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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라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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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공원, 미군장교숙소 5단지] 용산 미군장교숙소 5단지 # 용산공원 # 용산공원 벚꽃 # 서부해당화 # 카페 언타이틀드, 카페라떼 2025 나들이 장소에서 나 혼자 뿐이라는 게이렇게 좋을 줄이야. 20대의 청춘이 아니라 그런지,조용하고 정적인게 점점 좋아하는 중. 어쩌면 고독함이 달콤함으로 다가오는 나이가 된 지도 모르지. 눈 부시게 푸르른 날... 마음 속으론 꽃이 더 좋을 듯한 며칠 후 한 번 더 와야 하나? 생각했지만,오늘의 즐거움, 행복함... 고스란히 간직하고 싶어서.다시 오더라도 몇 주는 지나자. 일부 남아 있던 목련... 이런날은 카페를 가야지!!! 코로나가 끝날 즈음에 카페가 하나 생겼다.카페 언타이틀드... 이런 날은 카페를 가야지!!! 코로나가 끝날 즈음에 카페가 하나 생겼다...
[홈메이드 카페 / 카페라떼] 따뜻한 라떼가 생각나는 날 # 라떼아트 # 4월 중순, 꽃샘추위 2025 4월 12일에서 13일로 넘어가던 자정...눈이 내리더니 며칠간 영하 또는 한낮에도 한자리 숫자의 추운 날씨가 계속이다. 으... 춥다!! 이른 아침엔 연희숲속쉼터에서 화려한 봄꽃 산책을 즐겼다. 몇 군데 벚꽃을 더 보고 올 생각이었으나,추워도 너무 추운 날씨에 일찍 집으로 돌아왔다. 날씨가 봄다운 봄이 되면 좋을텐데... 아파지면 나만 손해... 부산 언니가 맛보라며 보내준 부산 커피.이런 게 있는 줄 몰랐는데, 달달하니 맛있다. 티타임을 좋아한다.사실 마시는 것보단 예쁜 찻잔 즐기는 게 더 좋은지도 모른다. 그것도 최신 것이 아닌 오래된 옛것.빈티지, 엔틱, 올드... 보통은 오래된 찻잔일수록 더 화려하고 아름답다.그것이 내 스타일. 티타임의 감투를 쓴 오래된 엔틱 찻잔 자랑. ..
[홈메이드 카페 / 카페라떼] 내가 만든 라떼가 가장 맛있어 # 라떼아트 2025 3월 30일, 4월 13일.잊을 수 없는 충격적인 봄날씨다. 서울 기준으로ㅡ 3월 30일엔 홍매화 위로 눈이 내렸고,4월 13일 자정 엔 이제 막 피어난 벚꽃 위로 눈이 내렸다. 4월 12일과 13일 사이.자정 즈음에 벚꽃 위로 내리는 눈을 바라보며,이게 무슨 일인가... 잠이 오지 않던 이상한 날씨의 밤이었다. 한창 벚꽃 구경 다니는 시즌인데,갑자기 영하의 날씨로 뚝 떨어졌다. 4월 중순에 영하라니...갑자기 추워지니 더 춥다 ㅡㅡ;; 집 밖은 위험해... 라며 주말인데 온종일 집에 있었다. 아쉬운 마음, 따뜻한 라떼로 달래 보자. 역시 내가 만든 라떼가ㅡ제일 맛있고, 예뻐!! 오후에도 한 잔 더 만들었다.때때로 라떼는 나의 "식사"이기도 하니깐. ..
