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픈형 2층 서울씨티투어버스] 서울씨티투어버스 전통시장코스 - 오픈형 2층버스투어 + 통인시장 기름떡볶이 + 서촌 2014
DDP야경을 기다리며,,, 무엇을 해야하나 생각하던 중~ 내 레이더망에 잡힌 것이 있었으니!!! "서울씨티투어 2층버스 전통시장코스" 다양한 서울씨티투어버스를 탑승해 보았지만,,, 오픈형 2층버스가 있는 전통시장코스가 가장 좋더라는 나의 의견,,,^ㅡ^;; DDP가 한창 공사중일 때는 매표소는 두산타워(두타) 앞에 있고, 버스 탑승하는 곳은 또 다른 곳이었으나, DDP공사가 끝난 지금은 DDP바로 앞에서 매표도하고 버스도 바로 탈 수 있어 정리가 됐다. 아직 출발하지 않은 두대의 버스 중,,, 2층 오픈형버스가 있길래~ 잘됐구나!! 싶어서 표를 샀다. 어른은 15000원으로 온종일 탑승할 수 있다. 전통시장코스이니만큼,,, 시장을 중심으로 운행된다. 동대문디자인플라자를 출발해서 시내 중요한 곳도 지나가고..
[DDP] 동대문디자인플라자 DDP,,, 들어가보자!! 2014
난,,, 가끔 초행이 문제다. 어디로 가야할지 모르겠다. ㅡㅡ!! 그래서 DDP 아무 곳으로 들어가버렸다. 잘못된 선택은 아니었지만,,, 나중에 집에 돌아와서 놓친 것에 아쉬워했다. 푸하하~ 결론을 이야기하자면,,, (전시는 무조건 배제하고) M구역 / 배움터가 가장 볼만(?) 한 것 같다. DDP 둘레길도 있고, 사진 찍을 공간 및 정말 이상한 계단이 바로 그 곳에 있다. 이번 방문에 이 모든 것을 보지 못했다.ㅡ,.ㅡ;; 그 핑계로 조만간 방문해야 할 듯 싶네,,, DDP건물 곳곳에는 독특한 모양의 의자가 많아~ 쉬어가기도 좋고, 앉아 보는 것 만으로도 재미가 있다. DDP에 있는 의자들을 주제로 삼아 촬영해보는 것도 재미있을 것 같다. 이것도 다음에 도전해보리다. 의자들도 모두 "자하 하디드"의 작..
[DDP] UFO가 내려 앉은 형상,,, 동대문디자인플라자 DDP 2014
동대문디자인플라자 DDP. " Dream,,, 꿈꾸고 Design,,, 만들고 Play,,, 누리는 " 부지 매입에서부터 모든 공사에 1조원이 넘게 들여 2014년 3월 개관한 곳. 곡선을 사랑한 세계적인 건축가 "자하 하디드(이라크)"의 작품,,, 어마어마한 공사비에 항상 뜨거운 감자였던 이 곳. 개관에 맞추어 가볼 생각이었으나~ 많은(?) 인파에 치이기 싫어서 두 달이 지나서야 방문. "동대문 우주선"이라 불리는 이 곳,,, 둘러보자!! "자하 하디드"가 설계한다고 했을 때부터 건물 모양이 기대되기는 했었다. 세계에 있는 그녀의 작품 중~ 독특하지 않은 모양의 건물이 있었던가,,,ㅡㅡ!! 난 이런 색다른 생각의 디자인들이 정말 좋다. ^ㅡ^;; 참고로, 세계적인 건축가 자하 하디드(이라크)는 최근 영..
[서촌마을] 경복궁 옆 서촌마을 + 윤동주 하숙집 터 2014
경복궁 옆, 서촌마을을 걸으며,,, 소소하게 찍은 사진들이다. 북촌은 예로부터 양반들이 많이 살던 곳이라 화려하고 큼직하고 위엄있는 한옥들이 있는 반면, 서촌엔 조선시대 중인들이 살던 곳이라 더 정겹다. 서촌은 일제 강점기 문화운동의 주류를 형성하던 위항문화가 탄생한 곳이다. 겸재 정선, 시인 이상, 시인 윤동주, 화가 이중섭, 화가 이상범, 화가 박노수등 수많은 예술인들이 거주한 곳이기도 하다. "별 헤는 밤"의 시인,,, "윤동주" 하숙집이 있던 곳. 지금은 태극기가 이 곳이 윤동주가 그 시절 하숙을 했던 곳이라고 이야기해주는 듯하다. 종로엔 "윤동주 문학관"을 비롯해 민족시인 윤동주의 흔적이 다수 남아있다. 지금은 현대식 주택으로 바뀌어있지만, 1940년 연희전문학교(현재 연세대학교)에 재학 중이던..
