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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non G1X Mark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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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 교동도] 강화군 교동도, 대룡시장 + 교동이발관,,, 옛모습을 간직한 시골시장 (Canon G1X Mark2) 2015 대룡시장,,, 강화군 교동도에서 추천할 여행지. 특별함도 화려함도 없지만, 옛 시장의 풍경을 조금이나마 느끼려면,,, 서울에서 민속박물관 추억의 거리에서나 봄직한 풍경을 난 이 곳에서 만났다. 50~60대 이상 어른분들껜 조금이나마 추억이 될 듯. 대룡시장에서 가장 유명한 곳은 "교동이발관" 옛날 모습이 그대로 남아있다하여 방송에도 많이 나왔단다. 이곳에 개업한지 50년이 넘었단다. 사진 출사 나오신 분들도 많은 대룡시장. 교동도에 들어와 이 곳에서 처음 사람(민간인)을 보게됐다. 대룡시장 사진은 간추려도 장 수가 많아~ 촬영한 카메라별로 나누어 포스팅한다. Canon 6D (아빠 촬영)와 Canon G1X Mark2 (내가 촬영) 일단,,, 내가 촬영한 것부터~ "빵 참 맛있어 보이다." "근데 이 집..
[인천 / 교동도] 강화군 교동도 화개사 + 교동읍성 2015 교동도에서 다음 여행지는,,, "화개사" 이 곳의 볼거리는 사진에서 보이는 것이 전부...ㅡ,.ㅡ^ 200년 이상 되었다는 보호수, 소나무는 멋드러졌다. 그렇게 간단히 화개사 구경을 마치고~ 대룡시장으로 향하던 중,,, 교동읍성을 만났다. 모습이 위태롭다. 안타까운 일은 동문과 북문은 언제 없어졌는지도 모르며, 남문은 1921년 폭우로 무너져 홍예문만 남아 있단다. 현재는 복원 공사가 진행 중인 듯(?) 보인다. 아치형 구조라 간신히 버티는 듯,,, 많이 위험해 보인다. [인천 / 교동도] 강화군 교동도 화개사 + 교동읍성 2015.01.15
[인천 / 교동도] 강화군 교동도 월선포항 + 교동향교 2015 안녕 :) 나의 여행은 언제나 맑음. 이번 여행은 교동도. 강화도에서 "교동연육교"를 건너면 교동도. 군사지역이라 "신분증"을 필히 지참해야하고~ 교동도로 오기까지 "몇 번의 검문"이 있으며~ 간단한 서류를 작성하고 "출입증"을 받아~ "정해진 시간 내"에서 여행이 가능. 섬은 조용하고, 고요하다. 주민이 살기는 하는지 궁금하네,,, ,,,,,,,,,,,, 하던 찰라,,, 고라니 한마리가 뛰어간다. @ㅡ@;; 요즘엔 배를 타지 않고도 섬과 섬을 연육교를 통해 드나들 수 있어 편리하다. 2014년 7월에 교동연육교가 개통되어~ 교동도도 이젠 육지,,,?? 예전엔 강화도 창후리에서 이 곳 교동도 월선포선착장 (월선포항)을 오가던 배로 사람의 왕래가 있어 활기 있는 곳이었을텐데,,, 지금은 사람 한명 지나지 ..
[서울특별시청 시민청] 시민청에서 놀자 - 알록달록, 새해 소원등 + 공정무역카페, 지구마을 2014 겨울에 가기 좋은 곳,,, 서울특별시청 지하~ 시민청 시민들을 위해 자유로이 개방된 곳. (월요일은 휴관) 목요일부터 주말까진 전시회도 있어 볼거리가 있고,,, 때론 벼룩시장도 열리는,,, 공정무역카페 (지구마을)도 있어,,, 저렴한 가격에 질 좋은 커피 한 잔 마실 수 있고. 서울에 관한 다양하 책들을 만날 수 있는 서울책방 등이 있다. 특별히 전시하는 것도 없고, 훵~ 하다고 느껴졌던 시민청. 천장을 올려다보니, 새해를 맞아 알록달록 소원등이 매달렸다. 저마다의 소원이 가득. 그 중에서 눈에 띄는 건,,, "우리가족 화이팅" 그리고,,, "돈 많이 벌게 해주세요" 2015년에도 모두모두 화이팅~!! 재활용으로 만들어진 크리스마스 트리,,, 공정무역카페 지구마을에서 극성 주인 때문에 고생인 다리도 쉬어..
