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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non 6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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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 산모퉁이] 부암동 카페 산모퉁이,,, 북악산 자락의 예쁜 카페 # 카페라떼 # 코코넛 쿠키 2015 완젼 바깥 테이블에 자리하고 싶었는데, 햇살이 너무 강열하다. 바람도 솔솔 들어오고, 햇살은 약간 들어오며, 풍경까지 한 눈에 들어오는 옥탑 같은,,, 곳에 자리를 잡았다. 카페라떼를 주문,,, 처음 봤다. 주문하는데 그렇게 오래 기다려야하며, 커피들이 줄을 서 있는 모습은 처음이다;;; 한참 기다려야했다. 난,,, 카페라떼를 좋아하는 이유가 맛도 맛이지만, 라떼 아트가 너무 마음에 든다. 보기 좋은 떡이 맛도 좋다고 하지 않던가;;; 근데,,, 커피값이 너무 비싸다. 그렇다고 맛은 보통인데,,, 그져 보이는 풍경 탓에 좋게 느껴지는가보다. 커피 사 먹으면서 비싸다고 느낀 적은 처음인거 같다.;;; 무언가 섭섭하여~ 중간에 코코넛 쿠키도 샀다. 잠시 자리를 비우고,,, 다시카페 구경에 나선다. 구석구석 ..
[카페 / 산모퉁이] 부암동 카페 산모퉁이,,, 커피프린스 1호점 촬영지 (김선균 / 최한성의 집) 2015 커피프린스 1호점, 최한성의 집 촬영지이기도 한,,, "산모퉁이 카페"로 가는길,,, 고진감래 : 고생 끝에 낙이 온다 ^ㅡ^;; 나중에 집에 돌아와서 알았는데,,, 1급수에서 산다는 도룡뇽이 산다는 "백사실"도 가야했군,,, 봄은 사람의 기분을 UP시키는 마법 같은,,, 공방? 스튜디오도 있네? 북악산 자락엔 예쁜 집도 참 많구나~ 라일락 향기 맡으며,,, 라일락하면 이문세 노래가 생각난단 말야,,, "라일락 꽃향기 맡으며,,,,, 잊을 수 없는,,,응??" 홍매화도 그림처럼 피고,,, 공룡?? 나와라 오바!! 정말 있다면 한 번 만나보고 싶다. 영화에서 처럼 할 일(?) 없이 큰소리로 시도때도 없이 괴성을 질렀는지,,, 인터뷰 하고 싶네,,, ㅡ,.ㅡ^ 애기똥풀,,, 촛점은 어디에?? 고진감래라 하지..
[카페 / 라 카페 갤러리] 부암동 카페 라 갤러리 # 제주 햇살 레몬차 # 박노해 알자지라 사진전 2015 카페 라 갤러리는 바깥에 볼거리가 많아~ 안으로 들어가기까지 시간이 많이 걸렸다. ㅡ,.ㅡ^ 지난 번 산딸기차를 예상하고 왔는데~ 이번에 "제주 햇살 레몬차"가 있다. 카페 언니께 여쭤보니, 그 때 그 때 계절 담근차가 다르다고 한다. 직접 담근 것이라는 부연 설명까지 해주셨다. 그리하여~ "제주 햇살 레몬차"를 주문하고,,, 다시 구경 시작,,, ^ㅡ^;; 반정도 손님으로 차 있던 안쪽 테이블,,, 한번에 모두 나가셨다. 쌩~!! 그래서 순간 안에 앉으려고 자리까지 잡아 뒀다가~ 이렇게 좋은 봄날에,,,란 생각이 스쳤다. 일부러 바깥 바람 쐬러 나가는 봄날인데, 안보다는 밖의 테이블이 좋겠다 싶다. 그래서 바깥 테이블에 자리를 하고,,, 고개를 돌려보니,,, 예쁘다. 내가 여기 머무는 동안은 내 정원이..
[카페 / 라 카페 갤러리] 벚꽃 흩날리던 날,,, 부암동 카페 라 갤러리 # 박노해 알자지라 사진전 2015 부암동 "카페 라 갤러리"로 가는 길,,, 작고 큰 화단에 예쁜 꽃들이 방긋방긋,,, 꿀,,, 난, 이 글씨를 보고 바로 떠 올랐다. 대한민국은 지금 꿀 앓이 중,,, (허니 허니,,,) 그런데, "꿀"이란 글씨가 왜 벽에 세겨져 있는지는 알 수가 없다. ㅡ,.ㅡ^ 카페 라 갤러리는 북악산으로 가는(?) 길에 있어 계속 오르막 길이다. 아직은 습도가 높지 않은 계절이라,,, 상쾌하다. 조금 올랐을까?? 라 카페가 보이고, 그 뒤로 보이는 풍경에 입이 딱~ 벌어졌다. 이미 4월초에 끝나버린 벚꽃시즌,,, 올해는 일찍도 피고 일찍 지기까지!! 그런 벚꽃을 비롯해 개나리, 라일락, 귀롱나무꽃까지,,, 아무도 지나지 않는 틈을 타,,, WOW를 외치고 있다. ^ㅡ^;; 카페 라 갤러리는,,, 이름과 같이 카페와..