[홈메이드 카페 / 카페라떼] 카페라떼에 그림을 그리다 # 라떼아트 2025 오늘도 라떼 위에 그림을 그려본다. 요 몇 일, 또 열정이 불타 올라...카페라떼에 열심히 그림 그릴 듯.   일단 맛이 가장 중요하지만,난 모든 음식이 예쁘지 않은 건 정말 싫다. 커피 한잔을 마셔도 예쁘게 마시고 싶다.  나도 카페 좋아한다.아마도 지구상에서 가장 좋아하는 사람일지도 모른다.  그런데 집에서도 카페 분위기의 음료가 만들어지니,내가 카페를 거의 가지 않는 이유...  며칠 전, 집으로 오게 된 탄곰이 (햇볕에 탄...) 원래 일본에서만 구할 수 있는건데,정작 일본에선 만나지도 못하고. 왜 한국에서 구해지는거지??                                [홈메이드 카페 / 카페라떼] 카페라떼에 그림을 그리다 # 라떼아트  2025.03.07
[홈메이드 카페 / 카페라떼] 직접 구운 맛있는 빵과 카페라떼 2025 맛있는 빵을 구웠으니,이젠 즐겨보자.            색깔도 좋고, 향기도 좋은...메리골드 꽃차. 시골집 꽃밭에서 키운 메리골드를 건조기에 말려겨우내 즐기는 중이다.                    요즘 딸기도 참 달콤해.        요즈음엔 X - JAPAN 노래를 참 많이 듣는다.  일본 문화가 들어오지 않았던 나의 유년 시절에도다양한 경로로 참 많이 들었었는데,(TAKE THAT 팬이라 그 시절에도 일본 문화를 많이 접할 수 있었는데,사실 TAKE THAT은 영국사람이고 영국 그룹인데...) 올 초, 일본 여행 갔을 때 베스트 앨범을 구입했다.역시 일본여행에서 가장 재밌는 건... 타워레코드!!  그리고 요네즈 켄시 노래도 참 좋다.     그리고 다음날 아침...!!!GOOD MORNIN..
[홈메이드 카페 / 카페라떼] 우유 가득 카페라떼 # 드롱기 구름치노 2024 집에서 홈카페를 자주 즐기는 편이다. 내 포스팅에 보면 카페를 잘 가지 않는다는 이야기가 가끔 등장하는데,집이 카페 보다 더 카페 같은 분위기라 난 "홈카페"가 더 좋다.   집에 머무는 시간이 많은 겨울이 여름보다는 티타임 하기 좋은 계절.        엄마는 빵박사님이 다 되셨다.빵을 자주 구우시는데, 매번 완벽하다.  모양은 이래도 식빵을 만드신 것. 토스터기에 구워서 쨈 발라 먹고, 샌드위치도 만들어 먹고, 후렌치 토스트등...다양하게 즐겼다.     요즈음 열일 중인 드롱기 구름치노... 선물 받은지 꽤나 오래되었는데 여전히 너무 좋다.거품이 쫀쫀.     색깔이 베이지색은 것은,생우유를 못 드시는 아빠를 위한 두유라떼...     얇게 짜지는 초코시럽병을 하나 장만해야겠는데...마땅치가 않다고..
[홈메이드 카페 / 카페라떼] 핸드드립 카페라떼 # 핸드드립 카페모카 # 깨찰빵 # 티타임 2024 내 일상에서 가장 중요한... 티타임 절대 포기할 수 없는 일상이다. 때론 소소하게, 때론 화려하게 즐기는 중이다. 오랜만에 고소한 깨찰빵을 구웠다. 귀여운 소량 저울이 하나 더 생겨서 활용 중... 반죽을 오븐에 구우면 4배 이상 커지는데, 신기하다. 깨찰빵은 패키지도, 집에서 계량해도... 웬만하면 잘 만들어지는 빵이다. 빵을 구웠으니, 간단히 티타임을 즐겨본다. 커피, 바리스타,,, 10년 전에 바리스타 과정으로 문화센터에서 꽤 오래 배웠는데, 홈카페로 오랜 세월 잘 즐기고 있다. 뭐든 배워두면 좋다니깐!!! 그 시절, 바리스타 시험도 볼 참이었다. 수업이며 실습도 다 했으니깐... 수업을 다 마쳤을 즈음, 교육 업체에서 거짓말을 너무 많이 해서 기분이 좋지 않아 시험까진 보지 않았다. 그런데 뒤돌..
