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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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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 발리 / 유파샤 스미냑 발리 호텔 조식] 발리 - 유파샤 스미냑 발리 호텔 옥상에서 바라 본 풍경 # 호텔 조식 2017 (둘째날) 발리에서 나의 기상 시간은 매일, 새벽 5시 30분이었다. 한국에서는 늦잠 자기 일쑤인데 ㅡㅡ;;; 난 해외만 나가면 잠이 사라진다. 신기하게도;;; 수디씨에게 물었다. 발리에서의 일출은 몇시냐고,,, 대략 6시 30분 즈음이랬다. 발리에 머무는 동안 매일매일 6시 20~30분 즈음, 호텔 옥상에 올랐다. 제대로된 일출은 단 하루도 만나지 못했다. 새벽에 구름이 너무 많아서,,, 그래도 깨끗한 공기와 이국적인 풍경을 만날 수 있으니 다행이다. 발리 시간 6시 25분. 창밖을 내다보니, 구름이 꽉~ 꼈다. 발리에서의 첫 일출은 못보겠구나 싶었지만,,, 그래도 옥상은 가봐야지. 3층에서 바라본 스미냑 풍경,,, 내가 머문 방에서는 풀빌라와 스미냑 거리가 약간 보였다. 5층 옥상으로,,, 우리나라에서는 온실에..
[인도네시아 / 발리 / 유파샤 스미냑 발리 호텔 / 스미냑거리] 발리 - 유파샤 스미냑 발리 부띠끄 호텔 # 스미냑 거리 밤풍경 # 스미냑 스퀘어 # 빈땅맥주 2017 (첫째날) 인도네시아식 볶음밥 "나시고랭"으로 만족스러운 저녁 식사를 마치고,,, 호텔로 고고고,,, 발리에서 4일 동안 머무를 숙소는~ "유파샤 스미냑 발리 호텔 U paasha seminyak bali"로 2013년 5월에 오픈한 부띠끄 호텔이다. "유파샤 리조트", "스미냑 발리호텔", "스미냑 부띠끄 발리 호텔"등으로 다양하게 불리더라는,,, 옥상에는 수영장과 바(Bar)가 있고, 그 곳에서 보이는 경치도 좋았고, 멀리 바다도 보이며, 일단은 발리에서 가장 번화가라는 "꾸따 Kuta"와 더불어 한국의 청담동이나 신사동 가로수길 등에 비유되는 "스미냑" 중심가에 위치하고 있는 호텔이라 예약 할 때부터 마음에 들었다. 도시스러운 느낌의 여행은 피하고자 했지만,,, 결국 숙소는 도시 한가운데에 ㅡㅡ;;; 아이러니..
[인도네시아 / 발리 / 발리덴파샤국제공항] 발리 - 인도네시아 가루다항공 # 빈땅맥주 # 덴파샤공항 # 나시고렝 2017 (첫째날) 한달 반 전 즈음~ 여행사를 통해 "인도네시아 발리"로 예약을 했다. 어느 나라를 여행 할까,,, 생각만 한달 이상. 인터넷으로 찾고, 여행사 찾아다니고, 사진도 찾아서 보고~ 여행을 떠나지도 않았는데, 이미 몇 개국은 다녀온 듯한 두통이 ㅡㅡ;; 원래 생각은 싱가폴쪽으로 가 있었으나~ 매번 도시(오사카, 홍콩, 상해등)로의 여행을 나갔으니, 이번엔 약간은 도시를 벗어난 자연적인 느낌의 나라로 여행하고 싶어졌다. 작년엔 폴란드 친구들이 다녀갔기에 폴란드도 염두해 두고 있었지만, 결국 말레이시아나 인도네시아, 괌, 사이판 등으로 생각이 굳어졌다. 긴~ 고민 끝에 정해진 곳이 "인도네시아 ㅡ 발리"다. 패키지와 자유여행이 적당히 섞인 여행으로 선택했다. 패키지 65~70% / 자유여행 30~45%정도?? 해..
