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 폴란드 음반] 폴란드 국민가수 Niemen 2013
나는 우리나라 반대편, 폴란드에 친구가 있다. 그녀가 보내 온 선물 중에 깜짝 놀랄 만한 선물이 하나 있었으니,,, 그것은 바로 폴란드 국민가수의 CD. 우리나라로 치면 "조용필?? 이문세??" 정도 되는가보다. 폴란드에서 아주 유명한 가수라는데,,, 그 이름하야~ "Niemen"!! 음악을 좋아하고, 음악을 즐겨 듣고, 음악을 전공한 나로써는 반가운 선물이다. 받자마자 들어본다... 폴란드말이라 그 뜻은 모르겠으나...ㅡ,.ㅡ 우리 정서에도 맞는 음악인 듯 싶다. 목소리도 좋다. ^ㅡ^;; 앞으로 즐겨듣게 될 듯 싶은데,,, 일단 CD를 보고 가장 믿음이 가고 좋았던것은 "EMI"에서 낸 음반이라는 점. EMI는 뭐,,, 어느 음반사고 그러하겠지만, 음반 내는 기준이 좀 남다르다고 들었기 때문이다. 그..
[이문세 콘서트] 대.한.민.국. 이.문.세... - 부천 실내체육관 2014
대.한.민.국. 이.문.세,,, 2013년 6월 1일, 잠실 종합운동장 공연을 시작으로 일년 가까운 대장정을 하고 있다. 잠실 종합운동장!! 레이디가가 공연 때,,, (물론 공연은 최고였으나~) 너무 큰 것도 좋지는 않구나,,란 생각을 했었다. 사람이 너무 작게 보이는 것도 좀 그렇더라는,,, 그 때 자리도 R석이었는데 불구하고 그랬었기 때문에~ 조금은 공연장이 아담하고, 가까운 곳에서 다시 하기만을 기다리다가 선택하게 된 곳이 "부천실내체육관" 예매는 2013년 12월 27일 2시,,, 티켓 오픈하자마자 구입!!! ^ㅡ^;; 긴긴 시간을 기다려 온 만큼 기대되는 이문세 콘서트~ 공연은 7시에 시작인데, 6시에 도착!! 여유롭게 공연장 주변을 둘러보고, 맨 첫번째로 입장...ㅡㅡ!! 공연은,,, 설레임이..
[영흥도] 영흥화력발전소 - 영흥 에너지파크 2014
전날 밤, 어디를 갈 것이냐,,,라는 주제로 가족회의가 있었다. 뭐~ 금요일 밤의 흔한 우리집 풍경이다. ^ㅡ^;; 날씨는 차고, 실내로 가야겠는데~ 몇 번씩 다녀온 곳이 많아 딱~ 떠오르는 곳은 없다. 온실이 있는 식물원이 생각났는데, 일주일 후에 계획 된 여행이 있어~ 이번에는 영흥화력발전소 - 영흥 에너지파크로 드라이브도 하고, 겨울바다도 볼겸,,, 그 곳으로 정했다. 두번째 방문,,, 영흥도는 대부도, 선재도, 영흥도,,, 세개의 섬이 다리로 연결되어 있어 참 흥미로운 곳이다. 요즈음에는 섬과 섬, 육지와 섬을 다리로 연결해 놓은 곳이 많아~ 여행 다니기엔 편리한 것 같다. 바닷바람이 쌩쌩~ 바깥 공원이 썰렁하다. 따뜻할 줄로 착각하고 가볍게 옷을 입은 나만 덜덜덜 떨고 있다.ㅡㅡ!! 겨울의 쓸쓸..
