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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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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현대미술관 덕수궁관 / 이중섭, 백년의 신화] 덕수궁미술관 # 이중섭 # 백년의 신화 2016 덕수궁 안 쪽에 위치한 "국립현대미술관 - 덕수궁관 (덕수궁미술관)"에 이중섭 탄생 100주년을 맞아 전시중인 "이중섭, 백년의 신화"전을 보러왔다. 이번 전시회는 덕수궁미술관에서 2016년 10월 3일까지이며, 화, 목, 금, 일요일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 수, 토요일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9시까지이고, 어른 입장료는 7000원이다. 일단은 요즘 꽤나 비싸진 미술관, 전시관 입장료를 생각하면 입장료 가격도 착하고, 덕수궁과 더불어 만나 볼 수 있는 전시회라 더 눈길이 갔다. 덕수궁미술관도 참 오랜만이다. 그 동안, 내 마음에 드는 전시회가 없던 것인지, 시간이 허락되지 않았던 것인지,,, 그건 모르겠다. 실내촬영은 금지였다. 인터넷 신문을 보니, 첫 번째날만 사진 촬영이 허가 됐었다는 기사가..
[덕수궁] 덕수궁,,, 능소화가 핀 풍경 2016 난 고궁을 무척 좋아하지만,,, 무더운 여름 특히 7~8월엔 고궁을 가지 않게 된다. 실외라 더운 여름의 고궁은 참 힘들다;;; 하지만, 덕수궁 안에 위치한 "국립현대미술관 덕수궁관(덕수궁미술관)"에서 전시가 한창인 "이중섭, 백년의 신화"미술전을 보기 위해 덕수궁을 찾았다. 미술관이라 시원한 하루를 보낼 수 있을 것이라는 생각도 함께,,, 중간중간 조금씩 내리는 비는,,, 워낙 양이 적어 습도만 팍팍~ 올려 불쾌지수만 계속 상승 시키는 것 같다. 한창 배추색으로 사랑스러운 초록이더니만,,, 더위에 지치고, 8월의 중순이 넘어가는 시기라 녹음에 지쳐 검초록이 된 나뭇잎. 덕수궁미술관 입장료를 사면,,, 덕수궁까지 함께 둘러 볼 수 있어서 일석이조. 살을 뚫은 듯한 기세의 햇살에~ 곧장 미술관으로 직행할 ..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 한진해운 박스 프로젝트 / 레안드로 에를리치 - 대척점의 항구 2015 흥미로웠던,,, 한진해운 박스 프로젝트 레안드로 에를리치의 작품 "대척점의 항구" 사물을 어느 위치에서 보느냐에 따라~ 느낌이 많이 다르다는 것을 착안해 만들어진 작품. 신발을 벗고 들어가 작품 아래(?)에 서면,,, 마치 물 속에서 작품을 감상하는 듯한 착각이 든다. Canon G1X Mark2 어안랜즈 기능으로 촬영,,, (나머지 사진은 Canon 6D) 안쪽과 천장의 명암 대비가 심해~ 카메라에 담아내기는 쉽지 않았다. 배에 올라타고 어디론가 훌쩍 떠나고 싶단 생각이 든다. 바닥에 편한 자세로 앉아~ 물 속 체험에 푹 빠졌다. 그리고 윗층(1층)에서 바라본 모습,,, 또 다른 느낌이다. 사물을 어느 곳, 어느 방향에서 바라보는지에 따라~ 느낌이 크게 다르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아래에서 바라보았을 ..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 이불전 + 정원전 + 바우하우스의 무대실험전 2015 지난 열흘간은 답답해서 혼났다. 카메라 두대(Canon 6D / Canon G1X Mark2)가 크게 고장이 나서~ 대수술을 받고 오느라,,, 다른 카메라도 있기는 하지만, 안 쓰다보니, 손이 잘 가진 않는다. ㅡ,.ㅡ^ 오랜만에?? Canon 6D를 메고~ 주말, 서울 곳곳을 누볐다. 그 첫번째 여행지는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 현재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에서는~ 이불전, 정원전, 바우하우스의 무대실험전, 그리고 한진해운 박스 프로젝트 등이 전시중이다. 이 중에서 한진해운 박스 프로젝트가 가장 보고 싶어서 미술관을 찾았는데,,, 그 작품 사진들만 따로 모았다.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은 매달 마지막 수요일, 문화가 있는 날과 토요일 6시 이후엔 무료입장. 추운 겨울도 거의 다 지나갔다. 입춘도 지났고,,, ..