[서울역사박물관] 서울역사박물관에서 만나는,,, 운현궁 2014 운현궁,,, 흥선대원군 이하응의 사저. 고종이 태어나 12살까지 살았던 곳. 1866년 운현궁 노락당에서 고종과 명성황후가 가례를 올림. 올해 꼭 가보고 싶은 곳 중의 한 곳인,,, "운현궁 양관" 그리고,,, 서울역사박물관을 나오면서~ 다양한 박물관이 있지만, 서울역사박물관처럼 홀이 아름다운 곳도 없을 듯,,, 2층은 상설 전시관. 관람한지 그리 오래되지 않아 다음 기회로!! 박물관입구를 카메라에 담고 싶어 기다렸지만,,, 많은 분들의 사랑을 받던 장소. 기다리다 지쳐 한 컷 담았는데~ 꼬마 자매가 너무 사랑스러웠던,,, (초상권이 있으니까 모자이크처리) [서울역사박물관] 서울역사박물관에서 만나는,,, 운현궁 2014.12.30
[서울역사박물관] 조선시대, 한양의 사대부 2014 조선시대,,, 한양의 사대부에서 쓰던 물건들을 통해 그들의 삶과 문화를 알 수 있었다. 조금은 화려해보이는 사대부 여성들의 물품에 자꾸만 눈길이 갔다. 소박한 듯 하면서 화려한 멋이 있었다. 서울역사박물관에 다시 들러, 하나하나 찬찬히 둘러 보고 싶은 전시다. [서울역사박물관] 한양의 사대부 2014.12.30
[서울역사박물관] 응답하라1994, 그 후 20년,,, 2014 볼거리 많은 서울역사박물관에서 가장 흥미로웠던 공간,,, "응답하라 1994, 그 후 20년" 아마도 내가 아는 것들이라 그런지도 모르겠다. 1994년,,, 난 중학생이었는데~ 한편으론 지나간 세월이 아쉽고, 그립고,,, 이런 것들을 이젠 박물관에서 만난 다는 것이 슬.프.다. ㅠ,.ㅠ 서울 1000년 타임캡슐~ 그 시절 타임캡슐을 묻었다는 뉴스를 들은 기억이 있는데~ 남산골 한옥마을에 매설했다는 건 처음 알았다. 서울 1000년 타임 캡슐 안에는 서울의 생활, 풍습, 인물, 문화 예술 등을 상징 할 수 있는 문물 600건을 선정하여 매설했단다. 다시 1000년이 흐른 2394년에 개봉하게 된다는데,,, 그걸 보는 미래의 사람들은 어떤 기분일까?? 나도 설레인다. ^ㅡ^;; 막 중학갱이던 난~ 같은 반 ..
[안산 / 시화호조력문화관 / 시화호조력발전소] 시화호조력문화관 / 전시관 - 고마운 달,,, 2015 달전망대에서 내려와~ 시화호조력발전소 전시관에 갔다. 계단을 올라가면,,, 어린이들이 쉽게 이해 할 수 있도록 전시해 놓은 곳이 먼져 나온다. 어린이의 눈 높이에서 다양한 에너지가 있다는 것을 잠시 알아보자... 조명이 예뻐서 엄마께서 이 곳에서 내 사진을 몇 장 찍어주셨는데,,, 그 모습이 사랑스러워 보인다며 이 곳에서 사진전을 하고 계신 작가분께서 사진을 찍어주셨다. 사진은 자연스러워야한다는 같은 생각. 그리고, 달의 고마움과 놀라움에 대해서도 알 수 있었다. 달의 조력으로 발전기를 돌릴 수 있는 시화호조력발전소. 자연의 힘은 참 위대한 것 같다. 세계에 뒤지지 않는 우리의 조력발전,,, 전시관을 둘러보면,,, 달에게 고마운 마음이 들었다. 보는 것으로만 아름다운 달이 아니었어!! 어느덧 석양이 지고..
