지?? 내가 잠든 밤 사이에~ 구희는 출산을 하고 있었던 모양이다. 정확히 몇 마리인지는 파악이 되지 않고, 육안으로 대략 세어보니 열마리가 조금 넘는 듯 보인다. 눈만 커다랗고, 정말 귀엽다. 구희야~ 수고했어!! [열대어 구피 이야기, 두번째] 구희가 새끼를 낳았어요 2013.04.20
Canon 6D 2013 Nikon4500에서 Canon 400D로 바뀔 때도 적응 시간이 좀 걸려서 이번에도 그럴 줄 알았다. ^ㅡ^;; 사람이란 적응이 빠른 동물 아니던가!! 이젠 "Canon 6D"로 마음껏 사진을 찍을 수 있을 것 같다. 아빠의 카메라 강의(?)도 마쳤고, 모든 악세서리 장착도 마쳤다. 그리고, 역시 가장 중요한 건 많이 찍어보고 만져봐야 한다는 것!! 지난번 포스팅 한 내용에서 조금 더 보충을 한다면,,, (언제나 그랬듯 카메라는 아빠가 공부하셔서 선택했기 때문에~ 아빠의 블로그 내용과 아빠께서 카메라를 공부하신 공책의 내용을 참조했다.) 아빠께서 카메라 구입이야기를 하신 건 Canon 5D mark3이 출시되었던 2012년 3월이다. 그리고, 자료를 모으셨고, 이번 canon 6D와 Canon 5D 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