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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속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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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 프랑스자수] 봄을 수놓다 # 라벤더 프랑스자수 # 라펜더 컵받침 2018 실과 바늘로 그리는 그림,,, "프랑스 자수" 3월말, 이젠 정말 "봄"인가 보다.아침, 저녁으론 쌀쌀하지만, 한 낮의 기온은 5월인냥 20도를 웃돈다. 봄꽃은 조금 늦은 것 같지만,기온이 높아서 금방 필 것 같다라는 예보. (실제로 봄꽃이 조금 늦게 피었을 뿐~ 예년과 비슷한 속도로 꽃이 피어 있다 ㅠ,.ㅠ) 그만큼 봄은 짧아졌다라는 이야기로,,, 무척 슬프다 ㅠ,.ㅠ 봄을 기다리며, 봄을 수놓았다. 모든 것이 즉흥적이었다.천 마져 버려질 에코백에서 잘라낸 것. 그져 라벤더를 수 놓아야지 생각하며 밑 그림도 없이 실과 바늘로만 덤볐다. 이유인 즉. 에코백을 잘라 컵받침 모양으론 바느질을 해 두었는데~그대로 두면 몇 달 동안 그 모습 그대로를 유지하다가 결국 버릴(?) 것 같아서였다. 실과 바늘을 곁에 ..
[일상 / 곰돌이 푸우 그리기] 푸우와 피글렛의 봄날 # 엄마의 일상 2018 빨간머리 앤 그림에 이어~엄마의 또 다른 작품 :) 이번엔 "곰돌이 푸우랑 돼지 피글렛"이다. 빨간머리 앤을 그리시곤~바로 푸우를 그려야겠다고 하셨던 엄마. 그렇게 3달 정도가 흘러가고~조금의 여유가 생겼던 어느날,,, 엄마의 예술 활동은 시작됐다 :) 몇 일 전, 밑그림을 그려놓으셨는데,,,카메라에 담진 못했다. 피글렛이 좀 빨갛다 싶었는데,,, 여기까지만 구경하고 난 출근 :) 퇴근하고 집에 와 보니,,,푸우와 피글렛 그림은 완성 :) 우와,,, 너무 예뻐요. 엄마. 어찌된 일인지,,, 피글렛이 많이 뽀샤시 해졌네요???다행 :) 빨간머리 앤도 그렇지만,곰돌이 푸우 역시도 그림 하나하나가 사랑스러움의 연속이다.게다가 말도 왜 그리 예쁜지,,, 역시, 명작들은 세월이 흘러도 사랑 받는 이유가 충분하다는..
[일상 / 빨간머리 앤 그리기] 빨간머리 앤 그리기 # 엄마의 일상 # 앤셜리 2017 크리스마스 아침이었다. 몇 일 전, 나무판에 "빨간머리 앤" 그림을 그려 놓으셨는데,,,물감을 찾으시더니~칠하기 시작하셨다. 쓱쓱쓱 :) 예술가의 느낌이 물씬 :) 엄마는 가끔 말씀하신다. 베토벤이 살던 시대에 태어났으면~난 베토벤 가방들이(악보가 들어 있는) 했을지도 모른다고,,, 엄마는 클래식 음악을 중심으로 다양한 음악을 좋아하시고, 미술과 예술을 무척 사랑하시는 분이시다. 아마,,, 빨간머리 앤이 메튜 아저씨의 마차를 타고 처음 초록색 지붕집으로 가던날 지났던 길이~사과꽃이 가득했던 길로 기억한다. 정말 꿈처럼 아름다운 장면이었지,,, 뒷면에도 그림을 그리셨다.역시나~ 빨간 머리 앤. 위쪽 글씨가 아랫쪽 그림에 비해 크게 그려졌다시며,,,약간 실망을 ㅡㅡ;;; 그래도 사랑스러워~ 멀리 보이는 "커..
