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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촌 산타마을축제] 신촌, 김치찌개 (지하1층) - 신촌산타마을 / 솔로대첩 2014 신촌, 더 김치찌개,,, 이 곳에서도 솔로대첩이 진행된다. 짝도 찾고, 맛집에서 맛있는 식사도 하고,,, 요즘 "신촌 김치찌개" 매장엔 "원피스 피큐어"가 하나 둘~ 늘어나더니,,, 원피스 피큐어 전시장이 되어가고 있다. 사장님의 취미는 "원피스 피큐어" 모으기. 지인 분에게 몇 개 선물 받을 걸 시작으로,,, 원피스 피큐어 모으기는 현재 진행형이다. 하나하나 구경하는 재미도 솔솔하다. 맛있는 돼지고기 김치찌개도 먹고,,, 귀여운(?) 원피스 피큐어도 구경하고,,, 그리고 주방 벽, 위에도 "원피스 포스터"로 장식,,, 직수입 제품이라 소중히 다루려고 코팅까지 완료,,,ㅡ,.ㅡ^ [더 김치찌개] 신촌, The 김치찌개 (지하1층) - 신촌산타마을 / 솔로대첩 2014.12.11
[계룡산] 동학사 - 은선폭포 - 관음봉고개 - 연천봉고개 - 갑사 / 공주 공산성 - 무령왕릉 - 금강철교 / 1박 2일 계룡산 가을 여행 2014 이번엔 "계룡산"이다. 코스는 그렇다. 서울남부터미널(센트럴시티터미널) - 유성 시외버스 터미널 - 동학사 - 은선폭포 - 관음봉고개 - 연천봉고개 - 갑사 - 갑사에서 시외버스타고 - 공주 시외버스 터미널 - 숙소 잡고 - 공주 공산성 - 다음날 아침 / 공주 무령왕릉 - 금강철교 - 공주 종합버스 터미널 - 서울남부터미널 서울남부터미널에서 7시 30분 버스를 타고~ 유성 시외버스 터미널에 내려 동학사로 가는 버스에 탑승~ 그 버스 승객들은 100% 등산객이었다. 그것도 동학사입구에서 내리는,,, 기분이 함께 등산대회 가는 기분이랄까?? 동학사를 시작으로 갑사로 내려오는 코스로 등산을 시작. 지리산도 그렇고, 북한산도 그렇고, 어찌보면 이번 능선이 가장(?) 완만했지만,,, 정말 힘들었다. 그래도 묵묵..
[청계천 / 서울빛초롱축제] 청계천 등축제 낮풍경,,, 2014 서울시민청에서 처음 만났던,,, 청계천의 가을은 깊어만 간다,,, 인제빙어축제,,, 해마다 가장 화려한 구역이 아닐런지,,, 그리고,,, 해외 초청등 기업도 홍보하고, 보기에도 아기자기하고,,, 일석이조 인 듯 보인다. 예쁜 향수병이나 화장품병으로 집 인테리어 할 때 참고하면 좋을 것 같다. 요즘 "라바지하철"이 인기라지?? 아이들은 변신하는 걸 너무 좋아하는 것 같다,,, 나도 어렸을 때 그랬었나?? 정말 귀여웠던 꼬마곰,,, 인기 짱짱짱,,, 뽀통령과 친구들~ 등불이 밝혀지는 밤에 가면 이 친구들 촬영하기가 가장 힘들다. 그 앞에 사람들이 바글바글,,, ㅡ,.ㅡ^ 인기가 대단한 친구들이다. 그리고 개인 작품들,,, [청계천 / 서울빛초롱축제] 청계천 등축제 낮풍경,,, 2014.11.07
[청계천 / 서울빛초롱축제] 청계천 등축제 낮풍경,,, 서울의 세계유산 2014 매년 가을과 겨울 사이에 청계천에서 열리던 "서울등축제"가 2009년을 시작으로 올해로 6회를 맞이했다. 올해부터 축제명이 "서울빛초롱축제"로 바뀌었고, 2014년 11월 7일부터 23일까지 총 17일간 "서울의 세계유산"이라는 주제로 등불을 밝힌다. 서울의 세계유산이란 주제를 시작으로 지자체 및 해외 초청 등, 기업체 및 캐릭터등, 라이트 아트 작가전 등 600여개의 등이 전시되고 있다. 청계광장에서 수표교(1.2Km)구간에서 오후 5시에 점등하여 11시까지 불을 밝힌다. 물론,,, 등불인지라 밤에 보는게 가장 아름답고 예쁘겠지만, 요즘 저녁이 더 바빠진 난,,, 낮에 잠깐 산책 삼아 청계천으로 향했다. 오픈(7일) 당일날 낮이었던지라,,, 등 설치가 한창인 곳과 행사 준비가 진행중이어서 약간은 어수선..
