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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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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원생활] 가을로 접어드는 시골집 # 가을비 부슬부슬 20191007 약 한 달 만의 시골집 방문... 한달 전엔 나 혼자 와서 몇 일을 머물렀었다. 큰 태풍도 2번 지나갔고. 걱정이 되어 찾았던 것. 언제나 그랬듯. 포스팅이 많이 밀렸다. 차례데로 했다간 최근 소식을 내년에나 올릴 것 같아 ㅡㅡ;; 아주 최근 방문기 부터 포스팅한다. 시간이 허락된다면 되도록 시골집에 가려고 노력중이다. 나뿐만 아니라 식구들이 모두 그런 마음을 가지고 있다. 시골집이 생기고 나서부턴... 특히 엄마께서는 여행 가고 싶다는 이야기를 거의 하시지 않는다. 어느 식물원이나 수목원보다는 꽃이 많아서 확실히 훌륭하다. 물론 시골집이 좋긴 하지만, 난 아직까진 방랑벽이 있기 때문에, 어디든 가고 싶다. 여행은 좋은 것이여~!!! 이번 시골집으로 가는 여정은 날씨도 꽝이요. 시간도 꽝이었다. 서서히 ..
[전원생활] 작업실 겸 창고 문 설치 # 목화 # 서울로 돌아가는 날 20190529 이유는 모르지만, 시골집에서 그렇게나 일찍 잠들었어도 늦잠을 자는 날이 가끔은 있다. 헤헤헤... 5분만 더 자야지... 하면 1시간이 되더라 ㅡㅡ;;; (이게 이유인가??) 그래도 나름 아침 7시... 이렇게 많은 이팝나무들 중에서 왜 이녀석만 아직까지 꽃이 남아 있는 거지??? 우리 시골집에서 가장 잘 보이는 곳에 위치한 나무라 고맙긴 하다. 이웃 할머니들의 텃밭도 구경하고 시골집이 길가에서는 어떻게 보이는지 궁금해 가끔은 밖으로 나가본다. 그런데 시골집에 한 번 들어가면 밖으로 나올 일은 그리 많지 않더라. 바깥 쪽으로 대문 앞에는 콩을 심었다. 원래는 콩 사이로 다른 풀들이 많았는데, 이웃 분들이 농삿일로 주변에 오셨다가 제초기로 제거해 주고 가신다. 콩... 많이 열려라~!!! 아버지 말씀으로 ..
[전원생활] 시골집 별미, 열무꽃 비빔국수 20190528 가족들은 시골집에 오면 각자의 방식대로 시간을 보낸다. 아빠는 집 고치기. 시골집은 아직도 고쳐야 할 게 대부분이다. 지금까지 약 2%정도만 완성. 갈 길이 바쁘다. 엄마는 정원 가꾸기. 나는... 음...음...음...ㅡㅡ;;; 별채 잠금장치 핀트가 잘 맞지 않아~ 아빠께서는 오전 내내 별채 문 앞에서 떠나시질 못했다. 그리고 휴식시간... 그나마 편안하게 쉴 수 있는 별채가 있어서 다행이다. 잠깐 쉬었다가 점심 해 먹기로 했다. 아침 겸 점심이라 쓰고~ 점심이다. 오후 12시. 메뉴는 시골집 마당의 열무대와 열무꽃을 넣은 비빔국수다. 윗부분이라 넝청넝청 부드럽다. 시골집 별미... 푸짐하다. 오후엔 햇살이 강해 강제 휴식... 데크에 앉아 바라보는 시골집 정원은 편안함 그 자체다. 금계국... 이것이..
[일상 / 복면가왕] 복면가왕 방청(190903) # 일산호수공원 # 우리는 라이언덕후친구 # 라이언 쪼꼬미 2019 이번 포스팅은 복면가왕 방청을 가기 위해, 친구를 만났고 진행된 일이기에, 어느 카테고리에 넣어야 할지 고민이다. 사진의 양으론 일산호수공원 사진이 가장 많기 때문에 고민이 되는지도 모른다. 여행기가 목적이 아닌 이야기라 "일상" 카테고리에 넣는다. * 참고로 복면가왕 녹화일은 09월 03일이었으며, 이미 09월 29일에 방영까지 마친 상태임을 밝힌다. * 쪼꼬미네랑 일산 MBC로 "복면가왕" 보러 가기로 약속을 하고. 정발산역에서 조금은 일찍 만나 호수공원도 구경하고 저녁도 먹기로 했다. 일산. 참 오랜만이다. 정발산역까진 버스를 이용했다. 카카오맵으로 찾아보니 버스로 1시간 남짓 거리. 자주 와봤던 길도 아니고, 길이 막힐 것을 예상에 조금은 일찍 집을 나섰다. 그런데, 왠걸... 1시간도 안 걸려서..
