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요리하는 것을 참 좋아한다.
아빠 말에 의하면,,,
밥이 아닌 다른 것만 하는 것이 단점이라고!!!
요리하는 것을 좋아하기는 하지만,,,
오래 서 있거나~ 정확히 계량해야하는 (꼭 해야 할 때는 계량을 해야하지만!!) 요리를 참 싫어한다.
그리고 일단은 모양이 이뻐야 한다. ^ㅡ^;;
이번에는 식빵을 이용하여~
"꽃모양 토스트"를 만들어봤다.
"오픈 샌드위치"라고 해도 될 것 같다.
사진에 그게 먼져 나와야하는데,,,, 없네??
보통은 감자로만 토핑(?)을 만들지만,,,
난 "감자"랑 "단호박"을 이용해봤다.
그래서 결론은,,,
감자랑 단호박은 사용 직전 미리 쪄서 준비해둔다. ^ㅡ^;;
(으깰 것이니 푹 삶는다.)
식빵은,,, 테두리를 잘라내고 사용하면 깔끔하지만 ㅡ,.ㅡ^
테두리를 잘라낸 식빵은 밀대로 밀어 납작하게 펴준다.
그리고 4등분한다.
방금 찐 감자를 볼에 담고 으깬다.
따끈할 때 으깨야~
으깨기도 쉽고, 고루 잘 으깨진다.
으깬감자에 마요네즈,후춧가루, 피자치즈, 밥이랑(소금으로 대처가능) 등을 넣고,
잘 섞어준다.
쿠키틀(머핀틀)에 식빵을 넣고~
그 위에 만들어 둔 감자 샐러드를 넉넉히 얹는다.
정식 머핀틀처럼 깊은 것은 꽃모양으로 만들 수도 있다.
굽기는 아래 단호박 토스트와 함께 구울 것임!!
단호박도 푹 쪄서,,,
따끈할 때 볼에 담고 으깬다.
껍질을 벗겨내고 요리하면 깔끔해서 보기는 좋다.
그런데~ 껍질에 영양소가 더 많다고 하니!!! 만들어지는 음식에 따라 사용해도 좋을 듯!!
단호박은 그 자체의 맛으로 달콤해서~
피자치즈만 살짝 넣고 섞었다.
식빵에 감자샐러드 올린 것과 마찮가지로 단호박도 식빵 위에 올려준다.
미리 예열해 두었던 오븐에
160도에서 3~4분정도 구워주면 완성이다.
모든 재료가 이미 모두 익힌 것이라~
피자치즈가 녹을 정도로만 구워주면 될 것 같다.
그렇게해서 완성된 감자 + 단호박 토스트,,,
흔히 선전이나 광고에서 보았던,,,
아빠의 술안주~
어린이의 영양간식~
엄마의 티타임 디저트~
,,,,로 좋을 것 같다. ^ㅡ^;;
담백하고 고소한,,, 감자 + 단호박 토스트 2013.0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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