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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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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레이로 만든 앵그리버드 2012 시간 날 때,,, 틈 날 때,,, 조금씩 쪼물쪼물~ ^ㅡ^;; 이번엔 귀여운 피그들도 만들어 봤다. 나름 스토리,,, ^ㅡ^;; 클레이로 만든 앵그리버드 2012.05.21
파란블로그에서 티스토리로 이전완료 2012 2007년 02월부터 사용해오던 "파란블로그"가 07월 31일"서비스 종료"로 인해~ 2012년 07월 16일자로 "티스토리"로 이전하게 되었다. 첫 이전 신청을 해놓고, 기다림 끝에 날아 온 메일은 "이전 실폐" 두번째 신청으로 이전이 완료되었다. 파란블로그를 약 6년간 사용해오다보니, 다른 블로그는 적응하기 힘들 것이라 생각했다. 이미 이전 신청하신 아빠 덕분에 일주일은 씨름할 것인데, 아빠의 신속 강의 2시간으로 일단 간단한 것은 습득 완료 ^ㅡ^;; 스킨과 블로그 홈 꾸미는 것은 어느정도 완료된 상태다. 사진은 일전과 같은 "1024 싸이즈"로 올릴 수 있고,,, "아빠~!! 감사해요~!!" 새로운 집에서 나의 이야기가 언제나 동화처럼,,, 기록되기를 바래본다. * 현재, 사진이 모두 이전 됐는지..
방문자수 5십만명 + 파란블로그에서 티스토리로 이전 중입니다. 2012 파란블로그,,, 방문자 수가 500,000명을 넘었습니다. - 2012년 07월 06일 18시 30분. 현재 - 물론 7월 31일이면 파란블로그가 사라지지만,,, 그렇다고해서 나의 과거가 모두 사라지는 건 아닌지라~ 사진으로나마 기억하고 싶어요. ㅠ,.ㅠ 2007년 02월03일 처음 개설한 나의 첫 블로그~ 파란!! 근 6년간 나의 즐거웠던 추억이 고스란히 남아 있는 곳. 그동안 고마웠다. 파란!! 그리고 저는 07월 05일. 티스토리로 블로그 이전 신청을 완료했어요. 밀린 사진이 많아 모두 정리하고 넘어가려했습니다만~ 하루 이틀 지나가다 월말에 이사하시는 분들이 몰려 계속 에러가 나지 않을까 걱정이 됐기 때문입니다. 그렇지 않아도 07월 04일. 이사를 시도해봤는데 한꺼번에 많은 분들이 몰리셨는지 2시..
오랜만의 단비,,, 2012 장마가 시작되었다. 오랜만의 단비가 고맙다. 오랜만의 단비,,, 2012.06.30
여수세계박람회 예약 + 용산역 + 그리고,,, 2012 6월 8일 달력을 바라보며, 한참 날짜를 정하고~ 또 반나절을 "여수세계박람회(여수엑스포)" 예약과 전쟁을 치뤘다. 머리가 아프다. 게다가,,, 안전상의 문제인 것은 알겠지만서도 화가난다. 홈 티켓창인 "바우져"가 컴퓨터 화면상에 뜨지도 않은채 지나간 것!! 한번 지나가면 돌릴 수 없다는 것이 코레일측의 답변~ 직접 티켓을 받으러 오라는 것!! 코레일 홈페이지나 여수세계박람회 홈페이지에 들어가보면 KTX와 여수세계박람회 티켓을 한번에 구입할 수 있는 배너가 있다. 그렇다고 예매가 쉬운 건 아니다. 난 4시간 이상 걸린 것 같다. (물론 따로 따로 예매하려고 보낸 시간을 포함해서,,,) 그리고, 몇 일 후~ 출발역인 용산역 "여행센터"를 찾았다. (여행센터 운영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바우져가..
