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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도시, 서울

[봉은사 / 홍매화] 홍매화 활짝 핀 봉은사 나들이 2019

 

봄은 생각만으로도 기분 좋은 계절이다.

 

 

봄이 되면 내 머릿속엔 온통 꽃 생각이다.

이번 주는 홍매화가 필 것이고,

다음 주는 개나리, 진달래가 필 것이고,

그 다음엔그다음엔 벚꽃이 피고, 그다음엔....

 

이런 생각을 하다 보면, 나도 모르게 설렌다.

 

 

 

분명히 서울에서 홍매화를 볼 수 있는 곳이 적지는 않을 텐데...

대표적으로 알려진 곳이 봉은사, 창덕궁, 현충원(이 곳은 약 3주 정도 늦게 핀다) 정도??

 

내가 가장 좋아하는 곳이 창덕궁이다.

그래서 해마다 찾고 있는 중 :D

 

 

봉은사 홍매화는 처음인데... (매번 시기를 놓쳤다)

이 곳도 어쩌면 해마다 찾는 곳이 되지 않을까??? 생각해본다.

 

 

 

 

 

 

 

 

 

 

 

 

 

 

 

 

 

 

 

 

나의 라동이 :D

 

 

 

 

 

안 따라다니는 곳이 없어서 매일 꼬질 하다 ㅡㅡ;;;

 

 

 

 

 

 

 

 

 

 

 

 

 

 

일주일 후면 목련도 만개하겠다 싶다.

유난히 다른 곳에 비해 꽃몽우리가 큰 것 같다.

만개하면 정말 화려할 것 같다.

 

(목련도 보러 와야지 생각했는데... 시간이 맞지 않았다)

 

 

 

 

 

미세먼지가 아쉬운 하루였지만,

봉은사 홍매화를 시작으로 꽃나들이가 시작됐다.

 

 

 

 

 

 

 

 

 

"Canon 6D + Canon EF 50mm f / 1.8 STM 렌즈"로 촬영~!!!!

 

 

 

[봉은사 / 홍매화] 홍매화 활짝 핀 봉은사 나들이  2019.03.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