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일상 속 이야기

(1114)
방울 토마토, 열매를 맺다 [방울이 이야기 - 다섯번째] 2011 오후, 옥상에다시 올라가보니, 어린아이 새끼 손톱 만한 방울토마토가 맺혀있다. WOW~!! * * * * 옥상에는 우리집 말고도 몇몇 집에서 야채를 키운다. 고추, 오이, 상추, 쌈채소, 가지 등등~ 주위를 둘러보니 어느 정도 크기가 있는 예쁜 노란색의 꽃이 눈에 들어온다. 다가가보니 오이꽃이다. 신기해서 카메라에 담는데 무언가 길죽한 것이 보여서 확인해보니~ 오이가 주렁주렁!! 시골 장터에서 할머니들이 가끔 가지고나와 파시는 노지오이 모양이다. 아삭아삭 오이중에 가장 맛있는,,,^ㅡ^ 내년엔 "오이"를 심어볼까...?? 고추는 매워서 싫고~ 가지는 작년에 재미를 별로 못봤고,,, 방울 토마토 [방울이 이야기 - 다섯번째] 2011.06.06
방울 토마토 [방울이 이야기 - 네번째] 2011 방울이가 노오란꽃을 가득 피웠다. 꽃은 어느 꽃이나 다 이쁜 모양이다. 방울 토마토 [방울이 이야기 - 네번째] 2011.06.06
수례국화 그리고,,, 2011 수례국화 그리고,,, 금잔화, 접시꽃~ 눈을 크게 뜨고 잘 살펴보면 치커리도 한 줄기 있다. 치커리야말로 심는 날 바람에 모두 날아갔는데~ 어떻게 한 줄기가 심어졌지....?? 수례국화 그리고,,, 2011.06.02
방울 토마토, 꽃을 피우다 [방울이 이야기 - 세번째] 2011 그로부터 일주일 후,,, 방울이에 꽃망울이 생겼다. 기분이 날아갈 것 같았다... 여기저기 꽃이 많이 필 모양이다... 쑥쑥 잘자라 준 방울이... 지줏대도 만들어줬다. 식물을 키운다는 것은 신기하면서도 재미있는 일이다. 특히 과실이나 야채가 열리고 변화가 많은경우엔 더 그런 것 같다. 방울 토마토 [방울이 이야기 - 세번째] 2011.06.02
방울 토마토 [방울이 이야기 - 두번째] 2011 우리 방울이는 흙에서 자리 잘 잡고,,, 싱싱하게 잘 크고 있다. 하루에 두번씩 물주고,,, 쌀 뜬 물 주고,,, 상전이 따로 없군...^ㅡ^;; 다른 꽃식물들도 잘 자라는 듯,,, 방울 토마토 [방울이 이야기 - 두번째] 2011.05.25
방울 토마토 [방울이 이야기 - 첫번째] 2011 집에서 식구들 이야기 중에,,, 올해는 "가지"를 제외한, 다른 것을 키워보자는 이야기가 간간히 있었다. 부모님께서 여행을 다녀오시다 묘목가게에서 "방울토마토" 묘목 4개를 사오셨다. 묘목4개에 1000원!! 난 전날 "롯데월드"에 다녀왔다가 하루종일 쉬고, 저녁에 잠깐 어딘가 나갔다 온 모양인데~ 그 사이에 두 분께서 심으신 모양이다. (난 심는 모습을 보질 못했다.) 잘자라야 할텐데... 이것은 무슨 퍼포먼스란 말인가...?? ^ㅡ^;; 방울 토마토 [방울이 이야기 - 첫번째] 2011.05.15
꽃을 심었어요 2011 약 3주 전 즈음,,, 바람이 미친 듯 부는 날,,, 빈 화분과 흙, 몇 몇가지 씨앗과 꽃삽을 들고~ 옥상으로 올라갔다. 미친 듯이 불어오는 바람으로 씨앗을 어떻게 심었는지 기억 할 수 없었고~ 씨앗을 심으려고 흙에 구멍을 내 놓으면 씨앗이 모두 날아가 황당하기도 했었다. 우여곡절 끝에 남아 있던 씨앗을 심었다. 작년에 받아 두었던 수례국화, 금잔화, 그리고 무언지 알 수 없는 씨앗들,,,, 그로부터 3주 후,,, 흙 속에서 새싹들이 꾸물꾸물 박차고 올라온다. 이 녀석은 접시꽃 같은데...?? 이것은 수례국화,,, 넌 누구냐....?? ㅡ,.ㅡ^ 꽃을 심었어요 2011.05.13
여행의 즐거움 2011 순간을 영원히,,, 카메라, 즐거운 음악,,, 여행의 즐거움에 플러스가 된다. 여행의 즐거움 2011.06.01
[일상 / 비비고] 비비고 BiBiGo - 광화문점 2011 광화문 사거리에서 동생을 만났다. 성곡미술관 - 경희궁 - 경복궁 - 국립민속박물관,,, 바쁜 하루!! 마침 배도 고팠는데 ^ㅡ^;; 광화문은 내가 자주? 가끔? 오는 곳이긴 하지만, 식사를 해본 적은 손에 꼽을 정도라 어디가 맛있는진 모르겠다. 동생과 한참을 어디로 가야하나 고민하다가 광화문 사거리에서 멀지 않은 곳의 "비비고"로 갔다. 신개념 비빔밥 집이라고 해야하나? 카페인가? 분위기 좋은 카페 같은 곳이었다. 비빔밥도 햄버거 패스트 푸드점마냥 소스, 밥, 토핑등,,,을 선택해서 먹을 수 있는 곳이었다. 난 그냥 "추천 메뉴"로 선택했다. 돌솥 비빔밥~ 소스도 하나하나 포장되어서 나오고, 맛도 깔끔하고. 그릇도 참 고급스럽다. 카페 분위기로 간단히 스넥이나 음료를 이용 할 수도 있다. 음식점이 깔끔..
