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4일.
내생일.
한 번 들은 사람은 절대 잊지 않는 날짜.
생일엔 케이크가 필수,,,??
뭐니뭐니해도 엄마의 미역국이 최고~!!
지난번 아빠의 선물로 배달됐던 "포도주"
코르크 병뚜껑 따느라,,,
한번의 부산이 있었고,,,^ㅡ^;;
아빠의 인증샷.
카페에 올리시겠지,,,??
근데 오늘의 주인공 내 사진은 왜없지~ ㅡ,.ㅡ^
문제는 참~ 독하다는 것!!
부드러운게 좋은데.
우리가족 생일 케이크를 보면 공통점이 있다는 것.
누구의 생일이 되었건,,,
초는 항상 작은 것 3개!!
간혹 2개일때도 있었던 것 같은데~
가족들의 축하를 받으며~
해피버스데이 투 미,,,
사랑하는 동생 끈군,,,
고마워.
누나가 쿠키 좋아하는 건~
누나의 쫑크가 있었기 때문이지. ㅡ,.ㅡ^
하하하,,,
투박한 홈메이드 느낌의 쿠키 좋다.
그리고,,,
감동의 아빠 편지~
난,,, 정말 행복한 사람이야. ^ㅡ^;;
난 소중하니까,,, 2012.0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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