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우리 집 크리스마스 장식이 젤 예뻐!!!
올해는 그냥 지나갈 생각이었고,
시골집으로 모두 옮겨 놓은 크리스마스 장식도 챙겨 오지 않아서 어째야 하나 고민이었다.
다행히 창고에 남아 있는 코튼볼과 몇 가지 페브릭으로
며칠 전, 간단하게 거실과 주방을 꾸몄다.
자꾸만 손이 가는 슈톨렌...
정작 크리스마스가 오기 전에 사라질 듯.
2개의 식탁에 크리스마스 식탁보를 깔아주었더니,
주방이 화사해졌다.
시골집에서 미리미리 크리스마스 장식들을 챙겨 왔어야 했는데...
내년엔 잊지 말고 신경을 써야겠다.
[일상 / 크리스마스 연말장식] 우리집 크리스마스 2024.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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