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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메이드 송편] 천연 재료로 색깔 낸,,, 추석 오색 꽃송편 + 마인크래프트 송편 # 그리고 2015 오색 꽃송편은 만드는 재미도 있지만,, 송편이 완성되면 사진 찍는 재미 또한 솔솔하다. 테이블데코며,,, 잘 만들어진 송편하며,,, 기분이 굉장히 좋다. :) 언제는 안 그랬을까만은~ 올해는 데이블데코에도 신경을 많이 썼다. 그러다보니, 사진 고르기가 더 어렵다 ㅡ,.ㅡ^ 지난 여름, 세텍에서 열린 "메가쇼"에서 구입한,,, 폴란드 그릇 :) 요즈음엔 폴란드에서 여러나라로 수출을 하다보니, 폴란드 전통적인 무늬에서 약간 벗어났다고 한다. 그릇을 볼 때마다 엄마께서 한마디씩 하시는데,,, 더 폴란드적인 무늬로 구입했어야 했나~ 조금 후회가 된다. ㅠ,.ㅠ 그래도 마음에는 드는걸?? 위안을 해본다. :) 또 어디선가 행사하면 신중하게 구입하도록 해야지 :) 폴란드 그릇은 가격이 비싸서~ 행사를 이용하면 아~..
[홈메이드 송편] 알록달록 추석 꽃송편,,, 송편은 예술이다 2015 올해도 어김없이 추석 전날,,, 알록달록 오색 "꽃송편"을 만들었다. 오전에 시작한 송편 만들기는 깜깜한 밤이 되어서야 끝났다. ㅡ,.ㅡ^ 벌써 10년 가까이 만들고 있는데,,, 아빠 말씀이~ 아직 젊기 때문이란다. 늙어지면,,, 하지 않게 될거라고 ㅡ,.ㅡ^ 그럼 전 죽는 날까지 꽃송편을 만들겠어요~!! 추석 송편을 만들 때면~ 항상 고민거리가 있다. 매번 똑같이 만들면 재미 없으니까~ 올해는 무슨 새로운 모양으로 만들까?? 그 해에 이슈였던 아이템으로도 만들곤 하는데~ 어쨋든 고민은 된다. 송편은 예술이기 때문이라는 나의 주장 ㅡ,.ㅡ^ 하하~ 그 동안 이슈였던 걸로 만들어 본 송편 중에는,,, 싸이 송편, 앵그리버드 송편, 쿠키런 송편 등등 추억이 새록새록 떠오른다. 3주 전 즈음~ "어린이과학동아..
[길상사] 성북동 길상사에서 만난 매력적인 꽃무릇 # 법정스님 # 진영각 2015 길상사 가장 안쪽에 위치한 "진영각" 법정스님을 모신 곳이기도 하다. 편히 쉬세요~ 진영각 안쪽엔 소박했던 법정스님께서 남기신 유품들이 소소하게 전시되고 있다. 법정스님의 무소유,,, 길상사 곳곳에 핀 꽃무릇 촬영,,, 꽃무릇,,, 내가 길상사를 찾은 이유 :) 햇살이 참 고맙네 :) 보면 볼 수록 신기하단 말이지,,, 꽃이 피기 전, 잎이 있기는 한건지,,, 따사로운 가을볕 :) 큼직 큼직한 나무들이 많아~ 산책하기도 좋아 :) 마음이 편해지는 잔잔한 꽃 :) 여름과 가을 사이,,, 꿀벌들이 더 바빠 보이는 건 왜지?? 사랑스러워 :) 어떤 꽃도 따라올 수 없는 묘~한 매력 :) 서울에서 이런 풍경을 만날 수 있다는 건,,, 행운이야 :) 늦깍이 능소화 :) 나무 그늘 아래 아기부처가 부러운 건 나뿐만..