[하늘공원] 하늘공원 - 서울 억새축제 2014 하늘공원에서의 서울 억새축제는 10월 26일까지였다. 하.지.만,,, 정말 예쁜 풍경은 10월말부터 11월초가 아닐까?? 생각해본다. 꽃도 피어야 예쁘듯이~ 억새도 좀 펴 주어야 색깔도 밝고, 반짝반짝 은빛으로 예쁠 것 같다. 그걸 기대하고 조금은(?) 늦게 하늘공원을 찾았는데~ 다행히도 핀 억새가 적잖게 있어 정말 다행이었다. ^ㅡ^;; 봄에 벚꽃 시기 맞추기도 어렵지만, 가을에 가을 풍경 담을 시기 맞추는 것도 보통일은 아니다... 매일매일 가서 확일 해 볼 수도 없고,,, 뭐~ 어쩌겠는가!!! 하늘이 하는 일은,,,,ㅡ,.ㅡ^ 잠깐을 시간을 내어 나온 것이기에~ 빨리빨리,,, 움직여야한다. ㅡ,.ㅡ^ 그래서 씩씩하게 계단으로 후다닥,,,, 숲에서 나와야 숲이 보인다하지 않던가!!! 하늘계단에서 바라..
[월드컵공원] 상암 월드컵공원의 한창 가을,,, 2014 날씨가 화창한 듯,,, 화창하지 않은 날씨!!! 망설망설,,, 하다가 잠깐 산책이나 해보자는 마음으로 "월드컵공원"으로 향했다. 어머나!!! 여긴 서울 아닌가!!! 월드컵공원 가을이 한참 전에 온 것 같은 풍경이다. 낙엽도 많고, 울긋불긋한 가을 단풍을 만날 수 있었다. 뭐~ 내 기분 탓일수도,,, 아니면 내가 보는 관점에서 그럴 수도 있겠다!!! 사람마다 느끼는게 다르니깐,,, ^ㅡ^;; 방송국에서 날씨와 영상을 전하러 나오기도 했고~ 한창 하늘공원의 "서울 억새축제" 기간인지라 사람도 많고~ 아이들 소풍이며~ 곳곳 낙엽 위에 돗자리를 깔고 소풍 나오신 분들도 많고~ 공원이 참 ~활기차 보였다. [월드컵공원] 상암 월드컵공원의 한창 가을,,, 2014.10.24
[선유도공원] 선유도공원엔 가을이 오고 있었다,,, 2014 선유도공원엔 가을이 오고 있었다,,, 아직 완전히 단풍이 들진 않았지만, 가을풍경 만끽하기에 좋은 청명한 날씨와 곳곳에 물든 단풍이 가을이 성큼 다가왔음을 이야기해주고 있었다. 11월 첫째주는 되어야 서울 어느 곳에서도 멋진 가을 단풍 풍경을 보지 않을까,,, 기대해본다. [한강 선유도공원] 선유도공원엔 가을이 오고 있었다,,, 2014.10.23
[북한산] 북한산에 오르다, 족두리봉 - 향로봉능선 - 비봉능선 2014 올 가을들어 최저 기온이었던 날,,, 아침 기온이 6도라했다. 그래서 방풍자켓에 두툼한 속지까지 넣어입고 (괜히 겁먹고 한겨울 컨셉으로 입고 갔다가 ;;;;) 아침 6시에 지하철을 타고~ 불광역에 내려, 등산 시작,,, "지리산 천왕봉"도 내 힘으로 올랐는데~ 이젠 어떤 산도 무섭지 않다!!! ^ㅡ^;;; 북한산,,, 멀리서보면 돌이 참 많다 싶었는데, 역시나 "돌산"이다. 암벽 등반하는 기분이었다 ㅡ,.ㅡ^ 코스는 그랬다. 불광역 - 족두리봉 - 비봉능선 - 향로봉능선 - 평창동 비봉탐방센터 - 버스타고 - 디지털미디어씨티역 - 집 등산에 재미 붙였다 ^ㅡ^;; 힘들지만, 많은 생각을 할 수 있어 좋다. 족두리봉과 비봉, 향로봉은 능선만 따라 걸었고, 봉우리까지 오르지는 않았다. 그래도 돌이 많고, 곳..