[63씨티 / 스카이아트미술관] 63아트미술관 - 세상에서 가장 높은 미술관 - 낯선공간, 낯선풍경 2014 63전망대에서는 미술작품도 감상할 수 있는 미술관도 운영된다. 세상에서 가장 높은 미술관,,, 낯선공간, 낯선풍경이라는 주제로 ,,,7월 6일까지 전시된다. 익숙한 것 같으면서도 때론 낯선공간과 풍경의 작품들을 만날 수 있었다. 글에 쓰여있는 것처럼 글짜를 맞추어봤는데,,, 무엇을 의미하는 건지,,,ㅡㅡ!! 서울 전망과 미술작품을 한번에 즐길 수 있는,,, 63스카이아트 미술관!! 전망대를 내려와~ 시원한 젤라또 아이스크림 한컵!! 젤라또 아이스크림은 분명 화려하고 예쁜데,,, 왜 저기에 꼿힌 과일이랑 초콜릿은 안 주는걸까?? [63씨티 / 스카이아트미술관] 63아트미술관 - 세상에서 가장 높은 미술관 - 낯선공간, 낯선풍경 2014.05.18
[서울미술관] 부암동 서울미술관 - 상설전시회 (DEEP & WIDE + 우보천리) 2014 서울미술관의 상설전시회는 2가지,,, "DEEP & WIDE" 와 "우보천리" DEEP & WIDE는,,, "김환기"화가의 기름을 많이 만날 수 있어서 좋았다. 사실 환기미술관에서는 "김환기" 화가의 그림을 볼 수 없었는데 말이다. 아기자기한 "이대원" 화가 그림도 좋았고, 초현실주의 "김창열" 화가와 "전광영" 화가의 그림은 신기하더라는,,, 그림 속으로 빨려들어가는 느낌이랄까~ 그리고,,,, "우보천리"에서는 내가 좋아하는 그림들이 많이 전시되어 있어서 행복했다. ^ㅡ^;; 우렁찬 소 그림으로 잘 알려진 "이중섭" 화가 다양한 색채에 팬이 되 버린 "천경자"화가 "나혜석" 화가가 "우리나라 최초의 여성 서양화가"란 사실도 알았으며,,, 소박하고 순수한 서민들의 삶을 그린 "박수근" 화가,,, 동화처럼..
[인사동 쌈지길 / 박물관은 살아있다, 인사동] 인사동 쌈지길, 박물관은 살아있다 - 트릭아트 2013 인사동 쌈지길 "박물관은 살아있다" 에 다녀왔다. 본관을 비롯해 별관에서도 전시되고 있다. 난,,, 트릭아트에 대한 부정적인 생각이 있다. 아니,,, 명화를 저렇게 ㅡㅡ!! 명화를 조금은 쉽게 친근하게 다가서는 의미로는 약간은 긍정적이지만 말이다. 그리하야,,, 나의 결론을 이야기 하자면~ 난 별로였다. (이건 어디까지나 나의 생각이다. 상당히 좋아하시는 분들도 많을 걸로 알고 있다. 개인의 취향이니깐,,,,) 힘들고, 재미없고, 내가 뭐하고 있는건가,,, 라는 생각 뿐이었다. 그나마 티몬에서 구입한 티켓으로 저렴하게(?) 관람했고, 박물관은 살아있다, 트릭아트 박물관(전시관)에 관한 궁금증을 푸는걸로 만족한다. ^ㅡ^;; 그래도 좋았던 건 있다. 착시 그림, 신기한 그림, 움직이는 그림등은,,, 흥미로..
