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미술관,전시회,영화

[인사동 쌈지길 / 박물관은 살아있다, 인사동] 인사동 쌈지길, 박물관은 살아있다 - 트릭아트 2013

 

 인사동 쌈지길 "박물관은 살아있다" 에 다녀왔다.

 

본관을 비롯해 별관에서도 전시되고 있다.

 

 

난,,, 트릭아트에 대한 부정적인 생각이 있다.

 

아니,,, 명화를 저렇게 ㅡㅡ!!

 

 

명화를 조금은 쉽게 친근하게 다가서는 의미로는 약간은 긍정적이지만 말이다.

 

 

 

 

그리하야,,, 나의 결론을 이야기 하자면~

 

 

 

난 별로였다.

 

(이건 어디까지나 나의 생각이다. 상당히 좋아하시는 분들도 많을 걸로 알고 있다. 개인의 취향이니깐,,,,)

 

힘들고, 재미없고, 내가 뭐하고 있는건가,,, 라는 생각 뿐이었다.

 

 

 

 

그나마 티몬에서 구입한 티켓으로 저렴하게(?) 관람했고,

 

박물관은 살아있다, 트릭아트 박물관(전시관)에 관한 궁금증을 푸는걸로 만족한다. ^ㅡ^;;

 

 

 

그래도 좋았던 건 있다.

 

착시 그림, 신기한 그림, 움직이는 그림등은,,, 흥미로웠다.

 

 

 

 

 

 

 

 

 

 

 

 

 

 

 

안녕,,, 기린~

 

 

 

 

 

 

 

 

 

바람개비를 후~ 불면

 

여러개의 바람개비가 돌면서 마를린먼로의 치마를,,, ^ㅡ^;;

 

 

 

 

 

 

 

 

 

 

 

 

 

 

 

 

 

 

 

인형도 되어보고,,,

 

언제 인형이 되어보겠는가...ㅡㅡ!!

 

 

 

 

 

 

 

 

 

그래픽 그림,,,

 

봄, 여름, 가을, 겨울을 보여주는 듯,,,

 

 

 

 

 

 

 

 

 

지리산의 아침??

 

멀리가면 갈수록 다른 그림이 보여지는,,,

 

 

 

 

 

 

 

 

 

 

 

 

 

 

천사도 되어보고,,,

 

 

 

 

마를린먼로를 찾아라!!

 

 

 

 

덕수궁 돌담길의 그 분들??

 

 

 

 

 

 

 

 

 

연출 좋아하시는 분들은 좋아할 다양한 트릭아트 그림이 준비되어 있다.

 

 

 

 

내가 가장 좋아했던 공간,,,

 

착시그림들~

 

 

 

 

 

 

 

 

 

평면이지만,,,

 

뭔가 살아 있는 듯한 그림.

 

 

 

 

빈센트 반고흐의 해바라기,,,

 

 

 

 

고흐가 후~ 하고 바람을 불면,,,

 

해바라기가 그려진 손수건이 움직인다.

 

 

 

 

 

 

 

 

 

트릭아트 좋아하시는 분들은 인사동 쌈지길로 가보시길,,,

 

 

 

 

 

 

인사동 쌈지길, 박물관은 살아있다 - 트릭아트  2013.11.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