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즈음 날씨가 좋아서 그런지
해 질 녘 즈음의 예쁜 하늘을 자주 만날 수 있었다.
그렇지만 하늘에 그림이 그려진 듯한 "노을"은 오랜만인 듯.
끝난 줄 알고 옥상에서 내려왔는데...
또 다른 하늘 풍경이 창밖으로 보이길래
10분 후 다시 오른 옥상.
이럴 줄 알았으면 계속 쭉~ 머무를 걸 그랬네.
오랜만에 만난 붉은 노을에 기분이 더 좋아진 오늘 저녁.
[저녁노을] 오랜만에 너무나 아름다운 저녁노을을 만나다 2024.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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