[길상사] 이룰 수 없는 사랑,,, 꽃무릇 2015 운현궁에서 "전통음식축제(2015년 9월 15일 ~16일)" 관람을 마치고, 성북동 길상사에 왔다. 몇 년 전부터 길상사의 꽃무릇을 보러가야지,,, 생각하고 있었는데~ 꽃이 피는 시기를 매번 놓치거나, 시간이 마땅치 않아 한동안 아쉬워하던 찰라였다. 꽃무릇은 "고창 선운사"가 가장 유명하고, 그 이외에 영광 불갑사, 함평 용평사 등등,,, 유명하고 잘 알려진 곳이 많다. 요즈음엔 길상사도 꽃무릇이 소개 될 때, 함께 나오는 것을 볼 수 있는데, 꽃의 양이 많진(?) 많진 않지만, 서울 사람들에겐 꽃무릇을 볼 수 있는 기쁨을 주는 곳이라,,, 유명세(?)를 타는게 아닌지,,, 하는 생각이 든다. 물론 "법정 스님"께서 이 곳에서 살아 생전 한번도 머무신 적은 없다고 하지만,,, 지금은 그의 작은 손길이나마..
[일상 / 폴란드에서 온 생일카드] 카롤리나가 나의 가족 생일을 축하하며,,, 2015 이렇게 고마울수가!! 카롤리나,,, 너무 고마워!! 이젠 나를 비롯해 우리 가족들의 일상도 챙겨주는 정말 좋은 친구이자,,, 가족이다. ^ㅡ^;; 폴란드에서 보냈는데, 어쩜 생일 날짜까지 정확하게 맞추어서 카드가 왔는지~ 신기하다. 카롤리나도 고맙고~ 빅토르도 생일 축하해 :) 폴란드엔 예쁜 카드와 우표가 많다고 카롤리나가 그랬다. 폴란드 사람들은 카드랑 우표를 좋아하다보니, 예쁜 것이 많다고 한다. 보통 팬시점에 가면, 프랑스 메이드 카드는 참 흔하다. 그래서 유럽 카드하면 떠오르는게 프랑스 카드였고, 참 예쁘고 비싸다,,,라는 느낌을 많이 받았는데, 우리에게 아직은 잘 알려지지 않아서 그렇지~ 카롤리나가 지금껏 보내온 여러장의 폴란드 카드를 보면, 폴란드 팬시가 한. 수. 위.라는 걸 느낄 수 있다...
[청양 / 고운식물원] 롤러 슬라이드 + 고운정식당,,, 2박3일 # 첫째날 2015 고운식물원 전망대에 오르면,,, 아주 재미난 탈거리가 있다. "롤러슬라이드" 작년에 왔을 때 개장한지 얼마 안 되었다고 했으니,,, 이제 1년 정도 된 시설이다. 롤러슬라이드를 타면 전망대에서 식물원 중턱까지 빠르고 신나게 내려 갈 수 있는데,,, 우리 식구들은 이 곳에 오면 재미로 타곤 한다. 고기판 처럼 생긴 고무 원판을 엉덩이에 깔고~ 목장갑을 끼고~ 롤러로 이루어진 미끄럼틀을 타고 쭉~~~ 내려오면 된다. 이용료는 1000원이다. 속도도 내마음대로 할 수 있고,,, 자연을 벗삼아 탈 수 있는 시설이라 더 흥미롭다. 때론 빨리 달렸다가~ 많이 타고 싶은 마음에 속도도 조절해본다. 빠르게 쭉~ 내려가면 스피디해서 스릴 있는 반면, 금방 끝나버려서 아쉽기 때문이다. 조금만 더 길었으면 좋겠는데,,, 뭐..
[청양 / 고운식물원] 초여름의 식물원,,, 2박3일 # 첫째날 2015 식물원 방갈로에서 늦은 점심을 먹고, 잠시 쉬었더니,,, 오후 4시가 다 되어간다. 한낮의 태양은 한여름 못지 않게 이글이글 타 올라~ 해가 좀 더 기울면 식물원 구경을 나서려던 생각이었으나~ 방갈로에만 있자니, 심심하기도 하고 5월 중순의 고운식물원엔 어떤 꽃들이 피어있을까,,,?? ,,, 궁금함에 가만히 있질 못하겠다. 작년엔 6월초 비 내리던 날 이 곳에 왔었다. 그 때, 비오는 날의 식물원이 이렇게 좋을 수가 있느냐며 감탄을 했었는데,,, 이번엔 그 때보다 다양한 꽃들이 곳곳에 피어 있어 식물원을 찾은 시기 또한 절묘하게 잘 정했다는 생각이 든다. 고운식물원은 규모가 상당히 넓어 하루에 구석구석 다 보는 건 무리인 듯 싶다. 대략 3일은 머물면서 차근차근 산책도 하고, 식물도 보고, 기회가 된다면..