[지리산 / 천왕봉] 남한 내륙의 최고봉 "천왕봉(1,915m)"에 오르다 + 장터목 + 로터리 대피소 + 법계사 2014 남한 내륙의 최고봉 "천왕봉(1915M)"에 오르다.... 힘들었지만, 정말 환상적인~ 잊지 못할 풍경들을 만나고 왔다. 등산,,, 사실 난 등산을 제대로 가본적은 없다. 식구들도 차를 타고 올라갈 수 있는 곳만 다니다보니~ 쉽게 산꼭대기에 올라~ ㅡ,.ㅡ^ 마치 등산을 한 것 마냥,,, 꼭대기에 서서 인증샷만 찍었었다. 온전히 내 발로, 내 힘으로,,, 등산을 해본게 거의 다섯 손가락 안에 들텐데,,, 내 기억으로는 초등학생 시절에 식구들과 "계룡산" 갔던 것 이후에는 처음인 것 같다. ^ㅡ^;;; 히말라야 가는 건 아닌지라,,, 등산바지, 트레킹화(등산화 겸용), 등산 배낭, 방풍자켓 정도만 준비. 등산 배낭에는 컵라면, 반찬, 수저, 초코바(에너지바), 육포, 사과, 물, 로션, 여벌 티셔츠, 캐논..
[선유도공원] 여름과 가을 사이,,, 선유도공원 + 자원순환의 날 2014 어디론가 가던 중,,, 아주 잠~~~깐 옆길로 세서 간 곳이 "선유도공원"이다. 그냥 20분 정도만 거닐다가 갈 생각으로 ^ㅡ^;; 선유교에서부터 아주 어린 유치원생, 애띤 중학생, 조금은 어른스러운 고등학생까지,,, 아이들이 참 많다. 무슨일이지?? 그저 날씨가 좋아서 인근 유치원이나 학교에서 소풍 나온것이라고 생각했다. 이상한건,,, 간간히 군인들까지 ㅡ,.ㅡ^ 그 이유는 나중에 알게된다. ^ㅡ^;; 선유도에 사는 코끼리?? 넌 언제부터 이 곳에서 살고 있니?? 왜 그렇게 학생들이 많았는지에 대한 의문은 생각보다 금방 알 수 있었다. 9월 6일은 "자원순환의 날"이란다. 그런날이 있었어?? 세상에는 참 다양한 날도 많고 많다... 엄마께서는 항상 그런말씀을 하신다. 무슨날, 무슨날,,, 다 챙기다보면..
[인사동거리] 엄마랑 인사동 데이트 + 폴란드로 보내는 소포 2014 일단, 포스팅 글을 쓰기 전~ 인사드립니다. 정말 오랜만입니다. 이웃님들!! 안녕 하셨는지요!!! 추석도 즐거우셨겠죠?? 정말 오랜만에 블로그에 왔더니,,, 기분이 묘~ 하네요;;; 전 너무나 잘 지내고 있습니다. 바쁜 일, 즐거운 일, 행복한 일,,,, 모든 것을 맛보고 있는 중이라고 하면 될랑가 몰라요...^ㅡ^;; 그러다보니, 블로그가 자연스레 뒷전이 되어버렸네요;;; 앞으로 포스팅을 얼마나 자주 올릴지는 저도 모르겠으나~ 지금껏 쌓아 온것도 있고해서 쉽게 포기(?) 할 수는 없는 일이고,,, 작은 시간을 내서라도 포스팅을 가끔이라도 할 수 있도록 노력(?)을 해보려고 합니다. 참,,, 제 블로그는 계절감각도 없고ㅡ 순서도 제 마음데로인 건 아시죠?? ^ㅡ^;; --------------------..