[일상 / 티스토리 한정판 굿즈] 티스토리 한정판 굿즈 당첨 # 티스토리 연말(2017) 결산 선물 # 모나미 153 2018 약 20일 전이었다.티스토리에서 메일이 왔다. "티스토리 한정판 굿즈"에 당첨 됐단다. "2017년 티스토리 결산 이벤트"였다. 500명 한정이라는 "티스토리 굿즈"당첨될 확률은 없겠구나,,, 체념하고 있었다.그 동안 블로그 관리가 너무 엉망이라,,, ㅡㅡ;; 그래도 "한정판"이라는 이야기에 당첨 되면 좋겠다,,, 생각했다.운이 좋았다 :) 놀아주세요~!!! 심심해요~!!! 3월 21일,,, 3월 중순도 살짝 넘어갔고, 오늘은 춘분인데다,남부지방 이외에 서울에도 생강나무, 산수유꽃은 노랗게 피었다는 소식이 들려온다. 그런데,,, 대구에 대설주의보가 내려졌다 !!!이거 실화냐??? 부산에도 눈이 많이 왔더랜다. 헐~ 오후. 서울에도 눈 예보가 있다.기왕 오는거 좀 많이 내려서 쌓였으면 좋겠는데,,, 잠깐 ..
[일상 / 우리집 인테리어] 봄 맞이 우리집 인테리어 2018 인테리어에 관심 많은 엄마와 나,,,덕분에 우리집은 소소하게 변신 중 :) 요 몇 일, 기온도 참 많이 올랐다.낮 기온 22도 ㅡㅡ;;; 지금은 살짝쿵 꽃샘 추위가 왔지만,봄은 봄인가보다. 너무 따사로운 햇살. 기분 좋아 :) 일주일 전 남대문 시장에서 구입한 삐뚫어진 화병. 독특한 모양새에 구입하길 잘했다고 매일매일 생각중~조만간 노랑색 화병도 구입하러 출동해야 할 듯하다. 꽃 값이 저렴해지는 4월 즈음에~안개꽃을 좀 심하게 많이 구입할 예정인데,,, 일단은 다육이로!!! 그리고 매일매일 행복한 우리집 카페,,, 글라인더 하나에 행복해진 나,,, 앞으로도 다양한 모양으로 모으고 싶은데~자리가 없,,,어,,, ㅡㅡ;;; 아부지~ 선반 하나 더 부탁드려요 :)크크크~ 도자기 글라인더는 처음이지??? 요리보..
[일상 / 설 전날] 설 전날,,, 절기상 마지막 날의 만찬 # 새해 복 많이 2018 설 전날의 만찬,,,절기상으론 2017년의 마지막날이다. (음력으로) 옛 어른들은 절기상의 날짜를 더 중요시 했다는데,,,그 말에 공감하는 요즈음이다. 지난 주 "입춘"이 지나갔다.그러고도 꽤나 추운 날씨가 계속 됐지,,,그런데, 그 추운 속에 봄 기운이 느껴진다. 저녁에 부는 바람도 봄바람 기운이 있고,무언가 따뜻하면서도 썰렁한 바람이 느껴지는 걸 보니,"봄"이 한발짝씩 다가오는가보다. 설 전날 저녁,,,조금은 특별한 저녁상이 차려졌다 :) 절기상 마지막날이니,,,마무리를 잘~ 하자는 취지로,,, 보통 돈까스는 돼지고기 안심이나 등심으로 만들지만,,,앞다리살로 만들어봤다. 만드는 방법은 여느 돈까스와 같다. 돼지고기 앞다리살을 소금과 후추로 재워줬다가~밀가루 - 계란물 - 빵가루 순으로 묻힌 후~달구어..
