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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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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그리고 개구리 2012 파란 블로그를 통해 소개하던 개구리 공예품. 다른 블로그로 이사중이다. 그런데~ 보통일이 아니네,,,ㅡ,.ㅡ^ 내가 2대 박물관장으로 나름 취임식도 했고,,, 취임사도 있다. ^ㅡ^;; http://blog.naver.com/frog3000/40154277765 앞으로 많은 관심 부탁~!! 일상,,, 그리고 개구리 2012.03.12
집에서 카페놀이를 즐기다. 2012 카페가 그리울 때,,, 집에서 카페놀이를 즐기다. 2012.03.28
[홈메이드 딸기와인] 딸기,,, 와인이 되다 2012 지난 봄, 충주 손동리에서 설탕과 함께 담아 온 딸기~ 집에 돌아와 나머지 병엔 소주를 붓고 "딸기주"를 만들었고, (그 외에 버찌주, 오디주 등등,,,) 냉장고 신선실에 두고 잊고 있던 딸기가 담긴 하나 병,,, 밀폐가 잘 되어 있었는지,,, 시간이 흘러 스스로 "와인"이 되었다. ^ㅡ^;; 딸기,,,와인이 되다 2012.03.01
한비야 강의를 듣다, 무엇이 내 가슴을 뛰게 하는가 2012 한비야 강의를 듣다. 무엇이 내 가슴을 뛰게 하는가,,, 난,,, 지금 내 가슴을 뛰게 하는 그런 일을 하고 있는가~?? 한비야 강의를 듣다, 무엇이 내 가슴을 뛰게 하는가 2012.04.19
로즈마리 향기망 만들기 2012 로즈마리 덕분에 오랜만에 바느질을 한다. 지금보다 조금 더 젊었을 땐,,,^ㅡ^ 십자수다 뭐다해서 바느질 많이 했었는데~ 베게 속에도 넣고,,, 벽에도 걸어둔다. 집안 가득 향긋한 "로즈마리" 향기에 기분이 좋다. 로즈마리 향기망 만들기 2012.03.11
즐길 준비만,,,?? [레이디가가 티켓] 2012 공연이 18세 등급이 되면서 공연 열흘을 남기고서야 도착한 "레이디 가가 티켓" 티켓은 받았고~ 이제 즐길 준비만 하는 되는 건가,,,?? 즐길 준비만,,, [레이디가가 티켓] 2012.04.18 * 그리고,,, 공연을 앞두고 7일 빨리 내한한 레이디 가가. 전용기를 이용해 20일 오후 8시 즈음 김포공항을 통해 입국했다고 한다. 한국에 머무는 동안 공연 준비와 관광을 할 것이란다.
친구가 좋다,,, 2012 어쩌다만나도 기분 좋은,,, 오래된 친구가 좋다. 오래전부터 친구에게 주겠다는 물건이 덩치가 큰지라,,, 벼르다 차로 실어다 주었다. 아주 잘~ 쓰고 있다는 친구의 연락에 기분이 좋다. 간길에 피자와 치킨을 함께,,, 친구가 좋다,,, 2012.04.11
다양한 소품 & 꽃시장, 강남고속버스터미널 2012 봄맞이겸, 구경겸, 나들이겸,,, 강남고속버스터미널 (경부선) 3층에 위치한 "소품 / 꽃시장"을 찾았다. 3층 전체의 반은 소품가게, 나머지 절반은 생화가게다. 이번 외출의 목적은 소품가게~ 엄마도 나도 소품을 워낙 좋아하고 집 꾸미는 것을 좋아하다보니 관심이 많다. 구경하는 재미도 솔솔하고, 아기자기하고 다양하고 화려한 소품을 통해 "봄"을 흠뻑 느끼고 왔다. 예쁜 것 많아 카메라에 담고 싶은 마음은 굴뚝 같았으나, 가게인지라~ 미안한 마음에 몇 장만 담아왔다. 가격은 가게마다 다르니 잘 판단하고 발 품을 팔아구입해야 현명한 방법인 듯,,, ^ㅡ^;; 천장을 이런식으로 꾸며도 좋겠구나~!! ,,,하고 각각 특색있는 가게의 인테리어에서 아이디어도 배워본다. 그 동안 구입하고 싶었던 "석유램프"를 비롯해..
