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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속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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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를 만나다 2012 다음날 대관령, 강릉여행 계획이 짜여져 있어 조금 일찍 잠자리에 들려 했는데, 친구를 만나 시간가는 줄 모르고 있다보니 새벽 1시 30분이 넘어 들어왔다. 직장 옮긴 친구, 스트레스를 받는 모양이다. "근심 걱정없이 살면 무슨 재미~!!" ,,,노래 재목이 "타타타"이지? 친구야! 유행가 가사에도 있다. 삶의 양념이라 생각하고 열심히 살자!! 친구를 만나다 2012.01.07
대한민국블로그어워드 TOP100 후보 / 투표해주세요 2012 제 블로그 "삶이 한편의 동화라면,,, (일상/생활 부문)"이 한국블로그산업협회가 주최하고 한국인터넷진흥원이 후원하는 "제 3회 대한민국 블로그 어워드 개인부문 TOP100"에 선정되었습니다. TOP100선정 된 것만으로도 많이 놀라고 기쁩니다. 그런데, 대상 / 최우수상도 도전해보고 싶네요. 2012년 01월 10일 오전부터 2012년 02월 07일까지 온라인 투표를 한다고 합니다. 아래 주소를 클릭하시면 됩니다. http://blogawards.kr/vote03.html 삶이 한편의 동화라면,,, (일상/생활 부문) * 아래 기사는,,, 파이넨셀 뉴스 보도자료입니다. 대한민국블로그어워드 TOP100 후보 / 투표해주세요 2012.01.09
2011, 대한민국 블로그어워드 TOP100 개인부문[일상/생활] 후보입니다. 2012 2011년 "대한민국블로그 어워드" 개인부문 TOP100 일상/생활 후보에 선정되었습니다. 2012년 1월 7일 부터 2월 7일까지 인터넷, blogawards.kr에서 투표를 통해 2011년 대한민국을 빛낸 블로그를 뽑는다고 합니다. 2011 대한민국 블로그어워드 개인부문 TOP100,,, [1] 문화 / 예술 - 문화, 예술, 엔터테인먼트, 영화, 음악, 도서, 공연, 만화, 애니메이션, 방송 [2] 시사 / 비즈니스 - 시사, 정치, 경제, 해외, 사회, 미디어, 비즈니스, 건강, 의학, 학술, 비평 [3] 일상 / 생활 - 일상, 생활, 음식, 요리, 육아, 패션 [4] 취미 / 여가 - 취미, 여가, 여행, 맛집, 자동차, 스포츠, 게임, 사진 [5] IT / 정보과학 - IT, 정보과학, 컴퓨..
달콤한 간식의 유혹 2011 2~3시간 동안의 인형전시회 관람. 시간은 6시를 향해가고 출출하다. 코엑스 옆 현대백화점 지하로 향한다. 달달한 향기에 달콤한 간식들의 유혹에 빠졌다. 쫄깃한 문어가 가득한,,, 다고야끼 (표지판을 좀 더 크게 만들었으면 하는 바램. 몇 바퀴를 돌고서야 가게를 찾았다.) 달콤한,,, 마카롱 난 요즘 마카롱이 왜 그리 좋은지. 근데 구입할 수 있는 곳이 많지 않다는게 흠이다. 집에서 만들어 볼까 했는데, 쉽지 않단다. 스위티 블루바드 마카롱. 많이 달은 "엠 꼼 마카롱"에 비해 훨씬 덜 달아서 좋았다. 그리고, 바삭하고 속이 꽉 찬,,, 카린토 만주 식물성 기름 사용, 기름종이에 기름이 베어나와 많이 먹어도 살이 찌지 않는다는데~ 세상에 그런게 어디 있을까,,,?? 거.짓.말. 이렇게 간식의 유혹에 푹~..
2011년을 추억하다,,, 2011 이제 2011년도 이틀 남았네~ 세월 참 빠르다. 2011년, 올 한해도 많은 일들이 있었고, 좋은 추억 많이 만들었고, 행복했다. 그 중, 기억에 남는 일이 있다면,,, "태양의 서커스" 바레카이 관람이지 싶다. 서커스가 그렇게 예술적일 수 있구나,,,!! 그 외에도 개미마을, 파주프로방스, 허브빌리지, 창덕궁, 인사동 쌈지길 남양주 다산길, 석촌호수 벚꽃길, 산음자연휴양림, 커피박물관, 피아노폭포, 오이도, 부천 한국만화박물관,,, 등 새로운 곳도 가보고, 샤갈전, 전몽각 사진전, 예술의 전당 토이쇼, 코엑스 케릭터페어, 서울인형전시회,,, 등 그리고, 광화문 문화마당에서의 콘서트. 퍼니밴드와 김창완밴드의 공연은 특히 좋았다. 올해 가장 많이 찾은 곳,,, 충주 손동리 작은 학교. 편안함과 즐거움과 ..