[대한민국역사박물관] 아름다운 공유 - 대한민국역사박물관 기증특별전 (수요일, 야간 개장) 2014
대한민국역사박물관 1층 기획전시실에서는 기증 받은 물품들을 전시하는 기증특별전이 있었다. 안내책자(팜플렛)에는 2013년 11월 17일까지라고 쓰여 있었으나, 방문했던 2014년 1월 2일에도 전시는 계속되고 있었다. 오히려 상설전시실보다 흥미로운 것은 많았다. 지난 신문기사, 88서울올림픽 우표집, 대한제국기의 주판등을 비롯해,,, 1965년 시절 국민학교 (초등학교) 1학년 정도의 어린이가 쓴 그림일기등도 만나 볼 수 있었다. 여러분도 다음 기증전시의 주인공이 될 수 있다며,,, 자세한 기증 절차도 읽어 볼 수 있다. 대한민국의 자랑,,, 반가사유상 충격적이었던(?) 기사,,,로 기억한다. 재봉틀의 대명사,,, 브라더스~ 나중에 내 일기장도 대한민국역사박물관에 전시될 수 있을까?? 위 사진의 기증 물..
[대한민국역사박물관] 대한민국역사박물관 (수요일, 야간 개장) - 대한민국의 선진화, 세계로의 도약 2014
서울 88올림픽을 치뤄낸 대.한.민.국... 다시 찾아서 서울 88올림픽 배찌를 하나하나 쳐다보니,,, 아!!! 우리집에도 하나 쯤은 있었던 것 같은데,,, 란 생각이 든다. 어디갔지?? 그리고,,, 어릴 적 "호돌이인형"은 어디로 간건지,,,ㅡㅡ!! 국내 최초의 휴대폰이란다. 저 녀석 들고 다니면,,, 집 전화기 들고 나온 기분이 들려나?? 대통령 집무실도 만나본다. 뒤쪽 창문으로는 경복궁이 한 눈에 내려다 보이는데~ 안쪽 불빛으로 사진찍기엔 꽝!!! [뮤지엄] 대한민국역사박물관 - 대한민국의 선진화, 세계로의 도약 2014.01.02
[대한민국역사박물관] 대한민국역사박물관 (수요일, 야간 개장) - 대한민국의 성장과 발전 + 대한민국 1호 전자 제품 2014
대한민국 역사박물관에서도 내 눈에는 가장 볼거리였던,,, 대한민국 1호 전자 제품들~ 요즘 복고가 유행인데,,, 지금 사용해도 될 듯한 모던한 모양의 텔레비젼과 선풍기가 탐난다. ^ㅡ^;; 대한민국 1호 흑백 텔레비젼,,, (금성) 대한민국 1호 전화기,,, (금성) 대한민국 1호 칼라 텔레비젼 (삼성) 과 대한민국 1호 비디오 카메라,,, 대한민국 1호 칼라 텔레비젼,,, (금성) 대한민국 1호 VCR,,, (삼성) 대한민국 1호 에어컨,,, 대한민국 1호 라디오,,, (금성) 대한민국 1호 세탁기,,, (금성) 대한민국 1호 선풍기,,, 대한민국 1호 전자 제품들이 한자리에,,, 흥미로운 공간이다. 누군가에게는 추억이 될 것이고,,, 누군가에게는 새로움일 것이고,,, 초기형 전기밥솥,,, 시대별로 젼..
[대한민국역사박물관] 대한민국역사박물관 (수요일, 야간 개장) - 대한민국의 태동 2014
2013년 12월 29일 다녀갔던 "대한민국역사박물관" 2013년의 마지막 여행지(?)도 이 곳. 2014년의 첫 여행지도 이 곳. "대한민국역사박물관"이다. 다녀간지 닷세만에 다시 찾은 것이다. 뭔가 못보고 지나친 것이 있어 아쉬움이 남아 머릿 속에 자꾸만 맴돈다. 마침 "수요일"은 "야간 9시"까지 개방되어 안성맞춤!! 저녁 풍경도 만나보고 싶었기에,,, "대한민국역사박물관"은 무료이며, 월요일은 휴관이고, 수요일과 토요일은 9시가지 개방하며, 나머지 요일은 오전 9시부터 6시 (5시까지 입장 마감)까지 관람이 가능하다. 8층 옥상 정원에서는 경복궁이 한눈에 내려다보여 경치가 아주 끝내준다. 야간에도 개방됐으려니 기대를 했지만, 안전상의 이유로 야간에는 정원에 갈 수 없어 아쉬웠다. 오후,,, 모두가..
