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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속 이야기

피아노의자의 변신 2012

피아노 의자의 변신은 무죄??!!

몇 년 전부터 생각만 하고 있던 것을 이제서야 실행에 옮겼다.


우리집엔 여분의 피아노의자가 몇 개있다.

그 이유는 "일상 속 이야기" 중에서 보신 분들은 알 것!!

단, 이웃 맺으신 분이라면,,,


요즈음엔 무엇이든 리폼에서 사용되는 가구가 많다.

대표적인 것을 보면,

자명종 시계박스가 수납으로,

사과 나무박스가 잡지책꼿이로,

피아노의자는 티 테이블이나 작은 정원으로 꾸밀 받침으로,,,


피아노 의자를 열어 나사를 풀어~


뚜껑을 떼어낸다.

아래 다리 쪽을 사용 할 것이다.


원하는 색깔의 페인트로 칠해도 좋고~

크기를 맞춰 헝겊으로 씌워도 좋다.


간편하게~

근사하고 사랑스러운 화분 받침대를 완성했다.


싱그러운 화분들을 보고 있으니,

벌써부터 "봄"이 기다려진다...


피아노의자의 변신 2012.01.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