[대오서점] 60년 역사를 간직한,,, 서촌 "대오서점" - 서울에서 가장 오래된 서점 2014
서울에서 가장 오래된 서점,,,, 대오서점. 경복궁 서쪽 마을인,,, "서촌"이 유명세를 타게 된 건 아마도 "대오서점" 때문이라 해도 과언은 아닐 듯 싶다. 서울에서 가장 오래된 서점인 "대오서점"은,,, 1951년부터 지금까지 옛 모습 그대로를 간직하고 있는 곳이다. 지금은 책 판매를 중단하고 헌책이 있는 카페로 변신해 손님을 맞고 있다. 이 곳은 권오남 할머니께서 운영하시던 서점으로 할머니께서 이 집으로 시집을 오셨고, 시집 오시기 1년 전부터 할아버지께서 서점을 운영하고 계셨던 곳이란다. 지금은 막내딸과 손자가 운영하신다. 내가 요즘 서촌에 FEEL 받아서 자주 갔더니,,, 권오남 할머니 막내딸이신 "조정원" 아줌마께서 나를 알아보신다. ^ㅡ^;; 지나가다 만나면 반갑게 인사를 ;;; 건물도 60..
[우연수집] 서촌 골목여행,,, 사진 미친듯이 찍어도 되는 "우연수 가게" 2014
입구에 이렇게 쓰여있다... "미친 듯 사진 찍어도 됨" ㅡㅡ!! 그래서인지 미친 듯 사진찍는 분들이 유독 많은 가게 "우연수 집" 게다가 가게 안에 많은 사람들로 발 디딜틈이 없다. 물론,,, 나도 한 몫 했다. 푸하핫!! 요즈음처럼 블로그가 대세(?) 일 때는 이런 방법도 괜찮은 것 같단 생각이다. 느낌 좋았으면, 찍어간 사진을 블로그나 카카오 스토리나,,, 뭐 이런 곳에 올리지 않겠는가?? 대단한 광고 효고가 될 수 있겠다 싶다. 나도 서촌마을 가기 전에 여러곳(블로그)을 검색했는데, "우연수집"이 많이 나오더라는,,, 우연수집은 아기자기한 선물가게라 생각하면 되겠다. 그 때 그 때,,, 아니면 매월 판매하는 물건이 바꾸는가보다. 입구에서부터 웃음이 난다,,, >ㅡ
[옥인상점] 서촌 골목여행,,, 옥인동 옥인상점 + 서촌의 마지막 오락실 "용 오락실" 2014
요즘 서울의 핫 이슈는,,, "서촌"이 아닐까?? 생각한다. 경복궁 옆 서촌마을에는 볼거리가 많다. 옥인상점은 사실 무슨 가게인지 지금도 모르겠다. 미싱을 배우는 곳(마침 배우고 계신 분이 있었음;;;)?? 장식품을 파는 가게?? 책을 파는 서점?? 오래된 물건을 전시하는 박물관?? 어쨋든,,, 마음껏 사진을 찍어도 뭐라하지 않고~ 마음 편한 가게임은 틀림없었다. 그리고, 새로이 알게 된 건,,, 이 곳은 바로 서촌의 마지막 오락실이었던 "용 오락실" 자리란다. [옥인상점] 서촌 골목여행,,, 옥인동 옥인상점 + 서촌의 마지막 오락실 "용 오락실" 2014.05.20
[딜쿠샤] 3.1운동을 알린 앨버트 테일러의 이상향,,, 딜쿠샤 + 권율장군 집터 2014
홍난파가옥을 나와~ 오르막길로 조금만 더 걷다보면,,, 권율장군이 심었다고 전해지는 420년 정도 된 거대한 은행나무가 가옥들 사이로 우뚝 서 있다. 역사가들은 이 은행나무 근처를 "권율장군 집터"로 보고 있단다. 그리고, 그 맞은편에,,, 앨버트 테일러의 "딜쿠샤"가 있다. 일단, 딜쿠샤부터 둘러본다... 은행나무 맞은 편에 보이는 독특한 건물이,,, "딜쿠샤"이다. 딜쿠샤는,,, 미국인 앨버트 테일러(1895~1948)가 1923년 건축한 주택이다. 딜쿠샤는 힌두어로 이상향, 행복한 마음, 기쁨을 의미한다. 외벽동 측면 하단에 정초석에는 "DILKUSHA 1923, P.S.AIM CXXXVII-I"라는 문구가 남아있다. 딜쿠샤는 역사적으로 의미가 매우 깊은 건물이다. 앨버트 테일러는 UPI통신사의 서..
