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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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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할 말 있다,,,!! 해물탕에서 나온 진주 2012 어릴 적, 오래된 기억인지라,,, 가족들의 이야기를 듣고 내용을 약간 수정하였습니다. 사실, 흑진주인지ㅡ 백진주인지 알수가 없네요. 다 자란 진주가 아닌지라,,, 2012.03.02 나도 할말있다!! 요즘 인터넷을 보면,,, "피자 먹다 조개에서 "진주"가 나왔다는 미국인의 기사"를 접하게 된다. 난 이미 20여 년 전, 가족들과 "해물탕 전문점"에서 해물탕에 들은 조개 먹다가 뭔가 딱딱한 것을 씹었고,,, 이가 부러질 듯 아팠다...ㅠ,.ㅠ "돌"이구나~!! 생각하고 항의 하려던 찰라~ 입에서 꺼내보니 "펄"이 첨가 된진녹색의 타원형 모양이었다. 크기는 팥알 정도. 반짝이는 "펄"이가미된 매끈한 물체. 그것도 "조개"에서 나왔다!!?? 이건 분명 "돌"은 아닐 것이란 생각이 들었다. 해물탕집 주인분도 ..
제 93주년 3.1절 2012 2012.01.24 세미원에서,,, 제 93주년 3.1절 2012.03.01
[일상 / 빕스] VIPS - 러브미텐더 2012 VIPS - 러브미텐더 로인 스테이크 2012.02.12
레이디가가 내한공연 티켓팅 2012 레이디가가 공연 티켓 2장 확보!! 많이 걱정했다. 티켓 못 구할까봐~ 하여,,,!! 컴퓨터로 "밥" 먹고 사는 분에게 광클릭해서 2장 확보하라는 부탁,,, 컴퓨터 앞에 앉아 "밥" 먹고 사는 사람도 광클릭 앞에선 당황했다는 후문,,,^ㅡ^;; 계속 쉬지말고 광클릭 하라는 나의 주문에 정오12시에 티켓팅 시작한 것을 17분에 결제와 동시에 상황 종료!! 무슨 "007작전"도 아니고~ 뭔 티켓 구하기가 이렇게 힘든건지,,,ㅡ,.ㅡ^ 전날 인터넷을 보니, "빨리 결제하는 것이 관건"이라며 결재하는 연습을 해두라고 정보를 띄우신 분도 있었다. 어찌됐건, 티켓은 예매했고, 4월 27일. 그 날!! 신나게 놀아보자~!! 노는 연습 해 놓아야 되는건가,,,?? 레이디가가 내한공연 티켓팅 2012.02.27
봄맞이 새단장,,, + 일기 2012 2월이 지나가고 있다. 곧 봄이 오겠지,,,?? 올해는 봄이 늦게 온다던데~ 불청객 황사도 잦을 것이라고!! 봄도 맞을 겸, 새학기도 그렇고, 모든것이 시작되는 3월을 앞두고,,, 온식구가 동원되어 집 새단장이 시작한지 2~3주가 지나서야 마무리가 되어간다. 온 방이 엉망이었는지라 이사가 아닌데, 이사 기분이 들 정도로 정신이 없었다. 그리고, 사랑니 두개를 보냈고,,, 아직 하나가 남아 있는데~ ㅡ,.ㅡ^ 필요치 않은 것이 삐집고 나와 왜 신경 쓰이게 하는건지,,,!! 진화가 덜 된 모양,,, ^ㅡ^;; 이래저래 바쁘고, 정신없는 2월이 지나가고 있다. 덕분에 사진 포스팅도 많이 밀려있고,,, 할 일은 많은데~ 매번 시간 없다며 투덜 거리고,,, 아~!! 어디로든 사진찍으러 가고 싶다. 방 정리가 마무..
