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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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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 상하이 / 위위안 / 예원] 중국 - 상하이, 위위안 2007 위위안 (예원) ... "부모님을 즐겁게 해드리다"라는 의미를 가진 명나라시기에 지어진 전통정원 우리나라 CF에도 나와서 친숙한 곳이라는데 전 무슨 선전인지 모르겠습니다. (입장료 30위안) 크게 볼 것은 없지만... 가정집이 이렇게 크다는 것에 감탄했답니다. 중국, 상하이 위위안 2007.12.08 (둘째날)
[중국 / 상하이 / 위위안] 중국 - 상하이, 위위안상창 2007 새벽 2시에 호텔로 돌아온 나... 아침 9시까지 세상 모르고 자다가~ 호텔에서 주는 아침도 놓치고~ 주섬주섬 준비해 호텔을 나와 택시를 타고 주변에 왔답니다. 상하이에 오면 꼭 먹어야 할 두번째 음식... 샤오룽바오~ "작은 대바구니에 진 만두"란 뜻... 1층은 테이크아웃 2층은 간단히~ 3층은 좀더 고급스럽게!!! 사람들이 많아서 줄서서 40분 정도 기다려야했답니다. (난샹만터우텐) 보통 만두와 다른 육즙 만두랍니다. 갈은 고기와 새우가 꽉 찬 만두를 숟가락 위 올려놓고 조심조심 먹어야합니다. 육즙이 톡 떠져 나오는 맛이 일품이랍니다. 너무 배고팠는데... 맛있는 만두를 먹으니 기분이 좋아집니다!! 중국음식 대체적으로 기름기가 좌르르 흐른답니다. 그래서 시원한 콜라와 함께!!! (근데 콜라가 김이 ..
[중국 / 상하이 / Cloud9 스카이바] 중국 - 상하이, 진마오따샤 Cloud9 스카이바 # 상하이 야경 2007 진마오따샤 87층에 위치한 카페 Cloud9 87층까지는 3번의 엘리베이터를 갈아타야한답니다. 바이쥬를 마시며, 상해 시가지가 한눈에 들어오는 야경도 감상하고~ "세계에서 가장 높은 곳에 있는 스카이라운지"라는 기네스 기록을 보유하고 있는 카페라고합니다. 가격 역시 상하이 기네스 기록인데 들어가는 순간 1인당 최소 120위안을 자동으로 소비해야하는 의무가 따른답니다. 그래서인지 자국민은 없고...모두 외국인이랍니다. 저 멀리로 둥팡밍주(동방명주)와 와이탄도 보이네요!! 상하이의 밤거리 야경은 정말 화려했답니다. 중국, 상하이 진마오따샤 Cloud9 2007.12.07 (첫째날)
[중국 / 상하이 / 다쟈세 씨푸드] 중국 - 상하이, 다쟈세 2007 저녁으로 를 먹으러를 찾으러 가는 길목에서~ 저기 멀리 보이는 둥팡밍주(동방명주)와 진마오따샤~ 와~ 정말 멋집니다. 상하이에서 택시타기!!! 다른 건 몰라도 이것은 확실히 알아욌답니다. 서 있는 택시는 절대 타지 마세요!! 한참을 돌아서 간답니다. 목적지가 바로 앞에 보이는데도 반대쪽으로 돌아서 이리갔다 저리갔다~ 그래도 다행이 택시비는 150원 안팎~ (참고, 중국돈 100원이 우리돈 13300원이랍니다.) 지나는 택시를 잡아서 타면 바로 후다닥 목적지에 데려다준답니다. ... 손님이 많아서 그런지 잠깐 기다려야했답니다. 이곳은 상하이에서 가장 오래된 식당으로 260년이 넘는 역사를 지닌 식당이라고 합니다. 크리스마스가 다가와서 그런지... 건물밖도, 건물안도 모두 화려했답니다. 상하이 ~ 맛이 고소..