[카페] Cafe,,, 블루베리 카페모카 2012 토요일 오후,,, 커피 그리고, 이야기. Cafe,,, 블루베리 카페모카 2012.04.07
처음이야,,, 2012 처음이다. 손톱에 이렇게 여러가지를 바르고, 큐빅까지 붙이고,,, 동네 사는 동생양. 자기, 네일아트 자격증 있다며 예쁘게 해주겠단다. 여자로 태어나 이런 것 한 번안해보고 살냤냐며,,, 목소리가 커진다. ^ㅡ^;; 돈 아깝잖아!! 길어봤자 3일인데다. 그 돈으로 여행을 가지!! 그러나, 두 손을 맡긴채 1시간이상이 흐르고,,, 아이고 허리도 아프고 엉덩이도 아프고~ 역시 난 이런 채질은 아닌 모양이다. 말리는 기계에 1분 정도 말리고 닦아내는 건데 안 말랐다고 몇 번이고 기계 돌리고 있는 나를 보고,,, 한숨을 쉰다. "언니~ 다 갈라지겠다." ㅡ,.ㅡ^ 어쨌건 시간을 흘러 완성됐다. 예쁘긴한데~ 나 그냥 때 되면"봉숭아물"이나 들일래,,, 그게 좋겠어!! 그리고, 혹시나가 역시나였다. 내가 관리를 못..
난 소중하니까,,,2012 4월 4일. 내생일. 한 번 들은 사람은 절대 잊지 않는 날짜. 생일엔 케이크가 필수,,,?? 뭐니뭐니해도 엄마의 미역국이 최고~!! 지난번 아빠의 선물로 배달됐던 "포도주" 코르크 병뚜껑 따느라,,, 한번의 부산이 있었고,,,^ㅡ^;; 아빠의 인증샷. 카페에 올리시겠지,,,?? 근데 오늘의 주인공 내 사진은 왜없지~ ㅡ,.ㅡ^ 문제는 참~ 독하다는 것!! 부드러운게 좋은데. 우리가족 생일 케이크를 보면 공통점이 있다는 것. 누구의 생일이 되었건,,, 초는 항상 작은 것 3개!! 간혹 2개일때도 있었던 것 같은데~ 가족들의 축하를 받으며~ 해피버스데이 투 미,,, 사랑하는 동생 끈군,,, 고마워. 누나가 쿠키 좋아하는 건~ 누나의 쫑크가 있었기 때문이지. ㅡ,.ㅡ^ 하하하,,, 투박한 홈메이드 느낌의 쿠..
[일상 / 커피커퍼 커피농장 원두 선물] 특별한 선물, 볶은 커피 원두 2012 특별한 선물이 배달되었다. 강릉 "커피커퍼 커피농장 / 커피박물관"에서 보내온 것이다. 상자를 열어보니,,, "에티오피아 시다모", "인도네시아 자바" 커피원두를 볶아 "통 원두"로 보내주셨다. 뒤를 돌려보니,,, 4월 1일에 볶았다고 적혀있다. 그야말로 갓볶은 원두인 셈이다. 커피향기가 참~ 좋다. 갓 볶은 향기란 이런 것이구나!! 보기에도 원두가 싱싱해보인다. 우선, "에티오피아 시다모" 원두를 갈았다. 커피 맛이 궁금해 예전에 엄마께서 외국 다녀온 친구분께 선물 받으신 견과류 다지는 분쇄기를 이용~!! ^ㅡ^;; 원두 커피 선물을 받은 후~ 인테리어 효과까지 고려해 "수동 커피원두 분쇄기"를 구입할 예정이었다. 그러던 찰나, 영화 "건축학개론"에서 살짝 비추었던 그 모양으로 생각하고 있는 중,,,^..