[카페 / 드론이야기] 오금동 카페, 드론이야기 # 이색적인 카페 # 고구마라떼 # 크로크무슈 2019 아빠의 찬스로 이용 할 수 있는 카페... 2시가 넘어서야 오늘의 첫끼... 고구마라떼와 크로크무슈~ 맛나다. 냠냠냠... 홀짝 홀짝... 드론 체험도 할 수 있는 카페. 독특하고 특색있는 카페다. 집으로 돌아오는 길. 머핀과 마카롱을 넉넉히 구입했다. Canon G1X Mark2로 촬영~!!!! [카페 / 드론이야기] 오금동 카페, 드론이야기 # 고구마라떼 # 크로크무슈 2019.10.01
[일본 / 22박 23일 여행 준비] 카메라 청소 # 계획 짜기 # 에필로그 # 쌤소나이트, 카카오프렌즈 라이언 캐리어 29인치 2019 일본 여행 22박 23일 준비가 한창이다. "일본에서 한달 살아보기"와 "일본 국토 일주" 그 사이 어딘가... 작년 여름, 7일 동안의 도쿄 자유 여행을 마치고 돌아오면서 생각한 여행이다. 정말로 갈지 말진 정해진 것이 없었다. 그렇게 시간이 흘러... 떠나기 두 달 전, 비행기표를 예매했고. 급하게 여행책자를 뒤지며 공부했다고 쓰고, 많이 하지 않았음 ㅡㅡ;;; 사실, 작년에도 여행책자를 조금 보기만 했을 뿐. (작년 여행도 아직 포스팅 전... 그 사이에 베트남 다낭도 다녀옴. 역시 포스팅 전...ㅡㅡ;;;) 아무런 여행 계획이 없이 떠났다. 다만, 비행기표와 숙소는 미리 예약... 전날 잠들기 전에 갈 곳을 정하는 방식이었는데, 나름 만족스러운 여행이 됐었다. 그 경험 때문일까. 주어진 두 달 동..
[라동이와 형제들] 라동이 여행용 캐리어 만들기,,, 두번째 2019 라동이 여행용 캐리어를 한개 더 만들었다. 총 3개... 마트에 3가지 색깔이 있었건만, 전날 두가지 색깔로만 구입했었다. 분홍색으로 하나 더 구입... 저 안에는 이해 할 수 없는 "껌"이 들어 있다. 입에 넣고 씹다보면, 금새 사라져버리는 이상한 껌... ㅡ,.ㅡ 이번에도 커터칼로 원래 그림을 긁어내고~ 카카오프렌즈 이모티콘 스티커를 붙였다. 그렇게해서 라이언 캐리어 삼종세트 완성 :D 예쁘네... 라담이는 어떤게 좋아??? 사이좋게 하나씩... 아... 라현이꺼 없네;;; 어쨌든. 라이언 형제들의 여행 준비는 끝~!!! 이제 내 준비 해야지~!!! "Canon 6D + Canon EF 50mm f / 1.8 STM 렌즈"로 촬영~!!!! [라동이와 형제들] 라동이 여행용 캐리어 만들기,,, 두번째 ..
[라동이와 형제들] 여행 갈 준비를 합시다 2019 누가 보아도 라이언 덕후의 여행 준비... :D 라동이도 설레여... 라이언 여권커버... 라이언 캐리어 네임텍... 쌤소나이트 라이언 캐리어 (29인치)... 라이언 캐리어 방수커버... "Canon 6D + Canon EF 50mm f / 1.8 STM 렌즈"로 촬영~!!!! [라동이와 형제들] 여행 갈 준비를 합시다 2019.07.12
[전원생활] 너무 웃긴 시골집 배롱나무 20190528 시골집에 배롱나무가 두 그루. 무럭무럭 자라서 멋스러운 배롱나무 되었으면 좋겠다. 작년엔 볼품없이 다른 식물들에 치여있기까지 했던 본채 앞 배롱나무. 올해는 아빠께서 가지치기를 해주셔서 모양이 예쁘게 잎이 나왔다. 그리고 지난 봄 서울집에서 배달되어 놀라움을 자아냈던... 내 생일날이라 더 잊을 수 없는 배롱나무. 가지가 4개인데, 가지마다 나뭇잎이 나오니, 그 모습이 참 우습다. 엄마와 지나 다닐 때마다... "진짜 웃긴 배롱나무네..." 올 여름에 예쁜 배롱나무꽃을 피워죠... 하늘도 예술... 요즘. 현대인의 삶이 잠깐만이라도, 딱 3초만이라도 하늘을 올려다보자...란 말이 있던데. 시골집에선 꽃밭과 더불어 깨어있는 모든 시간에 하늘을 바라 볼 수 있어서 좋다. 비록 어디로 쳐치 할 수 없는 이유가..