[중국 / 상하이 / 난징루부싱제] 중국 - 상하이, 난징루부싱제 2007 청평빈관(호텔) 근처의 쉬자훼역 근처에서~ 여러 대형 백화점과 쇼핑센터, 전자상가가 많이 밀집되어 있는 곳이라고 합니다. 걸어서 "난징루 부싱제거리"에 왔답니다. 활기차고 화려한 상하이의 밤거리였답니다. 역시...중국에 온 느낌이 확~ 드네요!!! 건물들이 스케일이 어마어마하게 크고, 거대하네요!! 곧 크리스마스가 다가와서 그런지 대형 크리스마스 트리와 장식도 예뻤답니다. 카메라에 모두 담지 못한 것이 아쉬움으로 남네요. 중국, 상하이 난징루부싱제 2007.12.7 (첫째날)
[중국 / 상하이 / 상하이항공] 중국 - 상하이 2007 면세점에서 신나게 쇼핑을 하고, 비행기에 올랐답니다. 분명히 대한항공표인데... 상해항공을 탔답니다. 아주 작고 귀여운 비행기였답니다. 바람의 흐름에 따라 흔들흔들~ 비행기는 역시 뒷바퀴가 땅에서 떨어질 때의 그 황홀함~ 끝내준답니다. 구름을 위는 날으니 기분이 정말 좋고 설레입니다... 2시간이면 도착하는 상하이~ 그러나 날아가는 중간에 1시간을 벌으니!!! 앗싸~ 짧은 비행시간이지만 점심도 주고 쥬스도 준답니다. 문제는 불친절하다는 것!!! 상하이를 향해 열심히 날아가는 중... 상해 푸둥공항에 도착해서 공항버스를 타고 지하철 1호선 쉬쟈훼역에서 내려.... (공항버스의 차장아줌마 ... 기억에 남는군요~) 도보로 5분거리에 천평호텔로~ 주연이가 3일간 묶을 준4성급 호텔 ... 천평호텔 컴퓨터도 있..
[태국 / 방콕] 타일랜드 - 방콕, 인천국제공항 2007 대한항공으로 5시간만에 인천 영종도국제공항에 도착했답니다. 서울은 새벽 6시 30분이군요~ 너무 행복하고 즐거운 여행이었답니다. 아쉬움도 남지만~ 다음 여행을 위해 또 열심히 뛰어야겠어요!! 화이팅!!! 공항 지하철역사랍니다. 미션 임파셔블에서 나올 법한 분위기죠!! 5일 전 이곳을 부푼 마음으로 지났었는데~ 오늘은 아쉬운 마음으로... 인천공항에서 김포공항까지 운행하는 열차중~ 일반열차는 20분마다 한대씩!! 직통열차는 매 시마다 한대씩이랍니다. 직통열차를 타면 인천공항에서 김포공항까지 35분 걸린답니다. 시원하게 쭉 달리는 직통열차를 타고 집으로 돌아오는길... 아주 긴 영종도 다리도 지나고~ 영종도 다리를 지날때는 넓은 바다와 몇몇의 섬들도 볼 수 있답니다. [태국 / 방콕] 타일랜드 - 방콕, 인..
[태국 / 방콕] 타일랜드 - 방콕에서 인천국제공항으로,,,대한항공 2007 아쉬운 마음에 잠을 이루지 못하고 깜깜한 창밖만 내다고 보고 있는데... 기내식으로 아침식사가 나왔답니다. 저는 오므라이스를... 동생은 녹차죽을 먹었답니다. 중간에 양말과 칫솔과 치약도 준답니다. 그리고 대한항공 담요~ 정말 포근하고 따뜻해요!! [태국 / 방콕] 타일랜드 - 방콕에서 인천국제공항으로,,,대한항공 2007.09.26 (다섯째날)
[태국 / 방콕 / 로얄드레곤] 타일랜드 - 방콕, 로얄드래곤 레스토랑 2007 전 세계에서 가장 큰 규모의 식당... 로얄 드래곤 큰 규모 때문에 기네스북에 올라있다고 합니다. 태국의 아가씨들에 둘러싸인 근영군...^^ [태국 / 방콕 / 로얄드레곤] 타일랜드 - 방콕, 로얄드래곤 레스토랑 2007.09.25 (넷째날)
