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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 2013-Hong Kong

[홍콩 / 미드레벨 에스컬레이터 / 소호 / 에그타르트] Hong Kong, 미드레벨 에스컬레이터 # 소호거리 # 헐리우드 로드 # 에그타르트 2013

 

 

미드레벨 에스컬레이터(힐사이드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올라갔다가~

 

내려오는 길은 숨이 찼다.

 

800m는 편안하게 타고 올랐지만,

 

다시 800m를 계단으로 걸어내려와야 한다.

 

 

 

 

 

소호에서 "에그타르트"도 먹었다.

 

홍콩의 명물이라는 "에그타르트"

 

 

달콤하고 부드러웠다.

 

 

 

계단을 따라 어찌어찌 내려오다보면 전혀 다른 곳으로,,,

 

에스컬레이터는 위에 있는데~

 

난 왜 이 곳에 있는가??

 

 

 

 

 

 

 

 

 

계단을 내려오다가 반가운(?) 슈퍼를 만났다.

 

녹차하나를 구입.

 

가격은 홍콩달러로 10달러정도.

 

 

 

홍콩이 우리보단 물가가 약간 비싸지만,

 

소소한 것은 비슷하다.

 

 

홍콩에 머무는 동안 작은 마트를 많이 이용했기에~

 

작은 액수로 환전해 오길 잘했다는 생각이다.

 

 

 

 

홍콩 녹차는 달콤하다.

 

첨가물을 살펴보니, 설탕과 꿀이 들어있단다.

 

 

생수도 달콤하다.

 

홍콩의 모든 음료수는 달콤했다.

 

 

 

 

 

여기서 홍콩 여행시 팁을 이야기 하자면,,,

 

"물티슈"와 "생수"와 "운동화"는 필수다.

 

 

습한 날씨에 매번 화장실을 만날 수 없으니, 물티슈를 많이 사용하게 되고~

 

홍콩 호텔엔 생수를 서비스 하지 않는 곳이 많다.

 

갈증이 자주 찾아오니, 슈퍼나 마트에서 구입해 항상 가지고 다녀야 한다.

 

 

그리고 편안한 운동화.

 

홍콩에선 어느 여행 코스를 "100"이라하면 "80"이상은 걸어야 한다고 생각하면 된다.

 

 

 

 

 

 

 

 

 

"소호"는 홍콩섬의 중심인 센트럴에서 썽완으로 이어지는 뒷길 일대로,

 

깜찍한 소품가게, 분위기 좋은 레스토랑, 카페, Bar가 즐비한 곳이다.

 

 

 

이 곳에선 노랑머리의 이국적인 여행자들을 많이 봤다.

 

가게가 작은지 골목에 나와서 음식을 즐기는 분들도 많다.

 

 

 

 

 

 

 

 

 

그리고 "헐리우드로드",,,

 

 

홍콩의 인사동이라 불리우는 곳으로

 

100년 전부터 외국상인들과 선원들이 많이 모여들던 곳으로

 

유럽등지에서 수입해 온 물건을 팔기 시작하면서 골동품시장 골목이 되었단다.

 

 

 

실제로 우리나라 인사동에서도 물건을 구입해 간단다.

 

 

 

 

 

 

 

 

 

 

 

 

 

 

헐리우드로드를 따라 걷다보면 

 

몇 시간 전, 2층버스를 타고 봤던 "만모우사원"이 나온다.

 

 

 

 

 

[홍콩여행] Hong Kong, 미드레벨 에스컬레이터 + 소호거리 + 헐리우드로드 + 에그타르트  2013.02.26 (첫째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