6월의 일상 2012 이것이야 말로 리얼 "6월의 일상"이 아닐까,,,?? 많은 집들이 매년 이만 때면 일년 동안먹을 "마늘"을 준비(구입)하고, 까고, 찧고, 빻고, 그릇에 담고, 냉동실에 얼리고,,, 6월의 일상 2012.06.16
우리집, 다양한 나무 인테리어 2012 나무를 사랑하는 우리집,,,?? 그러다보니 이방, 저방, 거실, 부엌~ 나무 인테리어가 다양하다. 이제 그만해야지 하면서도 멈출 수 없는 나무 인테리어의 매력!! 몇 일 후ㅡ 또 장식이 늘었다. 화장실을 장식했던 꽃볼를 이 곳으로 옮겨 더 화려하게,,, 거실 나무 장식도 가지를 더 얹어 풍성하게 만들었다. 잎 몇개 흙에 꼿아놓았을 뿐인데, 쑥쑥 자라고 있는~ 빨간색 호야도 갖고 싶다... 개구리집답게,,, ^ㅡ^;; 그리고, 거실 앞쪽~!! 거실에 꼿혀 있던 나무들도 하얀색 스프레이 페인트로 칠했다. 요 몇 일 사이 클레이를 이용해 "앵그리버드"를 몇 개 더 만들었는데,,, 조만간 포스팅 예정 ㅡ,.ㅡ^ 부엌,,, 수세미 퍼포먼스로 정신없었는데~ 깔끔하게 정리했다. 또 하나의 방,,, 단순하면서도 깜찍한..
우리집, 나무 인테리어 - 장식을 하다 2012 앞 페이지에서 계속~!! 생각해보면 재활용이 되지 않는 물건은 거의 없는 듯 싶다. 아무것도 아닌것 같지만, 신선하고, 시원해보이고, 근사하다. 만물상에서 1000원주고 구입~ 양옆으로 쫘~악 펴서 꽃 모양이 되기도 한다. 숲 속에 온 듯한 느낌이랄까,,,?? 장식하느라 힘 꾀나 썼으나~ 완성된 모양을 보니 피로가 싹~ 사라진다. ^ㅡ^;; 어느새 엄마는 꼬마 우산 두개를 붙여 놓으셨다. 새가 노래하고,,, 소녀가 그네를 타고,,, 직접보면 더 화려한데~ 사진을 찍으면 그렇지 않단 말야~!! 왜 그런걸까,,,?? (때론 화려하지 않은 것도 화려하게 나오면서,,, 변덕쟁이) 밤에 스텐드를 켜면 이렇게 은은하다... 우리집, 나무 인테리어 - 장식을 하다 2012.05.22
우리집, 나무 인테리어 - 장식을 하다 2012 나무에 하얀색 스프레이를 뿌리고 일주일 정도 말린 후~ 또 몇 일이 지나 장식을 시작했다. 강남고속버스터미널 소품샵, 남대분 시장 소품샵 등에서 구입해 두었던 "장미덩쿨과 포도덩쿨"을 나무에 자연스럽게 감아주고,,, 커다란 수박 한덩이로 포인트를 줬다,,,?? 천장을 쳐다보며 손을 뻗고 해야하는 작업인지라,,, 한번에 오래 할 수 없는 것이 흠이다. 그래서 또 몇 일이 지나~ 본격적으로 장식을 했다. 그 동안 생각해 둔 것이 쓰지 못하는 "폐전구"를 이용해 보자는 것이었다. 꽤 근사할 것이라는 상상~!! 아파트 재활용 모아두는 곳에서 모아왔다. ^ㅡ^;; 깨끗히 세척 후~ 잘 말려 사용!! 폐전구와 포도송이로 곳곳을 장식했다. 전구 모양이 모두 제각각이다. 꽃볼도 참 사랑스럽다. 그네를 메달고 인형도 앉..
