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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속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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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울 토마토 [방울이 이야기 - 열번째] 2011 방울이는 매일매일 나에게 즐거움을 준다...^ㅡ^ 방울 토마토 [방울이 이야기 - 열번째] 2011.07.15
나는 나다 2011 나는 "나"다... 음악을 사랑하고~ 나를 사랑하고~ 나무와 꽃을 사랑하고~ 가족을 사랑하고~ 어린왕자를 사랑하는,,, 광화문 해치마당에서,,, 2011.06.15
집 안에 장미 2011 장미로 집 안 분위기를 UP~!! 저녁엔 불새가 되어~ ^ㅡ^;; 집 안에 장미 2011.06.08
오늘,,, 일기 2011 34도! 올 들어 가장 덥다는 날,,, 외출하려고 밖에 나갔더니 소금이 가득한 가마솥에 앉아 있는 기분. 간단히 신도림 테크노마트(조이하비)를 가보려고 길을 나섰지만, 더워서 아이쇼핑이나 할까하고 대형마트로 발길을 돌렸다. 시원한 실내, 휴가철,,, 그래서 마트 안이 만원인가? 서점에서 책보고, 내가 좋아하는 귀걸이 구경하고,,, 해가 질 즈음 집에 가려고 버스정류장에 서 있는데 피아노 선생님이 부르신다. 홍삼아저씨도 계시네...?? 가까이 살면서도 얼굴보기 힘들었는데,,, 반가운 분들을 우연히 만나다니. 희건이 군대 휴가나왔다 들어갔는데 바래다 주고 오시는 길이라고!! 더운 날씨에 "머피의 법칙"처럼 돌아가던 하루였는데~ 집에까지 태워다 주셔서 시원하고 편안하게~!! 저녁엔 빙수를 먹으러 갔는데~ 오늘..
화미정과 2011 가족을 생각한 동생군의 마음이 듬뿍~!! 화미정과 2011.05.10
집 안에 그림 한점 2011 박혜자 선생님이 그리신 그림. 부드럽고 생활적인 그림이 좋다... 사진상으로 표현이 안 되는데, 거실 한쪽을 꽉~ 채울 정도로 큰 그림이다. 그러면 이 그림은 "몇 호" 지...?? 집 안에 그림 한점 2011.08.03
오랜만의 필름 구입 [코닥] 2011 필름을 구입했다. 몇 년 만인가...?? 2002년을 마지막으로 필름을 구입한 기억이 없다. 그 이후론 편리한 디지털 카메라를 주로 사용했기 때문에~ 세상은 생각보다 훨씬 빠르게 돌아간다. 이번 8월초 여름휴가 때 필름카메라를 사용해 볼 생각이다. 비 안오는 날보다 비오는 날이 더 많으니 비가 억수로 오는데도 불구하고 사진관으로,,, 유년시절, 사진과 여행을 좋아하시는 아빠 덕분에 주말여행을 자주 가곤했다. 그 시절엔 디카가 없었으니 의례 1~2통은 찍었다. 맡기는 것도 찾아오는 것도 내가 주로 했으니 사진관 아저씨와 단골이 될 수 밖에,,, 아저씨 나와 함께 같은 동네서 같이 늙어가고 있다...^ㅡ^ 사진관 위치가 바뀐 것이 아니니 별다르게 바뀐 것 같진 않다. 다만 바뀐게 있다면,,, 필름을 멀리서 ..
나도 이젠,,, 2011 스마트 한다.... ^ㅡ^ 스마트폰 2011.07.25
아빠~ 생신 축하드려요!! 2011 아빠~ 2011.07.29 (음력 : 6월 29일)
비.비.비,,, 2011 사흘동안 양동이로 쏟아붙는 듯한 비가 쏟아졌다. 비가 많이온다,,, 많이 온다해도 이런 경우는 처음봤다. 이번 비로 강수량 관측이래 가장 많은 수치를 기록했다고. 지난 27일 서울에 내린 비는 301.5mm로 7월 일일 강수량으로는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이전에는 1987년 7월 27일, 294.6mm의 많은 비가 내렸었다. (7월27일이 신기하게도 같네...) 26일~28일 사흘간 내린 비의 양은 536mm. 일년 강수량의 절반이상이 사흘동안 내렸다. 연간 강수량으로는 1907년 기상 관측이래 3번째로 많은 비가 내렸다. 비.비.비,,, 2011.07.28
방울 토마토, 첫수확 [방울이 이야기 - 아홉번째] 2011 5월 15일에 심어 두달동안 비 가려주고, 바람막아주고, 물주고,,,, 비오는 날도 비를 쫄딱 맞으며 옮겨주고~ 상전모시듯 정성으로 키운 방울이. 두달의 기다림 끝에 첫수확을 했다. 감동, 신기함, 재미~ 싱싱하고 톡 터지는 맛도 좋고,,, 방울토마토 하나 먹어보고 바로 나온 말이~ "내년에도 키워야겠다!!!!" 방울 토마토, 첫수확 [방울이 이야기 - 아홉번째] 2011.07.10 다음날,,, 즐거운 두번째 수확~ 두번째 수확 2011.07.11
TOYOTA 미싱 2011 내가 어릴 적 기억으로는 고전적인 모양의 재봉틀이 있었다. 지금은 골동품가게에서나 볼 법한,,, 이사에, 컴퓨터가 열풍하던 시절 컴퓨터에 치이고, 등등 ,,,하다가 버리고 나서 후회했다는 그 옛날 재봉틀,,, 엄마는 내 옷을 비롯해 가족들의 옷을 고치거나 꿰매거나 ......바느질을 자주, 많이 하신다. 특히 내 옷,,,^ㅡ^ 항상 감사합니다... 몇 년 전부터 재봉틀을 새로 사야겠다고 말 뿐이었지만, 드디어 아빠께서 구입을 하셨다. 모양이야 예전것에 비하면 멋은 없지만, 여러가지 기능도 다양하다. 도오타미싱이 낮에 배달되고,,, 아빠께서 처음으로 사용하셨다. 20년이상을 사용한 우리집 텐트~ 플라이가 찢어져서 고장난 우산의 천을 잘라 누비셨다. 오래 사용한 흔적,,, 그래도 이만한 텐트가 없어 계속 사..
