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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도시, 서울

[대한민국역사박물관] 대한민국역사박물관 (수요일, 야간 개장) - 대한민국의 태동 2014

 

2013년 12월 29일 다녀갔던 "대한민국역사박물관"

 

2013년의 마지막 여행지(?)도 이 곳.

 

2014년의 첫 여행지도 이 곳.

 

"대한민국역사박물관"이다.

 

 

 

다녀간지 닷세만에 다시 찾은 것이다.

 

뭔가 못보고 지나친 것이 있어 아쉬움이 남아 머릿 속에 자꾸만 맴돈다.

 

 

마침 "수요일"은 "야간 9시"까지 개방되어 안성맞춤!!

 

저녁 풍경도 만나보고 싶었기에,,,

 

 

 

 

"대한민국역사박물관"은 무료이며,

 

월요일은 휴관이고,

 

수요일과 토요일은 9시가지 개방하며,

 

나머지 요일은 오전 9시부터 6시 (5시까지 입장 마감)까지 관람이 가능하다.

 

 

 

 

8층 옥상 정원에서는 경복궁이 한눈에 내려다보여 경치가 아주 끝내준다.

 

야간에도 개방됐으려니 기대를 했지만,

 

안전상의 이유로 야간에는 정원에 갈 수 없어 아쉬웠다.

 

 

 

 

 

 

오후,,, 모두가 퇴근하는 시간.

 

난 박물관에 간다. ^ㅡ^;;

 

 

 

밤으로 가는 시간,

 

하나하나 불을 밝히는 대한민국역사박물관 건물이 묘한 느낌이다.

 

 

 

 

포스팅한지 얼마되지 않아~

 

사진 위주로 올려본다.

 

 

 

 

이 곳은 간단히 4곳 정도로 나눌 수 있을 것 같다. (상설 전시실 위주로)

 

 

전시실 1,,, 대한민국의 태동 (1876~1945)

 

전시실 2,,, 대한민국의 기초 확립 (1945~1960)

 

전시실 3,,, 대한민국의 성장과 발전 (1961~1987)

 

전시실 4,,, 대한민국의 선진화, 세계로의 도약 (1988~)

 

 

 

 

 

 

 

 

 

 

 

 

 

 

 

 

 

 

 

 

 

 

 

 

 

 

 

 

 

 

 

 

 

 

 

 

 

 

 

 

 

 

 

 

 

아!! 안중근,,,

 

 

 

2월 14일,,, 발렌타인데이,,

 

침략자 이토 히로부미를 처단한 서른살의 청년 안중근의사가 사형선고를 받은 날이다.

 

 

 

 

우리가 영원히 지켜야 할 올바른 역사~

 

 

 

 

 

 

 

 

 

 

 

 

 

 

 

내가 다시 찾은 이유는 "안중근 의사"와 "3.1 독립선언서" 때문이었다.

 

다른 전시품을 한참 바라보다가 그냥 지나쳤던,,,

 

 

 

 

오늘~ 난 또 하나를 배워간다.

 

중, 고등학교 때도 국사를 참 좋아했었는데,,,

 

역사를 뒤돌아보면~ 물론 기쁨도 있지만, 슬픔이 더 많은 것 같다.

 

 

 

 

 

 

 

 

 

 

 

 

 

 

 

 

 

 

 

 

 

 

 

 

 

 

 

 

 

 

 

 

 

 

 

 

 

 

 

 

 

 

 

 

 

 

 

 

 

 

 

[뮤지엄] 대한민국역사박물관 - 대한민국의 태동  2014.01.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