캠핑 준비 2011 이번 주말은 충주의 "한국영어영문학도서관&연구소 + 이정란 미술관"에서 캠핑을 하기로 했다. 보통은 텐트를 치더라도 깡통류로 간단히 식사를 했지만, 선생님댁에서 1박2일로 신나는 캠핑을 만들려면 준비가 필요한 법!! 오랜만 그리고 올해 처음캠핑 준비~!! 준비할 것도, 챙길 것도 많다. 쌀, 군것질거리, 두부, 막걸리, 밥주걱, 김, 꽁치 통조림, 김치, 냄비, 양념들 침낭, 베게, 이불, 텐트, 부탄가스, 등등~ (버너도 챙길까하다 그 곳의 "무쇠솥"을 쓰려고 생략) 이것저것 챙기다보니 거실 한가득이다. 역시 "캠핑"은 쉬운일이 아니야~!! 캠핑에 왠 빗자루..? 선생님 드리려고 준비했다. 저녁에 "광화문 공연"도 볼 생각이라 캠핑 준비에 하루종일 정신이 하나도 없다. 충주,,,, 내일이 기대된다~ 선..
장미, 붉은 축제 2011 장미의 계절,,, 붉은 축제 2011.06.03
새싹키우기 - 비타민 & 무 [10일 후] 2011 비타민이 싱그럽고, 풍성하게 크고 있다. 올해는 샐러드에 얹을 생각이다. 새싹키우기 - 비타민 & 무 [10일 후] 2011.05.11
새싹키우기 - 비타민 & 무 [8일 후] 2011 일주일이 지나자 "비타민"이 쑥쑥 자란다. 모양은 작년의 "민트"가 더 예쁘네... 새싹키우기 - 비타민 & 무 [8일 후] 2011.05.09
새싹키우기 - 비타민 & 무 [6일 후] 2011 새싹키우기 - 비타민 & 무 [6일 후] 2011.05.07
새싹키우기 - 비타민 & 무 [6일 후] 2011 비타민과 무의 씨앗을 심은지 "일주일"이 흘렀다. 3일 전 싹을 틔운 "무"는 무럭무럭 잘 자라고 있고~ "비타민"은 이제야 싹을 틔우기 시작했다. (일주일 만에) 흙에 심은 "무"가 가장 튼실하다... 새싹키우기 - 비타민 & 무 [6일 후] 2011.05.07
새싹키우기 - 비타민 & 무 [3일 후] 2011 비타민과 무의 씨앗을 뿌린지 3일이 지났다. 역시나 물에 뿌린 씨보다는 흙에 심은 씨앗이 먼져 싹을 틔웠다. "무 씨앗"은 모두 흙에 심었어야 했나보다... 무 새싹이 무럭무럭 자란다... 녀석 솜털이 참 사랑스럽네....^ㅡ^ 비타민 새싹은 아직 반응이 없다. 그러나 무의 새싹은 물을 흠뻑 머금은 솜에 심은 녀석도 싹을 틔웠다. 테이크 아웃 화분 - 비타민 & 무[3일 후]2011.05.04
테이크 아웃 화분 - 비타민 & 무 [첫째날] 2011 작년에 이어 올해도 테이크 아웃 화분의 비타민을 키울 생각이다. 작년엔 민트를 키웠었다. 소복히 올라오는 새싹이 참 소담스러웠던 기억이 난다. 씨앗을 심으려고 플레인 요쿠르트병을 닦아 두었었다. 요쿠르트병에 솜을 넣고~ 물을 자박하게 부어준다. 그리고 그 위에 씨앗을 골고루 뿌려주면,,, 햇볕이 잘 두는 곳에 두면 3~4일 후면 새싹이 튼다... "무" 씨앗도 심었다. 절반은 수중에서~ 절반은 흙이 있는 화분에 심었다. 햇볕이 가장 잘 드는 곳으로 샤샤샥~!! 잘 자라야 한다... 테이크 아웃 화분 - 비타민 & 무 2011.05.01
행운일까,,,,,?? 2011 계란 한줄을 구입했는데,,, 6개가 쌍란이다. 행운일까...?? 행운일까,,,,,?? 2011.05.10
오늘부터,,,,??? 2011 갑자기 더워진 날씨~!! 곳곳에서 오늘부터 "여름"이란 말을 자주 들을 수 있는 따사로운 하루였다. 오늘부터,,,, 2011.05.16
맥주와 코다리찜,,,그리고 이야기 2011 바레카이 공연이 있던 날, 음악선생님과의 짧은 만남이 아쉬움으로 남아 있었다. 그리고 한달 후, 자주 만나지 못하는 아쉬움 때문이었을까... 여자들의 수다는 자정이 다하도록 계속됐다. ^ㅡ^ 맥주와 코다리찜,,,그리고 이야기 2011.05.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