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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속 이야기

앵그리버드를 찾아라,,, 2012

쪼물락~ 쪼물락~

재미삼아 클레이로 만들어 본 "앵그리버드들"

이녀석들은 왜 이렇게 맨날 화가 바짝 나있데,,,??

 

만들어 놓고 보니, 새총으로 날려버리고 싶은 충동이...^ㅡ^;;





꼬마 메주 잘 지켜라~!!

요즘 "메주" 때문에 고민이 이만저만이 아니니라,,,

메주를 띄우려면 보일러를 빵빵하게 40도 가까이 틀어야 하거늘~

그렇게 되면 사람이 쪄 죽게 생겼으니~

꼬마 메주 삼인방, 곰팡이가 펴줘야 하는데,

빼싹빼싹 말라만 가고 있다.

엄마는 말씀하신다.

크게 걱정할 필요까진 없다고!!

어느정도 시간이 지나면 콩이 워낙 좋은 것이라

그대로 된장찌게 끓여먹어도 구수하단다.








앵그리버드~

이름 그대로 이렇게 "화"가 빠짝 나있어햐 하는데,

내가 만든 앵그리들은 "Happy birds"라 불러야겠구나!!

웃자!!

세상 별거 있다냐!!!

 

앵그리버드를 찾아라,,, 2012.0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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