[일상 / 설날] 설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2018 까치까치 설날은 어제께고요~우리우리 설날은 오늘이래요~ 모두모두 행복한 설날 되시고,"새해 복 많이 많이 받으세요." 그리고, 첫째도 건강!! 둘째도 건강!! 셋째도 건강입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오냐,,, 맛난거 사먹고~ 2018년에도 여행 많이 다니자!!! 토돌이 : 나도 세배돈 받으려면 얼릉 세배(절)해야지 :) ㅡㅡ;;; 이놈~;;; "Canon 6D + Canon EF 50mm f / 1.8 STM 렌즈"로 촬영~!!! [일상 / 설날] 설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2018.02.16 (설날)
[일상 / 프랑스자수 / 홈카페] 우리집 주방 홈카페 # 프랑스자수 # 카페자수 # 라동이와 연잎차 한잔 2018 홈카페에 인테리어 할 "프랑스 자수 작품"이 완성됐다.이틀에 걸쳐 18시간이라는 단시간(?) 동안에 빠르게 완성되어 더 뿌듯하다. 처음 생각은 천장쪽을 장식 할 예정이었으나,,,다른 자리도 괜찮을 것 같아. 장식해 봤다. 주방 한켠의 작은 우리집 홈카페,,, 유난히 오른쪽 아랫쪽이 좀 아쉽다란 생각을 자주 했었는데.이제서야 무언가 정리된 느낌이다. 어떤 일이든 그렇겠지만,프랑스자수는 유난히 성취감이 강한 것 같다. 라동이는 어떤 그림이 가장 마음에 들어??? 어디 보자~ 다요!!! 다~ :D 자,,, 이제 기분 좋은 홈카페에서 차 한잔 즐겨보자!!! 커피는 이미 오전에 두 잔정도 마신 상태라,,, 부드럽게 연잎차 한잔~ 라동이도 연잎차 한 잔 마셔봐~!! 기분 좋은,,, 우리집 홈카페로 놀러오세요~ :D..
[일상 / 프랑스자수] 실로 그리는 그림,,, 프랑스자수 # 카페자수 # 커피자수 2018 새벽 3시에 잠자리로,,, ㅡㅡ;; 프랑스자수란 녀석은 참 희안한 녀석인 것 같다. 한번 손에 잡으면 밤을 세서라도 하고 싶은 날이 있고,,,그게 무서워서 손에 잡지 못하는 날이 있다. 실로 그리는 그림~ 프랑스자수!! 그 녀석의 매력에 한 번 빠지면~ 빠져 나오기가 쉽지 않다 :) 오전, 일찍 시작한 이번 작품(?),,, 도안부터 생각하고 그려야하기에~실과 바늘이 아닌 연필과 노트로 한 시간 이상을 씨름했다. 주방 한켠의 우리집 홈카페 쪽을 장식할 거라 "카페"라는 주제에 맞는 도안을 그려야했다.포트, 커피잔, 글라인더, 커피콩, 컵케이크, 마카롱 등~ 사실, 프랑스자수(한국자수)를 몇 년째 놓고는 있지만,"수실' 이외엔 돈을 들인 적은 없다. 원단(천)도 집에 있는 것이나 입지 않는 옷 등판을 잘라 ..
[일상 / 뜻밖의 폭설] 우리집 홈카페 # 눈 내리는 풍경 2018 우리집 주방 한켠이 카페가 되던 날부터,,, 그렇지 않아도 홈카페놀이 좋아하는 난~ 홈카페놀이를 더 많이!! 자주!! 하게 되는 것 같다 :) 라동이도 초코라떼 마시려고 더 많이 찾는 것 같고;;; 오늘은 라동이라떼 한잔 어때???:D 따뜻한 봄이 오거들랑~ 지인분들 초대해야지 :) 사람 눈은 간사해서,,, 요렇게 마른 열매 하나 꼿아 놓았을 뿐인데,,,굉장히 예뻐 보이네?? 오후,,, 이미 예보 되어 있던 눈이 내리기 시작했다. 어랏?? 예보는 1cm,,, 아니 1~4mm온다고 한 것 같은데;;;눈발이 점점 더 굵어지더니, 쌓이기 시작한다. 총 4~5cm는 온 것 같다.나름 폭설이다.이번 겨울, 가장 많이 내린 눈인 것 같다. 이대로 녹지 않는다면,,, 다음날 고궁에 설경 출사를 나갈 생각.(실제로 다..
