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소한 일상의 이야기,,,
선물 받은 스타벅스 아메리카노는 잘 마셨습니다.
추운 날씨에 최고였어요 :)
브렌드커피를 그렇게 좋아하지 않는 난,,,
쿠폰 선물을 받았을 때만 스타벅스에 가게 되는 것 같다 ㅡㅡ;;;
그런데,,, 예전 스타벅스 커피는 탄 맛만 나는 것 같았는데;;;
오~ 요즈음에 맛이 정말 좋아짐을 느낀다.
거실 한켠을 장식하던,,,
라이언과 어피치 크리스마스 풍선은~ 분위기를 바꾸어 방 한켠을 장식하게 되고 :)
장농 위의 정신없이 다양한 물건이 가득한 상자를 짜짠,,, 하고 열었는데;;;
그 곳에서 잊고 있던, 처음 봤던 물건들이 몇몇가지 나와서 소소한 일상 포스팅에 글을 올려본다 ㅡㅡ;;;
세계의 다양한 동전들,,,
거의 10개국 이상의 동전이 들어 있는 듯.
여행 다녀와서 기념으로 남겨 둔 것.
친구가 여행 다녀와서 선물로 준 것.
왜 우리집에 있는지 모르겠는 것. ㅡㅡ;;;
등등등,,,
여러가지 사연과 추억들이 있다.
그리고 누구나 신기해하는 십원짜리 지폐,,,
나도 사용해본적도 사용하는 것을 본 적도 없기에~ 신기하다 :)
아주~ 어릴 적 보았던 1원짜리 동전 :)
지금은 추억이라 해야할까???
1원짜리 동전이 신기한 라동이 :)
그리고,,, 짜잔!!!
흠;;; 내 동생은 20대 초반에 잠깐 오토바이를 탄 적이 있다.
어무니 속 많이~ 썩였지;;
한참 타던 찰라,,, 무슨 일이 있었는지~ 지금까지 오토바이 공포증이 생겼다며 타지 않는다.
다행인지,,, 아닌지,,, ㅡㅡ;;
뭐~ 천만 다행이라 생각한다.
오토바이는 위험 하니깐!!!!
동생에게 사진을 찍어 카톡을 날렸다 ㅡㅡ;;
"난 너의 과거를 알고 있다."
동생의 답이 재밌다;;;
"그거 어머니께서 보셨어???"
",,,,,그래 이누마!!!!!"
무슨 보물상자가 열린 것 같다.
나의 리즈 시절 사진이 나왔다.
가장 예뻤다고 생각하는 22살 때.
아~ 세월이여 ㅡㅡ;;;
그리고 저녁. 퇴근길에,,,
호로요이를 사왔다.
복숭아맛은 이미 먹어봤고, 청포도는 처음 봤기에 :)
"Canon 6D + Canon EF 50mm f / 1.8 STM 렌즈"로 촬영~!!
[일상 / 소소한 일상] 소소한 일상의 이야기 # 스타벅스 커피 # 호로요이 2018.0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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