[일본 / 교토 / 청수사 (기요미즈테라)] 일본여행 - 교토 # 청수사 (기요미즈테라) # 사랑의 신을 모신 지슈진자 2016 청수사 안에 위치한~ 사랑의 신 - 지슈진자(地主神社)를 모셨다는 신사에 들어갔다. 이 곳에서 사랑을 빌면,,, 이루어진단다. 그래서인지, 젊은이들오 유독 붐비는 신사였다. 그야말로 발디딜 틈이 없다. ㅡㅡ;;; 청수사야말로~ 기모노(유카타) 입은 분들을 정말 쉽게 만날 수 있어~ 내가 일본에 와 있구나,,, 느끼기에 충분한 곳이었다. 사랑을 빌기 위해 모여든 사람들,,, 사랑이 이루어지도록 해주소서~!!! 왜 찍었을까?? 해외여행을 다녀와서 사진을 보면,,, 왜 찍었는지 모를 사진들도 많다. 그져 새로운 풍경에 셔터를 마구 눌러대는가 보다 ㅡㅡ;;; 사랑을 이루어지도록 소원을 비는 방법을 내 앞에 서 있던 일본인들의 행동을 유심히 보고 알았다. 모르면 보고 배우면 된다는 생각에~ 점점 자유여행도 적응이..
[일본 / 교토 / 청수사 (기요미즈테라)] 일본여행 - 교토 # 교토가 한 눈에 내려다 보이는,,, 청수사 (기요미즈테라) #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2016 이번 일본여행에서 가장 기대했던 곳,,, "청수사 (기요미즈테라)" 천년 고도 교토를 한 눈에 내려다 볼 수 있고,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에 등재된 곳이라~ 더 궁금했다 :) 청수사에 오니, 일본 전통복인 기모노(유카타)를 입은 사람들이 생각보다 많이 보인다. 여자 유카타는 예쁜데, 남자 유카타는 잠옷 같이 보인다 ㅡㅡ;;; 여자분들 머리 장식은 거의 예술이었다. 부탁하고 카메라에 담고 싶었지만,,, 일본어가;;; 그런데 게다(나막신)는 정말 불편해 보인다. 잠깐만 신고 있어도 발에 쥐가 날 것 같아~;;; 청수사 입구까지 오는 길목 왼쪽으로 산넨자카와 니넨자카가 있고~ 주차장에서 청수사까지는 예쁘고 아기자기한 가게들이 많은데~ 일단은 "청수사(기요미즈테라)" 먼져 보고 나가면서 구경할 생각이다. 하얀 매..
[일본 / 오사카 / 오사카성 천수각] 일본여행 - 오사카 # 오사카성 # 오사카성 천수각 # 도요토미히데요시 신사 2016 오사카성 천수각 8층에 섰다. 보이는 풍경이 시원하다. 일본의 봄바람도 시원하다. 사방으로 오사카 시내가 멀리까지 한 눈에 들어온다. 천수각 8층에 서니, 두 개의 해자도 또렷이 보인다. 간간히 햇살이 비춰서 날씨는 좋구나,,, 안도했다. 오사카성은,,, 오사카의 상징인 오사카 성은 16세기에 도요토미 히데요시(豊臣秀吉)가 일본 통일을 달성한 후 권력을 과시하기 위해 지은 성으로 10만 명의 인부를 동원하여 1583년에 축성을 시작했다. 완성 당시 금박 장식으로 뒤덮인 호화로운 모습이었으나 이후 소실과 재건의 역사를 거쳤으며 지금의 건물은 1931년에 콘크리트로 복원된 것인데 병풍에 그려진 그림을 참고한 것이라고 한다. 오사카 성은 도요토미가 사망한 후인 1615년, 도쿠가와 이에야스(德川家康)의 공격으..
[일본 / 오사카 / 오사카성] 일본여행 - 오사카 # 오사카성 # 구 오사카 시립박물관 2016 오사카성에 도착,,, 일본 3대 성은 오사카성, 히메지성, 구마모토성이다. 그 중의 하나인 "오사카성" 아무리 일본의 3대 성 중의 하나라지만, 이렇게나 클 줄은 몰랐다. 그 위엄이 대단했다. 이미 일본으로 여행을 떠나기 전, 지도에서 확인하고 깜짝 놀랐다. 가장 바깥쪽 해자~ 옛날엔 오사카성으로 들어가기 위해선 두 개의 해자를 건너야했단다. 우리나라의 성은 높게 쌓아 올린 형태라면~ 일본의 성은 땅을 파고 바닷물을 끌어들여 그 해자를 건너야만 가운데 있는 성으로 들어갈 수 있는 형태. 벚꽃엔 꽃몽우리가 잡혀있다. 앞으로 한달하고 1~2주일 지나면 벚꽃이 만개 할 듯. 2월 중순, 현재의 오사카, 나라, 고베, 교토는~ 우리보다 약간 빨라 동백꽃은 거의 끝나가고 있고, 매화는 절정을 이루고있다. 확실히 ..