[간송미술관] 간송미술관 - 가을 전시회 (진경시대화원전) + 금왕돈까스 본점 2013 간송미술관 가을전시회 기간이다. 간송미술관은 봄과 여름에 각 15일씩 1년에 딱 두번만 열리는 미술관. 이번 가을 전시회는 "2013년 10월 27일까지"이며,,, 관람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5시 입장마감)"이다. 무니 언니랑 나랑 "간송미술관"입구에 도착한 시간은 오픈 전인 아침 9시 10분. 미술관은 오픈은 10시. 이렇게 오지 않으면 긴 줄을 서서 3시간은 기본으로 기다려야 미술관에 입장할 수 있기 때문. 오픈시간 10시에 딱 맞추어가도 3시간은 기본 기다려야한다. 일찍 도착했는데도 내 앞으로는 적지 않은 분들이 줄을 서서 기다리고 계셨다. 우리도 그나마 9시10분에 갔기에 미술관 정문 즈음에 설 수 있었다...ㅡ,.ㅡ 앞에 계신 분들은 도대체 몇 시에 오신거야?? 언니랑 이런저런..
[한가람미술관] 디지털 명화 오디세이 시크릿뮤지엄 - 예술의 전당, 한가람미술관 2013 예술의 전당에서의 다음 미술관 관람은, "디지털 명화 오디세이 시크릿 뮤지엄" 신문광고로 처음 전시 소식을 접했는데, 재미있겠다는 생각과 함께 어떤 미술 전시회일지 궁금하기도 했다. 시크릿 뮤지엄은 예술의 전당 - 한가람미술관에서 2013년 9월 22일까지. 다양한 명화들을 멀티스크림, 프로젝션, 홀로그램, 3D등 최첨단 연출기법 음악과 사운드가 더해져 그림을 보는 것뿐 아니라 느끼고, 듣을 수 있는 전시회였다. 가장 기억에 남는 것은 그림들을 구석구석 자세하게 확대해서 보여줌으로써 명화를 더 자세히 감상 할 수 있고, 새로운 경험이었으며, 그림에 숨겨진 비밀과 그림에 담겨진 작가의 의도도 찾아보고 배울 수 있었다. 그리고, 최고의 명화들로만 구성되어 있고, 15~19세기 최고의 거장인 램브란트, 루벤스..
[한가람디자인미술관] 스튜디오 지브리 레이아웃展 - 예술의 전당, 한가람디자인미술관 2013 연일 최고 기온이란다. 34도 최고기온. 35도 최고 기온. 36도 최고 기온...ㅡ,.ㅡ^ 8월 8일, 오늘도 최고기온을 갱신 중이라는 날씨!! 사람의 체온보다 더 높이 치솟는다는 날~ 난 "예술의 전당"으로 간다. 전날, 미술관람을 하고자 무작정 두가지를 예매했다. "스튜디오 지브리 레이아웃展" 과 "디지털 명화 오디세이" 보고 싶은 미술전도 많았지만, 일단은 신중하게 골라봤다. 일단은 말이 필요 없는 "스튜디오 지브리 레이아웃展" 요즘 가장 많이 찾는 전시회가 아닐런지,,, 미술관 검색어도 1위요, 예매도 1위란다. "현대카드 컬처프로젝트"인지라 현대카드로 예매하면 20%. 미술전은 "팀버튼展"에 이어 두번째. 사람이 녹아내릴 것 같은 날씨. 이젠 덥다는 말조차 나오지 않는다...ㅡ,.ㅡ^ 머리가 ..