햇살 가득한 날에,,, 2012 햇살,,, 자연이 주는 가장 큰 선물이라 생각해!! 햇살 가득한 날에,,, 2012.02.07
피아노의자의 변신 2012 피아노 의자의 변신은 무죄??!! 몇 년 전부터 생각만 하고 있던 것을 이제서야 실행에 옮겼다. 우리집엔 여분의 피아노의자가 몇 개있다. 그 이유는 "일상 속 이야기" 중에서 보신 분들은 알 것!! 단, 이웃 맺으신 분이라면,,, 요즈음엔 무엇이든 리폼에서 사용되는 가구가 많다. 대표적인 것을 보면, 자명종 시계박스가 수납으로, 사과 나무박스가 잡지책꼿이로, 피아노의자는 티 테이블이나 작은 정원으로 꾸밀 받침으로,,, 피아노 의자를 열어 나사를 풀어~ 뚜껑을 떼어낸다. 아래 다리 쪽을 사용 할 것이다. 원하는 색깔의 페인트로 칠해도 좋고~ 크기를 맞춰 헝겊으로 씌워도 좋다. 간편하게~ 근사하고 사랑스러운 화분 받침대를 완성했다. 싱그러운 화분들을 보고 있으니, 벌써부터 "봄"이 기다려진다... 피아노의자..
[홈메이드 카페 / 원두커피] 원두커피의 매력 2012 한 달 전 즈음 부터ㅡ 우리 가족은 내려 먹는 "원두커피"에 푹~ 빠져있다. 깔끔함, 깊은 향기, 은은함,,, 커피의 맛과 향은 "악마의 유혹"이라 하지 않던가,,,?? 그 유혹에서 빠져 나오고 싶지 않다. ^ㅡ^;; 원두커피의 매력 2012.01.27
제3회 2011대한민국블로그어워드 TOP100 인증서,,, 2012 제3회 2011대한민국블로그어워드 TOP100 인증서,,, 2012.02.13
강렬한 햇살,,, 2012 한파와 함께 온,,, 보너스!! 강렬한 햇살,,, 2012.02.02
클레이로 만든 앵그리버드 2012 "돼지는 어디갔냐,,,???" 클레이로 만든 앵그리버드 2012.01.19
앵그리버드를 찾아라,,, 2012 쪼물락~ 쪼물락~ 재미삼아 클레이로 만들어 본 "앵그리버드들" 이녀석들은 왜 이렇게 맨날 화가 바짝 나있데,,,?? 만들어 놓고 보니, 새총으로 날려버리고 싶은 충동이...^ㅡ^;; 꼬마 메주 잘 지켜라~!! 요즘 "메주" 때문에 고민이 이만저만이 아니니라,,, 메주를 띄우려면 보일러를 빵빵하게 40도 가까이 틀어야 하거늘~ 그렇게 되면 사람이 쪄 죽게 생겼으니~ 꼬마 메주 삼인방, 곰팡이가 펴줘야 하는데, 빼싹빼싹 말라만 가고 있다. 엄마는 말씀하신다. 크게 걱정할 필요까진 없다고!! 어느정도 시간이 지나면 콩이 워낙 좋은 것이라 그대로 된장찌게 끓여먹어도 구수하단다. 앵그리버드~ 이름 그대로 이렇게 "화"가 빠짝 나있어햐 하는데, 내가 만든 앵그리들은 "Happy birds"라 불러야겠구나!! 웃자!..