[카페 / 올드머그] 송정 올드머그 # 부산 카페 # 송정카페 2022 청사포에서 송정해변으로 걸어가는 길... 분위기 좋은 카페를 만났다. 특히 야외엔 테이블이 많아 춥지 않을 땐 바다 바라보기 좋은 카페인 듯. 내가 부산 사람이었다면 단골이 되지 않았을까??? 올드머그... 인터넷에서 찾아보다가 오픈 시간에 깜짝 놀랐다. 영업시간이 아침 6시 30분부터 자정까지다. 어느 자리에 앉아도 분위기는 좋을 듯. 곧 해가 질 찰나라 해변열차도 보이고, 바다도 보이는 실내 자리를 택했다. 해변 열차가 지나가는 것도 봤는데 사진으로 남기지 못했다. 오늘 여행의 첫 휴식이라 카페 의자에 앉으니 온몸에 기운이 쫙 빠진다. 카페 중에선 예쁜 편... 따뜻한 카페 라떼와 블루베리가 콕콕 박힌 먹음직스러워 보이는 빵 하나를 주문했다. 오늘 하루, 가장 맛난 커피... :) 바다가 보여서 더 ..
[카페 / 가배랑솜] 인사동 카페 # 가배랑솜 # 피치 얼그레이 밀크티 2022 11월 초... 가을 단풍놀이로 한창 바쁘던 때... 카페 갈 시간마저도 단풍놀이에 양보했던... 그렇지만 우연히 인사동에서 친구를 만났고, 카페마저도 우연히 들어간 곳이었는데 (카알못) 만족스러웠던 곳. 인사동 가면 또 찾을 듯. 베스트 음료였던... 피치 얼그레이 밀크티 [카페 / 가배랑솜] 인사동 카페 # 가배랑솜 # 피치 얼그레이 밀크티 2022.11.07
[서울식물원 호수공원] 마곡동, 서울식물원 # 눈 오리를 만나다 # 대설주의보 # 서울식물원 설경 # Canon 6D 2021 집을 나서는 순간부터 만났던 눈 오리... 재작년부터 완전 유행이다. 오리 모양 이외에도 요즈음엔 라이언 모양, 눈사람을 비롯해 정말 다양한 모양으로 판매하더라. 흔한 듯 흔하지 않아 재작년엔 한 번만이라도 만나길 바랬는데, 2번 정도 본 것 같고. (눈이 많이 오질 않았던 것 같은데, 어떻게 만들었을까???) 작년부턴 눈 오는 날 밖에만 나가면 만날 수 있는 명물(?)이 됐다. 서울식물원 공원에도 온통 오리 세상이다. 오리 이외에 곰돌이, 눈사람, 공룡 등등... 그 모양도 다양하다. 나도 라이언 모양으로 살걸 그랬나... 품절 대란에 난리도 아니던데. 아니다. 전 구경할 테니~ 많이들 만들어서 세워주세요!!! 난 곰돌이 모양이 가장 마음에 들더라. 이쪽 방향으로만 쳐다보면, 완젼 강원도 같다. 눈꽃이..
[일상 / 눈 오는 날] 나름 대설주의보 내린 날 # 눈 내리는 날엔 따뜻한 커피와 함께 2020 지난 밤. 대설주의보가 내려졌다. 큰 눈을 기대했지만, 눈은 왔다가 그치면 녹고~ 또 눈이 왔다가 그치면 녹고를... 온종일 반복했다. 그것도 끊임없이;;; 덕분에 고궁에 갈지말지~ 온종일 고민만하다가 집에 있었다. 코로나 바이러스가 어느 정도 잡혀 가는 것 같다는 소식이 있어서 눈이 많이 쌓이기를 내심 기대했는데, 꽝이다. 그리곤 생각했다. 눈... 8센티 이상 쌓일 것 아니면 오지마!!! ㅡㅡ;;;; 아쉬운 마음에 모닝라떼에~ 눈사람 그림으로 그려봤다. 눈다운 눈을 못보고 올겨울은 지나갈 모양이다. 아침의 샐러드... 80%가 병아리콩이다. 나는야~ 콩귀신!!! 난...간단히 준비할 수 있는 음식들이 좋더라. 몇가지 반찬을 만들어야 하는 한국식은 정말 번거롭고 어렵다. 이래도 이렇게라도 겨울 풍경을 ..