[부암동 윤동주문학관 + 윤동주 시인의 언덕] 윤동주 문학관 # 윤동주 시인의 언덕 # 드리마 촬영지 2015 거의 1년만에 다시 찾은 "부암동",,, 작년 이즈음 찾았던 "부암동"은 나에게 다시 찾고 싶은 곳 앞 순위가 되었다. 특히 박노해 시인의 사진전과 차 한잔 즐길 수 있는 "라 갤러리" 그 곳은 매일 매일 찾아도 질리지 않을 것 같다. 작년에 왔을 때는 부암동에 있는 미술관도 많이 가고 그랬었는데, 이번에는 커피프린스 1호점 카페가 있는 북악산도 간단히 거닐어보고, 범위가 워낙 넓어 다 가보진 못하겠지만 부암동 골목골목을 누벼볼 생각이다. 곳곳에 드라마 촬영한 곳이 많더라는,,, 부암동 골목 투어는 그것만 목적으로 다시 와야 할 듯하다. 그런데, 내가 TV 드라마를 보는 사람이 아니라, 그것에 대한 감동은 없겠지만, 재미는 있을 것 같다. ㅡ,.ㅡ^ 그리고 빠뜨릴 수 없는 "라갤러리 카페"도 가야지!! ..
[올림픽공원 장미정원] 올림픽공원 장미원,,, 장미에 취하다 + 아이스 카페라떼 2015 초여름,,, 장미의 계절이 왔다. 곡성, 부천, 서울랜드, 에버랜드 등등,,, 장미 축제가 한창이다. 올림픽공원 장미원은 해마다 장미축제라는 타이틀이 있었는데~ 올해는 장미축제 행사는 없단다. 그래도 장미는 활짝 피어 있으니~ 축제가 뭐 따로 있어야 하나??? 장미가 활짝 피어있다면 그것이 축제이거늘~ 올림픽공원 장미원은 5월초 여름장미부터 10월 가을장미까지,,, 오랜기간 동안 장미가 피어 있어~ 참 매력적인 곳이다. 보통은 올림픽공원 안쪽 길을 이용해 장미원에 가지만,,, 이번엔 장미공원만 살짝 볼거라 가까운 인도를 이용!! 올림픽공원 장미정원으로 가는 길~!! 장미는 색깔에 따라 꽃말이 모두 다르다고 한다. 하얀색은 순결, 빨간색은 정열적인 사랑, 노랑은 우정과 영원한 사랑,,, 부케 같다,,, 지..
[부천 / 백만송이 장미원] 단일면적 국내최대 장미공원,,, 백만송이 장미원 2015 30도를 웃도는 햇볕 아래,,, 한 손에 양산~ 한 손엔 Canon 6D 카메라~ 카메라 무거운 줄 모르고, 활짝 핀 백만송이 장미에 취해 힘든 줄 모르고 거닐었던 장미공원. 꽃은 사람의 기분을 행복하게 해주는,,, 매력 덩어리다. >ㅡ
[부천 / 백만송이 장미원] 백만송이장미원,,, 장미축제 2015 지난 5월 23일을 시작으로 6월 23일까지 부천 백만송이장미원에서는 장미축제가 진행중이다. 30도룰 웃돌며 갑자기 더워진 날씨에~ 5월말, 장미가 활짝 피었다. 출 퇴근할 때 타는 661번 버스에 ["백만송이장미원" 경유]라 쓰여있어 어떤 곳인지 궁금했는데,,, 가볼 기회가 생겨서 가보게 됐는데~ 동네에서 버스 한번으로 40여분만에 도착. 이렇게 가까운 곳에 좋은 "장미원"이 있는 줄은 몰랐다. 세계도 세계지만, 우리나라도 곳곳에 가보아야 할 곳이 너무 많이 남아 있다는 것을 새삼 느낀다. 대한민국은 넓고, 볼거리도 많다. 5월말에서 6월초면 서울랜드, 에버랜드, 올림픽공원 등에서 장미축제가 열리는데, 이 곳 "부천 백만송이장미원"은 단일 장미공원으로는 우리나라 최대 규모인 약 4,300평에 장미꽃이 ..
