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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속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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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잠시,,, 2011 토요일 저녁,,, 낮에 사 온 싱싱한 새우와 홍합을 듬뿍 넣고 엄마와 함께 "스파게티"를 만들었다. 좀 늦은 시간인데... 오늘 만큼은 다이어트를 잊어야겠다. ^ㅡ^;;; * 만드는 과정 샷은 다음에,,,, 오늘은 잠시,,, 2011.01.29
[일상 / 빕스] 스테이크하우스 VIPS 2011 "THE TOY SHOW"를 보기 위해 예술의 전당으로 가기전,,, 빕스에 들러 점심을 먹었다. 창밖을 보니, 몇 일 전 부터 예보되어 있던 함박눈은 일찌기 시작되었다. 눈 내리는 바깥 풍경과 맛있는 음식~ 기분 좋은 휴일이다. 토마토 프로미쥬 스테이크,,, 스테이크하우스 VIPS 2011.01.23
햇살 가득한 날 2011 햇살 가득한 날 2011.01.24
올 한해는,,, 2011 ,,,, 이랬으면 좋겠다!! 때론 톡톡 튀고~ 때론 달콤하고,,, 때론 즐겁고 경쾌하고,,, 새로운 곳, 이미 가 보았던 곳,,, 올해도 여행 많이 다니는 그런 한해가 되기를 바래본다. 올해는 등산도 좀 가보고 싶고, 가보지 못한 곳으로의 모험도 꿈꾸고 있고, 서울에서 가보지 못한 곳으로의 여행도 가 보고 싶다. 올 한해는,,, 2011.01.18
아이스 홍시 2011 입 안에서 사르르~ 겨울철 별미,,, 아이스 홍시 2011.01.10
파란, 추천글에 소개되었던 글 2010 지난 2010년을 돌아보는 의미에서 작년2010년에 파란 추천글(인기글)에 소개 되었던 글들을 정리해 봤다. 그리고 2009년에 이어 2010년 파란 베스트 블로그에 2년 연속으로 소개가 되어 기분이 좋다. 강릉 허난설현 생가터 근처의 강릉 초당두부집... 찾는 사람도 많고 맛도 구수한 집이다. [2010.01.04] http://blog.paran.com/frog30000/35745390 만들어 놓고 맛에 반해버린 "바나나 단호박 스무디" [2010.03.09] http://blog.paran.com/frog30000/37049502 금방이라도 어린왕자가 반갑게 맞아 줄 것 같았던,,, 동화 속 여행~ "쁘띠 프랑스" [2010.04.06] http://blog.paran.com/frog30000/37..
예술가 선생님 2011 작년 이 만 때, 한 겨울 찬바람이 뼈속까지 스밀 때 ,,, 갑자기 선생님은 여행을 떠난다며 빠이 빠이~ 두번하고 뒤도 돌아보지 않고 떠나셨다. 충격이었다. 한겨울 추위 때문이었는지 선생님의 갑작스러운 이별 때문이었는지 그 겨울엔 가슴에서 찬바람이 불었다. 그리고~ 꼭 일년만에 전화가 오고 다음날 우리집에 오셨다. 조금 더 예뻐지고 조금 더 젊어지셨다. 거침없이 이야기하시는 모습은 변함이 없다. 일년동안 무얼 하셨느냐고...?? 폐교(분교) 외벽에 그림을 그려 넣고 왔다고 하셨다. 엄청 멋있다고 하시며,,, 산꼭대기 조그마한 분교라고도 하셨다. 봄이 되면 다시 갈 예정이신 것 같다. 역시 예술가나 할 수 있는 행동인가하는 생각... 올 여름엔 그 곳에 가서 바베큐 파티를 하고 싶다. 선생님이 그 곳에 계..