[안산 / 시화호조력문화관 / 시화호조력발전소] 시화호조력문화관, 달전망대 + 대부도 시화호 2015 1월초, 날씨가 참 따듯하다. 이번 겨울은 많이 춥지 않아 다행이란 생각이다. 주말엔~ 몇 달 전, 어머니와 아버지께서 다녀오시고 느낌 좋다고 말씀하셨던,,, "시화호조력문화관"에 갔다. 차에 타고 있던 식구의 절반은 이 곳, 조력문화관에 내렸고, 나머지 식구들은 대부도로 바람을 쐬러~ 그리고 몇 시간 후에 다시 만나기로 했다. 점심 때라 근처 T라이트 휴게소에서 간단히 점심과 아이스크림으로 후식을 먹고~ 조력문화관으로 향했다. 그 시각 부모님께서는 대부도에,,, 난 위의 사진 오른쪽에 막대사탕처럼 보이는 전망대에,,, ^ㅡ^;; 이럴 줄 알았으면 대부도에도 갔어야 했거늘,,, 아쉬운 마음 사진으로 달래본다. 부모님께서 대부도에서 만났다는 길냥이,,, 배가 많이 고팠는지 자꾸만 따라오더란다. 그래서 가지..
[일상 / 더 김치찌개] 신촌, 김치찌개 (지하1층) - 김치찌개도 먹고, 원피스 피규어도 구경하고,,, 2015 얼큰하고 시원한 "돼지고기 김치찌개(찜)"도 먹고,,, 원피스 피규어도 구경하고,,, 원피스를 좋아하는 사장님으로 인해~ 신촌 김치찌개 가게엔 점점 원피스 피규어가 하나 둘,,, 늘어나더니~ 이젠 하나하나 구경하는 재미가 솔솔해졌다. 사장님 지인분들이 선물하신 것. 가게 손님분들이 선물하신 것. 사장님이 모은 것. 그 의미도 다양한 피규어들~ 신촌 더 김치찌개에 가면 더 많은 원피스 피규어를 만날 수 있어요!! 신촌 더 김치찌개(지하1층)로 오세요!!! 그리고,,, 대형 피규어들도 만날 수 있다. [더 김치찌개] 신촌, The 김치찌개 - 김치찌개도 먹고, 원피스 피규어도 구경하고,,, 2015.01.01
[서울역사박물관] 서울의 솜씨 서울의 장인 / 서울시 무형문화재 기증특별전 2014 서울역사박물관에서의 또 하나의 볼거리,,, 두번째로 흥미롭고 볼거리와 화려함이 가득한 전시실이었다. (참고로 첫번째로 흥미로웠던 곳은 위쪽 사진에 보이는,,, 응답하라 1994년 그 후 20년. 1994년이면 내가 중학생 시절인데,,, 아무래도 내가 살아온 시절의 물품들이 더 흥미로운 건 당연한 일일지도,,,) 서울의 솜씨, 서울의 장인,,, 서울무형문화재 기능보존회에서 그들의 작품을 박물관에 기증함으로써 전시회가 열리게 되었고, 각종 공예품과 민속주, 민화 등 29개 분야로 나뉘어 전시되고 있다. 다양한 분야의 장인들과 그들의 솜씨를 만날 수 있는 좋은 전시회다. [서울역사박물관] 서울의 솜씨 서울의 장인 / 서울시 무형문화재 기증특별전 2014.12.30
[서울역사박물관] 오늘이, 크리스마스 - 크리스마스 기획전 2014 오랜만에 서울역사박물관을 찾았는데,,, 2층의 상설 전시관 이외에도 볼거리가 많았다. 시간이 촉박해서 하나하나 자세히 볼 수 없어서 아쉬웠던,,, 그 중의 하나가 규모는 작지만,,, 옛날에도 우리나라에선 정식 명절(?)은 아니지만, 크리스마스의 인기는 대단했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그 시절 주고 받았던 선물들과 크리스마스 카스 및 크리스마스 씰과 그 시절 사진들을 만날 수 있었다. 모두 담아오기는 힘들어서 그 중 오래 된 내용과 사진들 위주로 담아왔다. 그 때나 지금이나 크리스마스엔 케이크가 기본인가보다. 1960~70년대 크리스마스 선물이란다. 그 시절 선물 중 눈에 띄는 것은,,, 벌꿀 비누~ 탐이 난다. ㅡ,.ㅡ^ 우리네 아버지 세대인,,, 1950년대 어린이들에게도 크리스마스는 기다려지는 날이었..