[카페 / 공차] GONG CHA , 대만 버블 밀크티 전문점 - 타로밀크티 + 블랙밀크티 + 그린밀크티 2013
이렇게 가까운 곳에 "공차"카페가 있을 줄은 몰랐다. 오픈한지는 얼마되지 않은 것 같다. "드럼" 수업을 마치고 힘들면 마을버스를 이용하는데,,, 지나는 길에 새로 생긴 것을 알게 되었다. ^ㅡ^;; 언제, 북촌동가면 "공차 밀크티" 한번 맛보아야겠다고 생각하던 중이라 더 반가웠는지도 모르겠다. 요즘 버블티가 인기인 모양인데,,, 주변을 둘러보니, "버블티 카페"가 엄청 많다. 우리 동네만해도 "공차"가 한 두 곳이 아니네,,,?? 공차가 좋은 점은,,, 토핑을 고르고, 당도도 선택하고, 얼음양도 선택 할 수 있어 마음에 든다. 특히 당도 부분에서는 말이다. ^ㅡ^;; "타로버블티"와 "블랙밀크티"를 선택했다. 당도는 30%가 가장 좋은 것 같다. (최대 50%까지는 무난한데,,, 그 이상은 단 맛 때문..
[일상 / 이탈리안 레스토랑 / 리미니가든] 눈꽃에이드 + 감베리 스파게티 + 고르곤졸라피자 (그리고,,, 영화 비행기) 2013
2013년 12월 31일,,, 2013년의 마지막날,,, 김포공항 롯데몰,,, 난 아이쇼핑을 즐겼고,,, 빈손으로는 아쉽다며, 소니엔젤 하나를 선택했는데~ 와우!! 모닝글로리가 나왔다. ^ㅡ^;; 그리고, 조조영화로 롯데시네마에서 디즈니 애니메이션 "비행기"를 봤다. 그래도 내 마음엔 아직 동심이 남아 있는가보다. ^ㅡ^;; 이유야 어쨋든,,, 희망과 용기를 주는,, (그리고 사랑도) 애니메이션이 난 좋다. 요즘 사회적인 문제점을 다룬 영화들이 많은데,,, 아!! 불편한 진실과 마주하는 것이 너무 버겁고 힘들다. (예를 들자면, 도가니 같은,,,) "카"에서와 비슷하게 "비행기"에서도 희망과 용기를 마구마구 보여준다...^ㅡ^;; 오후에는 "리미니가든"을 찾았다. 2013년의 마지막 외식이라 해야 할까?..
[서울역사박물관] 수용과 포용의 여정, 북경 3000년 - 서울역사박물관 2013
2014년 2월 9일까지 서울역사박물관 기획전시실에서는,,, "수용과 포용의 여정 - 북경 3000년"이라는 전시가 있었다. 2013년은 서울과 북경이 자매결연을 먖은지 20년이 되는 해란다. 두 도시간의 자매결연 20주년을 기념하여 북경시의 장구한 역사를 주제로 서울역사박물관과 중국 수도박물관이 공동으로 특별전을 마련. 서주에서 시작해서 한, 수, 당대를 거쳐 금대에 도성으로서의 역사가 시작되고 원대에 이르러 도시원형이 확립된 북경의 모습을 91점의 유물과 각종 모형, 사진등을 통해 만나 볼 수 있었다. 많은 볼거리는 없었지만,,, 간단히 둘러보기엔 좋았던 전시회였다. 역시 직접 북경(베이징)을 가봐야 감탄사가 나올 듯 싶다...^ㅡ^;; 크리스마스가 막 지난을 때라,,, 트리가 더 아름다워 보였다는...
