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청청,,,
요즘은 각종 과일청(과실청)을 담는 계절~
그냥 먹어도 맛있는 살구로 "살구청"을 담아 본다.
과일청을 담아두면,,,
시원한 물이나 따뜻한 물에 조금씩 따서 차나 쥬스로 즐길 수도 있고,,,
요리 할 때 설탕이나 올리고당 대신 조금씩 즙을 넣어주면,
요리 맛도 상승하고~
여러가지로 유용할게 쓸 수 있어서 좋다.
살구를 조금 일찍 따서,,,
조금 덜 익었다.
노랗게 잘 익은 살구는 내 입 속으로~!!
익지 않은 / 과육이 매실 크기 정도 된 봉숭아,
일명 개복숭아로 불리우는 복숭아로 복숭아청을 담으면,,,
정말 맛있다고 한다.
다른 청은 찾지 않게 될 정도로 맛있다는 소문이 있는데,,,
아직 먹어 본 적이 없어, 그 맛은 모르겠다.
살구씨를 빼고,,,
적당한 크기로 과육을 잘라~
깨끗한 유리병에 담고~
설탕은 과일의 동량으로,,,
살구 : 설탕 = 1 : 1
하루 이틀 실온에 두었다가 냉장고에서 숙성,,,
차로도 마실 수 있고,
달콤한 조미료로도 사용 가능한 살구청!!
[홈메이드 살구청] 새콤달콤 살구청 만들기 2015.0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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