[전원생활] 시골집. 소소한 행복 # 사람은 이렇게 살아야 하는데... 20190528 시골집. 도시에서의 화려함과 복잡함이 없는 곳. 비록 밤이 되면 심심하고 정해진 공간 안에서의 생활이지만, 이 곳에 머물다 보면 가장 많이 하게 되는 생각이... "사람은 이렇게 살아야 하는데..." 근심. 걱정도 사라지고. 더불어 욕심도 사라지게 되는 것 같다. 일단, 마음이 편안해져서 좋다. 둥지그네는 그냥 아웃테리어가 되어 버렸다. 너무 급하게 구입한 것 같다. 많은 고민과 생각을 한 후~ 더 아담하고, 예쁜 걸로 했어야 했는데... 찾아보고, 또 찾아봐서 후회하지 않을 예쁜 것을 찾아야겠다. 시골집 정서... 시골집 밖에서 바라본,,, 이른 봄. 아름다웠을 할미꽃... 시골집 마당에 할미꽃이 있단 소식을 전해 듣고 얼마나 기쁘던지... 채송화 씨앗도 뿌렸는데,,, 제법 컸다. 메리골드도 무럭무럭...
[전원생활] 유유자적 시골집 # 봄비 # 별채에서의 첫날밤 20190527 비오는 날의 시골집. 유유자적이 답이네!!! :D 시골집에서 내가 유난히 좋아하는 요소... 돌담 아직도 고치고 해야 할 일이 많은 시골집이지만, 1년 사이에 이렇게나 많은 변화가 발전이 있었다는 것에 놀랍다. 본채 앞. 그야말로 아무렇게나 방치되어 있던 배롱나무. 아빠께서 가지치기를 하셔서 그런지~ 올해는 예쁘게 잘 자라고 있다. 초록이 가득... 별채 앞. 꽃으로 가득이다. 별채 안에서 밖을 쳐다보면~ 꽃 속에 있는 듯한 느낌!!! 정원 구경이 우선이었다. 언제나 그랬듯 :D 오후 4시가 넘어서야 별채로 들어와본다. 사진으로만 보다가 직접 들어와보니, 믿겨지지가 않는다. 바닦도 고르지 못한 아주 허름한 창고였는데... 아담한 별채가 됐다. * 별채가 생기기까진 식구들의 많은 생각이 있었다. 본채는 서..
[전원생활] 시골집. 봄의 정원 # 봄비 내리는 시골집 20190527 2019년. 올해 들어서 처음으로 찾은 시골집... 어쩌다보니, 5월말이나 되어서야 찾았다. 작년 겨울. 엄마와 함께 방문 했던 것을 마지막으로 약 6개월만에 다시 찾았다. 그 동안 시골집엔 엄마, 아빠의 노력으로 많은 변화가 있었다. 별채도 생겼고. 여러가지 크고 작은 변화들이 있었다. 항상 사진으로만 만나 볼 수 있어서 그립고 아쉬웠는데. 드디어 올해 첫 방문이다. 보통 시골집에 갈 땐 "어떻게 이렇게 빨리 도착했지???",,, 생각할 정도로 이른 새벽에 출발하지만, 아빠와 나의 사정이 있었기에 오전 9시가 다 되어서야 집에서 출발했다. 엄마는 일주일 전에 미리 가 계셨다. 엄마께서는 올해 유난히 시골집에서 많이 머무셨다. 앞으로는 시골집에 머무시는 날이 점점 더 길어질 것 같다. 전국에 비 소식이다..