[홍난파의 집] 그림 속의 집처럼 아름다운,,, 홍난파 가옥 2014
경교장에서 10분 정도 걸어 "홍난파 가옥"으로 간다. 가는 길에 서울 성곽길도 잠시 걸어보고~ (다음엔 서울 성곽길에도 신경을 써 봐야겠다. 덥지 않은 봄이나 가을 즈음에,,,,) 월암 근린 공원에서 잠시 쉬어가고~ 햇볕이 대단했던 날인지라,,, 이제 정말 여름이 왔구나,,, 란 생각이 드는 하루였다. 덕분에 사진은 훌륭하게 찍혔지만 말이다. ^ㅡ^;; 홍난파 가옥으로 가는 길 왼쪽으론 어마어마한 규모의 돈의문 뉴타운 공사가 한창인지라,,, 조금은 어수선하다고 할까?? 지난 봄~ 돈의문 뉴타운 공사와 관련된 일로 3~4달을 힘들게(?) 보낸 적이 있는데,,, 그 또한 지나가더라는,,,^ㅡ^;; 앞으로 걸어보고 싶은 길,,, 서울 성곽길. 서울 성곽길만 따라 걸어도 볼거리가 많은 것 같다. 그렇게 하여 ..
[서울 경교장] 1930년대 대표적인 근대 건축물 "경교장" 2014
경복궁 서쪽마을인 "서촌"을 비롯해~ 서울의 역사적인(?) 곳 몇 몇 곳을 둘러보고자 길을 나섰다. 시간이 흐를 수록 "서울"만큼 볼거리가 많은 곳도 없구나~ 란 생각이 든다. 앞으로 서울의 모든 여행지 / 유적지 / 관광지 / 박물관을 모두 마스터하는 그날까지 화이팅~!! 아!!! 김구,,, 오래 전, 상하이의 대한민국임시정부도 다녀와보고, 여러 박물관을 다니며, 김구선생과 많은 독립운동가에 대해 배웠지만, 정작 "경교장" 다녀 올 생각은 안하고 있었다. 게다가 요 주변으로 그렇게도 많이 지나갔건만,,, "경교장"이 이 곳에 있는 줄은 몰랐다.ㅡㅡ!! 그저 병원이려니 생각만했더라는,,, 경교장을 둘러보고, 인터넷등에서 경교장의 역사에 대한 내용을 읽어보고는 깜짝 놀랐고, 이런식으로 사라지고, 기억 속에..
[63씨티] 63빌딩, 전망대 - 63스카이아트에서 바라본,,, 서울의 낮과 밤 2014
63씨티에서 마지막으로 찾은 곳,,, "전망대" 전망대를 맨 마지막으로 선택한 이유는,,, 낮 풍경과 더불어 밤풍경까지 모두 보고 싶었기 때문이다. 낮풍경은 63전망대 엘리베이터를 기준으로 왼쪽방향으로 돌았고,,, 밤풍경은 오른쪽으로~!! 날씨가 완전히 개운하진 않았으나,,, 이정도면 훌륭한 전망이라고 생각한다. 남산(서울N타워)에서 바라보는 풍경과는 또 다른 느낌이다. 자동차며, 오리배며, 사람들이 모두 미니 피큐어처럼 보인다. 집은 레고를 쌓아 놓은 것처럼 보이고,,, 서울이 참 복잡하고 넓다는 것을 새삼 또 느껴본다;;; 서울의 자랑,,, 한강!! 세상 어느 곳을 다녀봐도 이만한 강은 없다고 누가 그러던데,,, 내 소원은,,,, 낮풍경을 바라보고~ 1시간 이상을 기다렸더니~ 땅거미가 지고 깜깜해지려..
[63씨티] 63빌딩, 수족관 - 물고기 세상,,, 63씨월드 2014
니모를 찾아서!! 디즈니에서 이 녀석은 제대로 각인 될 수 있도록 영화를 만든 것 같다. 디즈니,,, 참 대단해요~!! 두둥~ 두둥~ 상어도 지나가고,,, 물고기들은 눈도 예쁘지만, 몸의 다양한 무늬들이 참 신비롭다. 해마,,, 언제보아도 신기한~ 중앙 수족관에서는 "수중발레" 공연도 있었다. 멋진 음악에 물고기들과 어우러져 아름다운 공연이었다. 바다사자 콘테스트도 봤다. 딕시는 여자~ 치코는 남자다. 딕시는 탱고를 잘추고, 치코는 싸이의 강남스타일을 패러디한 "물개스타일" 노래를 잘한다. 그리고,,, 이구아나, 뱀, 도마뱀등 파충류도 만날 수 있었다. 사실, 63수족관에 대한 나의 편견이 있었다. 그 편견이 오늘 깨졌다. 예를 들자면, 규모가 작다? 이렇게 63씨월드에 볼거리가 많은 줄 몰랐다;;; 지..