[일상 / 프랑스 자수] 프랑스자수 에코백 만들기 # 프랑스자수 2018 참 오래 하고 있다.나의 작은 취미,,, "프랑스 자수" 작품 하나 완성하는데 걸리는 시간이 좀 길다.자수를 못해서가 아니라,,, 해야 할일이 많아서다;;; 사실, 프랑스자수를 놓고 있는 식탁보도 미완성이요~뭐도 미완성이요,,,;;; 다만, 작은 소품 몇 장과 의자 방석등은 완성 시켰다. 식탁보가 커도 너무 크다보니,,, 질리고 지쳤다.그래서 중간에 작은 소품들은 완성 시켰던 것이고. 이번엔 미색 무지 에코백에 프랑스자수를 놓고 있다.커다란 꽃이 하나 둘~ 피어나는 중이다 :) 그런데, 참 오래도 하고 있다. 여행도 가야하고, 소풍도 가야하고, 사진도 찍어야 하고, 커피도 만들어야 하고, 일도 해야하고, 집안 인테리어도 해야하고,,, 이것도 해야하고, 저것도 해야하고, 해야할 일도, 하고픈 일도 많아서,..
[일상 / 한파경보] 한낮 체감온도 영하 21도,,, 실화냐??? # 이번 겨울 가장 추웠던 삼일간의 기록 2018 이번 겨울엔 "한파주의보나 경보" 아니면 "미세먼지 주의보나 경보",,,,요 두 가지 뿐인 날씨같다 ㅠ,.ㅠ 해도 해도,,, 너무 했다. 지난 번엔 답답함이 싫어 차라리 추운게 미세먼지보다 낫다고 생각했었다. 하지만, 한낮의 체감온도가 영하 21도라니,,,강원도 산간지역이나 양구, 포천, 철원, 가평등은 체감온도가 후덜덜,,, 영하 30도정도란다 ㅡㅡ;;; 이런 날씨가 몇 일 이어진다고 하니,차라리 따뜻한 날씨인 미세먼지가 가득한 날이 나을 것 같기도 하다. 이불 밖은 이러나~ 저러나~ 위험하긴 마찮가지인갑다 ㅠ,.ㅠ 나,,, 요즈음 커피 중독인가???하루에 2잔 정도는 중독은 아닐거다... 아닐거야...;;; 내가 커피 좋아하는 것 아시는 분들은 나에게 커피 선물을 많이 주신다 :)감사해요~!!! 앞으..
[일상 / 소소한 일상] 소소한 일상의 이야기 # 스타벅스 커피 # 호로요이 2018 소소한 일상의 이야기,,, 선물 받은 스타벅스 아메리카노는 잘 마셨습니다.추운 날씨에 최고였어요 :) 브렌드커피를 그렇게 좋아하지 않는 난,,,쿠폰 선물을 받았을 때만 스타벅스에 가게 되는 것 같다 ㅡㅡ;;; 그런데,,, 예전 스타벅스 커피는 탄 맛만 나는 것 같았는데;;;오~ 요즈음에 맛이 정말 좋아짐을 느낀다. 거실 한켠을 장식하던,,,라이언과 어피치 크리스마스 풍선은~ 분위기를 바꾸어 방 한켠을 장식하게 되고 :) 장농 위의 정신없이 다양한 물건이 가득한 상자를 짜짠,,, 하고 열었는데;;;그 곳에서 잊고 있던, 처음 봤던 물건들이 몇몇가지 나와서 소소한 일상 포스팅에 글을 올려본다 ㅡㅡ;;; 세계의 다양한 동전들,,, 거의 10개국 이상의 동전이 들어 있는 듯. 여행 다녀와서 기념으로 남겨 둔 것..