[일상 / 블로그 스킨 변경] 블로그 스킨 대형참사 # 소 잃고 외양간 못 고치다 2019 멘붕이다... 앞으로 저장을 잘해야지... 요 몇 일 큰 교훈을 남겼다 ㅠ,.ㅠ 기분도 꿀...하다. 거의 10년 넘게 사용하던 블로그 스킨이 날아갔다. 기분 전환도 할 겸. 바꿔 본 것인데... 티스토리가 이렇게나 많이 바뀌고, 프로그램이 사라진 줄 몰랐다. 내가 티스토리를 사용하는 이유는 사진을 크게 올릴 수 있음이었는데... 이제 되질 않는다. 예전엔 "가로 사이즈 1024"이었는데... 현재 티스토리에서 지원하는 스킨 사이즈 중 가장 큰 게 "가로 사이즈1000"이더라. 그래서 그 스킨을 선택해서 이것저것 고쳐보는데. 가장 큰 문제가 블로그의 대표명 (삶이 한편의 동화라면,,,)이 노출 되지 않는다. 포토갤러리라 써 있는 글씨도 변경되지 않아... ㅡㅡ;;; 이게 뭐지??? 난 내 블로그에서 가장..
[카페 / 라이언카페] 홍대 카카오프렌즈샵 # 라이언카페 # 라이언 덕후 # 라이언 친구 # 작곡가 <은향> 흥해라 2019 라이언 덕후들의 모임. 그 곳에서 생각보단 괜찮은 친구들을 다양하게 만날 수 있었다. 그 중. 전공이 같아 조금 더 친해진 친구(동생)가 있다. 종종 만나서 이런 저런 이야기에 시간 가는 줄 모른다. 적당한 저녁 시간에 홍대에서 만났다. 저녁식사는 피자몰에서... 그리곤 처음 약속 장소였던... 홍대 카카오프렌즈샵 "라이언카페"로 이동~ 보통 라이언 덕후의 모임은 홍대 카카오프렌즈샵에서부터 시작하곤 한다. 평일이고. 그렇게 늦은 시간도 아니었는데... 라이언 카페가 텅텅 비었다. 이런 경우는 처음 봤다. 덕분에 라이언 자리에 처음 앉아봤다. 좀처럼 생기지 않는 자리였는데... 기분 좋다 :D 쪼꼬미와 꿀벌라이언... 친구의 라이언이다. 라이언 덕후들은 어디서든 티가 난다. 후후후... 라담이. 라동이~!..
[전원생활] 한적한 시골집 풍경 # 이런게 소소한 행복 # 시골집 별채 20190506 별채공사도 마무리 됐고...부모님의 시골집 방문은 아빠의 출근 일정으로 서울로 돌아오시는 날짜가 이틀 당겨졌다. 스프링쿨러로 찍찍찍.... 스프링쿨러를 선물해 주신 지인분께 박수를 보냅니다!!!!짝짝짝... 잉크꽃... 시골집 마당~ 작다면 작고 넓다면 넓은 공간에서 이렇게나 다양한 꽃들이 피고지고. 피고지고...이런 것들이 소소한 행복 아닐까...?? 생각해본다. 대봉감나무 새싹은 보면 볼 수록 웃기네... :D 아빠의 배롱나무... 시골집 마당엔 꼭 그렇다 할 수는 없지만,식구들마다 심고 심어한 나무들을 한 그루씩 심는 중이다. 예를 들면~아빠는 배롱나무엄마는 대봉 감나무나는 앵두나무........ 내년에도 다른 나무들을 심을 생각이다.겹벚꽃이랑 사과나무도 심고 싶은데... 배롱나무에도 새싹이 났다...
[전원생활] 시골집 별채 완성 # 창고에서 별채로 변신!!!! 20190505 몇 주간의 대장정이 거의 끝이 났다.부모님께서 고생이 많으셨다. 중간중간 괸히 시작했나,,,,??? 하는 생각이 많이 드실 정도로 힘드셨단다. ㅡㅡ;;; 도움을 드리지 못해 죄송합니다.;;;;; 하늘색 페인트.부족하셨다신다. 다음에 마져 칠하는 걸로... 지붕이 파랑색이라~시골집 컨셉은 "파랑"이다. 모기장도 설치... 시골엔 무슨 벌레들이 그리도 많은지....ㅡㅡ;;; 커튼도 설치하고... 밖에서 본 모습... 벽지가 하얀색이다. 엄마께서 잘못된 선택이라셨다.잔잔한 꽃무늬로 했어야 했는데...그렇다고 다시 할 수도 없고 ㅡㅡ;;; 예쁜 그림을 벽에 붙이기로 했다.소품도 이용하고... https://hhk2001.tistory.com/5949 별채 바로 옆 칸은 작업실겸 창고로 쓰기로 했다.다음엔 이쪽을..