[일상 / 차이니즈 레스토랑 / 차이나차이] 찹쌀 탕수육이 생각날 때,,, 차이나차이 2015 조만간 가봐야지 가봐야지,,,,가 거의 반년이 됐다. 탕수육이 정말 맛있다는 "차이나차이" 물론 다른 중식들도 맛있는 곳이란다. 차이나차이는 6호선 새절역에서 멀지 않다. 2층에 위치한 카페형 차이니즈 레스토랑이다. 메뉴는 이렇다. 월요일은 사장님 쉬시는 날,,, 기본 반찬들,,, 양파, 단무지, 양배추 피클,,, 그리고 새로 만드셨다는 무우 피클도,,, 새콤달콤 상큼하다. 오전에 살짝 비가 내렸지만,,, 오후엔 햇볕이 쨍쨍~ 주문을 하면,,, 사장님의 웍이 바빠진다. 주문즉시 조리를 하기 때문에 음식 나오는 시간은 다소 걸리지만, 그 만큼 정성이 들어가기게 맛있는지도 모르겠다. 첫번째 음식은,,, "찹쌀 탕수육" 4명이 먹을거라 "대" 싸이즈로 선택. 소스의 야채와 과일도 듬뿍~ 고기는 찹쌀옷을 입어 ..
[청양 / 고운식물원] 식물원 방갈로,,, 2박3일 # 첫째날 2015 작년 6월, 청양 고운식물원 방갈로에서 1박을 하고~ 기분 좋았던 기억으로 월요일까지 석가탄신일 연휴 삼일을 고운식물원 방갈로에서 보내기 위해 한달 전 즈음 예약 완료. 평수는 3가지인데, 우리 가족 숫자에 맞춰 5평짜리 방갈로를 이용. 숲 속의 식물원이라 자연을 만끽하라는 의미인 듯~ 방갈로에는 TV도 없다. 간단히 취사는 가능하고, 작은 화장실 정도 있을 뿐,,, 텐트보단 조금 편하다고 해야 할까?? 밤에 전등은 켤 수 있으니까,,, 계절의 여왕 5월, 행락철이라 아침 일찍 서둘러 청양 고운식물원에 왔다. 방갈로 입실은 2시. 식물원에 12시 쯤 도착해서 짐은 2시에 옮기기로 하고, 몸만 방갈로에 입실. 갑자기 30도를 웃도는 여름 날씨가 됐다. 날씨의 온도에 중간 단계가 있으면 좋으련만,,, 갑자기..
[카페 / 투썸플레이스] 디저트 카페 투썸플레이스,,, 망고치즈케이크빙수 2015 갑자기 낮에만 더워진 날씨에,,, 올해 첫 빙수를 먹었다. 작년에도 "빙수" 참 비싸다고 생각했는데~ 프리미엄 빙수들이 연달아 출시 되면서~ 올해도 빙수 가격은 만만치 않다. 빙수 가격이 점점 올라~ 이젠 밥 대신 먹어야 할 듯. 만화거리축제를 뒤로 하고~ 잠시 쉬기도 하고, 시원한 빙수도 먹을 겸, 명동역 근처 "투썸플레이스"를 찾았다. 올해 새로 나온 "망고치즈케이크빙수"를 주문. 우유얼음이라 부드럽게 입안에서 살살 녹는다. 촉촉한 치즈케이크와 달콤한 망고 퓨레도 GOOD~!! 올해도 달콤한 빙수를 다양하게 맛보고 싶다. [카페 / 투썸플레이스] 디저트 카페 투썸플레이스,,, 망고치즈케이크빙수 2015.05.05
[명동 재미랑 재미로] 어린이날, 서울만화거리축제 "재미로 놀자" / 만화 캐릭터 코스프레 2015 시간이 흐를 수록,,, 현실과 만화의 경계가 모호해지는 느낌(?)이다. 게다가 이 캐릭터가 저 캐릭터 같고,,, 저 캐릭터가 이 캐릭터 같다...ㅡ,.ㅡ^ 이번엔 코스프레에 너무 빠져 있어(?) 재미로, 만화골목은 제대로 보지 못했다. 지난 겨울, 참 추웠던 날, 이 곳이 궁금해 이 골목~ 저 골목을 누비고 다녔었는데~ 골목 골목, 구석구석이 아기자기 한 재미로,,, 그 때 찍어 온 사진을 포스팅 해야겠다. 서울엔,,, 예쁜 곳도 가볼 곳도 많아 참 좋다. 어린이날, 제대로 찾아 온 것 같은 남산 재미로,,, 반나절 동안 애니메이션 세상에 푹 빠진 흥미로운 하루였다. 이젠 다시 현실로 돌아가자!!! 얍~!! [명동 재미랑 재미로] 어린이날, 서울만화거리축제 "재미로 놀자" / 만화 캐릭터 코스프레 201..