[일상 / 장미허브] 장미허브 향기 가득한,,, 2015 우리집엔 앞 발코니~ 뒷발코니 해서 "장미허브"가 한가득이다. 처음엔 작은 화분으로 시작된 장미허브,,, 번식력이 강하다보니, 꺽어서 흙에 꼿아 놓기만 해도 금새 한보따리가 된다. 한해 한해 지나면, 장미허브도 늙어 색깔이 좀 우중충해져서 그 동안 버린 것만도 많은데,,, 점점 늘어나기만 하는 "장미허브" 엄마께선 지인분들께 나누어 주라고 하실 정도~ 향기도 좋고, 병충해도 없어 키우기 좋은 "장미허브" 앞 발코니의 장미허브를 바라보다~ 카메라에 몇 컷 담아봤다. 여러가지 예쁜 다양한 종류의 꽃을 키우는 것도 좋지만, 한가지 똑같은 식물을 많이 키우는 것도 보기엔 더 예쁜 것 같다. 연탄도 모여있으면 예뻐 보인다 하지 않던가!! 장미허브의 연녹색을 바라보고 있으면,,, 마음이 편안해진다. 아빠 말씀,,,..
[홈메이드 또르띠아네 빠따따스] 아빠의 좌충우돌 스페인 요리 도전기 2015 아빠의 좌충우돌 스페인 요리 "또르띠아네 빠따따스" 만들기,,, 아빠께서 요리를 하신다며 부엌에 등장!! 이름은 현란하다. ㅡ,.ㅡ^ "또르띠아네 빠따따스" 이름하여~ 스페인 요리란다. 식구들은 오늘 간식(?)으로 근사한 "스페인 요리"를 맛보겠구나,,, 기대가 컸다. 아빠의 요리가 시작됐다. 알맞은 후라이팬 찾느라 엄마 등장!! 식용유 찾느라 엄마 등장!! 요리가 잘 되지 않아 엄마 등장!! ㅡ,.ㅡ^ 하하하하하하하하,,, 재료는 간단했다. 감자, 계란, 식용유, 후라이팬 정도?? 음,,, 아무래도 스페인 가정식 요리인가보다. 자,,, 문제점은 괄호 안에 썼다. ㅡ,.ㅡ^ 아빠께선 어느 스페인 분 블로그를 보고, 쉽겠거니~ 생각하신 모양이다. (칼 선택부터 미쓰,,,,, ㅡ,.ㅡ^) 하지만, 가끔 아빠..
[홈메이드 살구청] 새콤달콤 살구청 만들기 2015 청청청,,, 요즘은 각종 과일청(과실청)을 담는 계절~ 그냥 먹어도 맛있는 살구로 "살구청"을 담아 본다. 과일청을 담아두면,,, 시원한 물이나 따뜻한 물에 조금씩 따서 차나 쥬스로 즐길 수도 있고,,, 요리 할 때 설탕이나 올리고당 대신 조금씩 즙을 넣어주면, 요리 맛도 상승하고~ 여러가지로 유용할게 쓸 수 있어서 좋다. 살구를 조금 일찍 따서,,, 조금 덜 익었다. 노랗게 잘 익은 살구는 내 입 속으로~!! 익지 않은 / 과육이 매실 크기 정도 된 봉숭아, 일명 개복숭아로 불리우는 복숭아로 복숭아청을 담으면,,, 정말 맛있다고 한다. 다른 청은 찾지 않게 될 정도로 맛있다는 소문이 있는데,,, 아직 먹어 본 적이 없어, 그 맛은 모르겠다. 살구씨를 빼고,,, 적당한 크기로 과육을 잘라~ 깨끗한 유리병..
