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11월 23일에 담근 "홈메이드 모과차"
벌써 두 달이 되어간다.
벌써 개봉했어도 몇 번은 했을 시기.
뜨겁게 끓인 물에모과차 몇 숟가락을 넣고,,,
음~ 향기가 예술이다.
그 맛은 달콤하고 깔끔하다.
색깔은 또 노랗게 어찌나 사랑스러운지~
판매용은 맛을 내기 위해 온갖 첨가제가 들어가지만,
집에서 만들면 "모과, 꿀, 설탕" 이외엔 아무것도 들어가는 것이 없다.
그래서, 텁텁한 맛이 없어 깔끔하다.
간혹 구입해 먹었던 판매용이 맛있다며 먹었던 내 입에게 미안해진다.
완성되고 맛을 보면 꼭 이런 생각이 든다.
시간과 여건이 되면 무엇이든 집에서 만들어 먹어야겠구나!!
시간이 되지 않는다면 시간을 내서라도!!!
모과차 개봉 2012.0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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