[홈메이드카페 / 핸드드립라떼] 발렌타인데이 # 핸드드립라떼 # 나의 오늘은... 2020 이른 아침 모닝커피를 즐기려 드립커피를 내렸었는데~ 점심시간에 한번 더 내린다;;; 원두는 케냐 레드 마운틴 AA 어쩌다보니, 요즈음 커피에 푹~ 빠져서 산다. 친구들이 커피 그렇게 마시면 밤에 잠 오지 않을거라며 무척 걱정들을 하는데... 난~ 커피 마시면서도 졸고 있다. 아무 상관이 없다. 누가 그랬다. 묘기대행진이라고 ㅋㅋㅋ 묘기 대행진 맞는거 같다... 케냐 레드 마운틴 AA원두... 타임랩스... 많이 마시고 싶어서 두번 내렸다. 향긋하니 좋구먼... 집 안에 커피향기 가득... 어째 선 커피, 후 식사가 된 점심식사... 예쁘게 어묵우동을 만들어봤다. 난 하나를 먹어도 예쁘게 먹고 싶더라. 그래서 손이 많이 간다 ;;; 그리고!!! 오늘이 발렌타인데이라는 걸~ 오후에야 알았다. 벌써 2월도 중..
[타이완 / 타이베이 / 지룽 / 치두역] 스펀 가는 날 # 시먼역 - 치두역 # 아침의 브런치 # 타이완 기차여행 2020 스펀 가는 날. 아침이 밝았다. 일찍 일어났다. 서두르자. 원래 오늘은 계속 비가 예보 되어 있던 날인데... (그래서 우산도 챙겨온 건데) 타이완으로 떠나던 날 날씨가 바뀌어 우산이 필요없게 됐다. 타이완에 머무는 일주일 동안 비 한방울도 내리지 않았던 완벽한 날씨!!! 다만, 예보상으론 오늘이 좀 춥다. 기온은 16도로 표시 되어 있는데 바람이 7m/s!!!! !!!!!!! 날아다니란 이야기인가?? !!!!!!! 창 밖을 내다보니, 바람이 난리도 아니다 ㅡㅡ;;; 그래도 기온이 아주 낮은 것은 아니라 핫팬츠... (이번 여행에선 대부분 핫팬츠와 짧은 청치마를 즐겨 입었다. ...를 입고 나서본다.) 에구머니나... 얼어 죽을 것 같다. 체감온도가 6도나 되려나 ㅡㅡ;; 바람. 이렇게 무서운거다. 그래..
[홈메이드 카페 / 핸드드립] 핸드드립커피 # 케냐 레드 마운틴 AA 2020 2020년. 첫 핸드드립커피 :D 오랜만의 핸드드립커피다. 그리웠다. 아팠고. 귀찮았고. 바쁘고... 그랬다. 엄마께 선물 받은 원두. 서랍에 고이 모셔 두고 있었는데~ 드디어 꺼냈다. "케냐 레드 마운틴 AA" 이 정도로 자세하게 모든 사항이 쓰여있는 원두는 처음 봤다. 어느 회사 제품인지 알아두었다가 자주 이용해야지!!! 음... 향기가 예술이다. 역시 원두커피는 입보다는 코로 마시는 커피인 것 같다. 물을 끓이는 동안~ 원두를 글라인더에 갈고... 커피를 내린다... 천천히~ 아메리카노로도 즐겼지만, 오랜만에 라떼도 만들어 먹고 싶어서~ 씽크대 위가 난장판이 됐다. 우유의 잘못인가? 핸드 거품기가 문제인가?? 아니면 건전지의 문제인가??? ....거품이 생기지 않는다. 2번이나 시도 했는데 ㅡ,.ㅡ..