맥가이버 아빠의 침대 리폼 2012 나와 함께했던 침대,,, 매트리스를 제외하곤 멀쩡하다. 매트리스만 바꾸려고 하니 요즈음엔 매트리스 크기가 약간 커졌다. 이곳 저곳의 침대를 알아보니, 옛날 침대틀이 더 튼튼하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게다가 멀쩡해서 버리기엔 좀,,, 그래서 내린 결론이 아빠가 요즘 매트리스 크기에 현재 침대틀을 고쳐보시겠다는 것!! 사실 그런거 같다. 침대틀보다는 매트리스가 중요하다는 것!! 침대틀이야 어차피 침대커버 속으로 숨어 들어갈테고,,, 주말아침, 아빠의 톱질 소리와 망치질 소리가 경쾌하다...^ㅡ^;; 침대틀을 모두 분리해 크기에 맞춰 톱으로 잘라낸다. 매끄럽게 다듬고,,, 빈 공간을 채울 나무도 잘라 준비,,, 쓱싹,,, 쓱싹,,, 역시 아빠는 맥가이버이신가보다. 우리집에는 벤취의자를 비롯해 CD장, 그리고..
시원하게,,, 2012 요즘 날씨 참~ 덥다. 겨울, 제대로 된 "눈" 한번 내리지 않아 올 여름엔 비 많이 오겠거니 했건만,,, 비는 내리지 않고, 땅은 메말라 흙먼지 날리고, 요즘 답지 않게 찌는 더위에, 짜증만 나네...!!! 에잇,,, 더운데 시원한 아이스크림이나 즐겨보자!!! 시원하게,,, 2012.05.12
우리집, 나무 인테리어 - 나무를 설치하다 2012 * 지금으로부터 한달 전 즈음일 것이다. 강남고속버스터미널 소품시장에 다녀온 후~ 이 곳을 야심차게 구상하고 있다고 했었던,,, 그 작업이 시작되었다. 큰 나무를 구해왔고, 모양을 만든다. 나뭇가지가 부족하다 싶으면~ 드릴로 구멍을 내고 가지를 꽂아주면되고, 내가 원하는데로 모양을 만들면 된다. 구멍 뚫고, 꼿을가지를 뾰족하게 만드는 작업은 아빠께서 수고해 주셨다. 그다음,,, 옥상에 올라 하얀색으로 라커칠을 했다. 검은 빛이 돌던 나무들을,,, 하얀색으로 변신 중,,, 두 세번 자연스레 뿌려줬다. 요즈음 대세는 자연스러움이지 않은가?? 너무 꼼꼼히 뿌리는 것보단 설렁설렁 뿌리는 것이 더 맛스럽다. 일주일 동안 통풍이 잘되는 옥상에서 말리겸~ 냄새도 뺄겸~ 일주일 후, 집으로 가져와 단단히 설치를 했다...
[작은 텃밭 이야기 Part 9] 토마토 자라다 2012 하루가 다르게 통통해지고 있는 토마토,,, 벌써부터 토마토 향기가 상큼하다. 중간중간,,, 가지며 잎도 자르고 정리해줘야하고~ 잡풀도 뽑아줘야하고~ 작은 공간이지만,,, 은근히 손이 많이간다. 경제적인면을 생각한다면~ 사다먹는게 100번 낫겠지?? 다시금 생각해보면, 재미로 키우기는 한다만~ 열매가 주렁주렁 열려줬으면 하는 바램도 없잖아 있다. 그래야 키우는 재미도 솔솔~ 하지 않을까,,,?? 방울 토마토 크기도 제법 갖춘다. 이제 빨갛게 물들기만 기다리면,,,, 그리고,,, 몇 몇 이웃분들께서도 옥상에 채소를 키우고 계신다. 씨를 많이 뿌리시다보니 양도 많고 중간중간 뽑아줘야하는데~ ,,,하시며 "깻잎" 몇 뿌리 뽑아서 옮겨 심으라신다. 그리하여 심어 놓았는데, 몇 일만에 크게 자라 깻잎 쌈밥 해 먹었..
