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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 향기따라

[홈메이드 살구청] 새콤달콤 살구청 만들기 2015

 

청청청,,,

 

요즘은 각종 과일청(과실청)을 담는 계절~

 

 

 

그냥 먹어도 맛있는 살구로 "살구청"을 담아 본다.

 

과일청을 담아두면,,,

 

시원한 물이나 따뜻한 물에 조금씩 따서 차나 쥬스로 즐길 수도 있고,,,

 

요리 할 때 설탕이나 올리고당 대신 조금씩 즙을 넣어주면,

 

요리 맛도 상승하고~

 

여러가지로 유용할게 쓸 수 있어서 좋다.

 

 

 

 

 

살구를 조금 일찍 따서,,,

 

조금 덜 익었다.

 

 

노랗게 잘 익은 살구는 내 입 속으로~!!

 

 

 

 

익지 않은 / 과육이 매실 크기 정도 된 봉숭아,

 

일명 개복숭아로 불리우는 복숭아로 복숭아청을 담으면,,,

 

정말 맛있다고 한다.

 

 

다른 청은 찾지 않게 될 정도로 맛있다는 소문이 있는데,,,

 

아직 먹어 본 적이 없어, 그 맛은 모르겠다.

 

 

 

 

살구씨를 빼고,,,

 

적당한 크기로 과육을 잘라~

 

깨끗한 유리병에 담고~

 

 

 

 

 

 

 

 

 

설탕은 과일의 동량으로,,,

 

살구 : 설탕 = 1 : 1

 

 

 

 

하루 이틀 실온에 두었다가 냉장고에서 숙성,,,

 

 

 

차로도 마실 수 있고,

 

달콤한 조미료로도 사용 가능한 살구청!!

 

 

 

 

[홈메이드 살구청] 새콤달콤 살구청 만들기  2015.06.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