[63씨티] 63빌딩, 수족관 - 63씨월드 + 뽀로로와 함께하는 63씨월드 + 아이맥스 3D 공룡의 부활 2014
또,,, 동생군이 표를 줬다;;; 고마워~!! 이번에는 63씨티 (63빌딩) Big3!! 63씨월드(수족관) + 63스카이아트(전망대) + 아이맥스 3D ,,,3가지 관람 이용권이다. 불과 일주일전에 "일산 아쿠아플라넷"을 다녀왔지만, 63씨티는 집에서 멀지 않은 곳에 위치하고 교통편도 아주 훌륭해서~ 망설임이 없었다. ㅡㅡ!! 63빌딩을 바로 아래서 쳐다보긴 참~ 오랜만이다. 어릴적, 부모님과 손잡고 이 곳에 놀러오면,,, 63빌딩의 휘어진 모양이 많이도 신기했건만,,, 이젠 희안하고 이상한 건물들이 많다보니,,, 감흥이 떨어진다. 아이맥스 3D는 시간이 정해져 있는 영상물이라 매표소에서 해당표로 바꾸면서~ 곧 시작하는 상영시간이 얼마 남지 않아~~ 맨 처음으로 보게 됐다. 제목은 공룡의 부활,,,, ..
[한강공원 양화지구] 선유도 한강공원, 장미꽃이 활짝 피었습니다 2014
5월중순,,, 선유도공원에 놀러갔다가 선유도에서 건너와 한강공원에서 우연치 않게 만난~ 5월의 장미!! 대단한 햇볕 아래였던지라~ 장미들이 더 예뻤다는,,, 꽃몽우리도 적당히 펴서 사진에 담기에도 가장 적절한 장미 상태였던 날,,, 올해는 꽃들이 모두 시기가 너무 빨라~ 정신을 차릴 수가 없구나~ 초등학교 교과서에 보면~ 우리나라는 사계절이 뚜렷한 나라라고 쓰여 있던데, 이젠 그말도 바꾸어야 하는게 아닌지...ㅡㅡ!! 어째~ 날씨랑 기온이 이상하다. 더 오래 머무르다가는 탄 콩이 될 것 같아~ 일찍 철수!!! 날씨는 이상해도 올해는 운이 좋은 것 같다. 내가 생각했던 풍경들은 놓치지 않고 보고 있다는 생각에~ ^ㅡ^;;; [선유도 한강시민공원] 장미꽃이 활짝 피었습니다 2014.05.16
[숭례문] 숭례문광장, 남대문 야경 2014
숭례문~ 야경이 아름답기는 한데,,, 언제 보아도 슬픈 그날의 화재 사건이 생각나는 우리의 "국보1호". 그리고, 몇 일 전, 아버지께 남대문(숭례문)과 동대문(흥인지문)에 관한 불편한 진실을 듣게 되었다. 남대문과 동대문은 일본이 우리나라를 침략 할 때 처음 한양 도성으로 들어왔던 "개선문"이라하여~ 지금껏 남아있게 된 것이란다. " 임진년(1592년) 조선 침략 때 가토 기요마사가 남대문을 통해 한양으로 입성. 일제는 남대문을 개선문으로 여겨 "조선 보물 1호"로 지정(1934년). 이것을 그대로 답습한 대한민국 정부는 남대문을 "국보 제1호"로 지정(1962년). " 이 외에도 이상하고 불편한 진실이 깃든 유적지가 있다던데,,,,ㅜ,.ㅜ 역사는 슬픈 것이라더니만,,, [숭례문] 숭례문광장, 남대문 ..