[태국 / 방콕] 타일랜드 - 방콕, 태국의 거리 풍경 2007 왕궁, 에메랄드사원, 수상가옥, 수상시장, 새벽사원등등 을 관람했답니다. 오늘은 뭔가 많이 보고 제대로 관광을 한 기분이랍니다. 비록 날씨가 더워 땀으로 멈벅했지만~ 왜 내가 또 태국을 선택했는지에 관한 생각에 느낌표를 찍었던 날이었답니다. 역시 탁월한 선택이었던 것 같습니다. 버스에 올라타 다시 이동 중... 버스 창밖으로 보이는 방콕의 풍경!! 태국에도 역시 길거리 음식이 풍성하답니다. * 그 후, 쇼핑하러 가는길.... 어머니 드리려고 잡화상에서 구입한 목각 개구리도 있는데!!! 낚시하는 개구리!! 한국돈으로 9300원~ 태국에서 유일하게 딱 한마리 있었답니다!! 어찌나 반갑던지!! 엄마께서 좋아하셨습니다. [태국 / 방콕] 타일랜드 - 방콕, 태국의 거리 풍경 2007.09.25 (넷째날)
[태국 / 방콕 / 챠오프라야강] 타일랜드 - 방콕, 챠오프라야강 2007 방콕은 우리나라와 같이 차오프라야강을 중심으로 강남과 강북으로 나뉘어지는데~ 강남에는 백화점도 수십개 되고 높은 아파트도 많고, 부자들도 많다고 합니다. (부자들 중에는 외국인이 상당수라고 합니다.) 반면에 강북은 백화점도 딱 한개!! 그리고 삶이 고단한 사람들이 많이 산다고 합니다. 태국은 빈부의 차기 아주 심해 잘사는 사람은 무지하게 잘 살고~ 못 사는 사람은 찌저지게 가난하다고 합니다. 삶의 수준은 대한민국과 비슷하다고 합니다. 태국은 곳곳에 국왕과 왕비의 사진이 정말 많답니다. 절대 국왕과 왕비의 사진에 손가락질을 하면 안된다고 합니다. [태국 / 방콕 / 챠오프라야강] 타일랜드 - 방콕, 챠오프라야강 2007.09.25 (넷째날)
[태국 / 방콕 / 새벽사원] 타일랜드 - 방콕, 새벽사원 2007 신발까지 벗고 다리를 후들거리며 3층까지 올라왔답니다. 높이가 얼찌나 높은지 방콕 시가지가 휜하게 보였답니다. [태국 / 방콕 / 새벽사원] 타일랜드 - 방콕, 새벽사원 2007.09.25 (넷째날)
[태국 / 방콕 / 새벽사원] 타일랜드 - 방콕, 새벽사원 2007 높이가 104미터에 달하는 사원으로 중국 도자기로 만든 사원이라고 합니다. 현재는 3층까지는 계단으로 올라갈 수 있게 공사가 되어 있답니다. 계단이 거의 직각이서 올라갈 때 부들부들 떨리면서 올라서면 현기증이 난답니다. 태국의 왕궁 전문 가이드~ 왕궁 전문 가이드들 중에서 인기짱이라고 합니다!!! 몸매로~ ^ㅡ^ (태국에는 뚱뚱한 사람이 거의 없답니다. ^ㅡ^;) 태국은 왕궁을 외국 가이드가 안내 할 수 없다고 합니다. 도자기라??? 어떻게 구웠을까요?? 올라서서 내려다 보니 아찔합니다... 이따 어떻게 내려가지... 챠오프라아강을 배경으로~!!! [태국 / 방콕 / 새벽사원] 타일랜드 - 방콕, 새벽사원 2007.09.25 (넷째날)
[태국 / 방콕 / 챠오프라야강] 타일랜드 - 방콕, 챠오프라야강 2007 방콕의 수상시장~ 우리 일행들은 너무 늦게 가서 수상 시장에는 물건을 파는 배가 한대도 없었답니다. 그래서 실망하고 있을 때... 저 쪽에서 배를 끌고 다가오시는 아저씨!! 다행히도 수상시장 상인 한 분을 만났답니다. 기념으로 수상 상인에게 물건을 구입하고 싶었지만~ 살 만한 물건이 없었답니다. (아쉬워요!!! 과일 팔면 사려고 했는데....) 태국의 아이들... 천진난만하게 물속에서 장난을 치고 있었답니다. 물건을 하나도 팔지 못하고 돌아가는 쓸쓸한 수상 상인의 뒷모습!!! 물 반, 고기 반이라는데... 물고기가 얼마나 많은지 물고기 80%, 물 20% 같았답니다. 또 물고기는 얼마나 큰지 남자 어른 팔뚝만하답니다. 이 곳은 물고기를 방생하는 곳인데 낙씨는 안되고 이 곳 주민들이 잡는 것은 허용된다고 ..