크리스마스 장식, 이제야,,, 2011 때는,,, 크리스마스를 이틀 앞둔 날이었다. 다른 해보다는 유난히 연말 장식을 늦게 한데다, 다른 때와는 다른 모습으로 천장에 나무를 메달아 장식을 하다보니, "볼"장식이 이렇게 많이 사용 될 줄 몰랐고,,, 분위기도 미리 알 수가 없어 집에 있는 것들로 장식을 해둔 상태였다. 그런데 항상 뭔가 부족하다는 느낌을 떨칠 수 없었고, 유난히 큰 볼의 구입은 가격면에서 약간 부담이 없잖아 있었다. (불과 몇 달 장식할 것이기에,,, 가격을 생각하지 않을 수 없다.) 그러던 찰나, 겸사겸사 엄마와 백화점 크리스마스 장식 코너를 들렀는데~ 큼직한 장식볼을 1/6 가격으로 판매. 아무도 만져보지 않을 정도로 큰 볼을 모두 구입. 집에 돌아와 보충을 하고,,, 이제서야 트리가 완성된 듯 보인다. 내년 1월~2월까진 ..
[일상 / 브로드웨이] 브로드웨이 - 크리스마스 Eve 2011 특급호텔 렉싱턴에서 운영하는 "브로드웨이 뷔페" 영화 "브로드웨이"의 한장면을 옮겨 놓은 듯한 세련된 인테리어, 200여 가지의 다양한 요리. 브로드웨이 뷔페 - 크리스마스 Eve 2011.12.24
2011년의 마지막을 함께 하고픈 음악,,, 2011 40년이 지나도 시대에 뒤지지 않는 목소리 ,,,Tom Rush 죽기전 꼭 들어봐야 할 "포크 락"이란다. ,,,Old Man's Song CD를 처음 봤을 때, 음질이 AAD라 하여 깜짝 놀랐다. AAA가 아니라는 것에 위안을 삼으며 들어봤는데, 포크락이다보니 음질이 하나도 이상하지 않다. 몇 일 남지 않은 2011년. Old man's song. 노랫말을 다소 쓸쓸하지만, 인생의 철학을 담고 있는 음악과 함께 2011년 즐거웠던 일들을 추억하고 싶다. 그리고 또 하나의 앨범. 브라질 국민가수,,, Maria Bethania. 그녀의 강한 음색이 인상적이다. 2011년의 마지막을 함께 하고픈 음악,,, 2011.12.08
베스트 파란블로그 3연속,,, 2011 12월초, "파란"으로부터 한통의 메일을 받았다. 2011년 베스트블로그에 선정되었다는 것이다. 소감을 보냈고, 그 때까지도 긴가민가했다. 그래!! 12월 20일에 공개된다니 기다려보자!! 3연속 파란 베스트 블로그라는 뱃지가 붙었다. 난,,, 그져 내 여행과 삶의 이야기를 기록으로 남긴 것 뿐인데. 이런 기쁨이 함께 따라와서 기분좋다. ^ㅡ^ 변함없이 방문해 주시는 분과 그 외의 분들, 그리고 우리 가족에게 감사 드립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행복한 크리스마스 되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건강하십시오!! * * * * * 베스트 파란블로그, 3연속,,, 2011.12.20
가족 송년파티 준비하세요?? 2011 2011년, 요리하면서 "송년파티"에 이용하면 좋겠구나~ 생각하며 만들었던 음식들,,, 가족 송년파티 준비하세요?? 2011.12.24
리본끈으로 간단히 `크리스마스 러너` 만들기 2011 모양을 마음데로 잡을 수 있는 철사가 들어 있는 "리본끈"하나를 구입했다. 크리스마스 분위기 나는 식탁 "러너"를 만들기 위해,,, 한 시즌 사용 할 것이라 간단히 만들어 본다. 똑같은 크기로 리본끈을 3등분하여 바늘로 표시 나지 않게 꼬매서 연결만 해주면~ 근사한 "러너"가 완성이다. 리본끈으로 간단히 러너 만들기 2011.12.12
Mom`s Birthday & Merry Christmas 2011 엄마, 생신 축하해요~!! Mom's Birthday & Merry Christmas 2011.12.21