[일상 / 우리집 작은 카페] 우리집 주방 한켠, 작은 카페가 되다 # 커피, 나무그늘 2018 홈 카페 놀이의 완성,,,이라 하겠다 :) 드디어 우리집 주방 한켠에 "홈 카페"를 만들었다. 원래 주방 한켠엔 소나무 장식이 있었는데,,, 몇 일 전, 홈카페로 꾸미기 위해 나무 장식을 모두 떼어내고, 그 동안 작은 마켓에서 저렴하게 사 두었던 선반들을 모두 벽에 설치했다. 선반 설치는 아빠께서 수고해 주셨다. 드릴로 벽을 뚫고, 못을 박고, 카페 간판도 달고 (아침에),,, 그리고 주방 여기저기에 펼쳐져 있던 커피용품들을 모아 장식을 했더니, "작은 홈 카페"가 완성됐다. 매일매일~ 홈 카페놀이중인 나는 매우 신난다 :D 앞으로 홈 카페 놀이를 더 열심히 해야겠군;;;; 아자아자아자!!!! 밤 12시가 넘은 시간,,, 완성된 홈 카페를 보며~ 기분이 좋아졌다 :) 나는 전날 오후에 고궁박물관 나들이를..
[일상 / 한파경보] 한파경보,,, 한낮에 영하 11도 실화냐?? # 미세먼지보다 반가운 한파 ㅠㅠ 2018 핸드폰이 요란하다,,,"한파경보"란다. ㅡㅡ;; 12시 즈음 한낮의 기온을 확인해보니,영하 11도???이 날씨 실화냐??? 이번주는 무척 추울 모양이다.영하 12도, 영하 14도, 영하 16도,,, ㅡㅡ;; 일기예보만 보고 있어도 한기가 느껴진다. 사실, 전날밤~"눈 예보"가 있었다. 3일전부터 많은 눈이 내릴 것이라해서 은근히 기대했었다.아침에 일어나 하얗게 된 세상을 떠 올리며 커튼을 겆었는데,밤새 눈은 오지 않았던 모양이다. 올해도 제대로 된 설경을 만나지 못하고 지나가는가보다,,, 아쉬움이 있다. 하지만, 한낮에도 영하 10도를 웃도는 날씨가 일주일동안 계속된다는 예보라면, 오히려 눈이 오지 않은게 다행인지도 모르겠다. 한낮에도 영하 11도,,,이불 밖은 위험해 :) 아침 7시에 눈을 떴을 때, ..
[일상 / 엄마 생신] 엄마의 생신을 축하합니다 2018 엄마,,, 생신 축하드려요 :) 온가족이 모일 수 있는 월요일 점심 :)자연별곡에서 맛나는 식사,,, (2018.01.08) 어머니 생신 당일, 부모님 두 분께서는 강화도에서 "전영록 콘서트"에 다녀오셨는데.아버지도 감기~ 어머니도 감기~ ㅡㅡ;; 두 분 모두 메롱~한 하루를 보내신 듯. "자나깨나~ 감기 조심!!!! 엄마의 진짜 생신이 있는 주말에~소소하게 케이크 컷팅 :) 언제까지나 건강하시기를,,,아자아자아자!!! [일상 / 엄마 생신] 엄마의 생신을 축하합니다 2018.01.14
[일상 / 새해 복 많이] 새해 복 많이 받자!!! 2018 드디어 어제 (15일),,,2018년이 보름이나 지나고 나서야 난 나의 블로그에 로그인을 했다 ㅡㅡ;; 세상,,, 뭐 그리 바쁘다고;;; 그래도 아직 2018년은 11개월하고도 보름이나 남아있지 않은가!!!"새해 복 많이 받자!!!" 게다가 아직 까치까치 설날은 지나가지 않았으니~지금 새해 인사해도 괜찮겠지?? " 모두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그리고 건강들 하시고요~!!! " 그런데,,, 너무 오랜만(?)인 내 블로그어디서부터 어떻게 포스팅을 해야할지 모르겠다 ㅡㅡ;;; 그야말로 멘붕일세 ㅠ,.ㅠ "Canon 6D + Canon EF 50mm f / 1.8 STM 렌즈"로 촬영~!! [일상 / 새해 복 많이] 새해 복 많이 받자!!! 2018.01.16