[명동 재미랑 재미로] 어린이날, 서울만화거리축제 "재미로 놀자" / 캐리커쳐 2015 새로 생긴,,, 서울 씨티투어버스 이 녀석도 언제 시간내서 타봐야겠다. 서울애니메이션센터에서도 다양한 행사가 있었는데~ 많은 인파로 들어가 보진 못했다. 치키치키 차카차카 초코초코초,,, 누가 줄줄이 비엔나를 날렸을까,,,?? 라바,,, >ㅡ
[명동 재미랑 재미로] 어린이날, 서울만화거리축제 "재미로 놀자" / 재미랑 재미로 2015 명동역 3번 출구에서부터 서울애니메이션센터로 이어지는 재미로,,, 그 중간에는 "재미랑"이라는 애니메이션 갤러리도 있다. 재미로는 "서울 코믹 로드"로 "만화거리"라 생각하면 될 것 같다. 골목의 가게들과 어우러져 다양한 애니메이션 캐릭터들을 만날 수 있다. 2015년 5월 5일, 어린이날. 2회 서울만화거리축제 "재미로 놀자" 행사가 있다고 하여~ 오전에 명동으로 출발~!!! 추억의 놀이와 먹거리, 수공예품 판매, 만화 캐릭터 코스프레, 캐리커쳐 그려주기, 만화벽화 감상 골목 등,,, 다양한 행사가 기다린다고 했는데~ 난 그 중에서 만화 캐릭터 "코스프레"가 가장 기대됐다. 인터넷등으로는 많이 접했지만, 직접 본 적은 없기 때문이다. 코스프레,,, 다양한 캐릭터로 분장한 분들을 만난다는 생각에 어린이날..
[2015 지구촌 나눔 한마당 / 둘째날] 서울에서 맛보는 세계음식 / 지구촌 나눔 한마당, 둘째날 2015 전날에 이어 두 번째 방문,,, "2015 지구촌 나눔 한마당" 서울광장을 둘러보지 못했다는 아쉬움에 다시 찾게 됐다. 그런데, 더 아쉽게도 비가 온다. 가물어서 비가 많이 오는 것도 좋긴 하지만~ 외출 할 때의 불편함이란;;; 예보상으로는 아침 9시면 그칠 것이라 했지만, 비는 온 종일 계속 내렸다. (어쩌면 고마워해야 할지도,,,) 전날과 똑같이 광화문역으로 청계광장을 지나 무교도길, 그리고 서울광장, 서울시민청으로 이어진다. 봄비가 내리는 관계로 청계광장의 행사는 거의 취소 상태라 (사랑의 동전 등,,,) 곧장 세계의 먹거리 장터로 GO~GO~!! 첫째날과는 다른 다양한 세계음식을 맛 볼 생각이다. 비가 와서 그런지, 인산인해를 이루던 전날과는 다르게~ 조금은 한가로운 모습. 어쩌면 너무 이른 시간..
[구리 / 유채꽃축제] 구리한강시민공원 / 제 15회 구리 유채꽃축제 2015 구리 한강시민공원 / 유채꽃축제 구리 한강시민공원에서는 봄에는 "유채꽃 축제"가, 가을에는 "코스모스 축제"가 열린다. 이번 제 15회 유채꽃 축제는 2015년 5월 8일부터 10일까지였으나, 유채꽃이 많이 피지 않아 일주일 후 쯤 절정을 이룰 것으로 보인다. 몇 일전, 가족 중 한 명이 다쳐서 오른팔에 기브스를 했다. 정신도 없고, 처음 있는 일이라 마음도 답답하고,,, 날씨도 좋고, 활동하기 좋은 5월이라 기분 전환도 하고, 바람도 쐬러 가자는 가족들 말에 가까운 곳으로 어디 좋은 곳이 없을까,,, 생각하다가 유채꽃축제가 한창인 "구리 한강시민공원"으로 정했다. 구리 한강시민공원은 서울 근교인데다, 봄에 유채꽃 축제든, 가을에 코스모스 축제든, 일년에 한 번 이상은 꼭 오게 되는 곳인 듯. 다양한 시..