김장 하는날 2011 손동리 배추, 쪽파, 알타리, 열무로~ 김장을 한다. 내 일생, 쪽파를 이렇게 많이 다듬어 보기는 처음,,, 쉽지 않네~ 배추를 절이고, 좀 쉽게 하려고 겆절이식으로~ 배추는 20포기 정도 되는데, 속은 모두 빼서 "쌈용"으로 먹을거다. 내가 제일 좋아하는 알타리,,, 총각김치~ 버무리는 건 내몫이 됐다. 특별한 양념 없이도 아삭한 맛있는 김치가 완성됐다. 우리집 식구들이 매운 음식을 먹지 못하다보니 고춧가루는 최소한으로 넣었다. 김장 하는날 2011.11.28
꾸꾸의 알 2011 나는파주로 여행을 갔을 때, 부모님은 또 다시 2주 만에 충주 손동리에 가셨다. 그 곳에서 전해 온 소식 몇가지를 올려본다. 우선 "꾸꾸"가 "알"을 세개 낳았단다. 학교에는 꾸꾸 뿐이었다고. 꼬꼬는 한밤중 야생동물에게 쥐도 새도 모르게 물려 간 듯하단다. 이것은 꾸꾸가 배추로 만든 꽃밭~ 배추의 최후는 예상데로,,, 충주 학교는 "겨울 풍경"이란다. 사택 앞에서 키워지던 배추로 선생님께선 김장을 담그셨고, 우리집에서 오면 주시려고 밭 한쪽에 배추를 남겨두고 얼지 않도록 싸 두셨단다. 미술선생님은 벽화작업은 지금도 진행중~ 동량역 근처의 굴다리에도 작업이 시작됐단다. 2011.11.26~11.27 * 다음날, "꾸꾸의 알"은 우리집 저녁 반찬이 됐다. 배추 먹고 자란 닭이 낳은 달걀이라서 그런지, (추측..
연말장식 완성했다,,, 2011 몇 차례에 걸쳐 완성된 연말 장식,,, 몇 일 전 보다는 풍성하고 따싸로운 느낌이다. 무엇이든 기존틀에서 벗어날 필요가 있다는 것을 깨닿게 한 연말 장식. 나무의 활용도는 앞으로 다양해질 듯 싶다. 겨울엔 트리로 사용하고, 가을엔 가을 꽃, 봄, 여름에는,,, 무엇이든 연출이 가능하니, 앞으로의 모습도 기대되네~ 가족들의 반응도 상당히 좋고,,, 나도 좋고,,, 연말 장식 완성했다 2011.12.14
엄마의 선물 2011 언제나 엄마께 많은 선물을 받고 있지만,,, 이번 선물은 유독 따뜻하다. 거실의 연말장식도 거의 모양을 갖추어가고,,, 엄마의 선물 2011.12.13 * 올해는 어떤 음식들로 "가족송년파티"를 할까,,,?? 가족송년파티 준비 2011.11.16
트리를 장식하자 2011 올해는 "빨간색볼"을 이용해 따뜻한 느낌의 연말 장식을 하려고 한다. 아직은 미완성,,, 연말만 등장하는 크리스마스 장식 상자!! 아직은 미완성... 하루 이틀 사이로 완성이 될 것 같다. 9년 전 즈음 구입했던 눈사람 상자. 지금도 스타일이 뒤지지 않는,,, 햇살 참 따사롭다. 트리를 장식하자 2011.12.08
연말, 트리장식 준비 2011 올해는"일반적인 트리나무"를 사용하지 않을 생각이다. 좀 더 세련되고, 특이하고, 예쁘게 꾸미려고~ 나무를 천장에 메달고, 그 곳에 장식을 하면 좋을 듯 싶다. 그럼 프로방스풍 카페 분위기가 될 것. 예전부터 해보고 싶었는데, 올해 드디어 실천이다. 그리하여, 부모님께서 손동리에서 큰 나무를 해오셨고~ 하얀색 스프레이 라커를 이용해 하얗게 색칠했다. (아버지!! 아버지 블로그에 보니 칠해 달라는 이야기로 알아 들으신 모양인데~ 어머니랑 저랑 칠하려고 했던 거예요!! ^ㅡ^;;) 자작나무 느낌으로 만들려고 락카를 살짝 칠했는데, 글쎄,,, 다 말라야 결과를 알 것 같다. 엄마와 함께 옥상에 올라나무에 락커칠을 하고, 냄새도 날아가고, 잘 말릴겸~ 3일 정도 옥상에 놔두었다. 3일 후, 락커가 모두 마르니 ..
첫눈을 보다,,, 2011 첫눈을 보다,,, 2011.12.09
친구랑 송년파티 2011 유쾌한 친구와 유쾌한 송년파티~ 다음날 새벽 3시까지 쭈욱~ ^ㅡ^;; 친구랑 송년파티 2011.12.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