[타이완 / 까오슝 / 투투투고 카페] 보얼 예술특구 # 투투투고 카페 # TWO TWO TO GO 카페 # 보얼 예술특구 밤풍경 2020 오늘도 참 많이 걸었다. 거의 하루에 2만보 이상 걷고 있다. 첫째날은 3만보 훨씬 넘게 걸었던 걸 보고 정말 깜짝 놀랐다. 누가 보면 꾀병인 줄 알겠더라...ㅠ,.ㅠ 난 죽다 살아났는데. 다리도 너무 아프고, 뭔가 간단히 먹어야겠다. 거의 하루에 한끼 정도만 제대로 된 식사로 사 먹고 있는 것 같다. 나머지는 군것질을 하거나... 식사로 먹기에는 배가 그리 고프지 않아 카페에서 브런치 종류로 먹으면 괜찮을 것 같아~ 주변의 카페를 검색했다. 모든 것은 즉흥적으로 이루어지니... 마음에 드는 카페가 하나 있는데, 성품서점 안에 함께 있다. 성품서점... 타이완 곳곳에 있는 서점 체인점 인 것 같다. 생각보다 자주 만날 수 있다. 우리의 교보문고 느낌이라고 할 수도 있지만, 일본의 츠타야서점과 더 가까운 ..
[영화] 조커,,, 많은 생각을 하게 했던 영화 # 이디야 카페라떼 2019 시간이 허락된다면 영화는 많이 보려고 한다. 좋은 영화는,,, 삶의 활력소도 되고, 내 자신도 뒤돌아보고, 많은 생각을 하게 한다. 그래도 작년부터 올해는 생각보다 많은 영화를 본 것 같다. 포스팅 해야 하는데 많이 밀렸다. ㅡㅡ;;; 영화 "조커"를 보기 위해 고고고... 집에서 멀지 않은 곳에 영화관이 생겼다. 걸어가도 15분 내외라 차가 끊기는 심야에도 볼 수 있어 너무 좋다. 이번엔 오전에 시간이 되어 영화관을 찾았다. 티켓을 샀는데, 시간이 1시간 정도 남아~ 예전에 친구가 보내준 모바일 쿠폰을 쓰기 위해 메가 박스 옆에 있는 이디야 커피를 찾았다. 아라를 주문... 사실. 뜨아를 좋아하는데... 아직까진 덥다. 뜨게인형이 너무 예뻤던... 지인분이 나 닮았다고 했는데... 내가 저렇게 예뻐요?..
[전원생활] 여름과 가을의 사이 # 가지가 주렁주렁 # 시골집 꽃밭 20180908 엄마께서는 시골집에 가장 오래 머물고 계신다.이번 주말... 내가 시골집에 합류!!! 일본 도쿄 다녀오기 전인 07월 14일에 다녀간 후... 거의 두 달만이다. 오랜만의 시골집 방문에 마음이 들뜬다. 마당의 탓밭과 꽃밭은 어떻게 변해 있을지...어떤 꽃이 피어 있을지...기대가 된다. 늦은 밤. 다음날 집에서 일찍 나서기 위해 배낭을 정리해 두었다. 아빠께서 회사 동료분 결혼식 답례품을 가져 오셨다.예쁘긴한데... 실용성은 없어보인다 ㅡㅡ;;; 그래도 예쁘니~ 엄마께 드리기 위해 챙겼다. 시골집에 가기 위해선 고속터미널 (센트럴씨티 / 호남선)을 이용... 버스 시간이 그럭저럭 남아 있어~신세계백화점 및 쇼핑몰 구경을 해본다. 이쪽엔 자주 올 일이 없는데...시간이 여유로우니 구경도 하게 된다. 고속버..