[2015 지구촌 나눔 한마당] 서울에서 떠나는 세계여행 / 지구촌 나눔 한마당 2015 다양한 세계음식을 만날 수 있는 흥미로운 축제,,, "지구촌 나눔 한마당" 파키스탄에서도 터키 아이스크림을 판매,,, 다른 것인 줄 알고 물어보니,,, "터키 아이스크림"이라고 하신다. 파키스탄 꼬치구이,,, 양고기도 있고,,, 닭고기도 있단다. 필리핀에서는 열대과일을 판매,,, 달콤한 말린 과일,,, 우리에겐 좀 익숙한 음식들일 듯,,, 태국 베트남 아가씨,,, 그리고, 아시아 구역에서 만난 "대한민국" 이 곳에서는 백설기, 비빔밥, 식혜, 부꾸미, 메밀전병등을 판매 중이었다. 시원하게 "식혜" 한병 사서 마셨다. (식혜는 소화제라 하지 않던가...ㅡ,.ㅡ^) 친절하게 예술 백설기 사진을 찍어 달라며~ 잘 보이게 해주셨다. ^ㅡ^;; 메밀 전병과 부꾸미,,, 우리나라 음식이 세계인들에게도 인기가 많았으..
[2015 지구촌 나눔 한마당] 서울에서 만나는 세계여행 / 지구촌 나눔 한마당 2015 올해로 20년째를 맞이한 "지구촌 나눔 한마당" (정확히는 19회,,, 작년에 세월호 사건으로 행사 취소) 예전엔 "하이서울페스티발"에 속해 있던 축제였지만, 지금 단독으로 열리는 다문화 축제이다. 50~60여개국 나라가 참여하여 다양한 나라의 음식도 맛보고, 문화 및 공연도 만나고, 각 나라의 공예품 및 물건도 구입할 수 있다. 지난 5월 2일과 3일, 이틀에 걸쳐 청계광장 / 무교동길 / 서울광장에서 축제가 있었다. 벌써 20회라는데~ 난 왜 이제야 알았을까,,,?? 서울 한복판에서 만나는 세계여행을 떠나보자!!! 다양한 나라의 맛있는 요리(음식)들을 만날 수 있는 좋은 시간이었다. 지하철 5호선 광화문역에서 내려~ 청계광장을 시작으로 축제를 즐겼다. 사랑의 동전,,, 전세계 도움이 필요한 아이들에게..
[카페 / 모노치즈] 12가지 크림치즈 베이글,,, 모노치즈 2015 12가지 크림 치즈 중에서 한가지를 선택하면,,, 그릴에 베이글을 즉석에서 구워~ 크림 치즈를 듬뿍~ 발라준다. 난,,, 가게에서 동생이랑 먹으려고~ "블루베리 크림치즈"와" 망고크랜베리 크림치즈"를 선택!! 메뉴판을 보고 한참을 생각했다. 모두 맛있어 보여서,,, 하나하나 먹어봐야겠다. :) 베이글은 먹기 좋게 반으로 잘라준다. 물티슈도 꼭 챙겨주시던데~ 그 이유를 알았다. 베이글 안에 크림치즈가 듬뿍이라 한 입 물 때마다 치즈가 밖으로,,,ㅡ,.ㅡ 나도 모르는 사이에 옷이 엉망 될 수 있으니 주의하자!! 어느 분의 말씀에 따르면 인연끼리는 먹지 말라고 하시더군;;; 치즈가 듬뿍 듬뿍,,, 블루베리 크림치즈와 망고크린베리 크림치즈,,, 가운데 뚫린 곳까지 크림치즈를 둠뿍~ :) 마치 크림치즈를 샀더니,..
[용인 / 에버랜드] 에버랜드 로즈가든 # 트윙클링 LED로즈가든 2015 에버랜드에서 가장 안쪽에 위치한 "로즈가든" 장미가 피는 계절이면 장미축제가 열리는 곳이기도 하다. 에버랜드는 "튤립축제" 기간에만 찾게 되는것 같고, 예전에 장미축제에 한번 정도 와 보았는데, 느낌이 별로였던 기억이 있다. 장미가 없을때는 썰렁하기까지했던 공간이랄까?? 그래서 사람들도 별로 없고,,, 등등~ 그런데, 이 곳이 화사하게 바뀌었다. "트윙클링 LED로즈가든" 낮보다는 밤에 더 예쁜 곳이다. LED장미,,, 어디서 많이 보았던 것. 바로 "동대문 DDP" 혹시 그 곳에서 온 LED장미 아닐까,,,?? 생각도 해본다. DDP는 불을 밝히지 않더라도 그냥 둘줄 알았는데~ 올해 초 가보니까 싹~ 없어졌다. 계속 연장시키더니, 작년 12월말까지 뒀다가 철수한 모양!! 낮에도 예쁘지만,,, 점점 밤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