[춘천 / 품걸리 임도] 소양호 속 품걸리 오지마을길 # 124년 만의 대가뭄 2015 원래 산길을 가다보면, 흐르는 물도 있고, 물웅덩이도 곳곳에 있고,,, 하던데 최악의 가뭄으로 인해 물구경하기가 힘들다. 그러던 중, 만나게 된 작은 냇가,,, 그 곳은 개구리 수영장(?)이었다. 그들의 익살스러운(?) 모습에 한참을 바라보게 됐는데, 그들 세계에도 뭔가 규칙과 생활이 있는 듯,,, 약간은 더운 오후의 햇살에,,, 다리 쭉 뻗고 세상 시름을 다 잊은 냥~ 물 위에 떠 있는 개구리들이 마냥 부럽더라는,,, 품걸리 오지마을 길도 요즘 유행하는 둘레길인 것 같다. 자연을 벗 삼아~ 걸어도 좋고, 자전거를 타도 좋고(산악자전거), 물론 차로 드라이브 하는 것도 좋을 것 같다. 에휴휴,,, 일제의 만행이 이런 오지에까지,,,!! 일제의 만행이 닿지 않은 곳이 거의 없다는 사실에 마음이 아프다. 임..
[춘천 / 품걸리 임도] 소양호 속 품걸리 오지마을길 # 소양호 가뭄 2015 메르스 공포로 인해~ 한 달만의 여행으로 춘천 품걸리 임도에 왔다. 사람이 많이 모이지 않는 곳과 밀폐된 곳이 아니라면 메르스에 안전할 것 같아~ 지난 주말에도 임도로의 여행 계획이 있었으나~ 결국 제대로 내리지도 않은 비 소식으로 무산,,, 요즈음 메르스로 인해 맘 놓고 어디 갈 수 없어서 참 답답하다. ㅠ,.ㅠ 여름 계획하려던 폴란드 여행도 취소됐고, 영화관도 그렇고, 일단 출퇴근이 아닌 대중교통 이용도 좀 그렇더라;;; 덕분에 이번 교통요금이 평균의 2/3 수준 이하로 청구되어서 기분이 묘~ 하다. 몇 주 동안 집에 있었는데,,, 첫 주는 오랜만에 집에서의 여유라~ 굉장히 신선하더니만;; 더 이상은 안되겠다!!! 개인 위생에 신경 쓰면서 어디 산책이라도 슬슬 다녀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가장 나들이 ..
[국립고궁박물관] 조선시대의 과학문화 # 광화문 # 광화문광장 2015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에 등재된 우리의 자랑스러운,,, "동의보감" 자동물시계 자격루,,, 안쪽 모습까지 세세하게 볼 수 있어서 흥미로운 전시공간이다. 현재까지 덕수궁에 남아 있는 자격루~ 국립고궁박물관의 관람을 마치고,,, 광화문을 지나는데,,, 평소엔 눈에 잘 들어오자 않던~ 광화문 천장쪽의 그림. "궁궐을 지키는 상상 속의 동물들" 그리고 가장 듬직한 해태까지,,, 광화문 광장에도 봄이 한가득,,, 항상 감동을 주는 교보문고 "광화문 글판" 올해로 25주년을 맞았다고 한다. 예쁜 글씨 캘리그라피도 예쁘고, 예쁜 글, 감동적인 글, 아름다운 글을 보여 주는 광화문 글판,,, 앞으로도 좋은 글 많이 보여주세요!!! 늠름한 이순신 장군님의 뒷모습을 뒤로 한 채,,, ^ㅡ^;; 오늘의 긴 여정은 여기서 끝!..