6월의 즐거움 2011 집 앞의 살구나무,,, 살구 따먹는 재미가 있었던 유월,,, 6월의 즐거움 2011.06.24
방울 토마토, 붉게 물들다 [방울이 이야기 - 여덟번째] 2011 주말, 많은 비가 예보되어 있어 옥상의 방울토마토를 지붕이 한켠으로 옮겼다. 2~3일전 "색깔이 변하려고 하나...??" ,,,,하고 고개가 갸우둥 해지더니만, 확실히 붉은 색을 띄기 시작했다. 신기하네~ 녀석들,,,, 돌봐준 보람이 있군... 농약, 거름 한번 주지 않고도 이렇게 방울토마토가 많이 열리니, 신나고 기분 좋고, 재밌다. 대략 세어보니 50~60개 정도 된다. * 그리고,,,, 금잔화에 몽우리가 생겼다. 지난해엔 꽃 하나, 올해는 꽃 두개!! 꽃 씨는 많이 받아두었었는데, 미친 듯 바람이 불던날 씨를 심다보니~ 모두 날아가버렸다. 꽃씨를 심으려고 흙을 판 뒤 주위를 들러보면 꽃씨가 하나도 남김없이 날아가고 없었으니까... 그나마 두개라도 꽃을 피웠으니 다행인지도,,, 또, 정체불명의 새싹 ..
방울 토마토 [방울이 이야기 - 일곱번째] 2011 상전처럼 돌보던 "방울토마토" 주말에 충주 갈 때, 많은비가 온다는 예보에도 그냥옥상 한가운데에 두고와서 충주에 머무는 동안 걱정 많이 했다. 녀석, 내 마음이 전해졌는지~ 그 많은 비에도 멀쩡하다. 방울이는 오늘도 싱싱하게 자라고 있다... 방울 토마토 [방울이 이야기 - 일곱번째] 2011.07.04
비오는 날 2011 집에서의 휴일,,, 밖에선 비가 부슬부슬 내리고,,, 창밖이 내다보이는 발코니 "초록카페"에서 커피 한잔 즐기며, 한참 동안 비 오는 풍경을 바라봤다. 포자...?? 너 다육이 맞니...?? 하루가 다르게 키가 대책없이 큰다. 비오는 날 2011.05.21
비가 내리고,,, 2011 하늘에 구멍이 났나봐,,,, 장맛비 2011.06.23
방울 토마토 [방울이 이야기 - 여섯번째] 2011 6월 18일,,, 방울토마토가몇 몇 맺히기 시작하더니,,, 그로부터 일주일 후,,, 본격적으로 방울토마토가 열리기 시작했다. 크기도 커지고~ (이녀석 일주일 단위로 변화가 있네...^^) 몇 일간의 장맛비로 쑥쑥 자란 모양이다. 강한 비가 올 때는 꽃 떨어질까봐~ 비와 바람을 피할 수 있는 곳으로 옮겼다가 해가 들면 다시 내 놓고~ 이렇게 몇 번을 반복했다. (역시 상전이 떠로 없군~!!) 태풍 메아리가 왔을 때는 깜빡 있고 옮기지 않아 엄마와 함께 그 엄청난 비를 온몸으로 맞으며 옮겨 주기도 했다. (이렇게까지 했는데 열매를 많이 맺지 않는다면,,, 우띠!!) 방울 토마토 [방울이 이야기 - 여섯번째] 2011.06.23
파란색, 신비스러운 수례국화 2011 너의 색깔에,,, 빠져든다. 파란색, 신비스러운 수례국화 2011.06.18
수례국화 2011 수례국화 2011.06.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