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실히 해가 짧아졌구나~
6시가 약간 넘은 것 같은데 깜깜하다.
보통 이 곳에서 1박을 하면
다음날 점심 먹은 후~ 6시 즈음 서울을 향해 출발하곤 했는데,
이번엔 "저녁"까지 먹는다.
"배춧잎"을 잔뜩 넣고 끓인 "라면"이 시원하다.
저녁먹고 느지감치 서울로 향했다.
가을, 충주 동량면 손동리 2011.10.30 (둘째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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