[일본 / 오사카 간사이] 일본여행 - 오사카 # 일본의 거리 풍경 2016 일본 3대 성 중의 하나인 "오사카성"을 가기 위해 이동 중 :) 일본의 거리는 대체적으로 차분했다. 우리나라와 인구 밀도를 생각하면, 편의점이라든지, 카페라든지, 음식점이라든지,,, 다양한 가게들이 더 많아야 하지만, 생각보다 많지 않아 의외였다. 스타벅스도 고동색 간판에~ 맥도널드도 화려하지 않은 간판 외관에~ 모든것이 차분한 풍경이었다. 그래도 간혹 만나게되는 파스텔톤의 건물들,,, 일본은 자연재해가 많은 나라(지진, 화산)라 대체적으로 높은 건물들이 없다. 교토에서 오사카로 가는 길은 바닷가의 고속도로를 이용,,, 난,,, 그져 일본의 일상적인(?) 모습이 궁금했을 뿐~ 바다 풍경이 끝나갈 즈음,,, 도시 풍경으로 바뀌면서~ 곳곳에 지하철 푯말도 보이고, 큰 차들도 보이고,,, "오사카"에 도착했..
[홍콩 / 에버딘] Hong Kong, 애버딘 수상가옥 # 삼판선 2013 다음 홍콩의 여행지는,,, 홍콩 수상생활자의 고향으로 불리우는 "애버딘"이다. 지금은 아파트촌으로 바뀌어있지만, 예전에는 수백척의 삼판선이 바다를 가득 메우고 있다고 한다. 그 중 일부를 관광객에게 공개한단다. 배에서 태어나 배에서 평생을 살아가시는 분들도 있단다. 주변의 고층 아파트와 대조적인 모습이라 마음이 좀,,,, 그렇다. 그리고, 홍콩여행 다녀오신 분들 블로그에서 자주 만나는 "점보레스토랑"도 이 곳 애버딘 항에서 배를 이용하면 된다. 이것이 "삼판선"이다. 애버딘을 돌다보면 이렇게 생긴배에 천막으로 쳐저 있는 배가 현재 수상가옥으로 사용되는 것이란다. 그리고 애버딘항에는 배가 움직이지 못할 정도로 어마어마한 크기의 요트들이 정박하고 있다. 요트 주차장인 셈이다. 이런 것만으로도 홍콩에는 여유로..
[홍콩 / 리펄스 베이 비치 / 틴하우 상] Hong Kong, 리펄스 베이 비치 # 틴하우 상 2013 고급 빌라 + 별장들과 어우러진 틴하우 상,,, 보통 해외여행을 가면 한국사람이 많던데, 이번 여행은 약간의 패키지이면서도 한국사람을 많이 만나지 않아서 더 좋았다. ^ㅡ^;; 가끔 외국인인 줄 알고 말을 걸었다가 한국인인 적도 있지만, 대체적으로는 홍콩을 많이 느끼고 올 수 있었던 좋은 시간이었다. 이 곳에서도 대부분의 관광객은 홍콩(중국)인 들이었다. 그래서 각각 불상과 신상의 어디를 만지면 되고, 어느 곳에 동전을 넣어야 하는지 볼 수 있어서~ 부자가 되든, 건강해지든, 행복해지든, 어째되었든 모든 것이 다 행운과 직결 되는 것이라 어느 행운이 따르는지는 모르겠지만, 그들의 행동을 보고 따라 할 수 있어서 흥미로웠다. 사람들의 손길이 많은 닿은 부분은 빤질빤질하다못해 물건이 비칠 것 같았다. 250..
[홍콩 / 리펄스 베이 비치 /틴하우 상] Hong Kong, 리펄스 베이 비치 # 틴하우 상 2013 리펄스 베이엔 울긋불긋 화려한 원색으로 치장한 전형적인 도교 사원이 있다. 홍콩의 유력 인사, 단체가 기증한 크고 작은 불상이 가득하다. 예전에는 어부들이 바다로 나가기 앞서 이 곳에서 무사안전과 풍어를 기원했다고 한다. 철망 안에 갖쳐있는 거북이~ 동전으로 거북이의 등을 맞추면 좋은 일이 생긴다고는 하나~ 거북이가 불쌍했다. ㅜ,.ㅜ 이제 홍콩에 온지 반나절도 지나지 않았지만, 홍콩사람들은 풍수지리와 미신을 많이 믿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위에 분들은 가끔은 함께했던 나의 일행들,,, 이번 여행은 때에 적절하게 팩키지와 자유여행이 함께여서 더 좋았다는,,,^ㅡ^;; 불상이나 신상의 손이나 특정 부위엔 많은 사람들이 만진 흔적으로 빤질빤질하다. 어떤 것을 만지면 부자가 되거나, 건강해지거나, 오래살거..