[태국 / 방콕 /챠오프라야강] 타일랜드 - 방콕, 챠오프라야강 2007 방콕의 허리를 가로지르는 을 유람하면서 방콕의 수상 시장과 수상 가옥을 볼 수 있었답니다. 물은 강 바닦에 진흙이 많아서 흙탕물색이라고 합니다. 이 강에서는 시체 소각, 목욕, 식수, 빨래등등 방콕 사람들에게 없어서는 안 될 강이라고 합니다. 물살을 가르며.... 신나게 달리는 우리가 탄 배~ 비가 많이 오는 우기에는 침수가 된다고 합니다. [태국 / 방콕 /챠오프라야강] 타일랜드 - 방콕, 챠오프라야강 2007.09.25 (넷째날)
[태국 / 방콕 / 방콕왕국] 타일랜드 - 방콕, 방콕왕궁 2007 방콕왕궁 안에 있는 이랍니다. 온통 에메랄드와 같은 보석으로 치장했다고 해서 간단히 줄여 에메랄드사원이라고 불린다고 합니다. 에메랄드사원은 태국 내의 2천개이 사원 중에서 단연 최고로 꼽히는 사원이라고 합니다. 태국의 국보 1호이며 높이는 72Cm... 불상은 계절이 바뀔 때마다 태국의 국왕이 직접 불상의 옷을 갈아 입히는 의식을 거행하고~ 1년에 3번 옷을 갈아입는다고 합니다. * 방안에서는 사진 촬영이 금지랍니다 5일동안 함께한 파타야 동기들... [태국 / 방콕 / 방콕왕국] 타일랜드 - 방콕, 방콕왕궁 2007.09.25 (넷째날)
[태국 / 방콕 / 방콕왕국] 타일랜드 - 방콕, 방콕왕궁 2007 이번 여행의 하일라이트였습니다. 사실 왜 태국 여행을 또 선택 했는가??에 대한 생각이 많았답니다. 셋째날까지도 그런 생각이 들었지만~ (아주 조금 ^ㅡ^) 넷째날~ 방콕왕궁을 보고 역시 탁월한 선택이었다는 것을 알았답니다. [태국 / 방콕 / 방콕왕국] 타일랜드 - 방콕, 방콕왕궁 2007.09.25 (넷째날)
[태국 / 방콕 / 방콕왕국] 타일랜드 - 방콕, 방콕왕궁 2007 와우~ 정말 더웠답니다. 이곳은 정말 더울 때는 45도까지 기온이 올라간다고 합니다. 보통 "방콕 왕궁" 관람은 이라 한답니다. 너무 화려하고 규모도 커서 입이 다물어지질 않는답니다. 사랑하는 동생과 함께~!! 이건... 캐래비안의 해적에 나오는... [태국 / 방콕 / 방콕왕국] 타일랜드 - 방콕, 방콕왕궁 2007.09.25 (넷째날)
[태국 / 방콕 / 방콕왕국] 타일랜드 - 방콕, 방콕왕궁 2007 방콕 왕궁은 태국 가이드 이외의 사람은 가이드를 할 수 없다고 합니다. 그래서 우리 한국 가이드분은 중간에 내리시고 현지 왕궁 가이드분과 함께 동행했답니다. (한국말을 정말 잘하세요!!) 왕궁을 관람하려면 반바지, 미니스커트, 민소매 옷, 찢어진 청바지, 슬리퍼는 안됩니다. 방콕 왕궁은 1782년 라마 1세에 의해 세워졌고 이 시기에 수도도 방콕으로 옯겼다고 합니다. 타이 정통 양식으로 지어졌으며 모두 보석과 24K금으로 만들었다고 합니다. 이번 여행의 하일라이트랍니다. 이렇게 멋질 줄은 몰랐어요!! [태국 / 방콕 / 방콕왕국] 타일랜드 - 방콕, 방콕왕궁 2007.09.25 (넷째날)
[태국 / 방콕] 타일랜드 - 방콕, 태국의 거리 풍경 2007 방콕에 오기전...한식 부붸에서 점심을 먹고~ 파타야에서 3시간을 달려~ 활기찬 방콕의 거리!! 태국은 방콕만 도시화가 되었고~ 다른 지역은 모두 우리나라 60년대의 모양이라고 합니다. 우리가 탄 버스는 방콕 왕궁을 향해 달리고 있답니다. 이때까지도 눈 앞에 엄청난 광경이 펼쳐질 줄이라고는 상상도 못한채... 태국의 국방부입니다. [태국 / 방콕] 타일랜드 - 방콕, 태국의 거리 풍경 2007.09.25 (넷째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