[전원생활] 봄날의 시골집, 소소한 풍경 # 별채공사 - 천장몰딩 + 걸레받이 + 창문청소 + 등설치 + 스위치설치 20190504 소소한 시골집 아침의 풍경.... 씀바귀꽃... 창고옆... 아니 이젠 별채 옆이라 해야 하나???담쟁이도 봄을 맞아 많이 자랐다. 파꽃은 꽃 활짝 필 것 같다... 천장몰딩... 걸레받이... 담쟁이와 오래된 창문이라 움직이질 않았었는데...떼어내 깨끗이 닦으셨단다. 운치를 위해 바깥쪽으로 보이는 담쟁이는 그냥 두셨단다. 보조등 아래엔 예쁜 테이블과 의자 세트를 놓을 생각이다.5월 마지막주에 엄마와 시골집에 가면 시내에 나가 가구 구경을 해 볼 생각이다. https://hhk2001.tistory.com/5948 [전원생활] 봄날의 시골집, 소소한 풍경 # 별채공사 - 천장몰딩 + 걸레받이 + 창문청소 + 등설치 + 스위치 설치 2019.05.04 (여덟째날 / 9박10일 / 부모님)
[전원생활] 별채공사 - 도배 + 장판 # 시골집, 봄의 정원 20190503 상쾌한 아침입니다... :D 마당의 스프링쿨러는 고정 시켰다. 물을 다 주고 나면 담쪽까지 물이 모두 가지 않는 모양이다.지인분이 한개 더 선물 해 준다고 했는데...아직은 모르겠다. 스프링쿨러가 있어서~이젠 마당에 물주기가 한결 수월해졌다. 저것이 없으면 몇몇 곳에서 40분 ~1시간 서서 호수로 물을 흩날려 줘야 하시 때문이다. 우레탄 작업...방 하나를 만든 다는 게 보통일은 아닌 것 같다. [전원생활] 봄향기 가득한 시골집 정원 # 별채공사 - 도배 2019.05.02 (여섯째날 / 9박10일 / 부모님) 일곱째날.... 하루가 다르게 마당이 풍성해 지는 기분이다. 5월말에 시골집에 가기로 계획을 잡아 놨는데...빨리 가고 싶다. 벽지는 잔잔한 꽃무늬로 할 걸 그랬다며 후회 중이신 엄마....ㅡㅡ;..
[전원생활] 봄향기 가득한 시골집 정원 # 별채공사 - 우레탄작업 20190501 봄기운 가득한 다음날... 몇 주 전, 부모님께서 심으신 철쭉인데...기특하게도 꽃을 피웠다. 내년엔 꽃이 풍성하게 피겠지??? 매일매일 진행되는 별채공사...https://hhk2001.tistory.com/5945 조금씩 틀이 보이는 것 같기도 하다~!! 콘센트도 넉넉히 만드시고... 샤워장에 샤워기도 설치~!!! 마당의 스프링쿨러는 수도꼭지를 하나 더 내어~ 고정하셨단다. 주방의 조리 기구들... 사실. 시골집 주방엔 서울집보다 더 다양한 전자기기들이 있다. 간편하게 지낼라고 했는데~어쩌다보니, 하나하나 생기더라는!!! https://hhk2001.tistory.com/5945 대봉감나무 새싹.... 너무 웃기지 않나???>ㅡ
[전원생활] 창고를 별채로,,, 별채만들기 # 별채공사 20190430 무슨일이든 쉬운일은 없다더만... 전화 속에서 들려오는 엄마의 목소리엔 힘이 하나도 없었다.역시나 별채공사가 진행중이다. 왠지 쉽게 끝날 것 같지가 않다 ㅡㅡ;;;정말로 숙박비. 1박에 5만원씩 내야 할 것 같다. 아빠의 블로그...https://hhk2001.tistory.com/5943 별채와의 전쟁이다~!!! [전원생활] 창고를 별채로,,, 별채만들기 # 별채공사 2019.04.30 (넷째날 / 9박10일 / 부모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