[홍콩 / 센트럴 키와베이커리] Hong Kong, 센트럴 키와베이커리 - 아몬드쿠키 2013 중국 전통과자와 차를 취급하는 모던 베이커리 "키와 베이커리" 부담없는 가격에 맛나는 쿠키를 구입할 수 있는 곳이다. 센트럴에 위치하며, MTR홍콩역 A1, A2, B1, B2 출구에서 도보로 5분. IFC Mall 1/F층에 있다. 여행 책자에는 "pineapple Shortcake"를 추천했지만, 난 아몬드 쿠키로 선택!! 맛은 딱!! 중국과자 맛이다. 그런데 먹으면 먹을 수록 중독성도 없잖아 있다. 난 적응이 빠르다.^ㅡ^;; 대부분은 집에 가져왔는데 맛에 대한 식구들의 평가는,,, "2%부족한 맛"이란다. 그 외에도 판다모양 버터쿠키도 맛있단다. 이번 여행에서 가장 홍콩스러운 간식거리였던 것 같다. 상자 뒤에도 "Made in Hong Kong"이라 쓰여 있어 난 대만족이다. 홍콩에 왔으니, 홍콩..
[홍콩 / 미드레벨 에스컬레이터 / 소호 / 에그타르트] Hong Kong, 미드레벨 에스컬레이터 # 소호거리 # 헐리우드 로드 # 에그타르트 2013 미드레벨 에스컬레이터(힐사이드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올라갔다가~ 내려오는 길은 숨이 찼다. 800m는 편안하게 타고 올랐지만, 다시 800m를 계단으로 걸어내려와야 한다. 소호에서 "에그타르트"도 먹었다. 홍콩의 명물이라는 "에그타르트" 달콤하고 부드러웠다. 계단을 따라 어찌어찌 내려오다보면 전혀 다른 곳으로,,, 에스컬레이터는 위에 있는데~ 난 왜 이 곳에 있는가?? 계단을 내려오다가 반가운(?) 슈퍼를 만났다. 녹차하나를 구입. 가격은 홍콩달러로 10달러정도. 홍콩이 우리보단 물가가 약간 비싸지만, 소소한 것은 비슷하다. 홍콩에 머무는 동안 작은 마트를 많이 이용했기에~ 작은 액수로 환전해 오길 잘했다는 생각이다. 홍콩 녹차는 달콤하다. 첨가물을 살펴보니, 설탕과 꿀이 들어있단다. 생수도 달콤하다. ..
[홍콩 / 미드레벨 에스컬레이터 / 소호 / 헐리우드거리] Hong Kong, 미드레벨 에스컬레이터 # 소호거리 # 헐리우드 로드 2013 세계에서 가장 긴 800m의 야외 에스컬레이터 "미드레벨 에스컬레이터" "힐사이드 에스컬레이터"라고도 불린다. 긴 길이로 기네스북에도 등재되어 있다. 2년 반동안 300억원 넘게 투자해 1994년 완공시켰다. 마드레벨의 교통정체를 해소하기 위해 설치된 것으로 총 20대의 에스컬레이터가 제부로드 센트럴에서 고급주택가인 미드레벨의 콘딧로드까지 이어진다. 미드레벨에 거주하는 주민들이 출퇴근용으로 이용하는데, 오전에는 하행으로, 오후에는 상행으로만 운행된다. 에스컬레이터 끝에서 끝까진 20~30분 정도 걸리며, 반대방향으로 가려면 끝없는 골목과 계단을 걸어야한다. 단순한 관광목적이라면 "소호"까지만 가도 좋다했건만~ 나는 끝까지 에스컬레이터를 이용해 올라갔고, 내려올 때는 계단을 이용했다. 골목과 계단을 따라 ..
[홍콩 / 2층 오픈탑 릭샤버스] Hong Kong, 2층 오픈탑 릭샤버스타기 2013 버스를 타고~ 센트럴 스타페리 선착장 근처에 왔다. 이 곳에서 2층 오픈탑 버스를 타고~ 헐리우드거리, 소호거리, 미드레벨 에스컬레이터를 만나러 간다. 버스는 15분에 한대씩. 나는 H1 2층 오픈탑 릭샤버스를 탔다. 가격도 저렴하고 "센트럴"와 "썽완'등지로 가기 위해 선택했다. 버스 투어가 목적이라면 "빅버스"를 탈것!! 물론 뚜껑 있는 버스도 많지만~ 기왕이면 오픈된 버스로 타련다. 버스 탑승을 기다리는 동안 근처의 홍콩택시를 담아본다. 홍콩섬엔 빨간 택시. 까우롱반도엔 초록 택시가 다닌다. 홍콩거리를 다니다보면 일반차보다는 택시나 버스가 더 많다. 그 이유는 도시국가인데다, 차값은 많이 싸고, 주차료는 심하게 비싸단다. 그러다보니~ 자연스레 교통체증이 없다고!! 그리고, 택시를 비롯, 상업용 차량..
