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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속 이야기

봄맞이 새단장,,, + 일기 2012

2월이 지나가고 있다.

 

곧 봄이 오겠지,,,??

올해는 봄이 늦게 온다던데~

불청객 황사도 잦을 것이라고!!

 

봄도 맞을 겸,

새학기도 그렇고, 모든것이 시작되는 3월을 앞두고,,,

 

온식구가 동원되어 집 새단장이 시작한지

2~3주가 지나서야 마무리가 되어간다.

 

온 방이 엉망이었는지라

이사가 아닌데, 이사 기분이 들 정도로 정신이 없었다.

 

그리고,

사랑니 두개를 보냈고,,,

아직 하나가 남아 있는데~ ㅡ,.ㅡ^

필요치 않은 것이 삐집고 나와 왜 신경 쓰이게 하는건지,,,!!

진화가 덜 된 모양,,, ^ㅡ^;;

 

이래저래 바쁘고, 정신없는 2월이 지나가고 있다.

덕분에 사진 포스팅도 많이 밀려있고,,,

할 일은 많은데~ 매번 시간 없다며 투덜 거리고,,,

 

아~!! 어디로든 사진찍으러 가고 싶다.

 

방 정리가 마무리 될 즈음,,,

엄마께서 선물해주신~


영상 10도까지 올랐던 제법 따사로왔던 일주일~

봄 기분에"트리안" 하나를 더 구입했다.

온 집안을 "트리안 정글"로 만들고 싶다는,,,^O^;;

레옹에 나오는 메틸다처럼 사랑스럽게 안고 왔다,,,^ㅡ^;;


색다른 인테리어로 꾸미려

구상은 지금도 쭉~~~~ "현재 진행형"이다.

 

봄맞이 새단장,,, 2012.02.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