[서울역사박물관] 프라하 유럽 중앙의 요새 - 천년의 수도 프라하 / 서울역사박물관 기획전시실 2014 서울역사박물관에서의 "천년의 수도 프라하" 기획 전시회. 사실,,, 기대가 너무 앞서지 않았나~ 반성해본다. ㅡ,.ㅡ^ 하. 지. 만,,, 천년의 수도 프라하의 생성과 요새화의 역사에 대해 알 수 있었고, 프라하의 침량과 방어에 관한 유물들과 프라하 도시의 건설, 건축 자재 그리고 도시의 구조와 그와 관련한 몇 점의 유물들을 만날 수 있었다. 갑옷, 포탄, 클래식한 총기류등도 전시되고 있다. 서울역사박물관 프라하 전시회는 2015년 2월 1일까지. 기획 전시실에서 만날 수 있다. 그래서~ 나름 유익한 시간이었다고 생각한다. [서울역사박물관] 프라하 유럽 중앙의 요새 - 천년의 수도 프라하 / 서울역사박물관 기획전시실 2014.12.30
[일상 / 영동곶감] 아빠 친구분이 보내 주신,,, 영동 곶감 2015 "호랑이도 무서워 한다"는 곶감,,, 영동에 사시는 아빠 친구분께서 보내주신 곶감. 내용은 이렇단다. 작년 아빠 친구분들 송년회 때 곶감 건조에 대한 이야기가 있었고, 자연건조한 곶감을 살수 있느냐고 했더니,, 덜컹~ 곶감이 배달됐다. 받는 즉시 냉동보관해야 한다고 따로 전화도 해 주시고.... 양도 깜짝 놀랄 만큼 많다. 앞으로 우리집엔 호랑이가 얼씬도 못하겠다. ^ㅡ^;; 올 겨울 최고의 우리집 간식이 될 것 같다. 곶감 빼 먹듯 한다란,,,말이 있는데. 금새 사라질지도,,, ㅡ,.ㅡ^ 하루에 네개 이상은 먹지 말기로..... [일상] 아빠 친구분이 보내 주신 영동곶감 2015.01.06
[일상 / 식탁보 만들기] 크리스마스 식탁보 + 짜투리천으로 컵받침 만들기 2015 캐롤리나 크리스마스 카드 덕분에 때 지난 크리스마스를 떠 올린며~ 동심(?)에 빠져 있는데 이 참에 크리스마스 포스팅 하나 더~!!! 작년(느낌이 참 이상하다. 2014년을 작년이라 부르기엔,,,) 12월 20일. 퇴근을 하고 돌아와보니, 엄마께서 예쁜 천을 인터넷에서 구입하셨다며 사랑스러워하고 계셨다. 내가 보아도 무척 사랑스러운 천이었다. ^ㅡ^;; 크리스마스 분위기가 물씬~!! 식탁보나 쿠션을 만들기 위해 구입했는데, 이제서야 "식탁보"로 다시 태어난 크리스마스 원단,,, 전체적인 집 분위기가 하얀색이라,,, 약간은 튀는 천이지만 포인트가 됐다. 식탁보는 사방을 1Cm정도 접고 박음질하면 끝~!!! 그리고 실수로 생기게 된 짜투리천으론 뒷쪽에 부직포를 데고 사방을 오바로크 쳐주면 끝~!! 역시나 퇴..
[일상 / 폴란드에서 온 크리스마스 카드] 폴란드 캐롤리나에게서 온,,, 조금은 늦은 메리크리스마스~!! 2015 폴란드 내 친구, 캐롤리나에게서 조금은 늦은 크리스마스 카드가 왔다. 캐롤리나를 알고 두번 째 크리스마스. 폴란드는 국민 전체의 95%이상이 카톨릭이다. 그래서 크리스마스가 매우 중요한 명절. 그래서인지 크리스마스 방학(?) 도 2주간 있단다. 그래서,,, 지난 크리스마스를 맞아 열흘 전 카드를 보냈고, 23일 카드가 도착!! 요즘 세상이 좋아져서 우리나라에서 우편물을 보내면 폴란드까지 최소 일주일이내엔 도착. 그 답장으로 캐롤리나가 보낸 것 같은데,,, 이번엔 이상하게 늦게 도착 ㅡ,.ㅡ^ 그녀는 이상하다고 안절부절 했지만, 어쨌든 카드는 무사히 도착!! 2015년 1월에 맞이하는(?) 크리스마스도 꽤 괜찮을껄?? 다양한 우편물들 중에서 난 폴란드에서 온 우편물을 보면 더 기분이 좋다. 폴란드 우표,,..