[홍콩 / 쳅릭콕국제공항] Hong Kong, 인천국제공항 ~ 홍콩 쳅릭콕국제공항 2013 새벽부터 분주했다. 새벽 6시30분, 집을 나서 인천국제공항으로 향한다. 심하게 서둘렀음에도 불구하고 창가 자리를 티켓팅하진 못했다. 탑승수속을 마치고, 내가 타야 할 비행기를 확인하고, (11시 10분에 출발하는 KE613) 출발하려면 3시간 가까이 남아 있어서~ 면세점 구경도 하고, 간식도 먹고. 독일 과자 슈니발렌을 이 곳에서 먹어보게 될 줄이야,,, 망치로 깨 먹는 과자. 달콤하고 바삭했다. (홍대에 슈니발렌 카페가 오픈 했다던데,,, 곧 가봐야지 ^ㅡ^;;) 가만히 앉아있기를 즐기지 않는 난,,, 면세점 이곳 저곳을 누볐다. 이러다가 홍콩가기도 전에 지치는 건 아닌지...^ㅡ^;; 동생군 생일 선물을 비롯해 몇 몇가지를 구입했다. 홍콩까지의 비행시간은 4시간 즈음~ 홍콩은 우리나라보다 1시간 느..
[중국 / 상하이 / 푸둥공항] 중국 - 상하이, 푸둥공항 2007 적응하려니 떠납니다... good bye 상하이~ 아름다운 추억을 마음에 간직한 채, 비행기에 올랐답니다. (상해항공) 상해항공에서의 점심 기내식... 쓩~ 대한민국으로... 좋은 추억 많이 간직하고 갑니다. 중국 상하이, 푸둥공항 2007.12.10 (넷째날) * 상해여행 가실 분에게 추천하고 싶은 책...
[중국 / 상하이] 중국 - 상하이, Good bye 2007 속이 니글니글... 호텔 부붸식은 먹지 못하고... 아침으로, 어제 저녁 마트에서 사다 놓은 컵라면에 종가집 김치를 먹고... 호텔에서 미리 불러 준 택시를 타고 으로 이동중이랍니다. 원래는 를 타려고 했으나~ 비가 오는 관계로... 상하이 하늘도 아쉬운지... 비가 부슬부슬 옵니다. 시간이 늦은 관계로~ 택시 아저씨께 빨리 가자 했더니~ 아주 날아갑니다. (무서워서 혼났습니다 ㅡ,.ㅡ^) 상하이 푸둥국제공항,,, 면세점이 구멍가게만 합니다. 중국여행하실 때는 무겁더라도 꼭 인천국제공항 면세점에서 물건을 사시기 바랍니다. ^ㅡ^ (중국...다른건 다 무시무시하게 큰데, 면세점은 왜 그럴까요???) 중국, 상하이 푸둥국제공항 2007.12.10 (넷째날)
[중국 / 상하이 / 천평호텔] 중국 - 상하이, 천평호텔 2007 이번 상하이 여행에서 4일간 나의 집이었던 준 4성급의 깔끔하고 친절한 호텔이랍니다. 쉐자후이역 근처에 있답니다. 아쉬운 상하이에서의 마지막 밤이 깊어갑니다. 중국, 상하이 천평호텔 2007.12.09 (셋째날)
[중국 / 상하이 / 훠궈] 중국 - 상하이, 중국식 샤브샤브~ 훠궈 2007 훠궈... 중국식 샤브샤브랍니다. 이 음식도 상하이에 오면 꼭 먹어봐야 할 음식이랍니다. 훠궈는 한약재로 우려낸 홍탕과 백탕의 펄펄 끓는 육수국물에 여러가지 채소(시금치, 버섯등..)와 해산물(새우), 육류를 넣어 살짝 데쳐서 먹는 음식이랍니다. 3일동안 상하이에서 먹은 음식중에서 가장 맛있었답니다. 배부르도록 먹었답니다. 여기에 를 곁들이면~ 캬~~~ 끝내준답니다. 중국, 상하이 [난징루부싱제 "훠궈 전문점] 2007.12.09 (셋째날) * 상하이에 오면 꼭 먹어봐야 할 음식 3가지 훠궈, 다쟈셰, 샤오룽바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