[작은 텃밭 이야기 Part 8] 가지, 열매를 맺다 2012 가지꽃이 하나 둘 피고,,, 다시 하나 둘 지는가 싶더니~ 꽃이 피었던 자리에서 보라색이 조금 보이기 시작했다. 그러더니 몇 일 사이에 쑤욱~ ^ㅡ^;; 가지가 자라고 있다. 아직도 꽃이 피고 있는데~ 또 "가지"가 열려주려나,,,?? [작은 텃밭 이야기 Part 8] 가지, 열매를 맺다 2012.06.07
[작은 텃밭 이야기 Part 7] 아욱을 수확하다 2012 몇 일 전, 솎아주었던 아욱이 제법 자라~ 첫 수확을 했다. 집에서 재베한 터라 시장에서 판매하는 것처럼 잎이 크진 않다. 그러나 여려서 야들야들 부드럽다. 진정한 "아욱국"의 맛이 느껴지는 듯,,, 입에서 사르르 녹는다. ^ㅡ^;; 그렇게 맛나는 저녁이었고!! 일반토마토는 어린이 주먹만하게 컸다. 안 쪽으로 두개가 더 생겼다. 그냥 꾹꾹 늘러 두었던,,, 단호박씨 싹을 튀웠고. 무럭무럭 자라서 단호박이 주렁주렁 열릴 행복한 상상을 해본다... 호박도 제법 모양을 갖추며 자라고 있다. 껫잎, 너는 어디서 왔니,,,?? [작은 텃밭 이야기 Part 7] 아욱을 수확하다 2012.05.29
장미의 계절 2012 난,,, 참 변덕쟁이인가보다. 5월 한창인 에버랜드 장미축제 가려고 했는데~ 도저히 강렬한 햇볕을 이겨낼 용기(?)가 없어 취소!!! ^ㅡ^;; 동네 곳곳에 핀 탐스러운 장미를 바라보며, 조촐한 나만의 장미 축제를 느껴본다. ㅡ,.ㅡ^ 이런 변덕은 탁월한 선택이었다는 생각...ㅋㅋㅋ 장미의 계절 2012.05.29
[일상 / 티타임] 여름이니까,,, 아이스홍차 2012 주말 오후였다. 5월 중순, 아직은 "봄"이라 불리고 싶은 때일텐데~ 떼이른 더위가 연일 기승이다. 녹음이 드리운 바깥 풍경 즐기며, 발코니가 카페가 되고~ 시원한 "아이스홍차" 한 잔 즐겨본다. 여름이니까,,, 아이스홍차 2012.05.19
노오란 청경채꽃,,, 그리고 2012 노란 청경채꽃,,, 유채꽃이랑 그 생김새가 비슷하다. 생각해보면 그러네~ 먹는 나물의 꽃은 대부분 노란색. * 그리고,,, 지난 번 5월 15일 남대문 근처에서 카메라 청소를 마치고 테스트했던 사진들. (이 페이지에 있는 모든 사진이 그렇다.) 참,,, 깨끗하고 시원하고 맑다. 노오란 청경채꽃 2012.05.18
33.5도,,, 그리고 삼계탕 2012 2012년 6월 19일. 서울 날씨 33.5도. 올 들어 가장 더운 날씨. 12년 만의 최고 평년기온. 104년 만의 최악의 가뭄. 이런 사실들을,,,, " 오후, 오랜만의 "삼계탕" 발산동에서는 맛집으로 알려진 곳,,, "발산 삼계탕" 초복, 중복, 말복엔 줄 서서 먹어야 하는 집. 가격이 좀 비싸도 맛은 좋다. " ,,, 삼계탕을 먹고 저녁 뉴스를 보고 알았다. 삼계탕 제 때 잘 먹었군... 크크 33.5도,,, 그리고 삼계탕 2012.06.19
앵두가 익어갈 때,,, 2012 자연에 감사해,,, 앵두가 익어갈 때,,, 2012.06.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