[서천 / 마량리 동백나무숲] 겨울 바다를 바라보다 2015 국립생태관과 서천에서 함께 가 볼 만한 곳이라하여 찾은,,, "마량리 동백나무숲" 입장료는 1000원. 동백꽃도 없고, 왜 1000원을 받는지 모르겠던 이 곳. 그냥 바다보러?? 그렇다. 동백꽃은 보지 못했고, 겨울바다만 보고 내려왔던 것이다. 그렇게,,, 2015년 첫번째 여행은 끝이났고, 2015년의 여행은 시작됐다. ^ㅡ^;; 올해도 잘 부탁한다. 2015년!! [서천 / 마량리 동백나무숲] 겨울 바다를 바라보다 2015.01.03
[서천 / 서천 국립생태원] 에코리움 - 사막관, 지중해관, 온대관, 극지관 2015 열대관 관람을 마치고, 잠시 쉬었다가 사막관으로 입장. 다양한 선인장을 만날 수 있었다. 근데 사막이 정말 이렇게 시원할까?? 싶을 정도로 시원했다. 아마도 습도가 낮아서 일 듯 싶다. 가장 기억에 남는 지중해관,,, 이 곳에서 "바오밥나무"를 두 그루나 만났기 때문이다. 지금도 나의 우상(?)인 어린왕자. 집에 돌아가면 "어린왕자"책 다시금 읽고 싶어진다. 바오밥나무,,, 어쩌면 쌩떽쥐베리의 어린왕자 덕분에 더더더 유명해지지 않았을까?? "바오밥나무~!! 넌 쌩떽쥐베리에게 고마워해야 할거야~" 오스트레일리아 바오밥나무. 비록 똑딱이지만, 초호화(?) 똑딱이라는 말이 무색하지 않게 이런 사진도 담아내는,,, "Canon G1X Mark2" 식충식물도 만나보고,,, 기회가 된다면 키우고 싶은데, 내가 벌레..
[서천 / 서천 국립생태원] 에코리움 - 열대관 + 장항역 2015 겨울이다. 춥다. 야외보다는 실내가 좋다. 그렇다고 몇 번씩 가봤던 곳을 가긴 좀 심심하다는 아빠의 말씀. 그래서 조금은 멀더라도. 규모도 크고, 오픈한지 얼마되지 않았고, 새로운 곳을 개척(?)해야한다는 마음으로. 서천 "국립생태원"으로 여행 목적지를 정했다. 아침 7시 출발. 서천 국립생태원은 "장항역"에서 5분거리. 장항역 쪽은 후문이지만, 에코리움가 가깝기 때문에. 자가용을 이용해서 이 곳에 온다면 장항역 주차장을 이용하면 좋겠다. 서천 장항역에 도착하니, 10시 즈음~ 역무원 아저씨께 허락을 받고, 간단히 "장항역"을 둘러보고,,, 꽃피는 따뜻한 봄날이 오면~ 기차타고 국립생태원을 찾는 것도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장항역에서 후문으로 바로 연결되니, 하루 코스로 괜찮을 것 같다. 황량한 ..
[DDP - 2만송이 LED 장미정원] 밤이면 빛으로 피어나는 동대문디자인플라자 LED 장미정원 2014 밤에 빛을 밝히며 피어나는 2만송이 LED장미를 보기 위해~ "동대문디자인플라자"를 찾았다. 부랴부랴 서둘러서 다녀오게 됐는데,,, 이유는 그렇다. 규모가 있다보니, 전기세가 만만치 않아 10월까지만 전시한다고 했다. 시작은 언제인지 모르겠다. 그런데 시민들의 성원에 입어 11월까지 연장을 했고, 내가 지금 포스팅하고 있는 현재도 전시 중이다. 연말연시를 맞아 또 연장했다고 한다. 한달씩 연장이 되고 있다. ^ㅡ^;; 그냥 계속 전시할 모양이다. 참고로,,, 어디는 그렇지 않을까만은,,, 연인이 참 많다. 이런게 "연인천국 솔로지옥이구나,,,," 하고 톡톡히 느낄 수 있을 듯...ㅡ,.ㅡ^ 물론 혼자도 좋다. 사람이 너무 많아서,,, 게다가 깜깜하니 실루엣만 보여서,,, 지나시는 길이라면 ~ DDP 2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