청양, 고운식물원,,, 마지막 날의 아쉬움 2015 청양, 고운식물원에서의 2박3일,,, 그 마지막 날의 아쉬움 그리울거야~!! 청양, 고운식물원,,, 마지막 날의 아쉬움 2015.05.25
[일상] 여름이다 # 메르스 # 오늘하루 2015 메르스는 도대체 언제 쯤 진정세로 돌아설지,,, 벌써 2주째 나들이 및 여행을 가지 못하고 있다. 딱 트인 공간은 괜찮다고는 하지만, 찝찝한 마음은 어쩔 수가 없는가보다. 이번 여름엔 까롤리나 만나서 폴란드 가려고 단단히 마음 먹었는데 그것도 취소요. 장마가 오기 전에 설악산 등산 가기로 한 것도 취소요. 아직 더위가 완젼히 온 게 아니라 서울 나들이 갈 곳도 많고,,, 그런데,,, 답답하다. 지난 주엔 집에서 쉬면서 맛있는 것도 해 먹고, 가끔은 이렇게 집에 있는 것도 참 좋구나,,, 생각했거늘. 이 또한 지나가리,,,, 오늘도 내일도 메르스 조심하고, 개인 위생에 신경쓰자!!! [일상] 여름이다 # 메르스 # 오늘하루 2015.06.14
청양, 고운식물원,,, 꽃 좋은 날 2015 예쁘지 않은 꽃이 어디 있겠는가,,, 꽃에 취해 즐거웠다. 꽃이 만발한,,, 청양 고운식물원 2015.05.23
청양, 고운식물원,,, 사진 찍기 좋은 날 2015 사진 찍기 좋은 날!!!! 꽃이 있어 한없이 행복했던,,, 청양 고운식물원 사진 찍기 좋은 날,,, 청양 고운식물원 2015.05.23
[국립고궁박물관] 조선의 왕실 # 순정효황후 어차 # 순종황제 어차 2015 조선 왕실의 일상에서 사용하던 물건들이 전시되고 있어,,, 가장 흥미로웠던 공간. 특히나 화려한 여성들의 장신에 눈길이 간다. 순정효황후와 숭종황제 어차,,, 입이 딱 벌어져서 할 말을 잃었다. 예전에 덕수궁에서 "조선 황실"에 관하여 전시회 비슷하게 열린 적이 있었는데~ 그 당시 보았던 어차 인 것 같다. 다시 봤으면 좋겠다 싶었는데, 고궁박물관에서 전시 중이었다. 어차에서 황실의 기품이 느껴진다. 그 시절, 이 어차를 타셨던 숭정효황후와 순종황제께선 어떤 생각이셨을지,,, 참~ 궁금하다. 대단히 써프라이즈였겠지?? 여의도의 벚꽃시즌이 끝나고, 벚꽃의 절정을 이루었던 4월의 "고양 서오릉"을 다녀온지 얼마되지 않은 때라,,, 하나하나 자세하게 읽게 됐던 조선의 왕릉,,, 잠깐 둘러보려고 고궁박물관에 들..
[국립고궁박물관] 조선의 왕실 속으로,,,, 국립고궁박물관 2015 참새가 방앗간을 그냥 못 지나치듯이,,, ㅡ,.ㅡ^ 통인동에서 광화문역으로 걸어서 지하철 타러 가는길~ 잠시 들른 "국립고궁박물관" 이 근처 오면, 가끔 들르게 되는 "국립고궁박물관" 볼거리도 많고, 일단은 조선시대 유물인지라,,, 나름 화려함도 있고. 실내라서 겨울엔 따뜻하고, 여름엔 시원해서 좋다. * 국립고궁박물관은,,, 1908년 창경궁 내의 황실박물관으로 개관하여 다음 해 일반에게 공개되었다. 일제강점기인 1938년 이왕가박물관으로 명칭이 격하되었으며 1946년 3월 덕수궁미술관으로 개칭하였다. 1961년 덕수궁사무소를 설치하였고 1969년 5월 덕수궁미술관이 국립박물관으로 통합·개편되었다. 1992년 덕수궁사무소가 문화재청 직속의 '궁중유물전시관'으로 확대·개편되었다. (서울시 중구 정동 덕수..
[통인동 서촌] 서촌 산책 :) 서촌을 거닐다 2015 서촌,,, 그냥 지나가면 아쉬울 것 같아서~ 간단히 산책 :) 참여연대 :) 미술관 옆 작업실 :) 당신이 지나치면 안 될, 바로 이 곳 :) 일제시대 건물,,, 옥인동 박노수 가옥 :) 지금은 유료라,,, 그냥 PASS 우연히 수집 :) 사랑하기 :) 사랑받기 :) 서촌 산책 :) 바르셀로나 :) 주차금지 :) 해피 라이프 :) 작은 화단의 꽃 :) 서촌 한옥마을 :) 쌍화탕 냄새 솔솔~ 통인 한약국 :) 추억과 낭만의 대오서점 :) 서울에서 가장 오래된 서점 :) 지금은 카페로 운영 중 :) 드라이 플라워 :) 서촌,,, 소소한 풍경 :) 빵과 생강 상회 :) 생강빵 :) 맛은 좋은데~ 비싸다는 게 함정 :) 외삼촌 말씀에 의하면,,, 음식은 자고로 싸고 맛나야 한다. 비싼건 이미 재료가 좋은 것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