[서울시립미술관] 고갱展 - 낙원을 그린 화가 고갱 그리고 그 후 - 서울시립미술관 2013 밤 같은 낮이 계속 되던 오전,,, 그 동안 30도를 훌쩍 넘는 높은 기온으로 오히려 잘됐다는 생각이 드는 오전이었다. 습도는 높았지만, 해가 쨍쨍 들지 않는 것만도 다행이라 생각하며~ "고갱展"을 관람하러 "서울시립미술관"으로 향한다. 하늘은 깜깜하고,,, 덕수궁 돌담길은 한적했다. 올 때마다 기분 좋은 덕수궁 돌담길을 따라,,, 시립미술관으로 간다. 미리 예매해 둔 표를 찾아~ 미술관 외관 사진은 일단 그림을 보고 나와서 찍기로 하고 패스!! 안으로 들어갔는데,,, 내가 생각했던 것과는 다르게~ 많은 관람객들로 미술관이 웅성거린다. 그래도 다행히 번호표는 뽑지 않고,,, 바로 입장!! 미술관 내에서는 사진촬영이 되지 않으므로 잠시 전원을 꺼둔다. 이번 "고갱展"은,,, [설교 후의 환상(1888)],..
[서울시립미술관] 팀버튼 전시회 - 서울시립미술관 2013 작년 2012년 12월 12일에 시작된 "팀버튼 전시회" 그 때 팀버튼이 광장시장에서 빈대떡을 먹었다고 방송이 나올 때, 내가 왜 그 곳에 없었을까,,,?? 생각했던 때가 엇그제 같은데, 벌써 해가 넘어갔다. 팀버튼전이 시작됐을 때는 처음이라 사람이 많아서, 그 이후엔 겨울방학, 봄방학~ 언제가야 좀 한산할까,,, 기회를 보다가 이제서 찾게 됐다. 대중매체의 소식에 의하면 관람인원이 워낙 많아 번호표를 발행하여 100명씩 입장 시킨다했다. 게다가 토요일에는 사람이 더욱 더 많단다. 그래서 생각한것이 일찍가서 기다리자,,였는데 예상시간보다는 25분 늦게 들어갔다. 아침,,,토요일임에도 한산했다. 늦으면 사람이 많아질 것 같아 서둘러 서울시립미술관으로 향한다. 팀버튼다움이란 이런 것!!,,, 이라고 말하는 ..
[사진전 / 세종문화회관] 사진 미학의 거장, 앙리 카르티에 - 브레송 [결정적 순간] 세종문화회관 2012 결정적으로 전시 마지막날 찾게 된 "앙리 카르티에 - 브레송 사진전" 한달 전부터 벼르고 벼르다. 못보겠구나 체념하던 중~ 전시 마지막 날인 "9월 2일" 현장을 찾았다. 내가 브레송전을 정말로 보고 싶었던 이유는 이 사진 한장 때문이었는지도 모른다. 의류 비니루 가방에서 많이 볼 수 있었던 이 사진.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었던 사진. 이 사진의 작가가 브레송이었구나!! ,,,, 알았을 때 사진전 꼭 가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게다가 사진전으로 처음으로 7만명 이상의 관객 몰이를 하며 성공적이었단다. 사진은 대체적으로 편한 사진과 불편한(세계의 문제를 다룬 사진들)사진, 그의 친구들 초상화들로 나눌 수 있을 것 같다. 때론 과감하게, 때론 열정적으로,,, 사진 활동을 했다는 흔적을 사진 곳곳에서 발..
