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 동량면 조동리 - 선생님의 사과벽화 2011
지난 주 이 곳 충주 선생님댁에 다녀간 후, 딱 일주일 만에 다시 왔다. 이번엔 다른 가족들과 함께 "가족음악회"가 있을 예정. 그 분들 중엔 프로 가수분도 계시단다. * 올 가을, 가을, 충주 미술선생님께서 맡으셨다는 프로젝트는 바로 이 것!! 기차 굴다리 (두 곳,4면)에 벽화를 그리시는 것이다. 학교로 가기 전, 얼만큼 완성이 됐는지 궁금해 굴다리에 잠시 들렀다. 내 키만한 사과들이 주렁주렁 그려져 있다. 일주일 사이에~ 선생님이 좋아하시는 일이기는 한데, 고생 많으셨겠다는 생각이 든다. 그림이 완성되면 또 하나의 관광 컨텐츠가 될 듯 샆다. 범위가 상당히 넓다. 한 곳은 동량면사무소의 북쪽에서 충북선과 만나는 "대전조돈길 굴다리"이고,, 다른 곳은 "동량역" 아래 굴다리다. 충주, 동량면 조동리 ..
가을, 충주 동량면 손동리 2011
이 곳에 오면 "일상다반사"가 되어버린,,, "닭백숙" 각종 약재와 함께넣고~ 운동장, 불 붙인 장작에 얹고 2시간 즈음끓인다. 조금늦었지만, 야외에서의 즐거운 점심이다. 이 곳에서 먹은 "닭백숙"중에서 최고였다. 뭐가 다른가 생각해보니, 국물양이 이번엔 많이 적다. 다른 때엔 닭이 헤엄치도록 물을 많이 넣었던 것!! 학교 앞 콩밭은 수확이 끝났다. 꾀나 넓은 밭인데~ 언제 끝냈지,,,?? 가을, 충주 동량면 손동리 2011.10,.30 (둘째날)
가을, 충주 동량면 손동리 - 미라실길 2011
사과밭으로 내려올 땐 지름길,,, 다시 학교로 돌아갈 땐 도로를 이용했다. 도로는 많이 돌아서 가야하지만, 가을풍경이며, 멀리 충주호가 보일까 싶어서~ 탁 트인 가을 풍경,,, 시원하다. 멀리 학교가 보인다. 산 아래에서 바라보면 학교는 학교 중간에 위치한다는 것이 한 눈에 보인다. 학교 선생님댁에서 조금은 멀지만 가까운 이웃~ 집이 아주 아름답다는데 언제 한번 구경 가보고 싶다. 가을, 충주 동량면 손동리 2011.10.30 (둘째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