우장산의 봄은 언제 쯤,,, 2012 확실한 봄 소식은 언제쯤 들을 수 있으련지,,, 봄 오기가 이렇게나 힘든건가?? 4월 첫째날~ 이만 때 즈음이면 개나리가 피기 시작할 때, 우장산에 오른다. 바람은 모든 것을 날려 버릴 듯 정신없이 불어왔고, 계절은 봄으로 가는지,,, 겨울로 가는지,,, 개나리는 바짝 움추렸고, 보이는 풍경은 "겨울"이다. 담주엔 여의도 벗꽃축제가 예정되어 있다던데,,, 벗꽃 없는 축제가 될 것 같은 예감,,,ㅡ,.ㅡ^ 그래도 4월이라고, 운동 나오신 분들은 많다. 덕분에 사람구경은 실컷!! 우장산에 올랐으니 빈 카메라로 갈 순 없고!! 그나마 봄 기운 느낄 수 있는 몇 몇 풍경을 담아본다. 개나리 만개하면 다시 오리다. 참, 벗꽃도 참 이쁜데,,, 우장산의 봄은 언제 쯤,,, 2012.04.01
꼬마 다육이 2012 한 손에 쏙 들어올 정도로 작은 포트에 담긴 다육이!! 엄마랑 봄바람 타고 백화점 쇼핑갔다가,,, 귀여워서~ 가격도 저렴해서~ 꼬마 다육이 2012.03.20
딸기가 좋아 2012 그녀를 딸기를 좋아한다... 딸기가 좋아 2012.04.01
선물을 받다,,, 2012 조금은 이른 생일 선물을 받았다. 몇 일 전, 엄마와 백화점으로 구경을 갔을 때 화사함으로 나의 마음을 사로잡았던 "딸기 그릇" 그리고, 또 몇 일이 지나 아빠께서 퇴근길에 사오셨다. 예쁜 그릇은 다 가지고 싶다는,,, 요즈음 나의 마음이다...ㅡ,.ㅡ^ 난,,, 소중하니까~!! 오~!! 인테리어 효과도 있네. 선물을 받다,,, 2012.03.30
`샹드리에`를 바꾸다,,, 2012 주말,,, 온식구들이 봄맞이 집 단장(?)으로 바쁘다. (어쩌다보니 봄맞이 행사처럼 보이게 된~) "샹드리에" 하나가 생겼다. 예전 것보다 예쁘고 사랑스럽고, 품위있어 보인다. 무게도 만만치 않다. 처음엔 부엌 식탁 위에 설치할 생각이었으나, 무게도 무게지만, 부엌엔 구멍도 두개고 크리스탈에서 비치는 조명이 어리어리 하다는 이유로 (가끔 요리를 하면 식탁에 올리고 찍은데, 사진이 좋지 않을 것을 염려했다.) 분위기도 바꿀 겸,,, 겸사겸사~ 발코니에 설치하게 되었다. 무거워서 아빠는 작업하시는데 어려움이 많으셨다고!! 낮에도,,, 초저녁에도,,, 밤에도,,, 사랑스럽다. 날씨가 좀 더 풀리면 흔들의자에 앉아 커피 한잔하면 좋을 것 같네~ 조금 이른 오후, 작업이끝나고 엄마께서 넉넉히 부치신 김치부침개와 ..
수선화는 추억을 남기고,,, 2012 수선화야~ 내년에도 만날 수 있겠지,,,?? 수선화는 추억을 남기고,,, 2012.03.25
수탉 두마리 2012 엄마와 함께 인테리어 가게 옆을 지나다 보게 된 닭 두마리,,, 봄맞이용(?)으로 한쌍 구입!! 엄마랑 난 "소품"을 너무 좋아해 ^ㅡ^;; 요즘 닭이 유행인가봐,,,?? 닭모양 소품이 많네,,,?? 발코니 난간에 비둘기 한마리가 한참을 머문다. 요즘 먹을게 없을거다. 안됐다. 혹시나 먹을까싶어 뻥튀기를 잘라 꼿아놓았건만,,, 멍석 펴주니 먹질 않네~?? 너 다이어트 중이니,,,?? (그 후 봄비가 내려 모두 녹아 사라졌다...ㅡ,.ㅡ^) 수탉 두마리 2012.03.23
[카페 / 파스꾸찌] 신촌, CAFFE PASCUCCI 2012 오랜만에 신촌이다. 게다가 날씨까지 완연한 봄날이었던,,, 티셔츠 한장만으로도 따사로운 햇살이 쨍쨍했던 날이었다. 새학기라 그런지~ 신촌 거리엔 사람들이 왜 그리도 많은지,,, 예쁜 인테리어의 카페도 많이 스쳤건만,,, 결국 "CAFFE PASCUCCI" 로 들어왔다. 때이른 더운(?) 날씨로 시원한 아이스크림이 생각났기에~ 조각 케이크도 맛있어 보여 주문했다. 젤라또 아이스크림,,, 블루베리 케이크,,, 치즈 케이크,,, 햇살 잘 드는 창가에 앉아 있으니,,, 잠이 살짝...^ㅡ^;; 신촌, CAFFE PASCUCCI 2012.03.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