[일상 / 2017 티스토리 결산] 2017 티스토리 내 블로그 결산하기 # 삶이 한편의 동화라면,,, 2018 2018년. 새해가 밝은지도 벌써 보름이 지나갔다.역시,,, 세월은 총알인가??? 정말 오랜만의 블로그 접속이라,,,많이 어색하다 ㅡㅡ;;; 음,,, 2017년 한해를 정리하는 블로그 결산이라~;;;사실, 블로그를 열심히 하지 못했기에~블로그 결산이랄 것도 없는데;;;재미 삼아 해보도록 하자 :) 이것도 내 삶의 일부니깐,,, 매번 이야기 했듯이, 2012년 이후로 이것 저것 여러가지 이유로 블로그가 한참~ 밀렸다 ㅠ.ㅠ;;; 사진이 왕창 날아간 이유.바쁘다는 이유.여행간다는 이유.졸리다는 이유.귀찮다는 이유. 이유같은 이유도 있고, 이유 같지 않은 이유도 있다 :D 그래도, 블로그 결산을 통해 나의 1년을 조금이나마 돌아 볼 수 있어서 좋은 시간이었다.티스토리에게도 작은 감사를 드린다. 나의 블로그는,..
[일상 / 한파주의보] 이불 밖은 위험해 # 아침 기온 영하 12도 # 커피타임 # 일상이 라동이 2017 이거 실화냐?? 아침 기온 영하 12도,,,는 알겠는데.한낮 기온 영하 6도??ㅡㅡ;; "이불 밖은 위험해" 아이 추워,,, 이불 밖은 위험해 ㅡㅡ;;; "엄마~ 우리 귤이나 한 상자 삽시다~" 싱크대 한켠에 보관되다가 겨울 시즌만 되면 나타나는 "눈사람 머그컵" "정말 잘 샀다~",,,,, 하는 우리집 아이템 중 하나 :) 어제 롯데몰에서 사온 이태리 접시...색감이 너무 좋아~ 사진빨 짱!!! 그러다보니, 자꾸만 사용하게 된다. 노란색 그릇이 색깔 잘 나오기가 힘든 것 같던데,,,너무 예뻐 :) 나를 위한 작은 디저트 :) 아직 로스팅하지 않은 원두와 이미 로스팅 된 원두가 주방 한켠을 한가득 차지하고 있건만,,,요즈음엔 "라떼" 만들어 먹을 때 빼곤 봉다리커피를 즐기는 중 ㅡㅡ;; 이런 걸 보고 "..
[일상 / 여유로운 맥주 타임] 엄마와 즐기는 맥주 타임 2017 이런 소소함이 행복이다 싶다... 오후에 찜질방처럼 따땃한 이케아를 다녀왔더니,(고양 이케아,,,, http://frog30000.tistory.com/9403)저녁 내내 목이 탄다. 저녁밥은 생각도 안나고, 시원한 마실것맛 생각나는,,, :) 그래서 엄마와 함께 소소한 맥주 타임을 가졌다. 오늘 구입한 컬러풀한 그릇.참 마음에 든다 :) 너무 마음에 드니, 집에 오자마자 테이블데코로 사용. 소소하지만, 분위기도 내봤다 :) "Canon 6D + Canon EF 50mm f / 1.8 STM 렌즈"로 촬영~!! [일상 / 여유로운 맥주 타임] 엄마와 즐기는 맥주 타임 2017.12.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