초록이 가득한 부엌 2012 나뭇잎 모양 접시,,, 갖고 싶었던 것이었는데, 운 좋게 쿠폰으로 구입!! 지금은디자인 시대,,, 난 특이한 것이 좋아!! 언제봐도 뿌듯한 "홈메이드 식초들" 초록이 가득한 부엌 2012.01.13
봄을 기다리며,,, 2012 봄을 기다리며,,, 2012.01.12
초록집, 작은 정원 2012 가족들이 워낙 "초록"을 좋아해~ 우리집은 언제나 "봄" ^ㅡ^;; (개구리 장식품도 많다보니,,,) 한 달 후엔,,,??? 초록집, 작은 정원 2012.01.11
보는 것 만으로도,,, 2012 상큼함이 물씬~ 보는 것 만으로도,,, 2012.01.06
정월대보름 2012 오곡밥과 나물,,, 정월대보름 2012.02.06
순대촌,,, 그리고 친구 + 서울 폭설 2012 역시 오랜만에 만난 친구,,, (각자의 위치에서 바쁘게 살다보니~^ㅡ^;;) 그런데 최근들어서 여러가지 이유로 친구"들"을 만날 수 있어 즐겁다. 친구들은 만나면 이구동성,,, "맨날 만나고 싶다." "자주 만나자~!! 친구야" 학생시절을 생각해보면 다양한 친구를 사귀기 보다는 몇몇의 친구들과만 친하게 지냈던 기억이 난다. 그러다보니, 모두 오래된 친구네~ 그려!! 그녀, 순대를 좋아하는 친구인지라,,, 신림에서 만나 "순대촌"으로 직행~!! 전날까지 따사로웠던 날씨는 어디로 갔는지~ 칼바람에 기온이 영하로 뚝~ 떨어졌다. 오후부턴 큰 눈이 예보되어 있고, 엄청난 한파가 들이닥친다는데 걱정이다. 잠시 날씨 걱정일랑 접어두고, 쫄깃쫄깃한 "순대볶음"을 시켰다. 얼마만인가,,,?? 매콤한 맛이 입에 착착~ ..
[홈메이드 모과와인] 집에서 담근,,, 모과와인 개봉 2012 집에서 만든 "모과차, 유자차" 이어 "모과와인(모과주)"도 개봉했다. 지난 기록을 찾아보니, 작년 11월 16일에 담았구나. 집에 담근 술은 공기가 통하지 않게 밀봉을 하여 최소 한달 정도 후에 개봉해야 맛이 좋다. 더 두면 둘수록 과육이 나와 맛은 진해진다. 색깔도 잘 나왔고, 소주보다는 모과를 많이 넣다보니~ 모과향기가 대단하다. 보통 사람이 먹으면 음료수 아니냐고 하겠는데?? 돗수가 아주 약한 과일주라 생각하면 되겠다. 가끔 가족들과 분위기 있는 저녁식사 할 때 애용 중이다. 홈메이드 [모과주] 2012.01.16 * "2011, 대한민국블로그어워드" 투표해주세요. 아래 주소를 클릭하시면 됩니다. http://blogawards.kr/vote03.html 삶이 한편의 동화라면,,, (일상/생활 부문)
[홈메이드 카페 / 유자차] 새콤달콤 홈메이드,,, 유자차 개봉 2012 작년 12월 중순 "가평, 이화원"에서 체험으로 담아온 "유자차" 유자차는 모과차와는 달리 바로 먹어도 좋다. 그 때 이화원 "유자농장"에서 바로 따다 유자를 사용해서 그런지 아주 싱싱하고 맛도 좋다. 모과차도 그렇지만, 유자차의 맛은 판매용과는 심하게 많이 달랐다. 판매용의 맛은 "첨가제"의 맛이라는 결론이다. 직접 담그면,,, "유자 : 설탕 = 1 : 1" 판매용 뒷면을 보면 뭐가 그리도많이, 다양하게 들어갔는지~ 추운 요즈음 새콤하고 달콤한 유자차로 따뜻하게 보내고 있다.^ㅡ^;; 조만간 유자청을 이용한 근사한 "빵" 하나 구워볼까 생각 중~ 이화원에서 담아온 유자차 두병,,, 달콤한 맛에 가족들에게 인기가 아주 좋다. 작년에 집에서 담았을 때도 그랬듯이 이번에도 금방 먹을 기세다. 새콤달콤 홈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