[로마 오페라극장의 의상, 무대디자인 100선 / 서울역사박물관] 눈으로 듣다 - 로마 오페라극장 의상, 무대디자인 100선 - 서울역사박물관 2013
2014년 1월 5일까지 서울역사박물관 기획전시실에서 "로마 오페라 극장 의상, 무대디자인 100선 - 눈으로 듣다"라는 전시회가 있었다. 서울역사박물관 기획전시실에서도 기간마다 볼만한 전시회가 다양하다는 것도 알았다. ^ㅡ^;; 실내보다는 실외를 좋아하는 나에게,,, 이번 겨울~ 작정한 박물관과 미술관 그리고 그 외의 실내 볼거리는 좋은 경험이 되고 있다. 우연치 않게 만난 전시회라 더 흥미로웠다. 오페라의 본고장 이탈리아. 1880년 개관한 로마 오페라극장은 이탈리아를 대표하는 "오페라하우스"다. 음악사에 빛나는 수많은 오페라들이 초연되거나 공연되었던 로마 오페라극장을 장식한 당대 저명한 예술가 25인의 무대디자인, 의상디자인, 무대의상 등 총 105점의 작품이 전시되었다. 그래서,,, 눈으로 듣는 ..
[서울역사박물관] 고도성장기 서울 + 피맛골 2013
길다면 긴시간,,, 짧다면 짧은 시간,,, 우리나라의 발전은 빠른 속도로 진행 된 것 같다. 우리네 할아버지, 아버지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려야 할까?? 전화기 마져도 귀했던 시절,,, 좌물쇠가 달려 있는 전화기 모습에 신기하기도 하고~ 지금 우리네 생활이 감탄(?)이 되어서 한참을 바라봤다. 자랑스러운 88서울올림픽,,, 지금은 추억 속으로 사라진 피맛골~ 대학생 시절~ 친구들과의 아지트 였으며 (피카디리극장과 더불어 ^ㅡ^;;) 같은 과 언니와 겨울에 찾았던 양은냄비에 끓여주던 맑고 시원한 조개탕,,, 그 맛을 항상 기억나게 해주던 곳이었는데,,, 아쉽다. 내가 사랑하고 좋아하는 서울에 대해,,, 조금 더 알 수 있는 좋은 기회고, 피맛골처럼 추억을 떠올릴 수도 있어서 행복한 시간이었다. [뮤지엄] 서..
[서울역사박물관] 개항, 대한제국기의 서울 2013
프랑스 공사관 축소모형,,, 1900년 세계박람회에 우리나라 물품이 전시되었다는 것은 대단한 사건이었단가보다. 서울역사박물관의 것이 진품인 것으로 알고 있는데,,, 대한민국역사박물관, 국립중앙박물관 등,,, 에서도 만날 수 있다. 개화기답게 썬글라스가 눈에 띈다. [뮤지엄] 서울역사박물관 - 개항, 대한제국기의 서울 2013.12.29
[서울역사박물관] 조선시대의 서울 2013
가을엔 왜 그렇게 사람이 많았던 걸까?? 12월 29일. 주말인데도 불구하고, 너무 한가로운 "서울역사박물관" 내가 관람하기엔 한가롭고 여유로워서 최고였다. ^ㅡ^;; 서울역사박물관은 크게 네 구역으로 나뉘어진다. 첫 번째. 조선시대의 서울 두 번째. 개항, 대한제국기의 서울 세 번째. 일제 강점기의 서울 네 번째. 고도성장기 서울 다섯 구역으로 나누면,,, 서울 도시 모형 영상관이 있다. 하나하나 자세하게 읽어보고, 생각해보고, 살펴본다면,,, 3시간 이상은 걸릿 듯 싶다. 난,,, 내 생각에 중요하다고 생각되는 것과 눈에 띄는 것 위주로만 보았는데도 2시간 정도 걸렸다. 관람을 마치고, 나오는 길엔 다시 한번 찾아서 더 자세히 봐야하는 생각도 남는다. 난 왜 이렇게 아쉬움이 많지?? 오전엔 대한민국역..