[더 김치찌개] 신촌, 김치찌개 (지하1층) "김치찜" - 쌈 싸먹는 김치찌개 2014
요즘 가족들 신경이 모두 [김치찌개]에 가 있다... @ㅡ@;;; 가깝다는 그 분 말이~ 프로인 내가 다 알아서 할테니~ 신경 안 써도 된다지만,,, 어찌 가족인데 그럴 수가 있는가!!?? 틈틈히 시간 나는데로 찾아가서 도와주고는 있지만~ 이게 별일이 별일 아니군;;; 인테리어하고~ 청소하고~ 그 외에 소소한 일 들,,, ;;; 어쨋든~ 언제나 너에게 화이팅을 보낸다!!! 화이팅하고 대박나길;;; 그 외에 내가 뭘 도와주면 될까 생각하다 예쁘게 사진 찍어~ 블로그에 올려~ 홍보 좀 해본다 ;;;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오늘은 "김치찜"을 주문했다. 묵은지도 넉넉하고~ 돼지고기도 넉넉하다. 보글보글,,, 상추 외에 치커리가 추가 됐단다. 찌개의 돼지고기가 어느정도 익으면~ 먹기 좋은 크기로 잘라~ 한번 ..
[더 김치찌개] 신촌, 김치찌개 (지하 1층) - 쌈 싸먹는 김치찌개 2014
가까운 사람이 신촌에 "김치찌개" 전문점을 시작했다. 앞으로 열심히 노력해서 많은 발전과 함께 대박나길 응원해본다. 돼지고기 김치찌개가 메인 메뉴이고, 그 외에 김치찜을 비롯해, 꽁치김치찌개, 참치김치찌개가 있다. 찌개에 고기가 큼직하게 들어있어~ 함께 나오는 상추(그외의 쌈들)에 싸 먹을 수 있다. 그래서 "쌈 싸먹는 김치찌개",,, 틈틈히 인테리어가 진행 중이라~ 앞으로 더 사랑스럽고 예쁜 가게가 되지 않을까?? 기대해본다. 언제나 노력하는 너에게 박수를 보낸다. 2호선 신촌역 2번 출구에서 쭉 걸어가다가 맥도달드 골목으로(연세로 9길)으로 좌회전해서 걷다보면, 오른쪽으로 "지하1층"에 위치한다. 쌈 싸먹는 김치찌개,,, The 김치찌개!!! 위 메뉴는,,, 돼지고기 김치찌개~!! 넉넉한,,, 대접밥..
[선유도공원] 청순한 마음,,, 연꽃 2014
선유도공원을 갑자기 찾은 이유는 바로 이 곳에 있다. 선유도공원의 "연꽃" 때문이다. 사실, 난 선유도공원을 많이 왔었지만, 이 곳에서 "연꽃"을 보기는 처음인 것 같다. 몇 년 전, 어느 분 블로그에서 보았던 선유도공원의 연꽃은 꼭 만나봐야겠다는 생각했고, 이제서야 감격(?)스럽게 만나게 된 것...^ㅡ^;;; 올해 봄은 이상고온으로 정신 없이 누가누가 더 먼져 피냐는 듯 꽃이 피고지고 피고지고,,,ㅡㅡ!! 다른 봄 같으면 난 고궁에서 싱그러운 봄꽃을 만나고 있을텐데 말이다. 5월이지만, 내심 기대를 갖고 간 것이었는데~ 우와!! 연꽃이 많이 피어 있어서 기분 좋다. 연꽃의 꽃말은 "청순한 마음"이란다. 꽃도 예쁜데, 꽃말까지 참 환상적이다. 궁금증이 생겼다. 수련과 연꽃의 차이가 뭐지??? 그 차이는..
[선유도공원] 5월의 싱그러운 선유도공원 + 자작나무 + 선유도이야기 2014
난,,, 자작나무가 좋더라. 그저바라보는 것만으로도,,, 나에게 큰 선물을 주는 것 같은 자작나무,,, 5월의 싱그러운 풍경이 참 좋다. 나무마다 풍성한 나뭇잎에 시간이 빨리 흘러감을 느끼고,,, 5월에 피는 꽃들은 저마다 아름다움을 뽐내고,,, 선유도공원은 옛 수도사업소를 그대로 사용한 흔적을 공원 전체에서 쉽게 만난다.^ㅡ^;; 웨딩촬영 및 아이 돌 사진 찍는 분들이 많던 하루,,, 이 곳은 올 때마다 그렇더라~ 음~ 달콤한 향기!! 꽃이,,, 스포트라이트를 받았다. 오늘은 400D를 가져오길 잘했단 생각이 든다. 카메라에 전체적으로 보이는 면적은 작지만, 꽉 차게 찍힌 구도들이 마음에 든다. 살을 뚫을 것 같은 햇살,,, 덕분에 사진은 아~주 훌륭하다. 아카시 향기도 달콤하고,,, 선유도공원의 매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