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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구석구석

가을, 충주 동량면 손동리 2011

은행 참~ 튼실하다.



가을비를 맞고 무럭무럭 자라는 열무와 배추~

열무를 보니 오늘도 "열무비빔밥" 해 먹어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밭에는 토마토도 주렁주렁,,,

아주 많다.

왔다갔다하다 빨갛게 물들은 것을 발견하면 하나씩 따 먹는 재미가 있다.

혹시나하고 초록색인 토마토도 하나 먹어봤는데,

달달하니 먹을만 했다.

찌개 끓일 때 넣으면 찌게맛이 더 좋아진다고!!

토마토 대부분의 나라에선 익히거나 구워먹는다.

우리만 생것으로~!!



가을, 충주 동량면 손동리 [작은도서관 & 이정란 미술관]  2011.10.30 (둘째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