[카페 / 드론이야기] 국내 최초 드론 카페 # 이색카페 # 드론이야기 # 드론카페 2018 아빠께 선물 받은 드론이야기 기프트카드...특이하고 이색적인 카페,,, 드론이야기 항상 궁금해서지나는 길에 들러봐야지 했건만,일부러 가지 않으면 안 될 것 같아.주말, 시간을 내어본다. 그런데, 집에서 너무 늦게 출발.요즈음 왜 이렇게 게을러진게냐~!!!! ㅡㅡ;;; 송파구 오금역에서 가까운 "드론이야기" 국내 최초 드론 카페다.인터넷에 찾아보니, 특이하고 이색적인 카페로 많이 소개 되어 있더라,,, 안으로 들어가보니, 구조도 참 특이하다.일반적인 카페라기 보다는 공부를 하거나 회의를 하기에 좋을 것 같은 분위기다. 드론에 대해선 잘 알지 못하니,,,특이하고 이색적이라고 느껴지기 보다는 나에겐 그져 일반 카페였던,,, 그래도 일반적인 카페는 아니니, 구경 삼아 한번 쯤 일부러 들러보는 것도 좋을 것 같다..
[홈에이드 카페 / 카페라떼] 사랑스러운 스노우캣 라떼 2018 나... 아무래도 전생에 홍길동이나 김정호였던 것 같다. 푸하하하하... 자꾸만 밖으로 나가 무언가 구경하고, 자연을 만끽하고 싶다. 지인분들의 말씀에 의하면, "김정호"였을 것 같단다. 전국을 걸어서 누비며, "대동여지도"를 그렸을 것 같다고 하길래. 이럴 줄 알았다면,,, 조금 더 심혈을 기울여서 그리는건데~ 아쉽다. ...라며, 코믹하게 답변을 했다. 크크크... :D 그러다보니, 블로그도 뒷전이요. 그 동안 열심히였던 홈카페도 열정이 식었다. ㅡ,.ㅡ;;; 그래도 가끔은 카페 음료를 만들 곤 하는데. 뭐든,,, 연습이 중요하다고. 잘 그려지지는 않는다. 오랜만에 핸드드립으로 커피를 내리고... 우유 거품을 만들고... 초코시럽으로 스노우캣 에칭을 그려넣었다. 항상 좋은 날이었으면 좋겠다. 오늘 마..
[전원생활] 청개구리가 뛰노는 시골집 # 토마토가 주렁주렁 # 시골집 텃밭 # 리틀포레스트 # 나혼자 시골집 나들이 20180616 처음으로 나혼자 성북동 시골집으로 간다. (라동이와 함께라 해야 하나????)나도 엄마처럼 가방 하나 달랑 메고,,, :D 처음엔 1박을 할 생각이었지만,그 곳에서의 생활이 너무 좋아~ 그것이 계획에도 없던 2박이 되고, 3박이 됐다. 어쩌다보니, 아주 짧은 리틀포레스트 영화 한편 찍고 온 느낌이 든다. 식구들과 갔을 때와 많이 달랐던 나의 나흘 동안의 짧은 시골생활 :)그 추억 때문에 난 성북동이 내 생의 마지막 종착지가 되기를 희망해본다. 첫 전철을 타고 나갈 생각이었으나,,,늦잠을 잤다 ㅡㅡ;; 전날 늦게 잔 것이 탈이났다.1시간이나 지체됐지만, 서두를 필요는 없다. 센트럴씨티에서 고속버스표를 구입.시간이 30분 이상 남았다. 몇 일 전, 나의 베스트프렌즈가 커피 모바일쿠폰 하나를 보내줬다. 그래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