[코엑스 / 서울 살롱 뒤 쇼콜라] SALON DU CHOCOLAT SEOUL - 제이브라운 2014
코엑스 살롱 뒤 쇼콜라~ 마지막 포스팅이다. 이번 초콜릿 전시회를 간단히 정리해보자면,,, 15000원이란 입장료는 너무,,, 비싸도 너무 비쌌다란 생각이다. 규모도 그렇게 크지 않으면서 말이다. 내년엔 미리 사전 예약하고 가야겠다. 무료라면 겸사겸사 나들이 삼아 다녀오는 것도 좋을 듯 싶다. 예쁜 초콜릿 사진도 찍고 말이다. ^ㅡ^;; 그리고, 초콜릿도 너무,,, 비싸도 너무 비싸다. 그림의 떡 같은 느낌이랄까?? 그런데도 불구하고 모두들 판매에만 열을 올리셔서 기분이 좀 그러하더라는,,, 아!! 그리고 내년엔 다시 간다면 오후 시간 (폐장시간 2~3시간 전 정도?)에 방문해서 초콜릿 패션쇼는 꼭 보고 싶다. 그래도 완젼히 실망스러운 축제는 아니었기에,,, 위안은 된다. 그리고 즐거운 언니와 함께 했으..
[코엑스 / 서울 살롱 뒤 쇼콜라] SALON DU CHOCOLAT SEOUL 2014
세계의 유명한 초콜릿 명장들의 초콜릿 부스도 둘러봤다. 그 맛은 모르지만, 가격에 입이 딱~ 벌어진다. 고급스러움을 강조했기 때문인지,,, 금가루에~ 반짝반짝한 케이스~ 그리고, 현란한(?) 초콜릿들이 자태를 뽐낸다. 엄청 유명한 초콜릿 명장이라는,,, 파리의 "장 샤를르 로슈" 이 분을 직접 봤는데, 동글동글~ 초콜릿 잘 만드시게 생겼다란,,, 생각만 했던 ^ㅡ^;; 요 제품도 유명하단다. "CHAPON" 이렇게 국내에서는 쉽게 만날 수 없는 초콜릿 명장들의 초콜릿을 만날 수 있어서 더 좋은 시간이었다고 생각한다. "Bellanger"도 유명 제품이라고. 아가씨가 참 친절하시고, 요목조목 설명도 해주시고,,, 독특한 모양의 초콜릿을 판매하는 부스를 만났다. 재미있는 모양의 초콜릿이 다양했다. 신의 열매..
[코엑스 / 서울 살롱 뒤 쇼콜라] SALON DU CHOCOLAT SEOUL 2014
영화, 블랫스완을 생각나게 했던,,, 초콜릿 드레스 초콜릿도 예쁘지만,,, 다양한 초콜릿 부스들 중에서 가장 친절했던 "Elly's" 사진찍는 것에도 배려를 많이 해 주셨고, (그릇의 뚜껑도 하나하나 열어주시면서 예쁘게 찍어달라고 말씀해 주셨다. ^ㅡ^;;) 초콜릿 하나하나에 대해 설명도 해 주셨다. 기분이 좋아,,, 초콜릿을 구입해 본다. 개당 2300원. 초콜릿을 하나하나 고르면서 생각난 사람은,,, ^ㅡ^;; 바로 동생군!! 나의 하나 뿐인 동생,,, 그가 좋아했으면 하는 마음으로~ Elly's에는 다양한 초콜릿이 진열되어 있어~ 선택하기가 좀 쉽지는 않았다는,,, 초콜릿 모양의 악세서리도 판매한다. 이 중에는 진짜 초콜릿으로 만들어진 악세서리도 있단다. 녹진 않겠지!!?? 포스팅하면서 몇 번을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