[카페 / 빈스앤베리즈] 63씨티, 빈스앤베리즈 - 녹차빙수 + 리코타치즈샌드위치 2014 63씨티 Big3 모두 관람하는 시간이 이렇게 많이 걸릴 줄 몰랐다;;; 하나하나 자세히 보는 나로써는 당연한 결과지만,,, 지쳤다. ㅡㅡ!! 잠시 쉬어가고자~ "빈스앤베리즈"에 들어갔다. "리코타치즈샌드위치" 와 "녹차빙수"를 주문. 리코타치즈를 이렇게나 많이!!! 가격대비 참 훌륭했다. 맛도 좋다. 크랜베리와 건과류가 얹어져 있어 더 고소했다. 위의 사진은,,, Canon G1X Mark2 뽀샤시 효과를 사용해서 찍었더니,,, (다른 사진은 Canon 6D,,,) (대부분의 사진은 6D이며, 때론400D, G1X Mark2, Nikon coopix4500 이 동행한다) 그리고, 빙수의 계절 여름이 왔다. 시원한 녹차빙수!! 올해도 집에서 다양한 빙수를 만들어 볼 생각이다. ^ㅡ^;; 커밍쑨~!!! 저..
[63씨티] 63빌딩, 수족관 - 물고기 세상,,, 63씨월드 2014 니모를 찾아서!! 디즈니에서 이 녀석은 제대로 각인 될 수 있도록 영화를 만든 것 같다. 디즈니,,, 참 대단해요~!! 두둥~ 두둥~ 상어도 지나가고,,, 물고기들은 눈도 예쁘지만, 몸의 다양한 무늬들이 참 신비롭다. 해마,,, 언제보아도 신기한~ 중앙 수족관에서는 "수중발레" 공연도 있었다. 멋진 음악에 물고기들과 어우러져 아름다운 공연이었다. 바다사자 콘테스트도 봤다. 딕시는 여자~ 치코는 남자다. 딕시는 탱고를 잘추고, 치코는 싸이의 강남스타일을 패러디한 "물개스타일" 노래를 잘한다. 그리고,,, 이구아나, 뱀, 도마뱀등 파충류도 만날 수 있었다. 사실, 63수족관에 대한 나의 편견이 있었다. 그 편견이 오늘 깨졌다. 예를 들자면, 규모가 작다? 이렇게 63씨월드에 볼거리가 많은 줄 몰랐다;;; 지..
[63씨티] 63빌딩, 수족관 - 63씨월드 + 뽀로로와 함께하는 63씨월드 + 아이맥스 3D 공룡의 부활 2014 또,,, 동생군이 표를 줬다;;; 고마워~!! 이번에는 63씨티 (63빌딩) Big3!! 63씨월드(수족관) + 63스카이아트(전망대) + 아이맥스 3D ,,,3가지 관람 이용권이다. 불과 일주일전에 "일산 아쿠아플라넷"을 다녀왔지만, 63씨티는 집에서 멀지 않은 곳에 위치하고 교통편도 아주 훌륭해서~ 망설임이 없었다. ㅡㅡ!! 63빌딩을 바로 아래서 쳐다보긴 참~ 오랜만이다. 어릴적, 부모님과 손잡고 이 곳에 놀러오면,,, 63빌딩의 휘어진 모양이 많이도 신기했건만,,, 이젠 희안하고 이상한 건물들이 많다보니,,, 감흥이 떨어진다. 아이맥스 3D는 시간이 정해져 있는 영상물이라 매표소에서 해당표로 바꾸면서~ 곧 시작하는 상영시간이 얼마 남지 않아~~ 맨 처음으로 보게 됐다. 제목은 공룡의 부활,,,, ..
[더 김치찌개] 신촌, 김치찌개 (지하 1층) - 쌈 싸먹는 김치찌개 2014 가까운 사람이 신촌에 "김치찌개" 전문점을 시작했다. 앞으로 열심히 노력해서 많은 발전과 함께 대박나길 응원해본다. 돼지고기 김치찌개가 메인 메뉴이고, 그 외에 김치찜을 비롯해, 꽁치김치찌개, 참치김치찌개가 있다. 찌개에 고기가 큼직하게 들어있어~ 함께 나오는 상추(그외의 쌈들)에 싸 먹을 수 있다. 그래서 "쌈 싸먹는 김치찌개",,, 틈틈히 인테리어가 진행 중이라~ 앞으로 더 사랑스럽고 예쁜 가게가 되지 않을까?? 기대해본다. 언제나 노력하는 너에게 박수를 보낸다. 2호선 신촌역 2번 출구에서 쭉 걸어가다가 맥도달드 골목으로(연세로 9길)으로 좌회전해서 걷다보면, 오른쪽으로 "지하1층"에 위치한다. 쌈 싸먹는 김치찌개,,, The 김치찌개!!! 위 메뉴는,,, 돼지고기 김치찌개~!! 넉넉한,,, 대접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