[소마미술관] 소마미술관 [백남준 탄생 80주년 기념 - 광:선 백남준 스펙트럼] 2012 몇 년을 벼뤘다. 소마미술관에 와 보겠다고,,, ^ㅡ^;; 이번 기회가 좋다. 백남준 탄생 80주년 기념 "광:선 백남준 스펙트럼" 전시가 한창이다. 소마미술관도 들르고, 백남준 작품도 감상하고,,, 일석이조인 셈이다. 입장료는 성인 3000원. 이번 전시는 2012년 7월 12일을 시작으로 9월 16일까지다. 올림픽공원역에서부터 쉬며쉬며ㅡ 1시간정도 걸었을라나?? 소마미술관에 들어서니 시원하다. 이번 전시회를 팜플렛을 인용해 소개하자면,,, 소마미술관 내 상설전시관인 백남준비디오아트홀의 재개관과 더불어, 올림픽공원 몽촌해자에 설치되어 있는 세계 유일의 레이저작업 "워터스크린(2001)"을 포함한 소마미술관 소장푸므 그리고 백남준 예술세계를 조망 할 수 있는 미디어아트, 드로잉, 판화등을 통해 미디어아트..
[미술관] 간송미술관 [봄] Part2, 진경시대 회화대전 2012 미술관 곳곳에 피어 있는 꽃들이 사랑스럽다. 1974년에 서울특별시유형문화재 제28호로 지정되었다. 높이 2.2m의 화강석 3층 석탑으로 고려 중기 이전의 작품으로 추정되며 간송미술관에 소장되어 있다. 기단은 근래에 만들어졌는데, 기단 위에 놓여진 이 탑은 조각한 장식이 부드럽고 아름다우며 탑신부(塔身部)의 짜임새가 간결하고 아담한 소형 탑이다. 탑의 하대석(下臺石)에는 복련판(覆蓮瓣)이 새겨져 있다. 상대중석(上臺中石)에는 우주(隅柱)가 있고 상대갑석(上臺甲石)에는 앙련(仰蓮)이 돋을새김되어 있으며, 탑신에도 우주가 나타나 있다. 2층과 3층의 탑신은 1층 탑신에 비해 체감률이 심하고 옥개석(屋蓋石) 받침은 3단으로 되어 있다. 옥개석 부분의 네 귀퉁이는 조금 반전되어 있다. [출처] 간송미술관 삼층석..
[미술관] 간송미술관 [봄] Part1, 진경시대 회화대전 2012 간송미술관,,, 꼭 가봐야지 생각했던 곳이었는데, 시간을 냈다. 봄과 가을 보름씩, 1년에 딱 한 달만 오픈하는 그 곳,,, 그리고, 10여점의 국보급 보물을 소장하고 있다. 2012년 봄 전시회는,,, "간송 전형필 선생" 이 타계한지 올해로 50년을 맞아 이를 기리는 '진경시대(眞景時代) 회화대전' 으로, 전시기간은13일부터 27일까지, 오픈시간은 아침 10시, 오후 6시까지, 5시 입장 완료다. 이번 전시에는 겸재 정선부터 현재 심사정, 능호관 이인상, 표암 강세황, 호생관 최북, 단원 김홍도, 긍재 김득신, 혜원 신윤복 등 ,,, 조선후기 문화절정기의 대표적인화가들의 작품 100여 점이 소개된다. 인터넷을 비롯한 뉴스,,, 여러 대중매체에서 이만 때 즈음이면 등장하는 소식. "간송미술관의 긴긴 줄..
[성곡미술관] 차종례 - 무한으로 돌아가다 2011 차종례 - 무한으로 돌아가다 ,,,도 감상했다. 나무를 이용해서 만든 자연스럽고, 독특하고, 따뜻한 작품이었다. 전시는 5월1일까지~ 성곡미술관 [차종례 - 무한으로 돌아가다] 2011.04.27
[성곡미술관] 성곡미술관 조각공원 2011 차를 마실까....했는데, 성곡미술관 조각공원 2011.04.27
[성곡미술관] 성곡미술관 조각공원 2011 성곡미술관 조각공원 2011.04.27
[성곡미술관] 성곡미술관 조각공원 + 벚꽃길 2011 성곡미술관 조각공원 2011.04.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