빠마 하는날,,,2011 파마하는 날은 골치가 아프다... 예뻐지는게 결코 쉬운 일은 아닌 것만은 분명하다...^ㅡ^;; 파마 2011.01.06
내가 잠든 사이,,, 2010 밤 사이에 12센티가 넘는 많은 눈이 내렸다. 올 겨울은 단지 추운 것 뿐만 아니라 많은 눈도 잦은 듯 싶다. 밟을 때마다 뽀드득 거리는 소리도 좋고, 온통 하얀 세상이 그림처럼 아름답다. 그 후 이틀 뒤, 또 다시많은 눈이 내렸다... 마곡 공항로 2010.12.28
2010 Best Paran Blog 작년에 이어 올해도 2년 연속 "베스트 파란 블로그"에 선정 되었다. 내년에도 좋은 일이 많이 생겼으면,,하고 바래본다. 2010 파란베스트 블로그 2010.12.28 파란 메일 2010.12.30
M COMME MACARON 엠꼼마카롱 2010 명동 롯데본점에 갔다가 구입~ 속은 부드럽고 겉은 바삭하고 달콤해서 기분 전환용으로 즐기면 좋을 듯하나~ 너무 달다...ㅡ,.ㅡ^ M COMME MACARON 엠꼼마카롱 2010.12.21
송년 가족파티 2010 몇 일 남지 않은 2010년의 마무리 겸~ 간단한 가족파티를 했다. 남은 2010년, 다가올 2011년, 2012년, 2013년,,,, 언제나 우리 가족 즐겁고, 건강하기를 바란다. 송년 가족파티 2010.12.25
Tom rush - old man`s song [부제, 2010을 몇 일 남기고,,,] 당신의 머리 위에 내린 눈처럼 흰 백발 노인이 서서 비둘기들에게 먹이를 주고있네. 당신의 몸은 녹슬고, 피부는 먼지같아 지나간 저녁 어스름빛 속을 보는 것 같네. 하나 하나가 행복이었고 노정이었고 슬픔의 흔적인 당신 얼굴의 주름살 얼마 남지 않은 남은 날 속에 당신은 여윈 손으로 외로이 서있네. 추억은 가 버렸고 친구들도 하나씩 떠나버려 당신은 당신의 모든 것들을 잃어가며 서 있네. 당신에게 주어진 이번 삶은 꿈결에 불어와 스며드는 바람처럼 친절했었네. 사람들은 다시 만날 기억을 못한 채 각자 자신들의 길로 스쳐서 지나간다네. 그대, 그대는 그 이유를 아는가? 어떤 이가 당신의 눈 속에서 지나간 시간들을 마음으로 기억해 낼 수 있게 때문이라네. 당신의 머리위에 내린 눈처럼 흰 백발 노인이 서서 비둘기들에..
슈퍼자이언트 피자 2010 이름에 딱 어울리는 슈퍼 자이언트피자,,, 요 피자를 사서 현관문을 들어오시는 어머니를 보고 피자 상자 크기를 보고 식구들이 모두 놀랐다. 지름이 47Cm,,, 슈퍼그레이트 피자 2010.12.14
냠냠,,, 다꼬야끼 2010 따뜻한 겨울철 간식,,, 다꼬야끼 2010.12.01
크리스마스 이브 Cookie tree 2010 따뜻하고 정겨운 크리스마스 이브 되기를,,, http://blog.paran.com/frog30000/35531259 http://blog.paran.com/frog30000/35546064 http://blog.paran.com/frog30000/42918840 무척 추운 크리스마스가 될 모양이다. 이브에는 영하 15도인 날씨가 크리스마스에는 영하 16도 이하가 될 것이라는 예보가 있다. 집에 있어야 되나...?? Cookie tree 2010.12.24
장미허브 2010 계속 분양중인 "장미허브" 몇 달 사이에 장미허브 화분이 3~4개 되었다. 향기가 참 상큼하다. 장미허브 2010.12.19
눈 쌓인 아침 2010 다음날이 주말이라 언제나 기분 좋은 금요일 아침 출근길~ 밤새 내린 눈으로 세상은 온통 하얀나라가 되어 있고 간간히 내리는 함박눈은 겨울이 성큼 다가왔음을 알리는 듯 하다. 그 동안 몇번의 눈이 내리긴 했지만, 쌓이지 않아 카메라에 담아두질 못했기에~ 그냥 지나칠 수 가 없다. 생각보다 잡기 힘든 "눈의 결정체" 다음에는 화면에 꽉 차게 찍어보고 싶다. 눈 쌓인 아침 2010.12.17
한해를 정리하는 마음으로,,, 2010 12월,,, 좀 한가롭게 보내고 싶었는데~ 정신없는12월을 보내고 있다. 올해가 가기전에계획했던 것들이 있는데,,, 인생~ 뜻데로 되질 않는군...ㅡ,.ㅡ^ 한해를 정리하는 마음으로,,, 2010.12.11
연말 트리 장식 2010 몇 일 거실에서 반짝이던 "트리"를 발코니로 옮겼다. 거실보다는 발코니가 더 멋스럽네~ 연말 트리 장식 2010.12.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